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지난주에 아틀란타에서 엘에이에 급하게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가야하는 결정을 수요일 저녁에 했어야 하고, 출발을 금요일 새벽에 했으며, 돌아와서 아틀란타에 도착이 토요일 밤이 되는.. 거의 초인적인 스케쥴을 예약했어야 했습니다. 엘에이 땅에서 약 26시간...

오늘은 "감정이 이끌려 “추억에 젖어” 가게 된 여행" 시리즈에서 포틀랜드 여행기 3편인 Wooden Shoe Tulip Festival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데는 싫어합니다 ㅋ 꽃가루 알러지에 ㅠ.ㅠ; 근데...

얼마 전에 만료되기 직전인 IHG 숙박권 2장으로 방 2개 숙박 예약했어요.   첫 상담원과 채팅 채팅으로 '숙박권 곧 만료되는데 보름 정도 연장해줄 수 있어?"라고 문의했는데요. 상담원이 스페셜팀한테 요청했고,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두번째 상담원과 채팅 제 배우자 숙박권도 연장해야해서 같은 요청을 했는데요.  이때 사족처럼 "여행 계획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상담원은 호텔 알려주면...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Frankfurt에서 1박하면서 환승을 했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싱가폴 항공 A380-800 비지니스석을 탑승하면서 가봤던, 나름 괜찮은 라운지가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볼까 합니다.  이곳은 FRA International 공항에 있는 Air Canada Maple Leaf Lounge인데요. 루프트한자 항공을 제외한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비지니스석을 탑승할때, 이 라운지 입장 엑세스를 주게...

지난 포르투갈 여행중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탑승했던 Air Nostrum CRJ-1000 비지니스석 탑승리뷰입니다.  Air Nostrum은 1994년에 만들어진 스페인 발렌시아가 기점인 지역 항공사로서, Iberia 항공의 Regional 항공사로 One World Alliance에서 발권이 됩니다.  총 39대의 비행기가 다니고, 이날 제가 탔던 비행기는 총 100명이 탈 수 있는 CRJ1000이였습니다.  아래 발권정보를 남기겠습다만, 발권을 British...

얼마전에 첫째 아이 루빅스 큐브 대회가 근처에서 있어서 스테이케이션하고 왔어요. 1박에 5만 포인트 차감이었고요.    다이아몬드 티어에게는 1인당 $15 씩 총 $30 다이닝 크레딧을 제공하고요. 이번에는 아들이랑 단 둘이 다녀온 지라 조식 부페 먹으니 딱 맞더라고요.   다이아몬드 티어는 라운지 액세스 가능하다는데 주말에는 클로즈 하더라고요.  맥주 한잔 하면서 쉬려고 했는데 망했네요. 그래도...

지난번 포틀랜드 여행기 1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포틀랜드 또 다른 명소인 Vista House와 Multnomah Falls을 다녀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 곳도 정말 멋진 정경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일전에 Austin 지역에 Mount Bonnell과 같이 강을 끼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포틀랜드 장소는 Canon Beach입니다! 이번 여행의 모티브는 "추억에 젖어"인데요, 대학시절 포틀랜드에서 학교들 다니고, 달라스로 올 때까지 대략 6-7년을 이곳에서 산 곳이라서 특히 10대후반~20대 초중반의 시간의 추억이 많은 남은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