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Bloggers

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랜만에 맨하탄 스테이케이션에 나섰습니다.   작년에는  Park Hyatt New York  에서 스테이케이션 및 셀러브레이션 을 했었는데요  1년 사이에 성수기 4만포인트 리뎀션이 되어버려 예약하기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길 건너편에 봐두었던 Thompson Central Park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Thompson Central Park New York 홈페이지   포인트 리뎀션...

  Flagstaff 그랜드캐년에서 세도나 가는 길이 예뻐서 드라이브할만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 Flagstaff 다운 타운에 잠시 들렀어요. 소도시 올드 다운타운 개발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시가 뭔가 힙한 느낌이 있습니다. 점심은 Pato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습니다. 런치스페셜 메뉴에서만 골랐는데 약간 부실하더라고요. 맛집은 아니었지만, 동네 중국집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차에 기름 넣고 다시 세도나로 출발합니다.   세도나...

일출 시간이 6:30분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Red Route 버스 탑승했습니다.   전날 일출 보기 좋은 곳 검색해보니, Hopi point가 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승객들도 모두 Hopi point에서 하차해서 저희도 함께 내렸어요.   10월 초였는데 캐년의 새벽은 역시 추웠습니다. 해 뜨기 전에 바라본 그랜드 캐년   해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예전 대중목욕탕, 그리고 사우나에 대한 추억과 기억들이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런데요, 미국으로 도미하여 이곳에 정착하고 산 다음부터는 이상하게 (한인타운 근처에 찜질방이나 사우나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예전 노천온천에 대해서 게시판 글을 적었을 때, 아재(?) 회원분들의 뜨겁고 열렬한 댓글 대화가 기억이...

오늘은 또 다시 돌고 돌아서 Amex 카드 이야기를 조금 꺼내들까 하는데요^^ 뭐~! 저는 이미 강을 건너간 사람인지라, 더 이상의 Membership Rewards (이하, MR) 줍줍기 & 뽕뽑기에는 동참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정보에 대한 공유는 항상 옳은 것이기에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나눌께요^^...

ATL 공항으로 새벽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PreFlight에 주차했고요. 5일에 $65 냈습니다. 늘 그렇듯 셔틀 버스가 금방 와서 공항으로 가는데 문제 없었고요. 이번 여행에 맞춰서 아멕스 델타 골드 크레딧카드 오픈했는데, 덕분에 checked bag은 1인당 1개씩 무료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Clear 와 TSA Pre 콤보로 Security check 금방 마쳤어요. 저희 비행기는 B 터미널에서...

이번 여행에서는 직항이 여의치 않아, 원치않는 스탑오버를 하면서 공항별 라운지 기행을 좀 했습니다. 극명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라운지 리뷰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여정은 유럽행 AA 비지니스를 탔구요, 마지막 돌아오는 미국 국내선은 Jetblue Mint를 타게 되는데 젯블루 민트가 대박이었다면 라운지가 없어서 JetBlue의 한계를 좀 느꼈다고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