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Bloggers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페트라와 와디럼을 다녀왔습니다. 아카바에서 와디럼은 50분, 페트라는 2시간 정도 떨어져 있고요.   투어 전날 호텔 컨시어지 통해서 transfer, 점심, 와디럼 Jeep 투어 (4시간) 예약했고요. 새벽 6시 출발 - 페트라 투어 - 점심 식사 - 와디럼 Jeep 투어 - 호텔 도착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운전 기사는 첫날 공항으로 저를...

콜로라도 Vail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의 Vail이 아름답고 너무 좋은 곳이라고 반해서 돌아왔네요. 겨울의 베일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비싼값도 하겠죠? ㅎㅎ) 여름에도 좋은 휴가지가 될 수 있는 걸 알았습니다. vail이 자체 공항이 있는데 겨울 중심으로 항공을 운항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흰 덴버 공항을 통해서 갔는데요. 눈도 없고, 렌트카도 저렴했고, 고유가...

체크인 사전에 새벽에 체크인 한다고 호텔에 알려줬었고요. 새벽 2시가 넘어 도착했더니 호텔 매니저가 체크인 도와줬습니다.   Superior, Guest room, 1 King, Lagoon view, Balcony 룸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메리엇 골드 티어임에도 웰컴 스낵이랑 과일에 메모까지...

오늘로써 Summer Vacation 4탄으로 찾아뵙습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 함께 갔던 모든 방을 찔러서^^ "All Suite"에 도전해보았는데요, 어떠한 episode가 있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제가 앞전 3편의 Summer Vacation 시리즈를 붙여놓을테니, 혹시 못보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인천 공항에서 7시간 와이프 한국 도착하는 날이 저 출국하는 날이었어요. 공항에서 와이프 만나서 잠시 이야기 나눈 후, 대략 오후 4시부터 인천 공항에 혼자 남게 되었는데요. 카타르 항공 데스크는 저녁 9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헉...

오늘부터는 Destin을 떠나서 @moxie님이 계신 Atlanta 일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2박 했던 호텔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지난 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Summer Vacation 1-2탄 블로그 글을 붙여놨어요^^) 이 호텔의 투숙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1) 다음 일정의 장소가 적격, 2) 상당히 괜찮은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cat 2 호텔(싼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