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25년 1월 1일이 되면 Fly with Moxie 여행블로그가 오픈한지 10년이 됩니다.  2014년 후반기 몇개월을 준비해서 이듬해 2015년 1월 1일에 딱 열어놨는데, 처음엔 어리버리 웹싸이트 하나 만들고서 정신없던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서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의 기대도 있었기에 설레었던 때도 있었고, 이런걸 왜 하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의 질타도 있어서 다소...

어느덧 Fly with Moxie 웹싸이트가 온라인으로 열려진지 10년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이 되었다고 뭔가 화려한것을 해보려는 생각도 있기는 했었는데요. 지나온 10년을 돌아보는것도 좋겠지만, 앞으로의 탄탄한 10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생각을 조금은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돌려봤습니다.  싸이트를 운영하다가 보면 우리가 온라인에 보는것과는 달리, 꽤 많은 회원분들과의 비공개 대화/문자/이메일을 하게 되곤...

십수년간 내셔널 렌터카를 사용해오다가, 올해 초부터 Hertz로 회사를 바꿔보았습니다. 예전에 몇번 안좋은 경험으로 계속 사용을 피하고 있던 Hertz였는데, 최근부터 Tesla 차량들을 렌트할 수 있어서 다시 돌아가 봤는데요. Hertz를 사용하면서 적립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무료 렌트로 최근 LA 방문시에 이용을 해봤어요. 오늘은 그 내용을 한번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Fly with Moxie가 오는 2023년 1월 1일이되면 여덟살이 됩니다. 2015년 1월 1일에 블로그 문을 열면서 시작해서 8년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덟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해, 그리고 지난 8년동안 있던 여러가지 일들을 돌아보고, 또 돌아온 생일이니까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도 좀 해 보고 할까 합니다....

Fly with Moxie의 메인 포스팅이 동시에 올라가는 BoardingArea 홈페이지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떤것이 바뀌었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가 몇가지 항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항공, 호텔, 여행, 포인트 업계의 소식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어떻게 세팅하는가에 더 좋은 결과를 보실수 있게 바뀐것...

약 2년전인듯 합니다. 그당시 싸이트에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던 회원분 한분께서 주신 아이디어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회원분들께 싸이트의 글을 이메일로 보내드리자." 그렇게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던 Fly with Moxie Newsletter가, 이번주에 나가는 이메일로 100주를 맞이합니다.  52주가 1년이니까, 2년이 되기 한달전에 100주차 이메일이 나가게 되었고, 첫번째 이메일부터 100주차 이메일까지 단 한주도 건너뛰지 않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