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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Hyatt Kyoto Review 그리고 교토 후기

    글로벌리스트가 되고나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탑투가 바로 파크하얏 교토였습니다. 작년 겨울 한국에 잠시 다녀오는 중 정말 무심결에 우연히 몇일 후 파크하얏 교토가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걸 찾아내고 즉흥적으로 계획해서 오사카/교토를 짧게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은 파크하얏을 위한 파크하얏에 의한 것이 되었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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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너무 멋집니다. 언젠 저는 처음 가보나요^^

    • 5월에 교토에 갈것 같은데 멋진후기 잘 봤습니다. 파크하얏에 일본식으로 온천 대욕장이나 소금사우나 같은거 만들어 놨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는데, 그건 없네요. 여기가 Cat 7 숙박권으로 못가서 그게 참 아쉬워요. 포인트로 가기엔 혼자가는 여행에 낭비일듯 하긴 하고요. 🙂
      니넨자카에 저도 저번에 다녀온듯 한데요. 저기가 세계에서 단 하나 있는 다다미식 스타벅스가 있는곳인것 같습니다. 가보고 참 신기했다는.ㅋ
      이제 일본의 수산물시장들도 멋모르고 갔다가는 상당한 지출을 하고오게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 현지인들이 가는곳들을 주로 찾아보고 있는데, 1/3 정도 더 더렴하게 즐길수 있는듯 해요.
      12월인데 단풍도 아주 멋지네요.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 사우나는 있는데, 소금이 있는건지 온천물인지 알수 없습니다 ㅋㅋ 드라이/웻 사우나 있는데 뭐 그냥 그렇습니다. 그런 슴슴한 없는 것들이 있는게 또 이 호텔의 매력이에요.
        스타벅스도 좋죠! 제가 다닌 새벽과 밤에는 안열었네요 ㅋㅋ

    • 제가 무척 해보고 싶었었는데, 당시에 포인트 숙박되는 날이 없어서 포기했었어요.
      축하드립니다.
      저녁, 새벽 산책 너무 부러워요. ^^

      • 네- 정말 여기가 다 우리꺼인거 같은 착각을 ㅠㅠ 사진 백만장 찍구요.
        새벽에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학생들 스쿨버스 한대가 와서 놀랐어요. 쟤들은 대체 몇시에 출발한건가… 계획하신 선생님 칭찬드립니다;;

    • 교토는 파크하얏만 가도 되는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 일본은 정말… 아릅답습니다~! 교토… 예전에 대학교때 배낭여행 때, 하루 머물었던 곳이기도 한데… 그때, 너무 길거리가 아름답고 깨끗해서…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일본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요번에 일본 후기가 몇개 있는데, 보다보니 다녀온지 얼마 안된 저도 또 가고싶네요 🙂

  • 우와 여기 진짜 좋은데요? 가족여행의 정석을 보여주는 늘푸르게님 감사해요. 역시 다음에 갈곳으로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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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ana LAX - ICN 비지니스 탑승 후기

    저는 LAX 에서 한국을 갈 때 아시아나를 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대한항공은 아직도 구기재 A380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속버스같은 좌석과 프라이버시가 없는 대한항공에 비해 아시아나는 넓은 1인 좌석이 있고 식사나 다른 서비스도 훌륭해서 만족합니다. 작년에는 ANA 개악전 예약을 해서 왕복 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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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LAX로 다니는 아시아나 비지니스 참 좋아합니다. 일단 위아래, 양옆으로 자리가 넓어서 좋아요. 일등석말고 비지니스석을 자주타는 요즘에는, 기내식에 그렇게 막 흥분되고 그렇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아시아나 기내식은 맛 좋긴 하더라구요. 이제 여기가 대한항공이 된답니다. 이걸 어쩌나… ㅋ

    • 이거죠. 비즈니스석은 이런 럭셔리가 있었죠. 비즈니스석 마지막으로 타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참 좋네요.

      • 제가 이걸로 가족 4인 비지니스 석을 성공하고 모두에게 선포했습니다. 이걸로 우린 끝 같다고 ㅠㅠㅠㅠ 이젠 에어프레미아 쳐다봅니다;;

  • 아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Hyatt Regency Princeton review

    좋은 질문 감사해요 ㅎㅎ 뉴저지 프린스턴 입니다. 프린스턴 대학 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숙박하기 좋은 위치에 있구요. 호텔에서 프린스턴 학교 굿즈도 판매하는 대학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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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Regency Princeton review

    안녕하세요.  지금 2년째 글로벌리스트를 하다보니 하얏에 중독된 아니 입니다. 운이 좋게도 2023년에는 Bilt 프로모로 글로벌리스트를 달게 되었구요, 2024년에는 회사로 프로모션이 와서 2025년까지 연장은 성공한 상태입니다. 작년에 이 글로벌리스트를 연장(?)하기 위해 하얏트에 집중을 했는데요. 앞으로 제가 방문했던 하얏 호텔들의 밀린 리뷰를 쭉 작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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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랜만에 후기를 올리셨네요. 근데 프린스턴이 어디주에 있는건가요? 텍사스에도 있어서, 거기 리젠시가 생겼나 하고 한번더 봤습니다~

      • 객실의 카페트색으로 봐서는 뉴저지에 있는 프린스턴 하얏 리젠시로 생각됩니다.

        • 좋은 질문 감사해요 ㅎㅎ 뉴저지 프린스턴 입니다. 프린스턴 대학 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숙박하기 좋은 위치에 있구요. 호텔에서 프린스턴 학교 굿즈도 판매하는 대학가 호텔입니다

  • 이 글을 보니까 아멕스 골드를 열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엠알이 좀 불어나면 좋겠어요 @,@
    • 요즘엔 아멕스 골드가 NLL 링크가 또 돌아다니나봅니다. 하나 또 했는데, 팝업도 없이 냅다 승인이 나버렸네요. 카드 받으면 오퍼 다시한번확인하고 잘 써야겠어요.

  • ㅋㅋㅋㅋ 10개씩 쭉 쓰신 거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꽉 채운 내용을 쓰는 분들이 모인게 플막의 정체성같아요! 하나하나가 꽉꽉 알찹니다.
    • 10개씩 쓰신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모르던 정보도 하나씩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20개씩… 아니 뭐라구?ㅋㅋㅋ

    1. 자기소개 – 나름 플막의 개국공신(?)까지는 아니고 멤버 ㅋㅋ 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아니 입니다. Socal에 거주중이고, 플막 하는 중에 동-서 횡단하는 이사를 했네요. 덕분에 주요 공항이 동부에서 서부로 변화하는 경험(저희 플막회원에겐 중요하죠!)도 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플막의 십년동안 알차게 블로그를 운영해 온 주인장님과 늘 알찬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시는 블로거 플러스 회원분들 너무너무 다 축하드립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입니다 ! 그리고 어떻게 된지 모르겠는데 싸웨 A list이기도 합니다. 이거하니까 자동으로 체크…

    [더 보기]

    • ㅎㅎㅎ 아니님은 플막의 개국공신(!!!) 맞습니다. 시작부터 블로거를 하신것은 아닌데, 처음 싸이트 문 열었던날부터 오셨었어요. 그리고 저희에게 꾸준한 정보도 같이 나눠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도 축하드리고 싸우스웨스트 A List도 참 좋네요. 그거 시간맞춰서 체크인하는거 은근 스트레스이거든요. 아.. 몰디브는 저는 너무 멀어서 못가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한번 쨰려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밀린 ㅋ) 후기들도 하나씩 기대해 보겠습니다.

  • 10주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동안 누구보다 뚜렷한 정체성과 차별점을 갖고 발전해온 플막에 축하말씀 보내드립니다!!!
  • 저도 화장실과 갤리때문에 중간을 더 선호해요. 정확히는 1/3지점이요 ㅎㅎ
    • 갑자기 타야하는 발권을 하니까, 창문자리쪽도 없고요. 중간에 중간지점으로 좌석도 잡았어요.

  • 제가 막시님 말씀중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쓸모없는 마일은 없다. 일단 여러종류의 포인트가 있으면 다양한 옵션으로 유연하게 발권이 가능하니까요. 몸소 잘 보여주신 글 잘 봤습니다.
    한국 가시는 일도 잘 해결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기도할게요.
    • 쓸모 없는 포인트는 진짜 없고요. 하다못해 안쓰고 쳐박아놨던 힐튼포인트도 영국에 가니까 잘 썼고요. 델타는 너무 자주써서 항상 모자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1/3 왔어요.

  • 우와 야경도 너무 멋지고 역시 콘래드는 콘래드구나 싶어요!
    일본가시는 분들 요즘 너무 부러워요- 잘 봤습니다!
    • 맞습니다. 콘래드는 역시 콘래드였어요. ^^
      미국에서 한국 가시는 분들 중 일본 들렀다 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 사이트 다운!!!에서 긴박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역시 고수다운 정리 (항공사별로 특장점 기록) 늘 감동이에요
    • 실제 찾아보기전까지는 어디에 숨은 항공권이 있을지 모르기에 한번씩 다 확인해보는 버릇이 들었어요. 몇군데 자주 찾다가보면 이런저런 노하우가 쌓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니님도 잘 하시면서 뭘 그러세요. ㅎ
      나름 항공사 고르는데 까다로운면이 있어서, 여러가지 펼쳐놓고 최고의 옵션을 찾으려고 해요. 제가 직접 탑승항 발권리뷰도 거의 다 준비되었는데, 그건 또 이거하고 많이 다른 발권이예요. 빨리 마무리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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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 Cabos 후기 2 - The Cape, a Thompson hotel

    여기는 홍홍홍님 후기를 보고 '어머 이건 꼭 가야해' 하고 다녀온 곳입니다. 이미 홍홍홍님이 자세히 후기를 올려주셔서 다 보신 내용이겠지만, 제 후기는 혹시나는 없고 역시나 너무 좋더라 ㅠㅠ 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Hyatt Ziva/San Jose지역에서 처음 머물로 Cape로 이동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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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고급지고 멋진 휴양지의 호텔은 또 처음보네요~! 제가 유의깊게 읽고 봤는데, 댓글을 안달았다는 사실은 지금 알았습니다^^ 너무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아니님 🙂

    • 어머나 아니님 카보 다녀오셨군요~~ 저 마지막으로 다녀온게 1월 말인데 그 사이에 공사를 시작했나보네요. (매년 가다보니 이제 후기를 못올리겠어요 ㅎㅎㅎ) 여기 조식 진짜 넘 괜찮지 않나요? 조식뿐만 아니라 대부분 음식들이 호텔답지 않게? 맛있더라구요. 사악한 가격 빼고 말이에요. 이젠 카보 그만 가야지 했는데 아니님 후기 보니까 또 당장 가고싶네요!!!

  • 아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Los Cabos 후기 1 – Hyatt Ziva

    너무 단거리라서 안준건지 정책이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타블렛을 받지는 않았어요. 통생선튀김은 필수이죠?
  • 아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Los Cabos 후기 1 – Hyatt Ziva

    맞아요 앞뒤 간격 조금만 줘도 느낌이 다르죠~ 지자는 사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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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 Cabos 후기 1 - Hyatt Ziva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올리는 후기네요-  플막 가족분들이 Los Cabos 에 대해 너무 좋은 후기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동기부여가 참 많이 되었는데요, 저희도 배우고 응용하여 잘 다녀온 후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공유드립니다. 항공: 알라스카 항공 - 연말 성수기에 다녀와서 마일과  revenue 를 적절히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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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캔쿤에 우우죽순으로 생겨나는 힐튼 계열의 all inclusive만 관심을 가지다가 이렇게 Ziva 후기를 보니 좋네요^^ 또 가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언제나 무료 업그레이드는 참인 듯 합니다 ㅋㅋ 이번에 느낀건데 앞뒤 간격만 쫌 넓어도 피로도가 확실히 적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한참 바닷가를 못갔더니, 이런 후기만 보면 들썩 들썩 합니다.
      혹시 알라스카항공 일등석에서 아직도 태블릿을 주나요? 아님 시스템을 바꿨나요?
      캐러비안 식당의 꽃은 통생선 튀김인것 같습니다. ㅎㅎㅎ저는 카보쪽은 아직 안가봤는데, 저도 홍홍홍님 The Cape 보고서 항상 가려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 너무 단거리라서 안준건지 정책이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타블렛을 받지는 않았어요. 통생선튀김은 필수이죠?

  • 아니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Grand Hyatt Seoul Review – Executive Suite

    업글 안해주기로 유명한 호텔은 정공법으로 나가야 하는군요;;
    글로벌리스트의 경우 조식이 그랜드 클럽에서 제공되는 건가요? 아니면 조식 레스토랑 옵션도 있어서 선택이 가능하셨나요?
    • 여기가 그냥은 안해준다는거 알아서, T&C에 써있는대로 해 봤더니 되었어요. (그냥 스윗업그레이드 받았던 삼성동 파크하얏 리뷰도 조만간 남기겠습니다)
      이곳 그랜드 하얏은 라운지 조식이 워낙에 뛰어나서, 별도의 조식당이 없거나… 있어도 이용을 안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선택은 주어지지 않았고요. 그래서 이런곳들이 클럽라운지 이용권 사용에 아주 좋은것으로 보여요.

  • 음… 고생많으셨습니다
    좌석이 많아서 넓은 자리를 타고 갈 수 있는 찬스가 많은건 여전히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 그만큼 변수가 커진것도 사실이지만요- 즐거운 한국일정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한국도 재미있고, 일본도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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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여행 2 - Conrad Tokyo

    Hello! 도쿄를 가면서 IHG포인트로 적당한 인터컨옵션을 숙박할까 했지만 그래도 도쿄 탑 옵션중에 한군데선 자고 싶어서 일정을 변경했어요. 파크하얏이나 콘래드는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출발 몇달 전 Amex FHR로 Conrad Tokyo가 $250?정도에 나와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총 2박을 했는데, 두개의 다른 플래티넘 카드로 각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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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여기서 랍스터 오믈렛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식과 서비스는 만족스러웠는데, 라운지 해피아워는 카나페나 술안주 같은 것들만 있어서 저녁식사를 대신하기는 힘들겠더라구요.

    • ㅋ 출장이 아닌, 힐튼다이아 달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콘라드 전망이 멋지네요.작년 플라티넘 카드 호텔크레딧을 못쓰고 날렸는데 올해는 꼭 써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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