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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Gold카드 리텐션 전화 걸었던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회비가 청구되어 놀랐습니다. 모두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히 마음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플막이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플막 회원분들은 2023년 단 하루도 아픈날 없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2023년 2월에 칸쿤, 4월에 한국 방문을 계획해 놓았습니다. -
2023년에 계획한 여행 중 하나는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Portland 4월에 다녀옵니다^^ ㅎㅎㅎ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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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정말 ㅋㅋ
연말에 이래저래 겹쳐서 병원신세 지고 있습니다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2월에
회사일로 태국다녀올것 같습니다
주요일정은 라운딩이 될것 같구요
여권도 무사히 차세대여권 수령했구여 ㅋㅋ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틈틈히 아시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ㅋㅋ
항상 다들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꼭입니다-
아이고.. 병원에 계신가봐요. 어째요.ㅠㅠ
이제부터 아시아지역에 출장이 좀 있으신가봐요. 라운딩??? 클럽 가지고 태국에 나타나면 되는거 맞지요? ㅋㅋㅋ
새해부터 보게될 아시아지역 후기도 기대됩니다.
건강 회복하세요. 서울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2월에 한국에 가면 기회되면 한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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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든 카드 중에 최고를 꼽아 보려고 했는데 하나씩 그냥 장점들을 알려드리는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쭉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4개의 카드를 열었습니다. 만든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Barclays American Airlines Aviator
제가 사는 곳이 AA가 가장 편하다보니 눈이 갔던 카드입니다. 1년 연회비 면제에 6만 포인트가 사인업 보너스였습니다. 미국국내 수하물 1개가 무료이고, 매년 $40의 기내 wifi 금액을 지원해 줍니다. 기내 결제에 20%할인도 있고요. 광고 상으로는 보딩 순서가 빠르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상 group5 라는 억지로 만든 그룹이어서 크게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스펜딩 리콰이어먼트가 없습니다. 그냥 1불만 쓰면 바로 포인트가 들어와요.2) Chase Sapphire Preferred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UR 시스템을 꾸리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제휴사 트랜스퍼가 가능하다는 거죠. 저는 사인업 보너스가 6만일때 만들었지만, 8만 오퍼가 종종 나타나서 더 좋은 딜에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제휴사 트랜스퍼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거고 은근 다른분들이 잘 모르시는 혜택들을 읊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매년 $50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Doordash 맴버쉽을 주고요 ($59 가치), instacart 멤버쉽도 6개월 줍니다. 거기다가 매 분기 (연 4회) 인스타카트 크레딧 $15를 줍니다. 결제를 하면 스테이트먼트 상으로 빼 주는데 이거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연회비가 $95인데 $50 + $59 + $60 (15*4). 이렇게 위에 읊은 내용들만 타먹으도 연회비를 이미 상회해 버리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UR을 거진 소비한 상태인데 계속 가지고 갈 카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3) Chase United Explorer
저는 이 카드를 여름에 7만 마일 줄 때에 신청해서 잘 받았던 카드입니다. 일단 첫해 연회비가 무료입니다. 1개의 수하물 무료이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이 카드로 결제된 항공권 이어야 합니다. AA에 비해 좀 박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장점들이 상회하는거 같아요. AA 카드에 비해 실질적으로 pre-boarding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 빠른 순서로 탑승이 가능해요. 거기다가 매 5년 마다 global entry 크레딧을 지급하고, 매년 2장의 UA 라운지 입장권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1년뒤 연회비가 나올때 즈음에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되는데, 연회비 없는 버전이 visa 이면서도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되게 드문 카드라 다운그레이드 해서도 킵 할만한 카드라 생각이 되네요.4) Amex Gold
저는 Resy를 통해 250달러 레스토랑 크레딧 + 7만 포인트 오퍼로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9만 포인트 링크를 알게되어서 신청하던중에 아멕스 팝업이 나와서 ㅠ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resy 로 시도를 해봤더니 무사히 신청이 되었고, 포인트도 잘 받았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주력 카드이긴 한데 MR 포인트 사용이 UR에 비해 녹록치 않아서 기회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항공사 트랜스퍼는 제가 있는 지역 기준으로 좀 사용이 쉽지 않고, 생각보다 메리엇으로 트랜스퍼 해서 사용하는게 경우에 따라 괜찮은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마성비 잘 고려해서 따져봐야 하긴 하지만요. -
Fly with Moxie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올 한해도 정말 여행 한번 못가보고 이렇게 훅- 지나가게 되어서 본의아니게 블로그에 글도 하나 못남겼어서 인사나 드릴까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연말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네요.
막시님 포함 블로거분들, 그리고 플막 오셔서 정보 많이 얻어가시는 많은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한해엔 더 멋진곳,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막시님이 말씀 하신것과는 반대로 힐튼 Aspire가 저는 가장 잘 사용하는 카드에요. 에어라인 크레딧이랑 리조트 크레딧으로 이미 연회비 퉁쳐지구요. 거기다가 무제한 숙박권이 나와서 내년에 한국 가는길에 도쿄에 들릴때 비싼 콘래드에서도 숙박 할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힐튼 다이아는 별 의미가 없지만 특히 숙박권 가지고 갈곳이 너무 많은게 좋아요.
(하지만 하야트 글로벌 리스트 주는 카드 있으면 바로 미련없이 버릴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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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블로그”가 하이라이트 되는 것 같아 더 뜻깊은 이벤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가입하신 회원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플막회원분들 모두 2023년에는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플막 8주년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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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빗카드 긁기는 transaction에 해당 안돼요~ 그냥 ACH 열번 하시는게 확실하고 쉽고 간단해요.
Business Debit Card transactions and deposits using our Redeem Membership Rewards points for Deposits feature are not qualifying trans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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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면, 계산을 해야 하네요. ㅋㅋㅋ 이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다른 서유럽과는 다른 분위기의 포르투칼이네요. 이 여행기를 보고 축구를 보면 그들이 좀 달라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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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기억에 맨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던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마나 포르투갈한테 이겨야.. 뭘 해볼듯 합니다. ㅎㅎㅎ
포르투갈이 서유럽의 깨끗한 모습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우리가 언어만 잘 소통이 된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매 월드컵이 ㅋㅋㅋ 우리나라는 2002년을 빼고 마음조리면서 ㅋㅋㅋ 봤다는… (아니, 사실 2002년에도 포르투칼 전에도 지면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그 때도 마음 조리면서 본건 사실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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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리스본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이… 너무 좋습니다^^ 유럽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 걸까요? ㅎㅎㅎ 텍사스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런 운치있는 모습과는 전혀 거리가 먼 곳에 살아서 ㅋㅋㅋ 맨날 멋이 없는 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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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삥!!
기다리던 리스본 후기의 시작이군요.
아주 깔끔하니 좋네요. 조식도 무척 훌륭해보이고요.
좋은 방에서 숙박하셔서 4박 기쁜 마음에 하셨겠어요.
라운지 없는게 아쉽지만 막시님은 맛집 투어 하셔야되니까 오히려 더 좋은 듯 하고요.-
리스본 여행기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짧게 쓸래야 짧을수가 없는 여행기. ㅋㅋㅋ
호텔 좋았습니다. 라운지가 있었어도 라운지를 갈 시간이 없었을것 같아요. 생수는 의외로 넉넉했고요. 로컬 대중교통이 익숙해지니까, 호텔 위치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고. 날씨가 좋아서, 잘 모르겠으면 조금 걸으면 되니 그것도 좋았고요.
이번에 맛집이라고 유명한곳을 꼭 찾아서 다녀온것은 아니긴 한데요. 로컬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들을 좀 다녀왔습니다. 포르투갈은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어도 그렇게 실패를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엔 검색이 잘 되어서, 들어가기전에 리뷰 몇개 읽어보면 분위기도 알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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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쌔호텔의 대한 preference는 no other and better choice인 듯 하고요… 또한 가끔 라운지가 없는 레전시의 경우… front desk가 상당히 바빠 보이지 않을까? ㅋㅋㅋ (저희 같이 한번에 물/음료 20-30개씩 싹쓰리 하는 경우가 있어서 ㅋㅋㅋ) 생각이 드네요~! 아!!! 여행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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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말씀하시는거죠? 거기는 2017년에 먹어봤는데, 맛은… 포르투갈 에그 타르트가 훨씬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홍콩 에그타르트는 바싹 굽지 않는데, 포르투갈은 위에 거멓게 조금 더 베이크를 해서, 바삭함이 더 좋았고요. 크림맛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홍콩에 갔을때는 한번먹고 그냥..아 이렇구나, 그랬는데요. 포르투갈에서는 가는곳마다 계속 먹었어요. ㅎㅎㅎ 맛이 다 독특하긴 한데, 거의 다 입맛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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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사진 보면서는 큰 감흥이 없었는데, 승무원 서비스가 너무 좋네요.
저도 다음에는 엄청 티나게 사진 찍어야겠어요. ㅋㅋ
이 루트는 언젠가 타볼 듯 하여 이 후기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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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4월에 한국 갈일이 생겼는데 누워가고 싶대요… 이 숙제를 얼른 시작해야되는데 당연 다들 아시는 방법은 자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Aeroplan 한번 들어가볼게요. 멋진발권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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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에 어떻게 들어가나 영 막막한데, 이 방법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한국도 한국인데 MR 활용해서 Aeroplan 발권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유류할증료 너무 비싸단 말이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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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일등석 타보고 싶지만..알래스카 마일로는 한국가는 비행기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이번엔 어찌저찌하여서 7만 마일로 이코노미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한 20번 실패하다가, 딱 되는 순간 어찌나 기쁘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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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발권임에도 불구하고 유류할증료가 전혀 반영이 안되어서 (지금은 미친 “유할” 때문에… 꺼려지는 항공사이지만) 비록 파트너사 발권료가 쪼~~~~~금 들어가지만, 그것도 착한 가격이라고… 격려의 말씀을 ㅋㅋㅋ 드리고 싶습니다^^ 마일이 있어도… 겁이 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서! 얼마전, 지인분이 JAL로 NRT-DFW 발권을 하려다가 유할이 인당 $400불이 넘어가는 상황을 보시고는… 그냥 대서양으로 해서 Qutar 이코노미 좌석에다가 28시간으로 발권하는 거 보고는~! 이게 웃을만한 상황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그 분은 인당 $250 = 총 $1,000 세이브 하셨다고 기뻐하셨는데… 저는… 28시간 못탈꺼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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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이벤트 할때가 된 것을 보니 2022년도 마무리될때가 되었네요.
올 한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