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효캉스 #14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GRAVITY JOSUN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moxie님의 뽐뿌를 힘입어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목이 좀 거창합니다. <효캉스> 시리즈 시작하려 합니다. 일단 제가 효자는 아니구요. 은퇴하신 부모님 여행으로 호텔, 비행기 잡아 드리면서 후기를 올렸는데요. otherwhile님이 제 후기를 보시고, 효도관광+호캉스 = 효캉스 시리즈를 해보면 어떨까...

오늘은 아마도 저희가 처음으로 가보는 호텔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오사카역 주변에 새로생긴 Holiday Inn & Suites에 다녀왔는데요. 포인트 차감도 저렴해서 무료숙박권으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주의사항 한두가지만 잘 숙지한다면 오사카 여행에서 아주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이번 여행중에 인천에서 오사카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알라스카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어워드 좌석을 발권할 수 있는데요. 제가 찾아봤을때는 한국(ICN/GMP)-일본(KIX, NGO, HND, NRT 등등) 구간에 이코노미 편도 7,500마일, 비지니스 편도 15,000마일에 발권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나고야로 들어가는 B737-800을 발권했다가, 나중에 오사카로 가는 B777-300...

최근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면서 공항이용 시간대에 따라서 엄청난 혼잡이 있다고 한동안 떠들썩 했습니다.  내가 해당사항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가도, 내가 가야하면 뭔가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하잖아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이번 한국방문에 이용해봤는데, 거의 맞아떨어지는 정보를 얻을수 있었기에 오늘 한번 글로 설명을 해 볼까 합니다....

이번 한국방문후에 오사카로 출국하는 날,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가 봤습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 가본것은 아니고요. 지난 12월에 아틀란타로 오는 델타원 스윗을 인천에서 탑승할때도 다녀왔는데, 탑승리뷰에 사진 몇장으로 간단하게 보여드렸었고요. 분명히 그 전에도 가보긴 했는데...

7박 9일동안의 짧은 한국/일본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한국은 가족에 큰 결혼식이 있어서 부부가 모두 참석을 했었고요. 연휴가 끼어있는 성수기라서 상당히 정신없게 다녔고요. 나중에 결국 변경하게 된 ANA 일등석 출발이 도쿄 하네다에서 있어서, 원래 일정이였던 오사카 일정을 그대로 두면서 그 비행기를 타려고 했더니 이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글을 올려야지 계속 생각만 하다 귀차니즘을 못 이겨 장장 일년도 넘게 시간이 흘렀어요 ㅠㅠ 좀 심했다 생각합니다. 동부에서 제가 원하는 몰디브로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도하를 거쳐야 했어요. 논스톱으로 가는 방법은 없어서요. 사진에 큰 곰인형이 있는 이곳은  도하 공항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스팟이래요. 촌스럽지만 그래도 기념 사진...

산타페에서의 짧은 1박 후, 앨버커키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Spark by Hilton Albuquerque 숙박은 Spark by Hilton Albuquerque에서 했어요. 열기구 풍선 라이드 하는 곳에서 가까운 힐튼 계열로 골랐는데, 예전에 베스트 웨스턴 호텔이었나봐요. 예약 당시에 $108인가 나왔으니, 럭셔리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0 힐튼 크레딧 받아서 최종적으로 $58에 1박한 셈이라 만족합니다.   호텔 리뷰를 짧게...

싼타페 가는 길 25번 고속도로 타고 가는 도중에 검문소가 또 나오더라고요. 멕시코 국경이 인접해 있어서 그런가 앨버커키에서 내려갈 때는 없었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검문소가 있는가 봅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지라 '이 동네 살벌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분증 보여줘야 하나 하고 창문 내렸더니, 그냥 "굿데이!" 라고 보내주네요. ㅋㅋㅋ   고속도로 중간에 빠져서 쉴만한...

늦은 아침 식사 후, White Sands National Park 으로 출발했습니다. 25번 고속도로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루트인데, 가는 길이 색다른 느낌이라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3시간 달려서 Las Cruces 라는 도시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뉴 멕시코 주에 왔으니 멕시칸 음식은 먹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