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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말 벌써 한참 신은건데요. 요즘엔 저런 디자인 양말을 잘 못찾겠어요. ㅋㅋㅋ
화장실 주변에 비상구좌석은 또 별로이긴 합니다. 냄새도 그렇고, 자꾸 사람들 왔다, 갔다 그것도 그렇고요. ㅋㅋㅋ
보스와 멀리 지내실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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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에 대한 글을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신 분은 ㅋㅋㅋ 막시님 밖에 없을꺼 같아요~! ㅎㅎㅎ 근데 정말 유익한 내용인 듯 합니다! 비상구 자리 타본지는 정말 오래된거 같아요! 가족여행때는 애들때문에 못타고 출장때는 그냥 싼좌석이나 최대한 앞쪽 좌석으로 가다보니~! 비상구와는 거리가 먼 ㅋㅋㅋ 그런 비행을 지난 몇년간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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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내려오다가 비상구에 어정쩡 하게 붙은 Arm rest 보고 진짜 한참 웃었습니다. 만약 저 자리에 제가 앉았더라면 진짜 순간 당황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비행기가 많이 낡긴 했네요. 델타 비행기 치고 이렇게 낡은건 처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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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얏 로열 고객이시네요.
저도 곧? 출장이 시작된다면 꼭 하얏으로 몰아서 글로벌 한번 달아봐야 겠습니다.지금 가지고 있는 메리엇 힐튼 ihg 티어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더 쓸모가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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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Regency는 사랑이네요^^ 찔러나 보자의 시작도 Regency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음에 고향같은? ㅋㅋㅋ 위에 자료 올려주신거 어제 자기전에 하나하나 다 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마치 호텔에 간 기분? ㅎㅎㅎ 그리고 이 호텔은 renovation을 근래에 한건가요? 아님 새호텔인가요?^^ 그 호텔바닥에 한번 누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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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막시님 tier 글은 ㅋㅋㅋ 유일무일 한거 같네요~! 잘 찾기 힘든 내용이 플막에 존재해서 ㅋㅋㅋ (가질 수 없지만 ㅋㅋㅋ 그래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때가 참 많습니다 ㅋㅋㅋ) 사진만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좋습니다 ㅎㅎㅎ 매번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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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한테는 M Life Noir가 지는해이긴 한데요. 이번에 (떠오르는해) 다른것으로 매칭을 해올 수 있어서, 그걸로 또 내년에는 다른것으로 (아마도 씨저스) 또 매칭을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이런 경험은 잘 해볼수 없는거라서 참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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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애틀 갔을때 차우더를 몇그릇이나 먹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갔을때 Kimpton에서 지냈었는데 그곳에 있던 레스토랑이 브런치로 시애틀에서 꽤 유명하다고 해서 시도해봤더니 아주 성공적이였습니다. 아직도 맛이 기억이 나네요.지금 찾아 보니 Shaker Spear 라는 Kimpton Palladian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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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있었던 Potland, OR에서 징글징글하게 clam chowder 먹었는데, 막상 그 곳을 떠나오니깐 너무 먹고 싶은거 잇죠^^ 그래서 결혼하고 애들 데리고 놀러 갔을 때 정말 로컬 찐 맛있는 집에서 먹었더니 아내가… 어떻게 이걸 질릴 수 있냐고 ㅋㅋㅋ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아내도 북서부 가면 항상 음식중에서 찾는게 chowder인거 같고요, 시애틀은 지겹게 갔는데… ㅋㅋㅋ 그래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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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hompson계열이 정말 매력적인듯 해요~! Dallas에도 생기고 이번에 10월에는 San Antonio 잠시 가는데, 거기 Thompson에 한번 다녀오려고요^^ 안데즈와 어떤 차이가 있을련지? 한번 보고싶고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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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pson인 Andaz보다는 밑에 버전이예요. 둘이 비교는 안될것 같기는 한데, 새로 만든 호텔이라면 그 맛에 즐길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Thompson에 숙박하고 Brand Explorer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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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집사람 이름으로 하이얏 카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5qn은 되었고요. 지금 카드를 쓸일이 약 3만불 있습니다. 이 비용을 하이얏카드로 사용하면, qn이 12qn이 되고요.
그리고, 다음이 고민입니다. 지금 생각은 내년 5월에 파크 하이얏 비엔나에서 3박 생각하고 있습니다.
**Globalist까지만 간다.
방법 1: 카드 사용으로 생긴 포인트로 집주변의 hyatt place 5000포인트에서 9박을 한다. 현재 1 night 2 qn으로 18qn이 되서 총 30qn달성
방법2 : 추가 카드 사용으로 15,000불 정도 즉 6qn + 집주변 포인트 예약으로 6박을 해서 30qn을 달성한다.
*** 앞의 방법중 하나로 globalist로 가고, 추가 20qn을 해서 suite upgrade권 2장을 획득한다. 현재 우리 가족은 3인으로 하이얏 비엔나 투숙시 최소한 기본 스윗이 되어야 숙박이 가능합니다. 이를 요행으로 기다리기는 어려울 듯 해서, 업글권을 만든다.(현재 비엔나에서는 3박 예정인 바, 3박의 스윗과 기본방의 포인트 차감 차이는 45,000포인트입니다,– 5000포인트 호텔 투숙시 9박-즉 18qn에 해당)
— 추가 20qn은 포인트 추가 숙박이나, 카드 스펜딩으로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연말까지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러나, 포인트 숙박이라면 10박을 해야하고, 약 50,000포인트면 가능합니다.
— 참고로, 현재 포인트는 하이얏에는 많지 않지만, ur로 50만 이상은 있으니 포인트 사용은 별 문제 없습니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찌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하얏 카드 신청하신게, 8/16 이후에 오퍼가 바뀐 상태에서 신청하신것 맞으시나요? 1박에 2QN받는것은 9/30일까지 이번에 바뀐 오퍼로 신청하셨을 경우에만 되는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게 맞다면…
제가 보기에는 어떤 방법이라도 일단 글로벌리스트까지만 가시면 업그레이드에 대한 확율이 올라갈것으로 보이고요. 되신다음에 예약하고서 호텔에 전화 해 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uite Upgrade권의 위험성은… 업글권이 있어도, 호텔에 업글 가능한 방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서, 이 방법은 조금 갬블이 아닐까 생각해요. 메리엇에서처럼 아주 쓸모없는건 아니긴 한데, 그것때문에 20qn을 더 하는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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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는 바보입니다. 맨처음 이 정보를 접하고, 카드 신청일을 다시 확인했어야 했는데, 카드 신청일이 8/10입니다. 따라서, 2qn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고민이 이 카드를 사용해서, 12qn(3만불 스펜딩) 하고, 추가로 13박(65,000포인트)를 써서, globalist를 하는 것이 이득이 있는 것인가로? 고민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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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확인해보길 잘했습니다. 🙂
이경우에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5/24 밑에라면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카드 한장 하셔서 그 카드로 넉넉히 스펜딩 채우시고요. 거기서에서 적립되는 유알포인트를 이번 여행에 쓰신다고 생각하고 포인트로 스윗을 잡으시는데 제일 현명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윗을 가시는데, 글로벌리스트가 아니실경우 조식이 커버가 안되는데요. 조식을 위해서 스펜딩을 한카드로 몰빵하고, 추가 (유령) 숙박까지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카드 신청이 여의치 않으시면, 그냥 유알포인트 많으시니까 그것으로 스윗을 잡아서 가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다른 숙박이 계획되어있지 않은데, 이것 하나만을 위해 그 스펜딩을 쓰시는건 낭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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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싯적에 정말 이걸 해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애가 한명씩 추가되면서~! 그냥 못해봤네요! 근데 southwest한공 companion pass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대박인 듯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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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년 지나 남기는 심하게 뒷북치는 댓글이네요 ㅎㅎ
저도 내년에 동반자패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헷갈리는게 있어서요!
(이제는 135K 포인트가 기준이 되어버린…)올 12월에 잡혀있는 여행을 다녀오면 제 계정에 총 11만 포인트 정도가 쌓이게 되는데요..
내년 초에 2만5천 포인트만 더 쌓으면 내년에 Companion pass 자격이 주어지는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게 맞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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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바우처를 어떻게서든지… 처리를 해야 될텐데~! 이런 부분을 시리즈물로 한번 포스팅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사실… 바우처 깜빡하고 사용하지 못하고 날리는 경우를 주변에서도 여럿 보아서… 사실… 사용하기 까다롭고 또한 귀찮아서 못하고 안하는 부분을 최대한으로 없앨 수 있게 돕는 것도 필요할 듯 하네요^^ 막시님께서 시작하셨으니… 저도 BA 바우처 사용기 정리해서 블로그 글로 포스팅 할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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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컴패니언 Certification을 다른분께 양도가 되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아래 주의사항중에 두번째에 나오는것 보시면, 한번 발권이 되면 그 후에 다시 양도는 할 수 없다고 하고요.
그런데 이게, 그냥 제 3자에게 줘서 3자 + 그 컴패니언이 발권이 가능한것으로 보이는데, 맞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이것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매번 같이 여행을 한다는 말인데, 그건 말이 안되는것 같고요. ㅋㅋㅋ- The ticket is good for travel within the continental U.S.; however, if you’re a resident of Hawaii, Alaska, Puerto Rico, or the U.S. Virgin Islands, your ticket can originate from one of those destinations. You still must travel to one of the 48 contiguous states, and the address in your Delta account must be from one of those areas.
- Companion tickets can be transferred, so you can book for someone else, but once the ticket is issued, it’s not transferable.
- Companion tickets can’t be applied to fares that have already been purchased.
- If you cancel your reservation, your companion ticket won’t be re-issued.
- The companion ticket must be for the exact same flight as the original paid ticket. You can’t use the companion ticket to purchase a fare for a friend on a different flight.
- The paid ticket and companion ticket are both eligible for upgrades as long as both passengers are either a Delta SkyMiles member, Medallion member, or SkyTeam Alliance partner airline elite member. Any upgrades will be processed according to the passenger with the highest Delta status.
- Companion ticket fares may require an advance purchase of up to 14 days, a 3-night minimum stay, and a 30-day maximum stay.
- Some flights may be excluded, and stopovers and open jaws aren’t eligible for companion flights.
- The primary, paid ticket on the itinerary will earn Delta SkyMiles, but the companion ticket will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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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싼만큼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cat 1으로 마지막 Hilton으로 바뀌기 전에 저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조식은 쫌 아쉽네요~! 아무튼…^^ 담에 달라스에서 한번 뵈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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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 오셔서 찐 bbq집을 잘 찾아가시는 듯 해서 ㅋㅋㅋ 나름 나와바리에 오신 분 대접은 못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저도 기억으로는 이 집을 1-2번 밖에 못간지라,,, 한번쯤 가볼까? 하는 마음도 있는데… 역쉬나,,,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급 배고파 지는건… 맛집글을 잘 쓰셔서 그런거라고 믿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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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 갈때마다 맛있는곳에 대한 좋은 기억들이 있어요. 고려갈비가 없어져서… 한식 먹을곳을 단골집을 하나 만들어 놔야 하는데요. 아줌마 같은데는 맛은 괜찮은데, 분위기가 너무 시끌벅적해서.. 조금 그렇고.. 좋은데 추천해 주시면 다음에 가보겠습니다. (아니, 같이 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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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라운지 안가본지도 참 오래됐는데^^ 그래도 간접경험해서 좋네요~! 이번에 마이애미에서 pp카드로 갈 수 있는 터키항공 라운지를 가려고 했는데 ㅋㅋㅋ 엘레베이터로 3층(라운지 위치한) 올라가는게 불가능하고~! 어떠한 안내문구도 없어서 그냥 닫았나보다 하고 그냥 안갔어요^^ 아틀란타 lay over 38분짜리 타는데 T에서 A로 이동해야 되는 상황에 11명 사람들이 거의 전력질주해서 겨우 탔네요! 비행기 놓쳤으면 아찔할 뻔 했습니다! 다음 비행기로 다 같이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고 특히나 좌석이 ㅠㅠ 상상만 해도 끔찍했네요! 덕분에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 추가했지만 ㅋㅋㅋ 그래도 아내말로는 그냥 문안하게 다니고 싶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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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 양말이 신세대(?)시네요. 제가 불편했던 비상구 좌석은 화장실 앞에 있는거 였어요. 국제선이라 다리 펴고 갈수 있다고 신이 났었는데 사람들이 눈앞에서 들락날락 거리니까 성가시더라고요. (간혹 미약한 냄새도) 비행기 안탄지 2년 가까이 되었는데 많이 긴장될거 같아요.(제 보스는 여행다녀와서 바로 확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