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10월말에 계획한 포르투갈 여행에서 예약한 호텔 정보를 이번 포스팅에서는 얘기 해 볼까 합니다. 포인트와 무료 숙박권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제는 어딘가 가려면 결정장애에 시달리곤 하는데요. 이번 여행계획도 역시 그것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100% 우리가 원하는 모든것이 만족되는 숙박을 했던곳은 정말 몇 안되는 케이스였기에, 좋은점과 불편한점을 여러가지 비교하면서 결정을...

지난 7월 독립기념일 연휴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지인 덕분에 예약 하기 힘들다는 공원 내 캠핑장을 경험 해 보았습니다.   방문시 미리 준비 하셔야 할 부분 알려드릴께요. 9월30일 까지 요세미티 국립공원 방문 하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오전6시부터 오후4시 사이에 공원 입장 하실 때 필요 하구요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예전 릿츠칼튼 호텔이었던 Whitley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고 왔습니다. 수영장과 Brilliant 카드 $300 크레딧 사용이 주 목적이었고요. 생각보다 저렴한 34,000포인트를 요구해서 부담없이 다녀왔어요.   2 퀸베드룸이었고, 방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실내 수영장이 커서 마음에 들었고요.   heated pool이라고 하던데 물이 따뜻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오래 수영하자니 약간 쌀쌀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수영장 옆에 gym 있고,...

오늘은 지난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9): The Woodlands, TX"에서 밝혔던 The Woodlands Resort, Curio Collection 호텔리뷰를 한번 하고자 합니다^^ 호텔 booking을 하고는 room upgrade이 2번 정도 일어났는데요, 마지막 "대박" upgrade를 받고는 제가 기쁜소식을 ㅋㅋㅋ 게시판에 한번 남겼죠? 이 호텔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세부적인 여행계획을 못잡고 있다가 지난주에 어느날 하루를 잡아서 뚝딱뚝딱 발권을 마쳤습니다. 이번 결혼기념일은 숫자상으로 좀 큰 의미가 있는 기념일이라서, 좀 멀리 가보자라는 계획을 하고 있기는 했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짧은기간안에 발권을 하려면 목적지까지의 비지니스석 혹은 일등석 항공권을 찾을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계속 늘어만...

짧게 뉴욕을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Thompson Hotel이 새로 작년에 문연 곳이라고 들었고, 위치도 좋아서 묵어봤습니다. 여기가 예전 Parker 호텔인데 작년에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탐슨으로 문을 열었구요. 아직도 우버에는 탐슨으로 치면 안나오고 Parker Meridian으로 쳐야 나옵니다. 위치는 카네기홀 바로 옆, 센트럴파크 에서 2 street 정도 밑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새...

오늘은 제가 그나마 in Texas에서 즐겁게 다녀오고 갔던 San Antonio Riverwalk에 위치한 3곳의 호텔을 집중 리뷰하는 시간을 한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역에 여러 호텔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손에 꼽아서 좋은 곳을 조금 review 하면 나중에 가실 때 선택의 폭을 대폭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8월초에 다녀왔던 시카고 여행에 숙박했던 Hyatt Regency Chicago 리뷰에 왔습니다. 출장말고 여행으로 시카고를 다녀왔을때가 2019년이였는데, 그때는 Park Hyatt Chicago에 숙박을 했었기에 이 호텔에 숙박은 이번에 처음 해 봤는데요. 이번 숙박은 출장으로 다녀온것이라서 현금예약을 하고 숙박했습니다. 포인트로 있으면 15,000 포인트 아니면 Cat 4 숙박권으로 있으면서,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