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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맛집 한곳만 추천할께요. 다녀오신 분들도 많을거 같은데 기회가 되면 한국 가면 한번은 꼭 방문 하려고 노력하는 곳이에요.  드라마 촬영지였다고 해서 더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내용은 잘 모르구요 . 가화만사성이라는 드라마 촬영지 였다고 하더라구요. 인천 차이나 타운에 있는 “ 연경” 이라는...
바쁘고 바빴던 5일간의 한국 체류를 마치고, 다음일정 도시인 싱가포르로 가는 날입니다.   한국에서의 일정은 그냥 집에서 쉬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지낸게 전부여서 따로 후기는 없구요. 제가 한국있을때 했던 일에 대한 글들은 아래 두글에 모두 있습니다. 나만의 러기지 택 – 이태원 Friend Shop Moxie의 한국...
지난 몇년동안 전 세계에 있는 하얏호텔에 꽤 많이 다녔는데, 얼마전에 드디어 삼성동 파크하얏에 "처음"으로 숙박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다른 하얏호텔은 예전 방문시 꽤 많이 가 볼 기회가 있었는데, 가장 상위 브랜드인 파크하얏에는 가볼기회가 없었어요. 실제 숙박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왔던 1월중순에 인천공항 출국 전날에 1박 숙박을 했고요. 숙박후 Late Checkout을 해 놓고 있다가,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까지 차량을 예약해주어서 공항 리무진으로 공항까지 잘 갈 수 있었습니다. 
북해도 여행 7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삿포로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전날 노보리벳츠에서 돌어와서 호텔 침대에서 편한 휴식을 취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전인 여행 7일차에 오타루로 향합니다. 여행 초반에는 삿포로 기준의 북동쪽 지역인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를 다녀왔고, 주말을 이용해서 남쪽지역인 노보리벳츠를 돌아봤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를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곳이 아니라서 삿포로에서 당일 여행을 계획했고요. 오타루와 여행코드가 맞으시는 분들께서는 오타루에서 숙식하시면서 온천도 즐기시고 하시는듯 합니다. Moxie는 오타루의 각 명소들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 입장이라서 당일여행을 계획하고 삿포로로 부지런히 돌아와서 맛있는것 먹으러 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오타루 여행기에는 야경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타루 야경을 볼 수 있는 탱구야마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 여행기도 Moxie와 함께 가 보겠습니다. 
북해도 여행 6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노보리벳츠에서 즐거운 2박을 마치고 이날은 다시 삿포로로 돌아가는 날이예요. 원래 계획은 노보리벳츠에서 오타루로 바로 가보려고 했으나, 삿포로 출발시에 삿포로-노보리벳츠 왕복티켓을 사는바람에... 이날은 그냥 삿포로로 돌아가서 맛있는것 먹고 쉬는날로 정했습니다. 오타루는 다음날에 가기로 했어요.  오늘 여행기도 Moxie와 함께 가 보겠습니다. 
얼마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처음으로 카타르 항공 큐스윗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비지니스석 비행 경험중에는 가장 뛰어나다는 카타르 큐스윗이라서 오래전부터 타보려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기도 했는데, 올해 1월이 되기까지 기회가 없었어요. 가장 마지막으로 발권을 한적은 한창 팬데믹이 시작하기 이전에 했었는데, 결국에 취소하게 되었었고요. 이번에는 한국에 다녀오는 일정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웬만한 프리미엄 좌석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실컷 비행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해 봤습니다. 어쩌면 미국과 한국사이에 가까운 거리를 놔두고서 이렇게 멀리 돌아가는것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이로서 중동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항공사 3사(에미레이츠, 에티하드, 카타르)를 모두 타보게 되었다는 성취감도 동시에 생기게 되었네요. 
삿포로에서의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3일차에는 북해도 북동쪽 도시들을 가 봤으니까, 이제는 남쪽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삿포로에서 벗어나 노보리벳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8일간의 북해도 여행중에 (눈오는) 일본 료칸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이 되었고, 홋카이도의 온천지역 몇곳을 검색하던중에 여행의 목적지로 결정하게 된곳이 노보리벳츠입니다. 한국에서 투어패키지로 여행 오시는 분들께는 꽤 알려진 곳이기도 한데요. 저는 저 혼자 자유여행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온천지역들을 제치고 노보리벳츠를 선택하게 된것에는, 이곳에 있는 지고쿠다니(Hell Valley)에 가보고 싶어서였는데요.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여기에 이번에 다녀오길 정말 잘 했습니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자연의 모습이 최고였거든요. 오늘보시는 4일차 여행기에서 자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세해 인사지만 다들 2024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상담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겁이나 두려움이 많아서 무언가 새로운곳을 간다는거에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이 엄청나게 소극적이고 겁쟁이로 자랐네요    힘든 시절을 보내다가 이제는 치료를 받고 사회생활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예전부터 많이 했던 방구석...
삿포로에서의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사전에 예약한 한인투어 일정이 있는날입니다. 삿포로에서 북동쪽에 있는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를 돌아오는 투어인데, 네이버 검색으로 찾을수 있는 꽤 많은 투어중에 MyRealTrip에서 제공하는 투어중에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이동하는 시간이 꽤 길어서, 각 명소에서 지낼수있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것이 이 투어의 가장 큰 약점인듯 하긴 했습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다니고서도 다 돌고오면 12시간만에 돌아오니... 꽤 먼곳을 가긴 가는것이긴 해요. 
Moxie의 홋카이도 겨울여행 2일차 일정은 삿포로 이외의 지역을 가보기 이전에 시내에서 부지런히 움직여보기로 했습니다. 이때만해도 일정이 7일차에서 하루의 여유시간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다 다니지 못하더라도 무리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다녔어요. 예상보다 많이 걸어다니긴 했는데, 여행지에 적응하는 좋은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한곳 한곳씩 같이 가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