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다시 아틀란타 출장에서 Hyatt regency를 방문했습니다. 방은 코너방으로 업글을 받았으나, 특이한 점이 없어서 이번에 사진 생략합니다. 참..베개는 4개였습니다 ㅋ 지난번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할 기회가 없어서 못했는데, 이번엔 떠나는 날이 토요일이라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러 가봤습니다....

Grand Hyatt Jeju에서 숙박했던 코너 스위트 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 스윗룸이 막 오픈되었다고 했는데 따로 스윗 업그레이드 어워드는 요청하지 않았고 그날 객실에 여유가 있어서 주셨다고 하셨어요. 지난번 프로모션으로  한국의 많은 분들이 글로벌리스트가 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를 나가지 못하는 이 시점에 많은 분들이 이 호텔을 방문하고...

망고빙수님께서 정성들여 작성해 주신, 제주도에 새로 생긴 호텔 Grand Hyatt Jeju 리뷰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저희는 게시판에서 먼저 이 리뷰를 접했지만, 보딩에리어 식구들에게도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서 블로그의 메인덱으로 1편과 2편으로 나눠서 올려드리려고 해요.  (망고빙수님과 사전 협의가 되었습니다-게시판에 좋은 리뷰 남겨주시고, 허락해 주시면 메인덱으로 가끔 올려드려요) 다시 한번 같이 보면서.....

오늘은 갈 곳 없고 볼 것 없는 Texas에서 여름나기 프로젝트로 "호텔 포인트로 갈 수 있는 The Best Family Resorts"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면 좋을 듯 하더라구요! (제가 왜! 호텔 포인트에 밑줄 쫙~! 끄었는지? 다들 아시죠? 돈 안쓰고 가성비 짱인 곳을 찾아다니는게 우리잖아요!) 그래서 조금 이런 상황을 customize해서...

오늘은 Fort Worth 다운타운에 위치한 historical place인 Blackstone Hotel (현, Courtyard Fort Worth Downtown)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투숙한 날짜가 주중이라서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는데요, 주말에는 이 가격에 3-4배는 족히 넘는 것으로 보여서 "나가리(?) 사건"때는 그냥 집 근처 Courtyard에서 소소하게 투숙하였고요, 오늘은 downtown에 위치한 이곳에서 staycation을 했네요~!...

시카고 파크하얏은 팬데믹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호텔 문을 닫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카고에 위치한 다른 호텔들도 인원수의 제한을 둔다는 것을 확인하고서 시카고에 다녀오자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하얏 레전시, 힐튼 런던 하우스, 윈덤 시카고를 다녀왔지만 올해부터는 하얏만 밀어줄테다!!라는 각오로 하얏 계열만 알아보다가 Thompson Chicago로 예약을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