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글로벌리스트가 되고나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탑투가 바로 파크하얏 교토였습니다. 작년 겨울 한국에 잠시 다녀오는 중 정말 무심결에 우연히 몇일 후 파크하얏 교토가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걸 찾아내고 즉흥적으로 계획해서 오사카/교토를 짧게 다녀왔습니다. 이 여행은 파크하얏을 위한 파크하얏에 의한 것이 되었네요. 제가 12월 초에 여행을 했는데, 너무 좋았던...

먼저 오랜만에 유럽을 가는 터라 몇가지 컨셉을 잡고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RTW로 최대한 마일을 절약해보자 비즈니스를 많이 타자 중간에 방콕같은 마사지를 받으며 여유있게 가자 한나라에서 여유있게 구경하자 가족과 10년 리바이벌 사진과 추억을 만들자 3년만에 한국을 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사람들 많이 뵙고 오자...

저는 LAX 에서 한국을 갈 때 아시아나를 타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대한항공은 아직도 구기재 A380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속버스같은 좌석과 프라이버시가 없는 대한항공에 비해 아시아나는 넓은 1인 좌석이 있고 식사나 다른 서비스도 훌륭해서 만족합니다. 작년에는 ANA 개악전 예약을 해서 왕복 비지니스 9만마일로 아시아나타기 막차를 탔습니다 ㅠ 마일리지로 4인...

5년만에 다녀왔습니다. 첫 숙박시 너무 좋았어서 자주 갈 줄 알았는데 오래 걸렸네요. 예전 후기: The Ritz Carlton Reynolds, Lake Oconee (스테이케이션 #15)   2024년 여름과 겨울에 한번씩 다녀왔어요. 여전히 관리 잘 되어있을 뿐만아니라, 리노베이션 한 곳들도 많아서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메리엇 브릴리언트 카드로 받은 85K 숙박권 2장으로 다녀왔어요.   Part I. 여름 가족 단위...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포인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포인트 시스템의 전환 파트너 리스트를 2025년 1월 현재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도 했고, 블로그 오픈 10주년이 지나면서 한번쯤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보시는 프로그램 여섯개와, 수십개의 파트너 항공사/호텔체인들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여행은 더 쉬워지며, 여행시 더...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Moxie의 Edinburg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뮌헨에서 하루지내고, 에딘버러에 들어와서 전날 주변에 멋진곳들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여행기 1편에서는 그 모습을 좀 보여드렸는데요.  에딘버러 이틀차에는 Highland/Glencoe Tour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삿포로 비에이 투어이후에 단제버스투어는 안할것같다고 얘기를 하곤 했는데...

본 포스팅은 Fly with Moxie의 2025년 최신 카드오퍼 모음글입니다. (Ver. 2025-1) Fly with Moxie 제휴링크를 이용해서 카드 신청하는 방법: 본 포스팅에 있는 원하시는 카드의 신청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싸이트 내에 영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 페이지에서 "Learn More about this Card" 버튼을 누르시면 제휴사 cardratings.com으로 넘어가면서 신청하시려는 카드가 올라옵니다....

경복궁 가족 사진도 찍고 아이들한테 경복궁 보여 주려고 다녀왔어요.   kkday 앱 통해서 한복 대여 업체 선정했고, 딸 둘은 한복 대여에 헤어 스타일링 옵션 추가했습니다.   한복 입으면 경복궁 무료 입장이었고요.   한복 입은 외국인 방문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덕분에 당당하게 걸어다녔습니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사진 100장은 찍은 것 같아요.   AA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간단 후기 ICN-DFW...

오늘은 지난 10월초에 다녀온 에딘버러 여행기 1편으로, 뮌헨에서 아침비행기로 도착해서 다녀봤던 에딘버러 첫날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둘째날 일정에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가야하는 하이랜드 투어가 예정되어있어서, 도착 첫날부터 나름 열심히 다녀봤습니다. 여행기 2편에서는 제 여행 스타일과는 잘 맞지 않았던 하이랜드 투어 얘기를 좀 해보기로 할게요.  Moxie와 함께 에딘버러, 같이...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 중입니다.  체류중에 약 일주일정도를 판교 운중동에 있어야 했는데요.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멀리가지않고 그 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면서 다녀왔던 곳들을 "판교 스페셜"로 엮어봤습니다.  일부러 외지에서 찾아갈정도의 맛있는 음식도 있기도 했고, 가까우니까 가서 먹었는데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