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First Class B777-300ER (HND-ORD) 2025 Review

오늘은 이번달 초에 하네다에서 시카고로 타봤던 ANA B777-300ER 일등석 탑승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5월초에 한국을 갔다가 일본을 거쳐서 오는 일정으로 원래는 JAL Biz 티켓들을 AS에서 발권해놓고 가지고 있었는데요. 탑승 3주전에 이 티켓이 풀린것을 운이 좋게 잡을수 있었습니다.  ANA 일등석은 2018년, 2022년 이후에 세번째 탑승이고, 시카고로 들어오는 두번째 비행기에,...

몰디브 공항에서 천불 넘는다는 ㅠㅠ  월도프 전용 보트를 타고 3-40분 가량 이동해서 드디어 힘든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Waldorf Astoria Maldives Ithaafushi 에 도착했어요. 직원의 환대를 받으며 peacock alley 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을 참새 방앗간마냥 매일 드나들며 칵테일 한잔씩 찌끄리곤 했어요ㅎㅎ 원래 계획은 몰디브 가기...

이번 한국/일본 방문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ANA 일등석을 타러 도쿄에서 1박을 하고 나왔습니다.  비행출발전에 가 볼 수 있었던 ANA Suite Lounge 모습을 오늘은 같이 보실텐데요. ANA 미국행 국제선이 출발하는 하네다공항 제 3 터미널에 있습니다.  Moxie는 이곳에 두번째 방문인데, 지난 방문에는 자정출발 비행이라서 저녁시간에 여유있게 갔었고요. 이번에는 오전출발이라서 그렇게...

한국에서 가족친지분들이 방문을 하게 되어 맨하탄 나들이겸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일 동선에 따라 브루클린브릿지와 Pier 17 와 가까운 FiDi지역으로 스테이케이션을 하고 왔습니다. Gild Hall, Thompson Hotel 예약 : 하얏 20,000 포인트 + 스윗업글권 위치 : 브루클린 브릿지, 피어 17, 9/11 메모리얼, 배터리파크, 월 스트리트, 차이나타운 등 맨하탄 최저지점을...

얼마전 한국을 잠시 다녀오면서 일본을 거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좋은 비행기를 타기전에 1박을 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도쿄에 좋은 호텔에 다녀와 봤습니다. 훌륭한 프로퍼티와 일본 특유의 좋은 직원들의 서비스도 기억에 남지만, 얼마전에 도쿄에 있는 하얏 호텔들의 카테고리가 모두 올라가면서 이번에 다녀온 호텔이 우리에게 조금 더...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효캉스 시리즈 계속됩니다. 지난 오토그라프 판교와 묶어서, 서울 가셨다, 내려오는길에 세종 쪽에 들릴 데가 있다고 해서 세종 코트야드 1박을 준비해 드렸습니다. 원래 5만 숙박권을 갖고 계셨는데, 찾아보니, 숙박권 태우기는 너무 저렴해서 (아래참조) 포인트로 잡아 드립니다. 참고로 이 호텔도 다른 블로그에 아직 올라오지 않은...

#효캉스 #1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GRAVITY JOSUN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moxie님의 뽐뿌를 힘입어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목이 좀 거창합니다. <효캉스> 시리즈 시작하려 합니다. 일단 제가 효자는 아니구요. 은퇴하신 부모님 여행으로 호텔, 비행기 잡아 드리면서 후기를 올렸는데요. otherwhile님이 제 후기를 보시고, 효도관광+호캉스 = 효캉스 시리즈를 해보면 어떨까...

오늘은 아마도 저희가 처음으로 가보는 호텔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오사카역 주변에 새로생긴 Holiday Inn & Suites에 다녀왔는데요. 포인트 차감도 저렴해서 무료숙박권으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주의사항 한두가지만 잘 숙지한다면 오사카 여행에서 아주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이번 여행중에 인천에서 오사카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어워드 좌석을 발권할 수 있는데요. 제가 찾아봤을때는 한국(ICN/GMP)-일본(KIX, NGO, HND, NRT 등등) 구간에 이코노미 편도 7,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15,000마일에 발권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고야로 들어가는 B737-800을 발권했다가, 나중에 오사카로 가는 B777-300...

최근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면서 공항이용 시간대에 따라서 엄청난 혼잡이 있다고 한동안 떠들썩 했습니다.  내가 해당사항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가도, 내가 가야하면 뭔가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하잖아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이번 한국방문에 이용해봤는데, 거의 맞아떨어지는 정보를 얻을수 있었기에 오늘 한번 글로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