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Sep (우리집 공항 DFW에서 그리고 나에게는) 비주류 마일을 두고 고민하기 시작하다!
오늘은 우리가 카드를 잡식성으로 막 만들다보니 생겨나는 비주류 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쓸모없는 마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항공사 허브공항에 따라서 더 자주쓰는 마일과 조금 들 쓰는 마일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마일을 모을때나 카드를 열때도 전략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염두해서 우리가...
오늘은 우리가 카드를 잡식성으로 막 만들다보니 생겨나는 비주류 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쓸모없는 마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항공사 허브공항에 따라서 더 자주쓰는 마일과 조금 들 쓰는 마일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마일을 모을때나 카드를 열때도 전략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염두해서 우리가...
여름방학에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항공은 AA 마일을 탈탈 털어서 JAL 비지니스를 탔습니다. 요즘 Citi를 통해 AA 마일은 모을수가 없어 다시 이렇게 탈 수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일단 있는 포인트로 쓰고 열심히 모으라는 막시님의 조언대로 살아남아 봐야죠 ㅎㅎ 호텔은 디즈니를 갈땐 쉐라톤 도쿄베이, 도쿄 시내에서는 Conrad Tokyo에 묶었는데 오늘은 Sheraton Tokyo...
doc 링크 보고 오픈했는데, 지금은 업데이트 중인지 안 보이네요. 홈페이지 링크 대체합니다. https://www.usbank.com/affiliate/business-checking/online-banking-bonus-a.html 어카운트 오픈하고 30일 이내에 펀딩해야 하고요. 어카운트 오픈하고, 60일 동안 밸런스 유지해야 합니다. $5,000 디파짓 하시면 $350 보너스, $25,000 디파짓 하시면 $800 보너스에요. 그 외 다른 조건도 없습니다. 보통 세이빙 어카운트 오픈할 때 나오는 보너스 오퍼랑 유사하고요. 저는 monthly fee...
2022년 10월에 다녀왔던 포르투갈 여행에서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에 오셨습니다. 리스본과 그 주변, 그리고 포르투에서 가 볼 수 있었던 맛있는 식당들을 두편으로 모아보겠는데요. 항상 그렇듯이 미슐랭에 평가된 식당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로컬 지역인들의 추천도 과감하게 받아들여 가는 Moxie의 맛집 기행. 이때 다녀온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들로 평상시...
오늘 보시는 4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강 건너에 있는 Gaia 지구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처음에 숙박 호텔을 찾을때 고려했던 호텔이 있던곳이 이곳인데요. 강을 끼고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해프닝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수 있는 그런 몇가지 스팟들이 있더라구요. 워낙에 여행객들이 다니는 곳들이 정해져있는 규모가 크지 않은 포르투에서,...
올 연말 한국에 잠시 나가있는 일정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평상시보다 조금 긴시간동안 한국에 있을 예정이라서, 그동안에 해보지 못했던것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속의 여행 한국에 있는 시간중에 홋카이도를 일주일 다녀올 생각을 했어요. 기존에는 시간촉박의 이유로, 한국을 들어갈때나, 한국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올때 주변국을 들러서 나오곤 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서울출발, 삿포로 도착을 왕복으로...
저에겐 왜이렇게 버킷리스트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버킷리스트의 뜻과는 상당히 다르게 저만의 해석으로 케테고리별로 버킷리스트가 있는데요 ㅎㅎㅎ 여행섹션 버킷리스트에는 전세계 모든 St. Regis 호텔 숙박해보기가 담겨있습니다. 그 시작을 St. Regis Flagship Hotel 인 맨하탄으로 시작해 1년에 한군데라도 가보는걸 목표로 저만의 속도로 버킷리스트를 실행중에 있습니다. 이번리뷰는 올봄에 다녀온 St. Regis Florence,...
안녕하세요, 베가스를 다녀온 후기를 적으려 합니다. 전 베가스를 가면 Hyatt QN도 채울 겸 거의 MGM 계열에서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엔 MGM Signature로 다녀왔습니다. 베가스에 수영할 수 있는 시즌에는 MGM Grand 혹은 만달레이 베이가 인기가 좋은데요, 만달레이 베이는 지난번 가봤을 때 너무 복잡하기도 했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 하는...
루빅스 큐브 내셔널 대회가 있어서 지난달에 피츠버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제가 아들과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요즘 일이 많아서 와이프가 대신 갔어요. 싸우스웨스트는 처음 타봤는데 좋더라고요. 왕편은 24시간 전 되자마자 체크인 했어야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5시간이나 더 지난 후에 체크인했더니...
우선은 지난번에 여름계획을 하면서 바닷가 다녀왔는데요, 예전 갔던 호텔을 가다보니깐 후기를 반복해서 적기도 애매모호 하기도 해서 그냥 이번에 Kimpton Fontenot에 대한 부분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여행계획에 대한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