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5월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리뷰 (ICN KE Prestige Business Class Lounge)
이번 한국방문후에 오사카로 출국하는 날,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가 봤습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 가본것은 아니고요. 지난 12월에 아틀란타로 오는 델타원 스윗을 인천에서 탑승할때도 다녀왔는데, 탑승리뷰에 사진 몇장으로 간단하게 보여드렸었고요. 분명히 그 전에도 가보긴 했는데...
이번 한국방문후에 오사카로 출국하는 날,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가 봤습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 가본것은 아니고요. 지난 12월에 아틀란타로 오는 델타원 스윗을 인천에서 탑승할때도 다녀왔는데, 탑승리뷰에 사진 몇장으로 간단하게 보여드렸었고요. 분명히 그 전에도 가보긴 했는데...
7박 9일동안의 짧은 한국/일본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한국은 가족에 큰 결혼식이 있어서 부부가 모두 참석을 했었고요. 연휴가 끼어있는 성수기라서 상당히 정신없게 다녔고요. 나중에 결국 변경하게 된 ANA 일등석 출발이 도쿄 하네다에서 있어서, 원래 일정이였던 오사카 일정을 그대로 두면서 그 비행기를 타려고 했더니 이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글을 올려야지 계속 생각만 하다 귀차니즘을 못 이겨 장장 일년도 넘게 시간이 흘렀어요 ㅠㅠ 좀 심했다 생각합니다. 동부에서 제가 원하는 몰디브로 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도하를 거쳐야 했어요. 논스톱으로 가는 방법은 없어서요. 사진에 큰 곰인형이 있는 이곳은 도하 공항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스팟이래요. 촌스럽지만 그래도 기념 사진...
산타페에서의 짧은 1박 후, 앨버커키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Spark by Hilton Albuquerque 숙박은 Spark by Hilton Albuquerque에서 했어요. 열기구 풍선 라이드 하는 곳에서 가까운 힐튼 계열로 골랐는데, 예전에 베스트 웨스턴 호텔이었나봐요. 예약 당시에 $108인가 나왔으니, 럭셔리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50 힐튼 크레딧 받아서 최종적으로 $58에 1박한 셈이라 만족합니다. 호텔 리뷰를 짧게...
싼타페 가는 길 25번 고속도로 타고 가는 도중에 검문소가 또 나오더라고요. 멕시코 국경이 인접해 있어서 그런가 앨버커키에서 내려갈 때는 없었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검문소가 있는가 봅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지라 '이 동네 살벌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분증 보여줘야 하나 하고 창문 내렸더니, 그냥 "굿데이!" 라고 보내주네요. ㅋㅋㅋ 고속도로 중간에 빠져서 쉴만한...
늦은 아침 식사 후, White Sands National Park 으로 출발했습니다. 25번 고속도로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루트인데, 가는 길이 색다른 느낌이라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3시간 달려서 Las Cruces 라는 도시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뉴 멕시코 주에 왔으니 멕시칸 음식은 먹어줘야...
오랜만에 장거리구간에 좋은 일등석좌석 발권을 했습니다. ANA 일등석 도쿄 하네다에서 시카고 오헤어까지~ 게시판에 간단하게 소식만 일단 전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 발권의 시작은 UA에서 해보던 검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아이들 봄방학이어서 금요일 밤 비행기 타고 뉴 멕시코 앨버커키로 향했습니다. 그날 저희 아이들 다니는 초등학교, 중학교에는 얼리 체크아웃 하는 학생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고등학생인 첫째 말로는 본인 친구들은 토요일날 많이 여행간다고 하더라고요. 항공 ATL - DFW- ABQ (AA 13,500 x5) ABQ - DFW- ATL (AA 8,500 x5) 무료 수화물 혜택과 사인업 보너스...
오늘 포스팅은 지난 10월 런던 여행중에 3박 숙박하고 왔던 London Hilton on Park Lane 숙박리뷰입니다. 매년 하얏에서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하고 있고,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에 몇박이 남지 않은 Moxie가 이번 런던 여행에서는 힐튼계열 호텔에 다녀왔어요. 언급한 두가지의 이유에서 그동안에 힐튼포인트는 주로 적립만하고 사용하지 않던 몇십만의 포인트가 항상 있었고요....
오늘 포스팅은, 어쩌면 Award Travel에서 Moxie가 가장 싫어하는 여행 변경/취소시에 내야하는 수수료 이야기입니다. 이게 일종의 벌금인거잖아요? 이번에 우연히 라이프마일에 발권해놓았던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내야했던 $200의 취소 수수료를 내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하나씩 보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