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면서 탑승했던 American Airline AA 281편 DFW에서 ICN으로 가는 보잉 787-8 비지니스 클래스로 같이 가 보시겠습니다. 한국 국적기를 제외하고는 몇 안되는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직항 노선이라서, AA 마일 많이 적립하신 분들께는 상당히 인기있는 구간 비행입니다. 이 구간 비행을 하시려고 일부러 AA 마일을 적립하시기도 하지요. 그...

버진 아틀란틱 항공사 마일로 All Nippon Airways 일등석 좌석을 발권했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버진 아틀란틱의 갑작스런 디밸류로인해 델타원을 탑승하는 방법이 없어진것과 다름 없는 상황에서, 지금 현존하는 가장 좋다는,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이게 안된다고 하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좋은 마일차감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발권 가능한 옵션이...

오늘 포스팅에서는 내년 4~5월중에 한국방문을 앞두고 미리 해보는 대한항공 발권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항공 탑승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번 발권도 역시 제가 타는것은 아니고요.  환승시 수하물 다시 체크인하는것도 어쩌면 힘들것 같은, 와이프의 단순 직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지니스석 발권입니다.  (지난번에는 델타항공마일로 토론토 경유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해줬었는데, 좋았다고 합니다. ㅋ)...

이번엔 싱가폴 항공 마일로 유나이티드 항공사 비지니스석 발권했어요.  많이들 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번 발권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배경을 아래에 더 설명하겠지만, 평상시에는 잘 하지 않는 특이한 발권이고요. 항공마일의 유효기간 연장불가로 인해서, 가성비는 뒤로하고 발권했어요.  여러분들께서 소지하신 포인트 보여주셨을때 추천할 수 있는 최고의 발권은 아니라는것을 미리 전제로...

어제 American Airlines에서 이메일이 하나 왔는데, 평상시에 보내주던 마케팅 이메일과는 조금 다른 이메일을 하나 받게되었습니다.  이메일의 주 내용은 2022년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Airline Loyalty Program을 운영한다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 이메일을 바탕으로 이들의 프로그램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주 오랜만에 비행기 탑승 리뷰입니다. 2021년에는 예년에 비해서 항공탑승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점차 그 부분을 만회하고 있어요.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타는 비행기, 그리고 거의 모든것이 줄어들은 서비스와 어메니티들.. 하지만, 항공사들이 점차 예년의 모습을 찾아가려는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듯 해요.  매년 100여번씩 타던...

오늘 보시는 이번 한국으로 가는 발권은 (저는 계좌도 없는) American Airlines 의 Web Special  발권입니다. 여행은 저 혼자 하는데, 와이프의 AA계좌에서 발권했습니다. (발권 결재시, 와이프 이름의 카드로 결재를 해야 에러가 안나더라구요. AA, 넌 항공사 그 자체가 에러야~ㅋ)...

지난 7월부터 준비했던 Southwest Airlines Companion Pass를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지난글에서 왜 하려는지, 어떻게 하는것인지 설명을 미리 하긴 했었잖아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달성한것 말고, 여러분들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