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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삥!!
기다리던 리스본 후기의 시작이군요.
아주 깔끔하니 좋네요. 조식도 무척 훌륭해보이고요.
좋은 방에서 숙박하셔서 4박 기쁜 마음에 하셨겠어요.
라운지 없는게 아쉽지만 막시님은 맛집 투어 하셔야되니까 오히려 더 좋은 듯 하고요.-
리스본 여행기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짧게 쓸래야 짧을수가 없는 여행기. ㅋㅋㅋ
호텔 좋았습니다. 라운지가 있었어도 라운지를 갈 시간이 없었을것 같아요. 생수는 의외로 넉넉했고요. 로컬 대중교통이 익숙해지니까, 호텔 위치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고. 날씨가 좋아서, 잘 모르겠으면 조금 걸으면 되니 그것도 좋았고요.
이번에 맛집이라고 유명한곳을 꼭 찾아서 다녀온것은 아니긴 한데요. 로컬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들을 좀 다녀왔습니다. 포르투갈은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어도 그렇게 실패를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엔 검색이 잘 되어서, 들어가기전에 리뷰 몇개 읽어보면 분위기도 알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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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쌔호텔의 대한 preference는 no other and better choice인 듯 하고요… 또한 가끔 라운지가 없는 레전시의 경우… front desk가 상당히 바빠 보이지 않을까? ㅋㅋㅋ (저희 같이 한번에 물/음료 20-30개씩 싹쓰리 하는 경우가 있어서 ㅋㅋㅋ) 생각이 드네요~! 아!!! 여행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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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말씀하시는거죠? 거기는 2017년에 먹어봤는데, 맛은… 포르투갈 에그 타르트가 훨씬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홍콩 에그타르트는 바싹 굽지 않는데, 포르투갈은 위에 거멓게 조금 더 베이크를 해서, 바삭함이 더 좋았고요. 크림맛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홍콩에 갔을때는 한번먹고 그냥..아 이렇구나, 그랬는데요. 포르투갈에서는 가는곳마다 계속 먹었어요. ㅎㅎㅎ 맛이 다 독특하긴 한데, 거의 다 입맛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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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사진 보면서는 큰 감흥이 없었는데, 승무원 서비스가 너무 좋네요.
저도 다음에는 엄청 티나게 사진 찍어야겠어요. ㅋㅋ
이 루트는 언젠가 타볼 듯 하여 이 후기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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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4월에 한국 갈일이 생겼는데 누워가고 싶대요… 이 숙제를 얼른 시작해야되는데 당연 다들 아시는 방법은 자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Aeroplan 한번 들어가볼게요. 멋진발권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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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국에 어떻게 들어가나 영 막막한데, 이 방법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한국도 한국인데 MR 활용해서 Aeroplan 발권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유류할증료 너무 비싸단 말이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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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일등석 타보고 싶지만..알래스카 마일로는 한국가는 비행기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이번엔 어찌저찌하여서 7만 마일로 이코노미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한 20번 실패하다가, 딱 되는 순간 어찌나 기쁘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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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발권임에도 불구하고 유류할증료가 전혀 반영이 안되어서 (지금은 미친 “유할” 때문에… 꺼려지는 항공사이지만) 비록 파트너사 발권료가 쪼~~~~~금 들어가지만, 그것도 착한 가격이라고… 격려의 말씀을 ㅋㅋㅋ 드리고 싶습니다^^ 마일이 있어도… 겁이 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서! 얼마전, 지인분이 JAL로 NRT-DFW 발권을 하려다가 유할이 인당 $400불이 넘어가는 상황을 보시고는… 그냥 대서양으로 해서 Qutar 이코노미 좌석에다가 28시간으로 발권하는 거 보고는~! 이게 웃을만한 상황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그 분은 인당 $250 = 총 $1,000 세이브 하셨다고 기뻐하셨는데… 저는… 28시간 못탈꺼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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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지불하실때, 여타 은행에서 ACH(자동이체)로 보내는 옵션이 기숙사에 가능하면 그렇게 하면 되실것으로 생각되고요. 그게 안될때는, Bilt에서 Check을 기숙사에 돈받는곳에 보내주면 되는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체크를 보내는 옵션으로 하실때는, USPS로 발송이 되기에 시간을 넉넉하게 두시고 보내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럴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인업 보너스를 주는 카드들을 하기위해서는 5/24가 중요하긴 하니까 그럴것 같습니다.
2번에 생각하시는 방법은 괜찮은 방법입니다. 5/24를 넘기고나면, 짧은기간에 될수 있으면 많이해서 나중에 5/24가 풀릴때 한번에 확 풀리게 되는거는 좋은 방법이예요. 그래서 두방, 세방을 같이 하는 이유도 그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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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사용해서 신청했는데 리젝이네요 … 레터좀 기다려보고 이유를 봐야겠네요. 전화문의로는 리젝 사유 안알려주더라구요. 트랜스유니언에 뭘 자꾸 업뎃하라는데 무슨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무많이 신청해서 그런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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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관심이 생겨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대학 기숙사비용을 두가지 방법으로 지불하고있습니다.
1. 현금으로 내기
2. Freedom Unlimited로 내기 (UR모으기 용으로 수수료 3% – UR적립 1.5%)말씀해주신 Bilt 카드를 이용하게되면
은행계좌 등록하듯이 Accnt #, Routing #를 카드사에서 제공한 번호로 입력을하면 자동으로 카드로 결제가 되는것일까요?추가질문을 드리자면,
2) 5/24 전략측면에서, 빨리 카드를 더 열어서 나중에 5/24를 한번에 낮추는게 더 나을런지요?
3) 기숙사 비용도 처리가 되는지 검색을 해도 안나오는것 같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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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업 보너스가 없어서 망설이시는 분들 많이들 계시긴 한데요. 그냥 평상시 내 일상에 한자리에 저절로 쌓이는 포인트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다고 생각하면 못할것도 없기는 해요. 이 방법이 아니면 적립이 안되는것이라서… 링크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승인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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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참고로 탑승하신 A350은 인천 노선에 투입되는 델타원 스위트 탑재 기종이 아닌 올해 라탐에서 가져온 중고 A350으로 라탐 출신 A350은 2-4-2 배열의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없고 델타원 좌석 또한 2-2-2 배열의 풀 플랫 비즈니스입니다. 이 비행기들은 지금 애틀랜타 -산티아고/LA/더블린에서 운항한다고 하네요. 좌석 배열은 이렇습니다. https://www.aerolopa.com/dl-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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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메리엇 카드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것에 따라서 조금씩 룰이 다르게 됩니다.
카드를 없애시는건, 메리엇의 경우에는, 포인트는 메리엇 계좌에 있는거라서 카드를 없애셔도 포인트는 그대로 있습니다. statement 끝나는것과 큰 상관 없어요. 카드를 없애도, 그 전에 사용하신건 계산되어서 계좌에 들어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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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개의 bullet이 후기에 잘 반영되 보입니다. 친절은 하고 위치도 좋고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으나 다시 가긴 좀 초라한 하지만 숙박권은 잘 썼으니 잘 했다~ 하는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저도 +++1 유료생수는 참을수없죠- (코트야드 보고있나?) ㅎㅎㅎㅎ -
이렇게 잘 비교해주시고 또한 잘 후기 적어주셔서… 사실… 다음에는 좀 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호텔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ㅎㅎㅎ IHG에서의 조식은… 이상하게~! 다른데서 먹는 조식보다 “귀하다”는 느낌이 뭘까요? 그냥 조식획득만으로도 대리만족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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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만들어졌으면 역사가 깊지 않은듯 싶은데, 좋은 위치에 잘 만들었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