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1월초에 캔쿤에 다녀오고, 리턴과 함께 바로 한국을 다녀오고, 그후에는 그동안 밀린일들을 좀 해결하느라 이제야 캔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원래는 한국 여행에서 그동안에 너무나 바뀐것이 많아서, 그리고 최근에 한국 방문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돌아와서 한동안은 한국 방문에 대한 포스팅으로 집중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캔쿤 여행기는 연말이 되기전에 하나씩...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1년중에 연회비가 한번 더 인상되면서 각종 베네핏이 바뀌게 된, Amex Platinum Card를 이용한 CLEAR 멤버쉽 크레딧 받은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Amex 카드 공홈에 가시면 이 카드의 Benefit 섹션에서 보실수 있는 여러가지 좋은것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요즘 미국 전국 공항에 여기저기 설치되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CLEAR라는...

지난 포스팅 몇번에서 한국에서 나름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본인 명의의 한국 전화번호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이번에 여행전에 준비해서 제가 사용했던 회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 한번 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포스팅에서 보시는 회사는 저와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단순한 검색의 결과와 지난 사용자들의 리뷰를 읽고 사용 해봤음을...

요즘에 한국에서 지내면서, 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께서 필요하신 정보를 몇가지 계속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해외백신 접종자들께서 한국에서 COOV 등록하는 과정을 설명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보신 내용은 백신 접종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과정이고요. 실제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것은 다른 QR 코드라고 했습니다. 이 QR 코드는 네이버 계좌가 있어서 Naver를 통해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실행했다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인증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이 시스템을 COOV라고 하는데, 이번에 제가 관할 보건소에 가서 직접 등록을 해 봤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또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백신 접종에 대한 어떤 제반사항을 요구할지 모르는 이 세상에...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오후에 인천공항으로 입국을 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그 준비과정과 입국과정을 (잊어버리기 전에) 나눠볼까 합니다.  코비드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입국시에 여러가지 과정도 필요해서 나름 신중하고 꼼꼼하게 준비를 해 갔는데, 그 덕분인지 비행기에서 내려서 20분만에 모두 통과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모든 상황이 달라져버려서 잔뜩 긴장을 하고 들어오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최근에 시카고에 있는 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매장은 2019년에 긴 공사끝에 새로 문을 열었는데요.  현재 전 세계에 6개밖에 되지 않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중에 한곳이며, 그 6개중에 규모가 가장 큰 매장입니다. 무려 5층짜리 건물이 모두 스타벅스입니다.  제가 스타벅스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찌 여기저기 여행...

조만간 가게될 한국방문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방문후 미국으로 다시 출국할때 필요한 코비드 Antigen 테스트 예약을 했습니다. (2021년 11월 현재, 한국에서 미국 입국시 탑승 72시간 전에 받은 Antigen(항원) 테스트 결과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한국내에 수많은 보건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해외 출국시에 필요한 영문 검사지 준비하는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