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얼마전 한국을 다녀오면서 Miami International 공항으로 입국을 했는데요. 들어오면서 그동안 준비해왔던 Global Entry Renewal을 공항에서 할 수 있는 Enrollment on Arrival을 이용해서 해 봤습니다.  그동안 글로벌엔트리 신청/갱신 해보신분들께서 겪는 어려움이 한가지 있었을텐데요. 인터뷰를 필요로 하는 과정에서 거주하시는곳 주변에 인터뷰 할 수 있는 시간을 잡을수 없는것이였을거예요.  오늘 보시는...

2023년 12월 둘째주에 다녀왔던 겨울 홋카이도 여행중에 먹어보고 온 맛집기행 삿포로 편입니다. 7박 8일의 여행중에 5박을 삿포로에 있으면서 다녀봤던 식당 모음이고요. 오늘 포스팅에 포함되지 않은 삿포로의 한곳은 맛집기행 3편에 단편으로 남겨서, 나중에 삿포로에 가실 분들께서는 두편 딱 보시고 가실수 있게 해보려고 합니다.  워낙에 맛있는 음식이 많은...

북해도 여행 6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노보리벳츠에서 즐거운 2박을 마치고 이날은 다시 삿포로로 돌아가는 날이예요. 원래 계획은 노보리벳츠에서 오타루로 바로 가보려고 했으나, 삿포로 출발시에 삿포로-노보리벳츠 왕복티켓을 사는바람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Moxie가 그동안 가장 오래타본듯한 비행 탑승 리뷰입니다.  지난 1월중순에 카타르 도하에서 환승하고서 타고온 DOH-MIA 구간 16시간 35분 비행, 카타르 항공 큐스윗 탑승리뷰예요.  이날 이 비행기를 타기까지는 이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도하까지 10시간 30분 비행을 하고서, 도하공항 3시간 환승중 Al Mourjan Business Lounge에서 2시간 30분을 보내고...

1월중순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에서 카타르 도하 환승시에 잠시 갔었던 라운지 리뷰입니다.  오늘 보실 괜찮은 라운지는 카타르 항공사 비지니스석 탑승권이 있으시면 들어가실수 있는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의,  Al Mourjan Business Lounge - The Garden 입니다.  이곳은 원월드 에머랄드 회원들도 엑세스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보통 에머랄드 회원은 파트너사 일등석...

얼마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처음으로 카타르 항공 큐스윗을 타보게 되었습니다. 비지니스석 비행 경험중에는 가장 뛰어나다는 카타르 큐스윗이라서 오래전부터 타보려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기도 했는데, 올해 1월이 되기까지 기회가 없었어요. 가장 마지막으로 발권을 한적은 한창 팬데믹이 시작하기 이전에 했었는데, 결국에 취소하게 되었었고요. 이번에는 한국에 다녀오는 일정에서 미국으로...

북해도 여행 5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노보리벳츠로 이동해서 멋있는 지고쿠다니 구경도 하고, 숙박 료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5일차 여행에서는 눈오는 노보리벳츠에서 눈길 하이킹으로 다녀왔던 몇곳의 명소와 노보리벳츠 다운타운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본 지인의 추천으로 가봤던 노보리벳츠 시내의 식당의 모습도 조금 보실수 있어요.  Moxie와 함께하는...

이번 북해도 겨울여행중에  여행 5일차에 숙박했던 두번째 료칸 숙박리뷰에 오셨습니다.  오늘 보실 료칸은 카쇼우테이 하나야 료칸, Kashoutei Hanaya 숙박 리뷰입니다.  4일차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신 청수옥(Oyado Kiyomizuya)에 숙박을 잘 하고 왔고요. 청수옥 체크아웃이 오전 10시이고 이곳 하나야 료칸 체크인이 오후 2시라서, 저에게 주어진 4시간동안 노보리벳츠 주변 여행을 신나게...

삿포로에서의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3일차에는 북해도 북동쪽 도시들을 가 봤으니까, 이제는 남쪽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삿포로에서 벗어나 노보리벳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8일간의 북해도 여행중에 (눈오는) 일본 료칸을 경험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이 되었고, 홋카이도의 온천지역 몇곳을 검색하던중에 여행의 목적지로 결정하게 된곳이 노보리벳츠입니다. 한국에서 투어패키지로 여행 오시는 분들께는...

처제네와 저희집 결혼기념일이 몇개월 차이예요! 저희도 조만간 10주년이지만, 처제네도 10주년을 맞이해서 바쁜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고 있는 듯 하고, 미국에 있는답시고 형부로써 뭘 많이 못해준 것도 있어서 이번에 한번 다녀오라고 하루 끊어줬습니다^^ 아시다싶이 Park Hyatt Seoul은 Category 6로 기본이 25,000 포인트가 요구되지만, 성수기와 주말은 거의 2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