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북해도 여행 5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노보리벳츠로 이동해서 멋있는 지고쿠다니 구경도 하고, 숙박 료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5일차 여행에서는 눈오는 노보리벳츠에서 눈길 하이킹으로 다녀왔던 몇곳의 명소와 노보리벳츠 다운타운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본 지인의 추천으로 가봤던 노보리벳츠 시내의 식당의 모습도 조금 보실수 있어요.  Moxie와 함께하는...

이번 북해도 겨울여행중에  여행 5일차에 숙박했던 두번째 료칸 숙박리뷰에 오셨습니다.  오늘 보실 료칸은 카쇼우테이 하나야 료칸, Kashoutei Hanaya 숙박 리뷰입니다.  4일차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신 청수옥(Oyado Kiyomizuya)에 숙박을 잘 하고 왔고요. 청수옥 체크아웃이 오전 10시이고 이곳 하나야 료칸 체크인이 오후 2시라서, 저에게 주어진 4시간동안 노보리벳츠 주변 여행을 신나게...

삿포로에서의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3일차에는 북해도 북동쪽 도시들을 가 봤으니까, 이제는 남쪽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삿포로에서 벗어나 노보리벳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8일간의 북해도 여행중에 (눈오는) 일본 료칸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이 되었고, 홋카이도의 온천지역 몇곳을 검색하던중에 여행의 목적지로 결정하게 된곳이 노보리벳츠입니다. 한국에서 투어패키지로 여행 오시는 분들께는...

처제네와 저희집 결혼기념일이 몇개월 차이예요! 저희도 조만간 10주년이지만, 처제네도 10주년을 맞이해서 바쁜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고 있는 듯 하고, 미국에 있는답시고 형부로써 뭘 많이 못해준 것도 있어서 이번에 한번 다녀오라고 하루 끊어줬습니다^^ 아시다싶이 Park Hyatt Seoul은 Category 6로 기본이 25,000 포인트가 요구되지만, 성수기와 주말은 거의 29,000...

북해도 겨울여행중에 4일, 5일차에 노보리벳츠로 이동하여 현금으로 가는 료칸을 두 곳 다녀왔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료칸 숙박리뷰. 제 블로그에는 처음 남기는 료칸숙박리뷰라서, 포스팅의 카테고리를 "호텔"로 지정했어요. 첫번째 숙소로 제가 선택했던곳은 청수옥(Oyado Kiyomizuya Onsen)이였는데요. 사전조사를 해보고서 가격대비 꽤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

삿포로에서의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사전에 예약한 한인투어 일정이 있는날입니다. 삿포로에서 북동쪽에 있는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를 돌아오는 투어인데, 네이버 검색으로 찾을수 있는 꽤 많은 투어중에 MyRealTrip에서 제공하는 투어중에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이동하는 시간이 꽤 길어서, 각 명소에서 지낼수있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것이 이 투어의 가장 큰 약점인듯 하긴...

Moxie의 홋카이도 겨울여행 2일차 일정은 삿포로 이외의 지역을 가보기 이전에 시내에서 부지런히 움직여보기로 했습니다. 이때만해도 일정이 7일차에서 하루의 여유시간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다 다니지 못하더라도 무리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다녔어요. 예상보다 많이 걸어다니긴 했는데, 여행지에 적응하는 좋은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한곳 한곳씩 같이 가보도록 할게요. ...

Moxie가 지난 1년여동안 준비했던 북해도(홋카이도)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가능한 항공발권상으로 일주일의 일정이 나와서, 전체적인 여행일정의 시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괜찮았던듯 합니다.  남들 다 가는 관광객용 일정은 하나도 좋아하지 않아서 최대한 그부분을 빼려고 노력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삿포로라는 도시가 주변으로 빠져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