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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여행이셔야 하는데 후기때문에 순간순간 챙겨야하는게 많으시네요. 이런 후기로 저희들은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작년에 샌프란시스코 갔을때 이 호텔서 2박 했는데 그때는 마일에 대해 전혀 모를때였습니다. 이제 하얏 글로벌 리스트 욕심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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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이렇게 후기 위주의 여행을 다니다가 보니까 이제는 사진찍고 주요부분 메모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이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은것 같고요.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 남겨놓으면 몇년후에 제가 하나씩 봐도 기억에 남고 좋은 부분이 더 많은것 같아요. 제 경험과 다른것을 해보신 분들의 얘기를 듣는것도 흥미롭고요.
이 호텔이 위치에 비하면 현금가격이 그렇게 비싼것이 아니긴한것 같은데요. 그래도 포인트로 되는데 그렇게 안할 이유가 없기는 했어요.
12만포인트를 $1,600정도에 쓴거니까… 이렇게 나오는 리뎀션 비율은 솔직히 추천드리지는 못하겠는데요. 글로벌리스트라는 전제하에 포인트 숙박으로 주차비가 해결 되니까, 그부분이 참 매력인듯 합니다.
글로벌리스트 화이팅입니다. 얼마전에 만드신 하얏 비지니스 카드로 다니시면 포인트도 빨리 적립되고 좋으실거예요. 로열티 대우를 하얏만큼 해주는곳이 별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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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정말 좋네요. 유명한 Hog Island Oyster도 엄청 가까웠겠습니다. 제가 여기가 왜 기억이 안나나 생각해봤더니 수영장이 없어서 아이들 때문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던 것 같네요.. ㅋㅋ SF 맛집 후기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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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네요. 제일 유명한 곳이 Hog Island Oyster였는데, 그게 이제 생각이 나네요. ㅠㅠ 저희는 다른데 다녀왔어요.
호텔 위치는 최고이고.. 수영장은 저도 못봤어요. 맛집후기 올라갔습니다. 🙂-
맛집 후기 잘 봤습니다. 안 그래도 곧 부모님이 오시는데 Fog Harbor나 크랩 하우스 둘 중에 하나 가봐야겠어요! 제가보기엔 Fog Harbor가 Hog Island랑 메뉴가 꽤 비슷하거나 겹치는 것 같아서 안 가셨어도 괜찮은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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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레전시가 가진 특유의 호텔풍이 있는 것 같네요^^ 예전에 코비드 터지기 전 … 하와이 여행 때 샌프란에서 lay over할 때 여기 호텔 봤는데 … 또 후기로 정보가 생겨서 다음에 갈때 꼭 들려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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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요즘에 팬데믹으로 모두들 5/24 밑으로 내려놓으신것 같아요. 그래서 체이스 비지니스카드를 하실수도 있고, 그 갯수 신경안쓰고 벤쳐X 카드도 하시고 많이들 하시네요.
두카드 모두 스펜딩만 가능하다면 좋은 카드들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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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리밋을 저만큼이나 주나요? 이제부터 이 카드를 은행삼아 체이스 카드 줄줄이 해 보세요. 승인이 안날수가 없겠어요. 여기서 조금씩 끌어다가 승인만 받아도 한참 되겠습니다. 승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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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극도로 자체되고 제한된 상황에서 라운지 이용도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 그래도 가끔 막시님 글 올려주시고 소개해주신 부분들 보면^^ 너무 괜찮은 듯 해요~!!! 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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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톱텐을 아시는거 보니 ㅋㅋㅋ 대충 연령때는 가늠할 수 있겠는데요^^ 2021년 플막 참… 다사다난했지만,,, 이렇게 정리하니깐 참 멋지고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22년도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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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톱텐은 저는 몰랐는데,작년 Top 10 포스팅 댓글에서 @Tim! 님이 알려주셨어요. ㅋ
2021년 한해동안 정말 많은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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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까지 어디를 갈지 못 정하다가, 내년 2월 숙박으로 벅헤드 인터컨에 잡아놨어요.
세금까지 $298에 나왔는데, 28일에 결제했는데 이거 괜히 연말을 넘기나 했더니, 오늘 $200 크레딧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Loews Hotel이 자주 보이는데, 그 호텔은 어떤지 몰라서 선뜻 예약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안좋은 호텔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
상위권 호텔들에선 그래도 그만큼의 서비스를 기대하게 되는데 이게 받혀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좀 씁쓸한 느낌이 남더라구요. 반면에 좀 후진? 호텔도 서비스가 좋고 직원이 친절하면 어느정도 메이크업 되구요. 그래도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성비 아주 좋네요~ 조식도 넘 맛있어보이고요~ 어매니티는 전 개인적으로 파크하얏뉴욕의 르라보 좋구요 메리어트 계열 에디션호텔들도 르라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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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보고 낼 외삼촌이 인천에서 미국으로 오는데 오늘 인천에서 하루 있어야 한다고 해서 카톡으로 스시캡틴가서 저녁먹으라고 했어요
저대신 ㅎㅎ 전 3월26일에 한국가면 돌아오기전날인 5월2일에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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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플래이팅을 딱 보면 그 식당의 고급의 정도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는데… 여긴 ㅋㅋㅋ 와우~! 입니다 🙂 맛집소개 너무나 잘 봤고요,,, 미슐랭 별점을 받을 만 하네요~! 그리고 @막시님 ㅋㅋㅋ 이건 그냥 질문인데, 아래의 사진을 찍을 때^^ “사진 잠시 찍을테니 잠시만 계셔 주세요?” 요런 요청을 하나요? 아님 그냥 카메라 준비했다가 그냥 보여주면 잽싸게 사진을 찍나요? (신삥 블로거라서 모르는게 정말 너무 많습니다 ㅠ.ㅠ; 그냥 대놓고 물어봐도 되는지? 아님 눈치껏 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개인적인 질문을 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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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안찰거같지만 (양이 적어서 집에 와서 라면 먹어야 될거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가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저도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한국에서 써도 아멕스골드 레스토랑 5% 적립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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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에서 깔쪼네 같은 걸 시켰었는데 덜 익어서 안이 차가웠습니다… 잔뜩 기대하고 간 라바스띠유에서 먹은 코스요리는 맛있는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맥주집에서 치킨 윙 시켜먹은 게 바로 접니다. 근데 의외로 윙이 괜찮았습니다. 치맥은 진리인지라 ㅎㅎ
미국인들이 하도 팁질(?)로 버릇을 들여놔서인지 올인클루시브인데도 당연하게 팁을 기대하는 종업원들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해변에 수영하러 나와서 음료수라도 마시려면 1불짜리 여러 장을 미리 들고 나와야 한다는 건데… 은근히 스트레스였습니다. 심지어 보트 빌려탔더니 당당하게 팁을 달라고 요구하더라구요. 같은 올인클루시브라도 클럽메드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
아시안식당(문게이트)에서는 꼭 Pulpo(문어)요리를 드세요.
수제 맥주집 에서는 Baby Back Rib을 드시구요. (햄버거도 먹었는데 말씀 하신거 처럼 패티에서 냄새가 납니다)
이탈리안에서는 버섯 파스타랑 리조또가 괜찮았구요.
햄버거 가게는 안가봤습니다.
부페에서는 철판에서 바로 구워주는 해산물이 일품이더라구요. 그리고 디저트섹션에 있는 디저트들은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 – 비주얼이 너무 이뻐서 이것저것 가지고 왔다가 모두 한입 먹고 입맛 버려서 그대로 냅두고 왔습니다.디저트 가게도 저희 아이만 가서 젤리/롤리팝등을 가지고 나왔구요. 저는 한번 먹고 말았네요.
이래서 레스토랑보다는 메뉴 선정이 매우 중요 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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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