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북해도 겨울여행중에 4일, 5일차에 노보리벳츠로 이동하여 현금으로 가는 료칸을 두 곳 다녀왔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료칸 숙박리뷰. 제 블로그에는 처음 남기는 료칸숙박리뷰라서, 포스팅의 카테고리를 "호텔"로 지정했어요. 첫번째 숙소로 제가 선택했던곳은 청수옥(Oyado Kiyomizuya Onsen)이였는데요. 사전조사를 해보고서 가격대비 꽤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

AMEX FHR 통해서 1박 다녀왔습니다. 보시다시피 가격이 아주 좋죠? 같은 가격으로 방 2개 예약했고, 호텔 크레딧 $200씩 돌려받았어요. 호텔 건물 바로 옆에 셀프 주차 ($40) 했고, $100 크레딧으로 커버했습니다.   체크인 & 룸 유상 업그레이드 커넥팅 룸 요청해서 킹 베드룸 방 2개 체크인 했어요. 제가 주차하고 오는 사이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 방 하나는...

얼마전에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싸이트에 숙박리뷰도 많이 있는데, 가장 최근의 모습을 같이 한번 보도록 하지요.  지난주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기 전날, 김포공항에서의 새벽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이 호텔에 1박을 하고가기로 했어요.  예약은 하얏포인트 2만과 스윗업그레이드 어워드권을 하나 사용하면서 기본스윗, 그랜드 킹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확인을 받았습니다. 이 호텔은...

2024년 1월부터 World of Hyatt의 프로그램에 몇가지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어떤것들이 어떻게 바뀌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얏트에는 저희 싸이트에 수많은 호텔리뷰를 보시면서 많이들 접하셨을듯한 Guest of Honor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회원들이 친구들과 가족들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주면서, 숙박시에 글로벌리스트 회원의 혜택을...

얼마전 엘에이에 잠시 다녀오면서, 숙박하기로 선택했던 호텔이 Hyatt Regency LAX 였습니다. 출장시에는 글로벌리스트이더라도 현금숙박시에는 내야하는 비싼 주차비때문에, 십수년동안 일년에 엘에이를 여러번 가면서도 이곳에 가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번 엘에이 여행은 포인트 숙박으로 갔던거라서 가보기로 했고요. 한인타운과 롱비치 두곳을 다 왔다가 갔다가 해야하는 일정이라서, 적당한 위치의 하얏...

얼마전 골프 로드트립을 가면서 샬럿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는 괜찮은 호텔이 있어서 무료숙박권으로 숙박을 해 봤습니다.  Charlotte,  North Carolina에 South Park라는 동네에, 오픈한지 2년이 채 안된 Hyatt Centric Hotel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심지어 이 호텔이 무려 하얏 카테고리 3 호텔이예요. 새로만든 가성비 좋은 호텔에는 항상 관심이 있어서,...

도쿄를 가면서 IHG포인트로 적당한 인터컨옵션을 숙박할까 했지만 그래도 도쿄 탑 옵션중에 한군데선 자고 싶어서 일정을 변경했어요. 파크하얏이나 콘래드는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출발 몇달 전 Amex FHR로 Conrad Tokyo가 $250?정도에 나와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총 2박을 했는데, 두개의 다른 플래티넘 카드로 각 1박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콘래드에서 두개의 예약을...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85k 숙박권 사용해서 1박 했습니다. 이 정도 포인트 차감 & rate 이면 숙박권 잘 사용한 것 같죠?   올랜도 여행 마치고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녁 7시 넘어서 체크인 했는데,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아침에 발코니에서 멍하니 바다 보고 있으니 좋더라고요.   룸   릿츠 칼튼...

St. Regis Kanai Resort, Riviera Maya Review   2023년 3월 중순에 캔쿤 지역에 세인트레지스 프로퍼티가 한군데 더 오픈을 했습니다.  8월말에 3박4일 여정의 캔쿤여행이 잡혀있었는데요 처음 계획때는 넘사벽의 리뎀션으로 이곳을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포인트가 떨어지면서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는 85K 숙박권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얏 올인클루시브에서 급하게 변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