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오랜만에 돌아온 Moxie의 맛집 기행입니다.  그동안에 미쳐 후기를 올리지 못하고 다닌곳들이 좀 많이 있어서, 글이 좀 밀렸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Tampa에서 제일 맛있는, 아주 유명한 60년 전통의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1956년에 문을 연 Bern's Steak House예요.  탬파에 제 지인들이, "네가 Food Blogger라면 이 집은 꼭 들려가야 한다!!!" 라고 강조하는 명소입니다.  다른곳들에서 검색을...

오늘은 시카고 여행기라기 보다는 그냥 주말에 잠시 다녀오면서 있었던 많은 일들을 한번 적어나가 볼까 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고..  지역에 몰아부친 snow storm으로 묶여있을뻔도 했는데, 암튼.. 무사히 집에 왔네요. ㅋㅋ 시카고에 들어서면서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렌트카를 하고서 공항에 잠시 지인 픽업하러 갔었는데, 나오는 길이 차가 아주 많습니다. ㅎ 아틀란타에서 출발할때...

지난 주말에 시카고에 일이 좀 있어서 다녀오면서 처음으로 겪어봤던 일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포인트가이의 글로 스치듯이 보기만 했는데요.  2017년 3월 1일부터 American Airlines의 탑승 절차가 바뀐다는 말이 있었어요.  엇그제 탑승하는데, 게이트에 이런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고...

발권 기본편입니다. 1) 웹사이트 접속 (https://www.ana.co.jp/asw/wws/us/e/ ) 하신 후, 아래 award booking 클릭하시고요.     2) 옵션은 2개가 있지만, Multiple cities/Mixed classes 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3) Multiple cities/Mixed classes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루팅으로 목적지에 가야할지 모르는 경우에는 이게 참 막막하거든요.  이 경우에는 UA 웹에서 미리 검색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친절하게도 출발지와 목적지만 입력하면 어떤...

  아시아나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국가를 인식해서 영어로 나와요. 그런데 영문사이트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옵션이 없어요.     화면 오른쪽 위에서  'Korea' - '한국어' 선택하시고요.   설정 바꾸시면 이제 한글로 나옵니다.  왼쪽 중간 즈음에서 마일리지 사용을 On으로 바꿔주세요.   이제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창이 나타납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클릭하시면 검색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1. 기본 검색 (직항 검색)   LAX...

루프트한자 이야기가 나와서 짧게 씁니다.  작년에 썼던 글에서 필요한 부분만 뽑아와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에서 유럽갈때 아시아나가 마일리지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왠만해서는 ANA 이길 항공사가 없는데, 유럽은 아시아나가 편도 발권도 되고 제일 좋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발권하는 것은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요. 오늘은 그냥 루프트한자 발권만 다루어볼게요.   1. 기본 정리   1) 루프트한자 일등석 자리는 출발...

1. 오픈조 정의 by ANA https://www.ana.co.jp/wws/fr/f/asw_common/be1/int/jpn/others/eco_openjaw_e.html   아래 그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1번 그림은 목적지 오픈조, 2번 그림은 출발지 오픈조에 대한 설명입니다.   유의할 점이 2가지 인데요.   1) 출발지 오픈조   반드시 출발 국가로 돌아와야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동일 국가로 인식합니다.  국내선 편도붙이기는 이 출발지 오픈조를 활용한 방법입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6/02/10/ana-part-iv-%ea%b5%ad%eb%82%b4%ec%84%a0-%ed%8e%b8%eb%8f%84%ed%91%9c-%eb%b6%99%ec%9d%b4%ea%b8%b0-1-5%eb%b0%a9%ec%b9%98%ea%b8%b0/   2) 목적지 오픈조   다른 국가도 가능한니다.  다만 같은 area에 규정된...

SPG와 Marriott에서 2017년 3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호텔 카테고리 변경표를 선보였습니다.  카테고리가 올라가면 숙박시 포인트가 더 많이 들어서 안좋은데요.  몇년 해 보니까, 그냥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어서.. 뭐 그냥 덤덤 합니다. ㅎㅎㅎ 다행이 조만간 제가 여행갈 곳들은 변화가 없어서 괜찮네요.  올라가는 곳만 있는게 아니고, 내려가는 곳도 있습니다. :) 여러분들도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