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이번 여행에서는 직항이 여의치 않아, 원치않는 스탑오버를 하면서 공항별 라운지 기행을 좀 했습니다. 극명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라운지 리뷰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여정은 유럽행 AA 비지니스를 탔구요, 마지막 돌아오는 미국 국내선은 Jetblue Mint를 타게 되는데 젯블루 민트가 대박이었다면 라운지가 없어서 JetBlue의 한계를 좀 느꼈다고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저희 첫째 아이가 13살이 되어서 AU 카드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매순간 순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싶더라고요. 가족 여행지로 늘 바다만 찾았었는데 이번에는 산(?)으로 갑니다. 미국 살면서 그랜드캐년 한번 못 가본지라 이번 fall break 때 그랜드캐년과 세도나...

오늘은 간만에 Chase 카드에 대한 부분, 특히 계좌간에 Ultimate Rewards(이하 UR) Transfer에 대한 정보를 조금 공유하고자 합니다. Term & condition에는 household간에 UR transfer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상담원마다 달라서 부부사이, 가족사이, 혹은 친지사이까지 agent decision으로 가능·불가능이 결정나는 듯 하더라구요! "부부사이"에 대한 UR transfer는 언제나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에 LA에 다녀왔습니다. 9월 16일에는 지역분들과 저녁식사와 수다도 한참 했었는데요. 이때에 다녀오면서 수년동안 공사중으로 상당히 불편하던 LAX공항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은 LAX 공항에서 델타항공 탑승을 할때에, 군데군데 공사를 너무 많이해서 정말 정신이 없었거든요. 공사의 소음도 심했고, 공사하는 부분이 꽤 많아서,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넘쳐나는 여행객들은...

얼마전에 잠시 Fort Lauderdale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오면서 역시 델타항공을 이용했는데요. 그러면서 몇가지 있었던 이야기 종합입니다. 먼저 ATL에서 FLL로 갈때 탔었던 비행기인데, 21번열 창문좌석에 앉았습니다. 윗 사진은 육지로 한참을 날아가서 FLL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서 바다로 잠시 나가서 돌아올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틀 전에 Moxie님이 지난 15개월동안 플래티넘 카드로 받은 크레딧들 정리하셨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22/09/20/amex-platinum-card-benefit-score-card/   저는 1년이 지나서 연회비 부과된 이후에 있었던 일들을 간단하게 공유해볼까봐요.   #1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후 골드 카드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한 지 1년 3개월 지난 플래티넘 카드가 있는데요. 지난 달에 연회비가 부과되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리텐션 오퍼가 없어서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소식 들으셨겠지만 9/22부로 Brilliant 카드가 좋은 방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연회비가 $650로 인상되어서 플래티넘 카드랑 맞먹는 수준이 되었고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네가지입니다. 1. 플래티넘 티어 제공 호텔 2인 무료 조식 및 라운지 엑세스 제공되고요. 레잇 체크아웃 및 룸 업그레이드 혜택 등이 있습니다.   2. 85k 연간 숙박권 세금 포함해서 숙박료 $700 이상되는...

어제 올렸던 Amex FHR Credit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지난 1년 조금 넘게 가지고 있는 아멕스 플래티넘의 전체적인 크레딧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크레딧 카드의 연회비가 언젠가부터 $695로 올라갔는데, 이렇게 비싼 카드에서 크레딧 못찾아먹으면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의미가 없는데...

10월 포르투갈 여행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아래 포스팅에서 이번 여행에 가게될 호텔예약 내용을 나눈적이 있는데요. 예약에서 보신 다른 호텔들은 그대로 두었지만, 포르투에 가면 호텔좋고 위치 좋다는 InterContinental Porto 호텔에 숙박하면 좋다는 지배적인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조금 계획을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