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1): Panama City는 안녕하였습니다^^ Hyatt Place Panama City Beach 후기 (Panama City,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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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1): Panama City는 안녕하였습니다^^ Hyatt Place Panama City Beach 후기 (Panama City,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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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뜨겁게” 여행하고 돌아온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에 “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0)“을 소개했는데요,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곳은 Panama City였습니다.

 

일전에 제가 “여기 괜찮은 호텔이예요!” 라고 한번 게시판에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벼루고 벼루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상당히 매력적인 호텔 소개 (Hyatt Place Panama City Beach / Beachfront)

 

소개해 드린바대로 cat4라서 dynamic pricing과 별개로 free night certificate으로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이번에 가게 되었는데요, 뭐~! 제껄로 간건 아니고요 … 약간의 협찬을 쫌 받아서 저희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story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블로그 글에 간략하게 적어놨었습니다^^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2): 여름에 징하게 놀아보자^^

 

1. 위치상으로 최강의 장소!

 – Panama City, FL의 경우, brand hotel (우리가 아는 Hilton, Marriott, IHG 등)으로 갈 수 있는 호텔 중에서 beach front가 몇군데 없어요! 다만, 여기에 쫌 깨끗하고 괜찮은 호텔을 찾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 처럼 어려운데요, 특히 저희같이 쌔(new)~호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몇번의 filtering만 거쳐도 사실… 갈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여기 호텔은 그 몇안되는 곳 중에서 한군데고요, 가성비가 거의 갑인 곳이기도 합니다! 대략 지금같은 성수기에는 dynamic pricing으로 cat 4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날짜에 18,000포인트 요구하는데요. 저희는 요걸… 숙박권 2장으로 2박을 퉁쳤습니다^^ 하룻밤에 대략 세금포함 $500이 넘어가는 방에서요^^ (특히, 협찬해주셨던 분이 Hyatt credit card 소지로 explorist였는데, 요걸로 beach view + balcony를 받는 걸 보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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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텔의 모습은 어떨까요?

 – 우선은 호텔이 front beach road에 위치(점심, 저녁시간에는 2차선이라서 상당히 막힙니다 ㅠ.ㅠ)해 있구요, 호텔전경은 이렇습니다^^ 다른 호텔들과 비교했을 때도 상당히 쌔(new)호텔 느낌이 강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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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t parking 하는 곳인데요, 생각보다 약간은 협소하다고 느껴집니다. 저희는 애들이랑 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차해 놓고 짐 옮기고 self-parking으로 다시 차를 주차했는데요, 바로 앞 쪽에 self-parking 장소가 있습니다!)

 

걸어서 딱 1분소요되는 거리였고요, point booking이면 resort fee + parking fee는 무료였습니다! 이게 상당히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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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 싶이 여름에는 resort fee가 $45.20(tax included)이고요, parking fee는 overnight에 $19이니, 하룻밤에 $64.20이 굳는 거니깐요~! ㅎㅎㅎ (참고: 링크)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Valet parking을 getting thru해서 가시면, 바로 beach view가 보이게끔 되어 있고요, 양 옆으로 hallway가 있어서 check-in front desk로 지나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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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hallway을 지나면요, 한쪽은 front desk로 연결이 되네요~!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front desk agents가 상시 2~3명은 항상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줄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요, elite line이런거… 없었습니다 ㅋㅋㅋ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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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in이 완료되면, 우선은 water bottle 2병을 complimentary service로 제공하게 되고요, 숙박일수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voucher식으로 2병씩 받을 수 있게 주더라구요! (아무래도 여름이고, 사람들이 많으니… 막 달라고 막 주진 않고, 딱 policy대로 움직이는 듯 하더라구요!)

텍스트, 물질적 속성, 사람, 손, 잡기

 

2층에 코인 세탁방도 있어서 한장 찍었고요, elevator 기다리면서도 한장 찍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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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럼, 호텔방은 어땠는가?

 – 우선,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223호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상당히 괜찮았던 이유는 층고가 높아서 사실… 그렇게 크지 않은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넓어보였습니다^^

방의 위치는 빨간색 박스로 표시했고요, 바다쪽을 파란색으로 표시 했습니다. 2층은 모든 객실이 ocean view였고요, 3층부터 위층은 발코니가 없는 inland view도 있었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직사각형, 평행, 표지판

 

방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보통의 hyatt place와 거의 비슷한 구조인데요, 길게 뻗은 room space에 침대 2개와 sofa bed 한개가 비치되어 있었고, 총 6명에서 자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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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있을만한 공간과 비치, 그리고 구성요소는 딱 갖춘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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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로 나가기 전에…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이 분들이 이 생각을 하실꺼예요! 저희 방이 2층이니… 완전 바닥… view는 물건너 간거 아니냐? 그리고 privacy는 물건너 간거 같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실은 정반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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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가장 밑인 P(pool)층이 위치하고요, 1층이 lobby & resturant 공간인데, 상당히 층고가 높아요! 그래서 보통은 2층과는 높이가 다른게 4-5층의 높이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래에 hotel pool을 내려다 보면 상당히 높다는 걸 체감하실 수 있겠죠? 거기에… view는 시원시원하게 펑 뚫려 있어서… 전혀 낮은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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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발코니에서 찍은 beach view의 모습입니다! 더 높은 곳에서 보면 쪼금(?) 달라보이려나요? 사실… 숙박권 2장을 붙여서 2박을 한터라 이틑날에 front desk에서 연락이 와서 room type이 사실은 달라서 방을 옮겨야 되는데… 저희 방이 고층 2 queen beds + balcony gulf view로 배정했는데, 짐 옮기기 싫어서 거절했어요! 호텔방에서 바라보는 viewing이 그렇게 달라보이지 않을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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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영장과 해변은 모습은?

 – 여기도 정말 괜찮았어요! 호텔규모에 비해서 수영장은 아담했지만, 애들이 놀기에는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들이랑 논다고 후기사진은 딱 한장밖에 못찍었는데요, 우선은 lazy rive도 작게 있고, 뭐… 그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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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변가로 가는 곳은 요렇게 되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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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로 나가는 모습을 한장 찍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모래도 white sand에다가 바닷물도 emerald clear w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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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쪽에서 보는 호텔 모습이 두어장 담아 봤는데요, 너무 괜찮은 호텔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딱 1년되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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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망의 조식은요?

 – Hyatt Place의 장점은 globalist tier가 따로 없어도 모든 사람에게 complimentary breakfast가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그 반면에 단점 또한 그 때문에 진짜… 사람이 많아요! 조식 입구 찍었는데, 아침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앉을 공간을 찾는 것도 문제지만, 음식 한번 가질러 가는데… 1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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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 사진이랑 줄서서 조식 퍼면서 찍은 사진인데, 완전 돗대기 시장이 따로 없죠? 7am~10am까지 breakfast service가 제공 되는데, 저흰느 8:30am정도에 내려갔는데, 거의 10시까지 사람이 줄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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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구성요소는 일반 Hyatt Place와 별 다를껀 없었고요, American breakfast는 어딜가나 비슷한 거 같아요!)

 

6. 결론을 맺으면서…

 – 전반적인 호텔평은 너무나 좋은 호텔이긴 했습니다. Panama City, FL에서 몇 안되는 깔끔하고 괜찮은 beach front의 호텔에다가 아직까지 cat 4라서 지내기 상당히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또한 애들 놀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reward booking으로 따라오는 beach service (파라솔 공짜)와 parking fee waive는 정말 큰 혜택이고요, tier와 상관없이 주어지는 complimentary breakfast도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매력적인 요소가 때론 독이 될때가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아침조식에 사람에 치여서 제대로 식사 분위기는 커녕, 그냥 전투식사(?)하고 나오는 느낌이었다네요~! 그래서 이튿날은 아내랑 애들은 방에서 그냥 알아서 차려먹고, 저만 내려가서 간단하게 하고 왔었습니다! (애들은 아내가 만두국 해줬다는데… 나도 그냥 조식 건너뛰고 만두국 먹을껄 그랬네요 ㅋㅋㅋ)

그러나, 호텔 quality나 위치, 그리고 여러가지 여름에 물놀이 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옵션이라서… 꼭 추천해드립니다. category 뛰기 전에 숙박권 있으신 분들은 여기에 한번 사용하시는 편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저희 방 발코니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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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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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07/19/2023 5:23 pm

와. 바다가 원래 저렇게 예뻤던가요? 예전에 갔을땐 딱히 바다 예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붐비는건 여전하네요. 이 호텔은 저희 가족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바카사 아니면 하얏트.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