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타이페이에서는 30시간 정도의 레이오버를 했어요.  근교여행을 가기엔 살짝 부족한 시간이라 그냥 시내를 둘러보는걸로 정했어요.      시간이 허락했다면 하고싶었던 근교여행은 전 않봤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의 배경이 된 홍등이 예쁘다던 지우펀과 온천여행이였습니다.     호텔 근처의 로컬식당에서 5불정도로 포식을 하고 우버를 이용해서 Longshan Temple을 갔습니다.  많은 로컬분들이 와서...

작년 7월에 발권을 하고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렸었어요   https://flywithmoxie.com/board/206769   드디어 저도 RTW 여행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제가 발권한 일정이에요.  여행 잘 다니다가 마지막에 변수가 생겼어요.  코펜하겐에서 뉴왁으로 발권을 해놓은 SAS 항공사에서 파일럿들의 파업으로 인해서 제 비행은 취소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파업을 시작한다는 뉴스를 두브로브니크에서 듣게 되서 괜히...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World Of Hyatt 글로벌리스트 회원들의 혜택중에 하나인  Guest of Honor(GOH)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텔 티어가 없는 일반 회원들도,  하얏 체인 호텔 숙박시에 최고의 대우를 받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에 따른 몇가지 중요한 주의사항들을 동반하기에, 이 혜택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면서...

체이스 유알포인트 파트너 전환 프로모션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대한항공과 제휴관계가 끝나고 여러분들 모두 체이스 UR 포인트에 대한 회의감이 있으셨을듯 한데요.  이번 첫 프로모션은 British Airways와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BA 30% 보너스 프로모션이 좋기도 하지만, 체이스에서 이렇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는 것이 더 큰 의미일듯 해요.  이번에 처음으로 하는 프로모션의 내용을 보면.. UR Points를...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즐거운 부활절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부활절 특집??? 은 아니고, ㅋㅋㅋ 어제 잠시 앉아서 내년 한국에 잠시 다녀올 항공권 발권을 마친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 해요.  포인트를 이용해서 발권하는 제가 생각하는 필수항목이 "사전 계획"일듯 합니다.  포인트 이용의 가장 큰 장점이 급히가는 여행의 발권이기도 하지만,  사전 계획을 미리미리 한다면...

World of Hyatt 의 Best Rate Guarantee (aka BRG)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하얏 BRG 혜택은,  찾아낸 더 저렴한 Rate을 매치해 주고, 1년안에 사용할 수 있는 $50의 크레딧을 주는것이였는데요.  이번에 바뀐 새로운 제도에서는, 찾아낸 가격에서 20%을 깎아주거나, 하얏 포인트 5,000포인트를 주게 됩니다.  World of Hyatt 공홈 링크 https://www.hyatt.com/info/best-rate-guarantee On-line Claim Form https://www.hyatt.com/contact-hyatt/best-rate-guarantee 공홈에 나오는 자세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작년말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되고서 받았던  카테고리 무제한 숙박권 한장을 사용하기 위한 예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World of Hyatt 55박 숙박을 마치게되면, 유효기간이 6개월인 무제한 숙박권 한장이 주어집니다.  유효기간이 6개월인 이 숙박권을 쓰기위해서 나름 괜찮은 호텔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가야하는 부담감이 조금은 있어요.  이 숙박권을 사용하기 위해서~ 현재 미국에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에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좀 다른 글을 써 볼까해요. 제가 지난 프랑크푸르트 여행때에 구매해 왔던 리모와 캐리온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191784 이 가방을 구입하기 전에는, TravelPro와 Tumi에서 나온 캐리온을 지난 몇년동안 이용했었습니다.  꼭 이렇게 비싼 가방을 사야만 하는가 하는 분들이 계실것으로 생각이 되긴 하는데,  제가 예전에 $399짜리 투미...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2월에 제 생일때 잠시 다녀왔던 Ft. Lauderdale의 W Hotel 리뷰입니다.  생일이라서 일부러 이곳을 찾아간것은 아니구요.  일관련으로 컨퍼런스가 이 지역에 있었는데, 컨퍼런스측에서 예약을 해 준 호텔중에 한곳이 이곳이였어요.  보통 출장때 와이프는 집에 있는데, 이때는 생일이라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남긴 글에서 보셨겠지만, 이 호텔에서 마지막날 좀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