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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엠버시스윗은 방이 넓어서 좋은것 같아요. 거기에… 여기가 따뜻한 쿠키 주는 호텔 맞지요? 가본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 ㅋㅋㅋㅋ 새 호텔은 항상 좋습니다.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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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을 다 마칠 예정으로 휴가를 냈었는데요. 발권과 예약을 다 마치고 난 다음에 일이 더 생겼어요. 어쩔수 없지요 뭐. 그래도 일본 호텔이나 료칸들이 방음이 잘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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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기가 그 마지막 주문 시간이 있더라구요. 맥주맛은 생각보다 좋았어요. 여기가 월요일이 공휴일이라서 저는 그날을 피하려고 부지런히 다녀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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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는 참 멋진곳이라서 어쩌면 또 갈것 같아요. 음식도 참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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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또 여름대로 나름 멋이 있는것 같습니다. 각 계절마다 특색이 있더라구요. 저는 눈을 좋아해서 겨울에 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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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그림자(?)를 보는듯 합니다. 제가 가는곳들과 많이 겹치셔요~~!!! 🙂 호텔 위치가 정말 최고더라구요.
삿포로 다녀오신 시간이 너무 짧지 않으셨나요? -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정리를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요. 이게 이번에 찍어온 사진들이 상당히 많아서, 정리가 쉽지가 않네요. ㅎ 어제까지 3일차 마쳤으니까, 부지런히 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일차, 5일차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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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부터 이 호텔에 FHR로 가려다가 자꾸 다른곳들이 떠올라서 못가봤는데, 호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가볼게요. 지금은 한국에 오래 있다가 보니까, 이 후기에 나온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참, Ponce Market은 저도 자주 가곤해요. 일본 라면집은 그냥 그렇고, 그 주변에 Fried Chicken 맛있고, 인도식당도 괜찮고… 해산물도 맛있고 그래요.
뒤에가면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있어서 자전거를 타도 되더라구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Grand Hyatt Seoul Review – Executive Suite
그래서 이번에는 결국에 인천 그랜드에 못가고요. 삼성동에서 인터컨 1박, 파크하얏 1박하고서 도심공항버스타고서 인천공항 가려고 최종 결정을 했어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JAL GMP-HND-CTS-HND-GMP Flight Review
이거.. 엇그제 하네다에서 사고났던 JL A350이… 제가 여기서 두번째 탔던 HND-CTS 구간 비행기였던것으로 보입니다. HND-CTS에 갔다가, 바로 하네다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그거거든요. 큰일날뻔 했어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JAL GMP-HND-CTS-HND-GMP Flight Review
짧은 구간들이라 그냥 큰 불만없이 타기도 했고요. 또 옆좌석이 비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오히려 이코노미석을 했던것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여행속의 여행 – 한국에서 가는 홋카이도 일주일 항공 발권 (알라스카마일로 JAL타기)
수하물은 결국에 원월드 에머랄드 혜택으로 무료로 처리되었습니다. CTS 구간 마일리지 좌석도 잘 안나오고요. 김포-하네다야 워낙에 어렵기로 유명한데, 이번에 나오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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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빡빡한 일정이 하루에 가능하군요 ㅎㅎ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 동영상 많이 봤는데 정말 놀랍게도 눈밭위에 소나무 한 그루만 덩그러니 있는 건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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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물관이 6시에 문 닫는다길래 4시쯤 가서 차분히 구경하고 나서 시음장에서 맥주 한 잔 하려고 했더니 4시에 라스트 오더였다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거기서 맥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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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격과 위치를 보고 ANA Holiday Inn에서 1박 했었는데요 (절대 Moxie님 스토킹하는 거 아닙니다ㅎㅎ) 오래된 호텔이라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위치는 최고구요, 나름 객실 도배도 새로하고 해서 깨끗해 보였습니다. 방이 작긴한데 그거야 일본 호텔들 다 그런 거니까… 조식도 가짓수도 꽤 되고 괜찮았습니다. 나머지 하루는 삿포로역에서 가까운 Hotel Forza라는 곳에서 잤는데 좀 비싸지만 신상 호텔이라 아주 깨끗하고 방도 넓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여기는 욕실이 화장실 안쪽에 따로 밀폐된 공간에 마련되어 있어서 목욕하며 피로 풀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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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JAL GMP-HND-CTS-HND-GMP Flight Review
저게 JAL에만 있을수도 있습니다. ANA 쪽에 잠시 가봤는데, 거기서도 못본것 같았어요.
옆자리들이 비어있으니까, 이구간들은 꼭 비지니스석을 고집하지 않았던것을 잘 한것 같아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JAL GMP-HND-CTS-HND-GMP Flight Review
이게 김포쪽에서도 더 편하고, 하네다쪽에서도 더 편해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삿포로를 가실때 다들 직항타시고 가는데, 저는 이렇게 한번 쉬어서 가도 괜찮더라구요. ㅋ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Grand Hyatt Seoul Review – Executive Suite
이번에 Jay님과 제가 상당히 비슷한 라우트로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
아직도 리노베이션이 되지 않은쪽이 있는가보네요?
미국으로 돌아가기이전에 갈 호텔을 찾고 있는데, 시간을 지체했더니 인천그랜드에 필요한날에 포인트방이 없어졌네요. ㅠㅠ-
방심하고 있다가 리노베이션 안된 방으로 받았지요 ㅎㅎ 인천 그랜드는 항상 포인트 객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그도 아닌가 보군요. 저는 인천에서 치토세 갈 때 Holiday Inn 송도에서 묵었습니다. 바로 앞 코스코도 구경하고 보트도 타고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잠만 자고 일찍 일어나서 택시타고 (공항 가는 버스가 있긴 했는데 날도 춥고 시간도 모자라서) 공항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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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MP – CTS – KIX – CJU 순서로 탔는데 CTS에서 웬일인지 Baggage Self Check-In 기계를 못 봤네요. 전구간 모두 이코노미였는데 다행히 승객이 별로 없어서 모두 유럽식 비즈니스(?)로 탈 수 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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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일본 국내선 후기 잘봤습니다. ANA의 경우 B787-8기종으로 하네다에서 신치토세까지 탑승했습니다. JL의 경우 기내식이 ANA에 비해 아쉽지만, 일본 국내선 구간에도 AVOD 장착이 되어있는 점은 좋네요. ANA(NH)의 경우 상위 클래스에도 AVOD가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델타항공처럼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동체만 와이파이가 가능한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기내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만 무료로 생각했는데 와이파이 인터넷 속도가 델타항공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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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일주일 전에 일본 다녀온 후, 하얏트 트윈룸에서 2박, 킹스위트에서 1박 했습니다. 업데이트가 안된 남산뷰 객실을 받았는데… 좁고, 화장실에 비데도 없고, 샤워할 때 욕조 커튼에서 냄새도 나고 해서 여기로 온 걸 후회 많이 했습니다만, 마지막 날 10층 한강뷰 킹스위트로 옮긴 다음에는 이게 같은 호텔인가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사우나 하고, 그랜드 클럽에서 저녁 먹고 나서 커다란 방에 돌아와 스케이트장과 서울 야경을 보니까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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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Jay님과 제가 상당히 비슷한 라우트로 다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
아직도 리노베이션이 되지 않은쪽이 있는가보네요?
미국으로 돌아가기이전에 갈 호텔을 찾고 있는데, 시간을 지체했더니 인천그랜드에 필요한날에 포인트방이 없어졌네요. ㅠㅠ-
방심하고 있다가 리노베이션 안된 방으로 받았지요 ㅎㅎ 인천 그랜드는 항상 포인트 객실이 있는 줄 알았더니 그도 아닌가 보군요. 저는 인천에서 치토세 갈 때 Holiday Inn 송도에서 묵었습니다. 바로 앞 코스코도 구경하고 보트도 타고 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잠만 자고 일찍 일어나서 택시타고 (공항 가는 버스가 있긴 했는데 날도 춥고 시간도 모자라서) 공항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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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가 쿠키를 주는 하고요, 여기는 이브닝 리셉션이 있는데 이번 여행에 엠버시스윗에서 이틀은 잤는데 일정 때문에 둘다 이용은 못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