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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말에 가족과 다녀온 식당들의 정리입니다. 저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적어봅니다. 아래 한장의 사진 밖에는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LAX 사우스웨스트 터미날에도 PP라운지가 생겨서 $28불어치 호가든 22아은즈 두잔 마시고 비행기 탔어요^^   샌디에고 지역 http://daejangkeumkoreanbbq.menutoeat.com/index.cfm 대장금입니다. 일반 한식당이구요. 숫불로 고기 구워 드실 수 있으십니다. 차돌박이 주문해서...
대학교 다닐떄 무작정 45일간에 유럽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어요 그땐 인터넷이 발달 되어도 지금처럼 스마트 폰도 아니었고 자신만만 세계 여행편으로 유럽을 돌았던 그래서 유명하다고 하는 랜드마크만 보고 다른 나라로 이동하기 바빴던 그 시절 그 시절은 보스톤에서 런던까지 레비뉴 비행기가 330불 했었어요  하하하…오래전일이죠 보스톤 -런던 -파리- 보스톤...
제가 이번주 시간이 초큼 있습니다 . 그래서 도배를 해 볼까 하는데…이야 이 사진 올리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간단하게 눈요기만 하는거로 웹사이트는 제가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 2016년 짧은 일정으로 일본을 4박5일 다녀왔습니다  나름 자유 여행이었지만  저희와 같이 동행 하셨던 분이 일본 분이라서 일본 분이 추천 인도...
사진 크기를 많이 줄였는데도 저장이 잘 안되는듯 하여 식당편은 별도로 올립니다. 5. 식당 저를 포함한 저희 가족이 중요시 하는 것은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단지 살기위한 수단일 수도 있는데, 저희에게는어찌보면 삶의 목적에 가까운.. 뭐 암튼 먹고 마시는 것은 아주 의미있는 일이고, 더구나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고유한 먹고 마실 것들을 즐기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일 입니다. (네, 저희 가계의 엥겔계수가 좀 많이 높습니다..) 바르셀로나로 여행지를 정하게 된 이유중 하나도 풍부한 해산물과 맛난 와인이었습니다. 이번에 가서 여러가지 맛난 음식들, 맛난 와인들을 아주 잘 즐겼고, 특히 바르셀로나 특산품이라 할 수 있는 Cava 를 알게된 것도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삼시 세 카바 했다는 것은 비밀..) 뿔뽀 (문어), 감바스 (새우), 나바하스 (맛조개) 는 어느 음식점을 가나 기본 이상으로 맛있었던듯 합니다. (아, 또 가고 싶다..)     (1) Arume: 스페인식 – 예약 필수 살짝 중심지에서 떨어진 곳에 있는 스페인식 음식점 입니다. 저희는 추천 받아서 갔는데 평도 괜찮습니다. 이 집 특징중 하나가 빠에야 주문이 1인분이 가능한 점 입니다. (보통은 기본이 2인분) 저희는 간단히 가리비, 나바하스 (맛조개) 로 애피타이저 한 후, 해산물 빠에야와 오리 빠에야를 각 1인분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첫 맛은 해산물 빠에야가 맛난데 오리 빠에야는 먹을수록 맛이 올라 옵니다. 와인도 주문할 때 어것 저것 시음 하게 해 줘서, 조금씩 맛본 후 미디엄 바디로 두종류 마셨습니다. 추천. (호텔에서 조금 먼 관계로 재방문 실패. 조금만 가까웠다면 두 번 갔을 집.) (2) Can Cargol: 스페인식 (달팽이 요리 전문점) 두다멜 연주회 다녀온 후 늦은 저녁으로 갔습니다. 별 기대도 없었고 호텔근처에서 늦게까지 문을 열어서 갔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그 후에 한번 더 갔구요. 이 집이 달팽이 요리가 전문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소스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소 내장 (tripe) 요리도 괜찮고, 순대 비슷한 요리도 괜찮습니다. 추천. (3) Ciutat Comdal: Tapas 번화가에 있는 Tapas 집 이에요. 두 번 갔는데 거의 기다리지 않고 앉을 수 있습니다. (시간대가 약간 이른 저녁 어었던듯.) 뿔뽀 (문어), 감바스 (새우), 나바하스...
 연말에 한국을 다녀오는 편도 발권을 하였습니다. 4인 가족이구요.  한국으로 갈때에는 UA 14만 마일 사용하여서 편도 발권하였습니다. 올때는 극 성수기라서 자리가 않나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BA를 사용하여서 JAL로 GMP-HND(30.000), NRT-HNL(80.000)에 발권 하였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도를 찿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하와이에서 시차도 줄일겸 잠시...
연남서식당  진짜가 나타났다!!  한국여행동안 시차적응 하느라 해롱해롱했던 첫 며칠을 빼고 1일 6식의 정말 사육에 가까운 먹방을 당하고? 왔는데요 (스페셜 땡스투 마이 러블리 프렌즈)  그 많은 음식중 저와 남편 모두 #1로 뽑은 식당 꼭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한국먹방시리즈  to be continued…  친구커플이 꼭 만나서 밥 한끼라도 먹어야한다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018년이 가기전에 그동안에 준비해놨던 맛집기행 글들이 두어개 있는데.. 헤를 넘기기 전에 포스팅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오늘과 내일 한편씩 올려볼까 해요.  제가 일년에 서너번씩 다녀오는 엘에이 맛집을 남기고 가려고요.  워낙에 엘에이에는 맛집들이 많아서 다 가보지 못하고, 틈틈이 다녀올때마다 매년 정리를 몇집씩만 해볼까 하고...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17년에…. ㅋ  네, 2017년에 결혼기념 여헹으로 갔던 파리, 브뤼셀 여행때 다녀왔는데 아직까지 못써봤던 브뤼셀/브뤼해 맛집기행을 마무리 해 볼까 합니다.  딱 작년 이맘때 다녀왔는데, 날씨도 이제 슬슬 추워지고 그러니까 작년 여행과, 이때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이 나네요.  브뤼셀 여행에 대한 지난 글...
오늘은 오랜만에 테네시 멤피스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아틀란타와 가까워서 꽤 자주가는 곳중에 한곳이 이곳 멤피스인데요.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얼마전부터 계속하고 있는 다운타운 개발로 인해서 계속 좋아지고 있는곳이 멤피스인듯 합니다.  지난 멤피스 맛집은 아래 링크를 한번씩 보시면 기억 나실거예요.  후라이드 치킨이 맛있는 멤피스, 바베큐로 유명한...
ANA RTW로 처음 가본 이스탄불에서 다니면서 먹었던 맛집들을 모아봤습니다.  평상시에 많이 접하는 음식들이 아니긴 한데, 또 다니면서 먹어보니까 맛이 괜찮았어요.  물론 이스탄불에 가기전에 웹에서 조금의 정보를 알고가긴 했습니다.    숙박했던 파크하얏의 조식이 좋고 이스탄불을 떠날때 공항 라운지가 뛰어나서, 2박 3일동안에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요.  이스탄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