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지난주에 Chase United Explorer Card를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적당한 스펜딩에 6만마일을 받을수 있어서 이번에 하는 카드로 선택이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몇년만에 다시 체이스 카드만 10장을 동시에 소지하게 되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게된, 총 10장의 체이스카드들. 그들의 사용용도와, 전반적인 체이스 카드 신청과 관리에 대한 얘기를 좀...

오늘 포스팅에서는, 수년째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하면서 하얏에서 숙박 milestone 달성시 주는 선물을 받고 있는데, 어떤것들을 받을수 있는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분들께 나름 익숙해진 하얏의 시스템이지만,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조금 더 확실하게 알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Bilt Promotion으로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 분들 많으실거예요. 연말까지 얼마나 실 숙박을...

오늘 포스팅은 Amex MR 포인트 전환 보너스를 이용한 저렴 항공발권 내용입니다. 올 겨울에 한국에 들어가면서 발권했던 전체일정중에 첫시작 일정을 어떻게 타고갈것인가 생각하면서 발권을 미뤄왔었습니다. 지난번 발권에서 라이프마일로 LAX-ICN 구간 아시아나 항공 비지니스석을 예약해놨어서, 아틀란타에서부터 LAX까지 가는 분리발권 티켓을 찾았어야 했습니다.  그러던중에 Amex Membership Rewards 포인트가 30%...

현재 ing 중인 동생가족의 Guest of Honor 숙박 후기 입니다. 제가 글로벌리스트가 된 이후  최대수혜자는 아마도 동생가족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ㅎ 올 여름 한국방문 스케줄을 잡으면서 제주도 여행도 계획을 했습니다.   망고빙수님 후기 를 보면서 한국에 가게되면 여기 꼭 가보고싶다 했었는데 대리만족으로 동생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광지역과 동선이 좀 떨어져 처음에 동생이...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다녀봤던 몇곳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전 세계 어느 여행지에 가더라도 꼭 가보려고 하는곳이 로컬 마켓인데요. 그 지역색을 제한된 공간안에서 가장 잘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포트루에도 그런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켓인데,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요. 일요일은 문을...

이번에도 "뜨겁게" 여행하고 돌아온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에 "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0)"을 소개했는데요,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곳은 Panama City였습니다. 일전에 제가 "여기 괜찮은 호텔이예요!" 라고 한번 게시판에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벼루고 벼루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 상당히 매력적인 호텔 소개 (Hyatt Place Panama City...

우선 지난시간에 Vacasa를 이용한 booking 했었던 후기를 간단하게 올렸었는데요, 그렇게 예약했던 곳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위치는요 Santa Rosa Island에 위치해 있고요, 98번도로 선상에 Destin 진입 초입에 이 vacation rental hous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 제가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이 이번에 갔던 곳이고요, 파란 네모로 표시한 곳은 제가...

얼마전에 Denver, Colorado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짧지 않은 일정의 4박 5일을 있어야할 호텔들을 하나씩 검색하다가 결정한 곳이 Hyatt Regency Aurora-Denver Conference Center 였는데요.  제가 있는 일정중에 가야하는 곳들과 멀지 않고, 주변호텔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이나마 저렴하고,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호텔이였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이 호텔을 저와 함께 구경하기로 해요.  Den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