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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지난 2년동안 잘 사용하고 이제는 떠나보내야 하는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 그리고 지금 현재 나와있는 몇장의 관련 크레딧 카드로서 나름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서 많은 여러분들께서 관심있어하시는 프로그램인데요.  싸우스 웨스트 비행기들 말고도...
지난 몇번의 과도한(!!!) 여행으로 당분간의 계획을 못잡고 있던 Moxie가 주말동안에 연말 휴가 두건의 예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올해는 ANA RTW의 덕으로 벌써 (비지니스 일등석을 포함한) 일등석을 8번정도 탑승을 했기에.. 짧은곳으로 좀 쉽게 가기로 했어요.  (와이프랑 같이 가니까 또 이코노미를 타네요? 이것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허허허..) 목적지 정하기...
플막 가족분들이 Los Cabos 에 대해 너무 좋은 후기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동기부여가 참 많이 되었는데요, 저희도 배우고 응용하여 잘 다녀온 후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공유드립니다. 항공: 알라스카 항공 - 연말 성수기에 다녀와서 마일과  revenue 를 적절히 섞어 낼돈/마일 다 내고 다녀왔는데요 ㅎㅎ 그마나 기뻤던 (?)점은 짠~ 무료 업글을 받았다는 점이지요- 티어가 있었는데, 단거리라 비지니스가 만석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이런 우등고속같은 비지니스로 저만(!) 업글을 받아서 타고 갔습니다. 
지난번에 게시판에 짧게나마, Christmas를 맞이해서 가족들과 hotel staycation을 계획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가성비가 놀랄 정도로 좋아서 ... 그리고 특히 우리집 [잠정적인] 보스께서 매년 크리스마스는 여기로 오자고 장소를 바꾸셨습니다 ㅋㅋㅋ (35k 숙박권 사용처를 Gaylord Texan → Hotel Drover로 바꾼 셈이죠^^)
오늘은 Labor Day를 맞이하여서 Dallas downtown에 마실 다녀오면서 투숙했던 곳을 한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Hyatt Regency Dallas인데요, 이미 제가 "찔러나 보자 (50)"를 맞이해서 room upgrade 소식을 전했던 곳이라 ... 플막 식구들의 경우, 낫설지는 않을 듯 합니다!
지난 6월 14일부터 씨티뱅크 프리미어 카드의 오퍼가 8만 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Citi Thank You 포인트는 Chase Ultimate Rewards(이하 UR)와 Amex Membership Rewards(이하 MR)와 함께,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가 잘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중에 하나인데요. 워낙에 포인트게임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관심이 UR/MR 포인트에 집중이 되어있어서, 일단 적립을 해놓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어워드 발권을 하실때가 되면 사용법을 잘 몰라서 엄한곳에 안좋은 비율로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는듯 하더라구요.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다시 해보기로 결심한, Southwest Companion Pass 에 대한 내용입니다.  컴패니언 패스에 대한 내용들은 이미 싸이트에서 많이 다뤄지고 있기는 했습니다만, 최근에 그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줄어들은것 같기도 하긴 하네요.  저는 2017년부터 2018년말까지 거의 2년동안 컴패니언 패스를 잘 사용했었습니다. 이때에 재미있는곳들 많이 다녀왔어서, 아주 좋은 추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분석 도표 참조) 이번에는 2021년의 남은 기간과, 2022년 12개월동안 해보려고 계획을 세웠는데요. 그 내용을 같이 보시죠. 
DFW가 American Airline(이하, AA)의 hub city로 거리제로 운영하는 British Airways(이하, BA)의 sweet spot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약간 눈을 국내선으로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사실, 여름에 Cozumel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Mexico shutdown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alternative trip을 생각하게 되면서 한번 구상하게 된게 오늘 블로그 글이 되었네요^^ (TPG 관련 글 on May 20, 2021: article 1, article 2)
세계로 뻗어가는 여행 전문 블로그(A top Asian Travel Blog)인 Fly with Moxie에서 찾아보는 여행후기. 지난 편 글에서 약속(?)한대로 미국에서 잠시 태평양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마음씨 착한 분?들만 보여서 그렇지 지난 편에 분명히 적어두었습니다. ^^ 진짜에요…) 미국에서 계속 머물러 있으면 뭔가 심심한 것 같아서 우리의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