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저에게는 여행, 항공, 호텔등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르게 오래동안 즐겨오는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인데요. 2주전에 아틀란타 근교에서 골프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여행기준으로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단하게 계획해서 다녀왔는데요. 가을날씨도 좋았고 골프도 꽤 재미있었어서, 시간이 된다면 또 가려는 계획을 할 듯 합니다.  2박 3일동안 아틀란타-샬럿-챨스턴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였는데, 오늘...

미국에서 한국에 자주 다니기 시작하면서 갈때마다 주변국가 여행을 다니고 있기를 벌써 수년을 해왔습니다.  직항발권/국적기발권을 피하고, 가능한 효율적인 여러방법을 이용하기 위해서 한국의 주변국가 국적기들을 잘 이용하면서 다녔어요. 그러면서 아마도 가장 많이 가봤던 나라가 일본이 아닐까 한데요.  오늘 여행기는, 2023년 2월에 역시 한국에 다녀오면서 JAL 일등석 발권 탑승을...

오늘 보시는 4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강 건너에 있는 Gaia 지구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처음에 숙박 호텔을 찾을때 고려했던 호텔이 있던곳이 이곳인데요. 강을 끼고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해프닝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수 있는 그런 몇가지 스팟들이 있더라구요.  워낙에 여행객들이 다니는 곳들이 정해져있는 규모가 크지 않은 포르투에서,...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다녀봤던 몇곳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전 세계 어느 여행지에 가더라도 꼭 가보려고 하는곳이 로컬 마켓인데요. 그 지역색을 제한된 공간안에서 가장 잘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포트루에도 그런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켓인데,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요. 일요일은 문을...

Moxie의 2022년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기 1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8편의 리스본 여행기에서 보신 4박 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포르투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부터 보시는 여행기에서는 포르투의 2박 3일 여행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여행관련글들과 리스본 여행기 8편은 본 포스팅 맨 아래에 가시면 링크가 있으니,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지런히 포르투로 이동하겠습니다. ...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8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 8편은 리스본 여행 마지막편으로서 리스본 여행시에 꼭 가보셔야 한다는 제로니모스 수도원(Jeronimos Monastery)으로 같이 가보시겠습니다. 지난 여행기 7편에 보셨던 곳들(국립 전차 박물관, 디스커버리 모뉴먼트, 벨렘타워)이 모두 같은 벨렘지구에 길만 건너면 되는곳에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열거한 여행지들을 하루에 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7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4일차 여행에서는, 숙박 호텔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Belem 지구로 가볼까 합니다. 벨렘 지구에는 리스본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두가지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Belem Tower이고 다른 하나가 Jeronimos 수도원이라고 합니다. 이 두곳이 모두 벨렘지구쪽에 있고, 이 두곳이 모두 월요일에...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6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5편 Sintra Pena Palace 여행기 작성후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부지런히 또 가보도록 할게요.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오전중 신트라 페냐성을 다녀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보는 유럽의 땅끝마을 Cabo da Roca (호카곶)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곳의 지명이 나오는 유명한 노래도 있지요?) 원래 계획했던 일정은...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5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리스본근교 도시들을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는 일정을 소화해봤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는 근교여행중에 처음으로 가봤던 Sintra 의Pena National Palac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