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6): Hot Springs, AR (넷째날) [간단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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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6): Hot Springs, AR (넷째날) [간단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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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을 3편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마지막날에 잠시 들렸던 곳을 간단하게 소개하는게 좋을 듯 해서 블로그 글을 조금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 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3): Branson, MO (첫째날) + The Lodge At Timber Ridge 후기포함

@otherwhile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4): Branson, MO (둘째날)

@otherwhile감정이 이끌려 “열심히” 가게 된 여행 (5): Branson, MO (셋째날) + Little Rock, AR 여정 (Burgundy Hotel 후기 포함)

 

제가 마지막 넷째날에 가게 된 도시는 Hot Springs, AR이었습니다.

일전에 이 곳에 이곳으로 여행을 다 계획하고 booking까지 다 한 상태였는데, 그 주간에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면서 취소하게 되었어요 ㅠ.ㅠ; 그러면서 일전에 여행계획은 있는데, 후기가 없는 상태로 있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아쉽게 되어서 이번에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0): Hot Springs National Park, AR

(Hot Springs 도시를 관통하는 National Park에 대한 설명을 대략 제가 위에 적어놨으니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날 제가 묶었던 호텔에서 출발해서 한 40분만에 도착을 했는데요, 처음에 정말 힘들었던 부분이 parking이었어요! Free parking place가 있어요! 근데, 절대 가지 마세요! 그냥 대충 지역이 붐빈다면 여기는 차 댈데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수가 좋아서 자리가 났다고 하더라도 ㅠ.ㅠ; 장소가 무지 협소해서 정말 차 대기도 어렵고, 차 빼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space 찾는다고 옥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면 그냥 30분 정도는 날리게 되니… 앗싸리 그냥 다른데 대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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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ng fee가 비싼데는 $20불에서 street parking도 2시간이 limit인 경우가 많아서 대충 제가 알려드릴께요! free Parking Plaza가 pin point로 있는데, 거기에서 바로 옆쪽에 보면 (파란색 박스로 표시)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거기는 parking meter도 없고요, 사람들이 잘 안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꼭 1-2대 댈만한 spot은 있었답니다! 여기로 바로 가시면 좋습니다!

텍스트, 지도, 아틀라스, 도표, 폰트, 번호

 

그리고 주차장에서부터 그냥 main street를 따라서 왔다 갔다 하면 그 지역 관광은 솔직히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2박 3일로 여행 계획했는데, 여행 취소되길 잘했다 싶고, 그냥 그게 거의 다였어요! ㅎㅎㅎ

 

그리고 National Park 중간에 보시면 온천이 나오는 장소를 보게 됩니다! Public place라서 누구가 갈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한장 찍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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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그렇게 뜨거운 건 아니고요, 그냥 따뜻한 물에서 조금 더 따뜻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날이 추워서 따뜻한 김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Hot Springs main street 몇장을 찍어 왔는데, 보시다싶이 bath house들이 쫙 있는데요, 저희는 따로 bathing은 하지 않았고, 대부분 reservation을 해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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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를 가다가 예전에 묶으려고 했던 Hotel이었는데요, 호텔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깨끗하고 고급스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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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때라서 점심은 여기서 먹었는데요, 가격대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곳에서 먹었습니다! Bubbalu’s 라는 버거집이었는데요, 처음에는 classy dog가 $5정도 해서 가격대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찾은 곳인데… 햄버거도 너무 맛있고, onion ring이 진짜 갑 of 갑이었습니다! 이렇게 빠삭하고 맛있는 곳은 정말 오랜만이었던 거 같아요!

텍스트, 스크린샷, 매장, 표지판

 

메뉴도 보시면 그렇게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아서… 저희 가족 6명은 정말 만족하고 잘 있다가 왔습니다^^ (음식사진을 제가 잘 찍지도 못하고 그냥 음식나오면 먹기 바빠서… ㅋㅋㅋ 매번 그냥 맛품평이나 하고 하는데요~! 직접 가셔서 잡수실 수 있음 한번 꼭 드세요!)

 

이렇게 3박 4일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고요, 오늘길에 storm warning 뜨고, 비가 비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처음으로 운전하면서 무섭다라는 생각을 했네요~! 지인인 @bigpicture님은 key west에서 오다가 storm 때문에 결국은 DFW오는 중간에 AUS(Austin)에서 1박을 머물렀다고 하네요ㅠ.ㅠ; 공항에서 노숙을 못하니, 공항근처에서 1박을 하고 다시 왔다고도 하고요, 저희집 이웃들은 지붕이 뜯기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무사하게 잘 다녀온 거 같아서 감사했고요, 또한 다음 여행을 위해서 또 준비하고 해야될 듯 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더 좋은 블로그 글로서 인사 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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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칠드런
04/07/2023 4:32 pm

Midwest 여행기 올리실때마다 반갑게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부탁 드려요!

날나리패밀리
04/28/2023 1:39 pm

핫스프링스를 몇 번이나 여행계획에 넣었다가 취소하고 넣었다가 취소하고 반복을 많이 했어요. 사진 보니 넘 가보고 싶네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