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하고 보너스 AA 마일도 받고~~ Up to 115,000 Miles

American Airlines에서 미주, 캐나다, 멕시코에서 유럽으로 가는 왕복일정에 꽤 좋은 프로모션을 내 놓았습니다.  일단 보너스마일 도표부터 한번 보시죠. 위에 설명되어있듯이 왕복일정 횟수에 따라, 탑승 클래스에 따라 보너스 적립률이 다릅니다.  일등/비즈석으로 유럽여행 3회 왕복시에는 최대 115,000마일까지 받으실 수 있네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보자면~ American Airlines, British Airways, Finnair, Iberia, OpenSkies, US...

오늘은 정말 기대하던 스노클링 하는 날입니다. 호텔 컨시어지 옆에 있던 엑티비티 담당에게 예약해서 왔는데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어요. Captain Alan Snorkeling Boat Tours 4시간짜리 스노클링 - $79 per person 6시간짜리 스노클링 - $99 per person 배타고 이동하는 시간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4시간은 조금 짧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6시간 투어를 결정합니다.  호텔에서 예약할때는...

여행 10일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워라~~~ㅠㅠ 월요일이라 지난주에 잘쓰고 다녔던 나비고도 사용할수 없고 오늘은 그냥 걸어다니기로 합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라파옛 백화점 구경을 갑니다. 지난주에 잠깐 저녁 폐장 직전에 라파예트 백화점하고 쁘랭당 백화점을 둘러봤었는데 오늘은 라파예트 백화점을 여기 저기 자세히 돌아봅니다. 내부 구조가 화려하네요...

여행 9일 벌써 여행 종반을 향합니다.ㅠㅠ  세번째이자 마지막 호텔로 옮깁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파크장을 떠납니다. 담에 또 올께~~~  언제? 파크 하얏에서 메리엇 오페라 앰배세더는 그리 멀지 않은거리라 짐 끌고 걸어가기로 합니다. 역시 소매치기 위험에서 벋어나고자 오페라 중심가를 피해 약간 돌아서 갑니다.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이번 여행 3번째 호텔 Paris Marriott...

아침에 SPG에서 이메일 하나가 왔습니다.  제목은 "We think You're Ready for More"~ 느낌상 타겟 오퍼는 아닌것 같구요. 각 멤버마다 조건이 다르게 나올수는 있을것 같네요.  프로모션 등록링크 내용인 즉, 6월 30일까지 등록하고 5/1 ~ 7/31까지 숙박하면, 숙박 Stay 숫자에 따른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처음에 정확한 프로모의 내용을 보여주지 않아서,...

이제 마지막까지 다 왔습니다.  2013년 한국 방문에서 다녀본 맛집들~~ 마지막 편 한집을 한편에 담아봤어요. 14. 원복집 – 수내동이라는데~ 차만 타고 가서, 어딘지 잘 모릅니니다.   솔직히 1편에 올린 숲속장어촌과, 여기 원복집이 이번 제 여행 맛집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복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계실지는 모르지만, 암튼, 끝내줍니다.   이곳은 아버지의 진정한 단골집입니다. 제 기억엔 12년전에도 이 집에 , 아니면, 같은 집인데, 다른 장소에 있는 집에 갔던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가실때마다, 주인 사장님 나오십니다. 이건...

11. 불고기 브라더스 – 판교 Avenue France 어렸을때 어머니가 해 주시던, 국물이 자작자작 있는 불고기 맛집입니다. 원래 Avenue France에 있는 계절 밥상에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거긴 기다리면 두시간이라네요 일요일에 갔는데, 이곳도 한참을 기더려야 했어요. 길 건너에 Ashirley 를 갈까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이 불고기 꼭 먹어봐야한다고   1시간을 기다리라네요. 아버지가 가셔서, 딜(?) 해 보십니다. 제가 아버지를 닮긴 닮았어요.  그동안 출장다니면서 여기 저기 딜(?)하고 다니는게, 아버지를 닮았더군요.  아버지의 노력으로 10분 당겼습니다. 50분만에 자리에...

8. Chai Lynn –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청담역 6번출구) 음식 맛이 아주 깔끔해서 기억에 남는 집이였습니다.  가격은 일반 중식당보다는 좀 세지만, 요리의 품격(?)을 생각하자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였습니다.   오룡해삼은 정말 맛 좋더라구요. 냉채도 훌륭하고요. 모임하기도 좋은 방도 있구요.    저희 매형한테 얘기 했더니, 매형도 맛집으로 알고 있는 곳이더군요.     9. 사월에 보리밥 – 서울에 4~5군데 있는 보리밥집 저는 대치동점에 두번 다녀왔습니다. 두번 갔었다 함은~ 아시죠??? 맛이 좋아서였죠..ㅋㅋ 일단 전체 사진부터.   처음에 아버지와 둘이...

2편 계속 가겠습니다~~  4. 청진옥 해장국 – 서울 종로구 종로 1가 청계천, 광화문 구경나갔다가, 아버지께서 총각때부터 다니셨다는 해장국집에 갑니다.  아버지가 총각때면, 지금부터 약, 5~60년 전이네요. 명함가져오면서 봤더니, 1937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써 있네요.   외국인들도 좋아해서인지, 명함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다 써있어요. 영어로는 “Broth to chase a Hangover”라고 써있습니다. 여기도 chase가 유명하군요… 우와~~~   특 해장국 한그릇 시킵니다.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각종 내장고기에, 선지도 있고… 다른점은.. 국물이 정말 껄쭉합니다.  진짜 고기에서 나온 진국물이더라구요.  다른반찬 필요없구요… 맛있는 깍뚜기있으면...

2013년에 한국에 잠깐 다녀왔을때 경험했던, 정말 기억에 남는 맛집들이 있어서 정리 해 봤습니다.  지금  이시간쯤이면, 모두들 식사도 하셨고, 잠자리에 드신분들도 계시고해서, 사진들 올려도 괜찮겠죠? ㅋㅋ   그래도, 일단 몇가지 주의사항을 늘어놀까 합니다. ㅋ 1. 꼭 식사를 하시고, 배 부른 상태에서 보세요. 2. 맛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제가 맛있다고 했는데,  같은곳에 가셔서 실패하신분들 꽤 됩니다.ㅎㅎ 3. 사진을 원래 안찍으려고 하다가, 그냥 찍은것들이라서, 화질이 많이 안좋네요. 양해바랍니다. 4.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