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애틀랜틱 어워드 2편 – 파트너 항공사 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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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애틀랜틱 어워드 2편 – 파트너 항공사 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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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항공사>

https://www.virginatlantic.com/us/en/flying-club/partners/airlin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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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ANA와 델타가 가장 핫한 것 같아서, 이 두개만 다루어볼까 합니다.

 

1. 파트너 항공사 – ANA

왕복 발권만 가능하고, 다른 항공사와 혼합 발권은 안됩니다.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발권은 안되고, 전화 발권만 가능합니다.

 

<어워드차트 –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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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일등석 왕복에 110k or 120k입니다.

MR/TYP 프로모션시 포인트 넘기시면 정말 저렴한 마일로 일등석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미국 구간 비즈니스 왕복도 MR 프로모션시 MR 70k-73.5k 면 가능하고요.

단점이라면 미국 허브 도시 – 일본만 발권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 가시려면 분리 발권하셔야 합니다.

 

2. 파트너 항공사 – 델타

 

마일 차트 변경으로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New Virgin Atlantic | Delta Chart – Massive Devaluation

 

편도 발권 가능하며, 발권은 전화로 해야 합니다.

최근에 몇몇 구간은 온라인으로 델타 발권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완성된 단계는 아니어서, 아쉽게도 미국-한국은 전화 발권만 가능합니다.

**Update: 이제 온라인에서 미국-한국 발권할 수 있습니다.

Virgin Atlantic 포인트 사용 5편. 온라인 발권하기

 

어워드 차트 확인시 하나의 트릭이 필요한데요.

국가를 영국으로 설정해야, 모든 차트 확인이 가능합니다.

미국으로 설정하시면, 영국<->미국 루팅 차트만 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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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영국 구간 어워드 차트>

All miles shown in the tables below are for a roundtrip. For a one-way ticket, simply half the amount of miles

If a journey requires a connecting flight or stopover to reach the destination, miles are charged for each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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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대략적인 유류할증료/세금까지 알려주는데요.

미국발 영국행의 경우에도 Virgin Atlantic에서는 세금을 부과합니다.

델타 마일로 발권할 때는 부과하지 않거든요.

영국외 다른 유럽 도시로 가는 경우에는 세금 부과 안되니 참조하시고요. 

 

<전체 델타 어워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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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효율이 델타 웹에서 발권하는 것 보다 더 좋습니다.

 

1. ATL-NRT 

 

1) VS 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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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델타 8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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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자체도 좋은데, MR/TYP 프로모션 활용이 가능하니 버진애틀란틱이 훨씬 더 좋죠.

오히려 고민은 “ANA 일등석이냐.. 델타 비즈니스냐” 이게 아닐런지. ㅋㅋ

 

2. ATL – CUN

1) VS, 17.5K

30% 프로모션 계산하면 대략 13k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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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elta, 19k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디스플레이, 라인

 

<온라인 델타 발권 과정>

과정 자체는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VS가 운항하는 구간 도시들을 입력하고요.

‘within 5 weeks’ & ‘Pay with Miles’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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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with Miles’ 가 활성된 후, 실제 가고자 하는 도시명으로 변경해주시면 되는데요.

만약 공항명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도시명 입력하는 공간 바로 옆에 있는 표식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도착 공항을 찾아서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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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시티 옵션>

멀티시티 옵션도 가능한데요. 

BA 어워드 발권처럼 구간별로 포인트 차감을 합니다.

단순 경유일지라도 추가로 마일 차감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버진애틀란틱에서 스탑오버, 오픈조 개념은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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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 Atlantic 포인트 사용 3편 – Virgin Group 럭셔리 리조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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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애틀란틱 어워드 발권 1편 – 자사 항공권 upper class (비즈니스) 발권

늘푸르게
bsbyun14@gmail.com

아이 셋 아빠 늘푸르게입니다. 가족 여행에 초점을 맞춰서10년 넘게 포인트 적립 & 사용하고 있고요. 새로운 나라/도시에서 10일씩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추억 쌓는 것이 제 소박한 꿈입니다. 발권 놀이 열심히 하면서 그날을 준비하고 있고요. 저는 럭셔리 여행 보다는 가족 여행 중심의 후기를 남기는 블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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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여행꾼
10/21/2017 7:30 pm

엠알 7만정도로 한일 비지니스 왕복이 나오는건 정말 좋네요~ 아직 엠알이 없지만 ㅠㅠ 열심히 모아서 꼭 한번 ANA 타봐야겠어요

Moxie
Editor
10/22/2017 2:52 pm
Reply to  늘푸르게

이왕 욕심 부리는거…
ATL-NRT 직항이 생기고, 편도 발권에, 나리타에서 아시아나로 인천 혹은 부산으로 연결!!!
이렇게 된다면 더 바랄게 없는데요.

Moxie
Editor
10/22/2017 2:50 pm

싱가폴 항공 프리미엄 캐빈도 되겠지요? 어딘가 스윗스팟이 있을듯 한데요.
HKG-SIN 같은곳에 저렴할것 같은데요? 🙂

기돌
10/22/2017 9:08 pm

일단 열심히 모으기 시작해야겠어요. 어디 제가 쓸만한 쉬운 루팅이 있을까 고민해 봐야겠지요^^

홍홍홍
10/23/2017 2:55 pm

MR 을 더 열심히 모으기로 했습니다. 버진애틀란틱 완전 맘에 쏙 드는데요~ 이 30% 프로모션은 종종 돌아오는 딜 인가요? 제발 그랬음 좋겠네요~~~!! 다음번엔 ANA 도전해볼까요 ^^ 늘푸르게님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