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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니조아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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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bon, Portugal 2022 #6 - Day 3: Cabo da Roca (호카곶), Cascais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6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5편 Sintra Pena Palace 여행기 작성후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부지런히 또 가보도록 할게요.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오전중 신트라 페냐성을 다녀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보는 유럽의 땅끝마을 Cabo da Roca (호카곶)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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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리스본에서만 4박 5일 하시나 했더니 포르투갈 곳곳을 다녀오셨네요.
      스티커 인증샷 올라오면 재밌겠네요. ㅋㅋㅋ

      • 4박 5일이나 되니까 이렇게 하루를 따로 뺄 수 있었어요. 이게, 여기까지 갔는데 그 주변을 안보고 오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곳들이 꽤 있는듯 해요. 그래서 오히려 포르투에서 시간이 좀 짧았던 아쉬움이 있기도 했는데요. 여기도 정말 멋진곳임에는 틀림 없어요.
        스티커는 또 계속 붙이고 다녀보겠습니다. 자꾸 떼거나, 누가 그 위에 덛붙이는 사람들이 있어서..이것도 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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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Moxie의 호텔 티어 현재 상황, 2023년 계획 - Hyatt, Marriott Bonvoy, IHG, Hilt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2년동안 다녔던 4대 호텔체인의 숙박 결과와 2023년 계획을 나눠볼까 합니다. 평소에 1년 100박 이상씩을 하던 저한테는 예년보다 숙박이 적은 한해였기에 한쪽으로 좀 치우친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주 망가진 한해는 아니였고요. 나름 원하는것 잘 할 수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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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힐튼 80만 다이아달면 아 최고아닙니까? ㅋㅋ
      spg 500박 ㅋㅋㅋ
      ihg 프로모션 놓치고… 언제 뜨나 ㅋㅋ

      귀국 후에는 계속 한국에 쓸수 있는건 찾아보는데
      하얏트는 서울 제주 부산에 있어서 활용도 높은데
      힐튼은 지금 기장도 힐튼 뗀다고 하니 별로네요…
      메리엇은 제주도에 하나 오픈했고 차차 좋아지겠죠 부산에 2개 있구요
      ihg는 강원도 평창있고 뭔가 활용도가 ㅋㅋ 부산에 하나 생겼으면

      결론은 한국에서는 뭔가 빡세다
      한국은 사람들이 혜택에 혈안…
      아시아로 나가면 뭔가 널널하다
      특히 동남아는 뭐 그래 좋다네요 ㅋㅋ 지인들말이
      티어혜택 제대로 누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 힐튼 80만은 하얏 8만과 비슷하지 않나요? ㅋㅋㅋ 저는 언젠가는 다시 다이아몬드 하게 될것 같아요. 일단 하얏을 계속 하면서,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랫 달고, 그 후에 뭐… 해보죠. ㅋㅋㅋ
        앞으로 동남아 다니시는 모습 좀 구경 시켜주세요. 기대됩니다.

    • 마지막 5/24 슬롯을 하얏카드를 해야하는데 오퍼가 별로라 아주 아쉽습니다 ㅠㅠ Explorer 카드로 채우고 2년 후를 기약해야하나 싶어요.

      힐튼 아스파이어가 좋다고 모두들 하는데 생각보다 여행 계획학고 무료 숙박권 모두 쓰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체이스 슬롯을 모두 채우면 저도 메리엇 브릴과 힐튼 기본카드 신청을 생각하고있습니다.

      • 두가지 카드중에 오퍼가 더 좋은것으로 하세요. 아마도 예전에 dandan님이 UA Quest 카드를 하셨나 그랬죠? 그게 5/24 한자리를 채우고 있나보네요. 그러면, 어쩌면 그냥 하얏 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UA는 5/24 한바퀴 돌때 하지요 뭐.

        • 네 맞습니다! Quest 카드가 4/24 네번째 카드에요 ㅎㅎ $125 크레딧과 5k x2 마일 받으면 연회비는 겨우 퉁 치는데 가방 베네핏때문에 킵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다운그레이드 할까 고민이긴 합니다.
          저도 하얏으로 마무리 하고싶은데 현재 하얏 오퍼가 3만이니 아직 너무 형편없어서요 ㅠㅠ Explorer 7만 오퍼가 나은 것 같아요.

          • 하얏에서 1년후에 주는 무료숙박권을 무시 못해서 이게 결정이 힘들긴 하실거예요.

    • 하얏 티어를 달고 싶은데 저는 올해초 더블행사시에 많이쌓은 매리엇 87박으로 티타늄을 달아서 내년에는 그 혜택을 누려야하니 하얏을 또 못하겠네요.

      • 와! 메리엇을 87박을 하셨어요? 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있으시면 메리엇은 50박에서 끊으시고 다른데 가셔도 괜찮을수도 있어요.

    • 오랜만입니다. peter님,
      RV 사셨으면 호텔에 어떻게 가시나요? 🙂

    • 올해 하얏트 105박 했는데 저도 내년에는 MGM Noir 받고 싶네요.

      • 우왓!!! 하얏 105박이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찌 운이 좋아서 그때 Invitations으로 받은 MGM Noir가 아직도 몇년째 유지가 되는데요. 요즘에도 Invitation으로 하얏에서 뽑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Noir 멤버는 게임을 실제로 하면서 받는 Noir 멤버하고 대우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공항에 리무진 보내주고, 프로퍼티에서 라운지 쓰고,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그러는게 꽤 좋더라구요. 굿럭입니다!!!

        • 하얏 매치 전에도 MGM 스펜딩으로 골드까지는 가능하던데 카지노에 자주 가질 않으니 그 이상은 무리더라구요. 글로벌리스트가 Noir 초대받은 최근 DP가 올해 6월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뿐입니다. 105박이더라도 거의 다 출장이라 베이스포인트에 해당하는 스펜딩이 2만불에는 쬐끔 모자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싶은 거지요. 저의 추측은 연간 스펜딩 2만불 이상이 최소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Noir 초대에 대해서는 짐작 가능한 일관적인 DP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골드까지 매칭은 그동안에도 되고 있었고, 아, 올 6월까지도 그방법으로 초대를 해줬나보네요. 제가 초대받을때도 연간 2만불까지는 안썼던것 같기는 합니다. 기대해 봐야죠 뭐. 🙂

    • 역시 하얏트가 최고네요! 저도 다음 직장은 출장을 꼭 다닐수 있길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얏 글로벌리스트 갱신을 했는데요. 이게 정말 출장없이 하려면 쉽지는 않겠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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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with Moxie 오픈 8주년 경품 이벤트 - 최고의 여행기, 최고의 정보글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오는 2023년 1월 1일이되면 여덟살이 됩니다. 2015년 1월 1일에 블로그 문을 열면서 시작해서 8년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덟살 생일을 맞이하면서 지난 한해, 그리고 지난 8년동안 있던 여러가지 일들을 돌아보고, 또 돌아온 생일이니까 회원 여러분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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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이벤트 할때가 된 것을 보니 2022년도 마무리될때가 되었네요.
      올 한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해동안 다들 글 열심히 써 주셔서, 다 읽어보는데도 시간 좀 걸리겠습니다. ㅎㅎ 늘푸르게님도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Amex Gold카드 리텐션 전화 걸었던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회비가 청구되어 놀랐습니다. 모두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히 마음 편하게 방문할수 있는 플막이있어 항상 감사합니다. 플막 회원분들은 2023년 단 하루도 아픈날 없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2023년 2월에 칸쿤, 4월에 한국 방문을 계획해 놓았습니다.

      • 저는 올해 특히 시간이 빨리 지나간것 같았습니다. 올 한해도 같이 해주신 dandan님 감사했습니다.
        캔쿤에 한국에 바쁘시겠네요. 🙂

    • 2023년에 계획한 여행 중 하나는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Portland 4월에 다녀옵니다^^ ㅎㅎㅎ 모두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랍니다^^

      • 포틀랜드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올 한해 otherwhile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용히 한주 쉬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중인데, 새해부터 바쁠것을 또 생각하니 두렵(ㅋ)습니다. ㅋㅋㅋ

    • 와!! 벌써 2022년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이 됐네요.
      그동안 이곳에서 막시님 이하 많은 분들께 깨알같은 여행 정보들을 감사하게 얻었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May님도 한해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여행정보 같이 나눌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고요. 내년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
      전…또 내가가라(?) 하와이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몇년만에 여름에 한국을 갈 것 같아요.

      • 아니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서부에 계셔서 하와이를 옆동네 놀러가듯이 가시는것 같아요. 한국도 좋겠습니다. 저는 2월에 한국을 잠시 다녀올 일정이 있어요. 한국찍고 일본찍고 올듯 합니다.

    • 올 한해 정말 ㅋㅋ
      연말에 이래저래 겹쳐서 병원신세 지고 있습니다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2월에
      회사일로 태국다녀올것 같습니다
      주요일정은 라운딩이 될것 같구요
      여권도 무사히 차세대여권 수령했구여 ㅋㅋ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틈틈히 아시아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ㅋㅋ
      항상 다들 건강하시구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꼭입니다

      • 아이고.. 병원에 계신가봐요. 어째요.ㅠㅠ
        이제부터 아시아지역에 출장이 좀 있으신가봐요. 라운딩??? 클럽 가지고 태국에 나타나면 되는거 맞지요? ㅋㅋㅋ
        새해부터 보게될 아시아지역 후기도 기대됩니다.
        건강 회복하세요. 서울에 계실지 모르겠지만, 2월에 한국에 가면 기회되면 한번 뵈어요.

    • 올해 만든 카드 중에 최고를 꼽아 보려고 했는데 하나씩 그냥 장점들을 알려드리는게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쭉 적어봅니다. 저는 올해 4개의 카드를 열었습니다. 만든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Barclays American Airlines Aviator
      제가 사는 곳이 AA가 가장 편하다보니 눈이 갔던 카드입니다. 1년 연회비 면제에 6만 포인트가 사인업 보너스였습니다. 미국국내 수하물 1개가 무료이고, 매년 $40의 기내 wifi 금액을 지원해 줍니다. 기내 결제에 20%할인도 있고요. 광고 상으로는 보딩 순서가 빠르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상 group5 라는 억지로 만든 그룹이어서 크게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네요.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스펜딩 리콰이어먼트가 없습니다. 그냥 1불만 쓰면 바로 포인트가 들어와요.

      2) Chase Sapphire Preferred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UR 시스템을 꾸리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인 제휴사 트랜스퍼가 가능하다는 거죠. 저는 사인업 보너스가 6만일때 만들었지만, 8만 오퍼가 종종 나타나서 더 좋은 딜에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제휴사 트랜스퍼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거고 은근 다른분들이 잘 모르시는 혜택들을 읊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매년 $50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Doordash 맴버쉽을 주고요 ($59 가치), instacart 멤버쉽도 6개월 줍니다. 거기다가 매 분기 (연 4회) 인스타카트 크레딧 $15를 줍니다. 결제를 하면 스테이트먼트 상으로 빼 주는데 이거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연회비가 $95인데 $50 + $59 + $60 (15*4). 이렇게 위에 읊은 내용들만 타먹으도 연회비를 이미 상회해 버리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UR을 거진 소비한 상태인데 계속 가지고 갈 카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Chase United Explorer
      저는 이 카드를 여름에 7만 마일 줄 때에 신청해서 잘 받았던 카드입니다. 일단 첫해 연회비가 무료입니다. 1개의 수하물 무료이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이 카드로 결제된 항공권 이어야 합니다. AA에 비해 좀 박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른 장점들이 상회하는거 같아요. AA 카드에 비해 실질적으로 pre-boarding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 빠른 순서로 탑승이 가능해요. 거기다가 매 5년 마다 global entry 크레딧을 지급하고, 매년 2장의 UA 라운지 입장권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1년뒤 연회비가 나올때 즈음에 연회비 없는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되는데, 연회비 없는 버전이 visa 이면서도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되게 드문 카드라 다운그레이드 해서도 킵 할만한 카드라 생각이 되네요.

      4) Amex Gold
      저는 Resy를 통해 250달러 레스토랑 크레딧 + 7만 포인트 오퍼로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9만 포인트 링크를 알게되어서 신청하던중에 아멕스 팝업이 나와서 ㅠ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resy 로 시도를 해봤더니 무사히 신청이 되었고, 포인트도 잘 받았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주력 카드이긴 한데 MR 포인트 사용이 UR에 비해 녹록치 않아서 기회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항공사 트랜스퍼는 제가 있는 지역 기준으로 좀 사용이 쉽지 않고, 생각보다 메리엇으로 트랜스퍼 해서 사용하는게 경우에 따라 괜찮은경우가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마성비 잘 고려해서 따져봐야 하긴 하지만요.

      • 꼼꼼하게 잘 정리하시는 그린빈님 다운 댓글이십니다!!! 한해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적어주신 카드들 중에는 아무래도 아멕스 골드카드가 단연 돋보이는것 같은데, 저만 그런건가요? ㅋㅋㅋ

    • Fly with Moxie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올 한해도 정말 여행 한번 못가보고 이렇게 훅- 지나가게 되어서 본의아니게 블로그에 글도 하나 못남겼어서 인사나 드릴까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연말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네요.
      막시님 포함 블로거분들, 그리고 플막 오셔서 정보 많이 얻어가시는 많은 구독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한해엔 더 멋진곳,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일단모아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 또 한해 준비 잘해서 새해에는 어딘가 여행을 가실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막시님이 말씀 하신것과는 반대로 힐튼 Aspire가 저는 가장 잘 사용하는 카드에요. 에어라인 크레딧이랑 리조트 크레딧으로 이미 연회비 퉁쳐지구요. 거기다가 무제한 숙박권이 나와서 내년에 한국 가는길에 도쿄에 들릴때 비싼 콘래드에서도 숙박 할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힐튼 다이아는 별 의미가 없지만 특히 숙박권 가지고 갈곳이 너무 많은게 좋아요.

      (하지만 하야트 글로벌 리스트 주는 카드 있으면 바로 미련없이 버릴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 아… 힐튼카드에서 나오는 숙박권의 가치가 훌륭하긴 하지요. 잘 사용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내년 한국 가실때 도쿄에서 쓰시면 딱이겠어요.
        하얏에서 카드 한장으로 글로벌리스트를 준다면 제가 하얏을 버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적어도 허리아프고 다리 아프면서 달성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티어가 하나정도는 존재했으면,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ㅋㅋㅋ

    • 2023년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행블로그”가 하이라이트 되는 것 같아 더 뜻깊은 이벤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가입하신 회원분들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인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플막회원분들 모두 2023년에는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플막 8주년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 티벨님도 올해 인생에 여러가지 변화가 많으셨어서 자주 못뵌게 아쉽지만, 항상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기들과 정보글들을 이번주에 한번 쭈~욱 보고 있는데요. 당연하게 포함되어야 할 글들이 쉽게 구분이 되긴 하는데, 마지막 몇개의 글에서 결정 장애가 올수도 있을듯 합니다. 선정이 안된다고 안좋은 글이 아닌건 다들 아실것 같은데, 딱 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내일까지 열심히 생각하고서 결과를 발표하도록 할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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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x Business Checking Account Open Bonus 60,000 Membership Rewards Point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적어보는 꽤 괜찮은 은행계좌 오픈 보너스 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아멕스에서 비지니스 체킹계좌를 선보이면서 계좌 오픈과 함께 요구하는 조건들을 만족했을시에 MR 포인트로 오픈 보너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2만포인트를 주다가, 얼마후에 3만포인트 오퍼로 올려서 했었는데요. 비지니스 체킹계좌 열면서 3만포인트를 받는다는게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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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 받고 오픈해서 후회중이었는데, EIN마다 가능한 지 몰랐네요.
      어서 오픈해야겠네요.

      • 추가로 생긴(ㅋㅋㅋ) 엠알계좌에서 한번 해 보실래요? ㅋㅋㅋ
        6만이면 적은게 아니라서, 될 수 있으면 다 받을까 합니다.

        • otherwhile님 말씀처럼 추가로 생긴 녀석은 아직도 포스팅이 안되네요. ㅋㅋㅋ

    • 혹시 ㅋㅋㅋ 크레딧 카드랑 체킹계좌는 전혀 관계가 없는 거는 아니겠죠? ㅋㅋㅋ

      • 안타깝게도 관계가 아주 커요… 해당 안되시겠어요. 다른거 하세요.

    • 데빗카드 긁기는 transaction에 해당 안돼요~ 그냥 ACH 열번 하시는게 확실하고 쉽고 간단해요.

      Business Debit Card transactions and deposits using our Redeem Membership Rewards points for Deposits feature are not qualifying transactions.

      • 확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에 수정 해놓겠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5 - Day 3: Sintra Pena National Palac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5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리스본근교 도시들을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오는 일정을 소화해봤습니다. 오늘 보시는 여행기는 근교여행중에 처음으로 가봤던 Sintra 의Pena National Palace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신트라의 페냐성 내부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인데 꽤 멋져서 오늘의 표지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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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 성 같이 색이 화려하네요.
      생각보다 교통이 잘 되어 있고, 전철 노선도가 아주 단순하네요.
      왠만해서 길 잃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 여기가 건물 색깔이 예뻐서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리스본에 가면 시간내서 가볼만한것 같아요.
        리스본 대중교통이 생각보다 쉽고 잘 되어있어서 편했습니다.

    • 포르투갈 여행기는 처음보네요. 대항해시대때 여기서 이런저런 침략지시를 한건가요?
      건물 색깔들도 예쁘고 성 주변에 자연도 너무 좋네요.

      • 높은 성에서 전쟁 지시를 했기도 했을거고, 적의 침략을 피해서 이렇게 높이 만들어놓았겠지요?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4 - Day 2: Lisbon Cathedral, Tram 28, Santa Justa Lift, Triumph Arch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4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2일차 오전에 St. George Castle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내려왔습니다. 여행중에 지역적으로 서쪽에 치우쳐있는 벨렘타워와 제로미노스 수도원을 목요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었고, 2일차(화요일) 일정은 지난 후기 3편에서 보셨던 St. George Castle 주변에서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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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이랑 아치 보이는 사진 느낌 너무 좋은데요?
      후기볼수록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시간이 모자라서 저기서 많은 시간을 지내지는 못했는데요. 완전 번화가에 북적북적!!! 재미있는곳이더라구요.

  • MOXIE wrote a new post

    Lisbon, Portugal 2022 #3 - Day 2: St. George Castl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3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도착후 하룻밤을 지내고 본격적인 여행을 나섰는데요.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항상 손꼽히는 성(castle)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 보실곳은 St. George Castle (Sao Jorge Castle)이예요. BC 8세기경에 사람들이 거주했던 흔적이 있는 오래된 리스본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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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면, 계산을 해야 하네요. ㅋㅋㅋ 이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다른 서유럽과는 다른 분위기의 포르투칼이네요. 이 여행기를 보고 축구를 보면 그들이 좀 달라보일 것 같아요.

      • 한국 축구는 기억에 맨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던것 같아요. 이번에도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마나 포르투갈한테 이겨야.. 뭘 해볼듯 합니다. ㅎㅎㅎ
        포르투갈이 서유럽의 깨끗한 모습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우리가 언어만 잘 소통이 된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 매 월드컵이 ㅋㅋㅋ 우리나라는 2002년을 빼고 마음조리면서 ㅋㅋㅋ 봤다는… (아니, 사실 2002년에도 포르투칼 전에도 지면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그 때도 마음 조리면서 본건 사실이네요 ㅋㅋㅋ)

          • 아.. 이거 승패 결과에 따라서 포르투갈 여행기를 계속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결정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 ㅎㅎㅎ 이변의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내일일을 한번 기대해보죠? ㅎㅎㅎ

    • 정말 리스본의 모습은 아름답기 그지 없이… 너무 좋습니다^^ 유럽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 걸까요? ㅎㅎㅎ 텍사스에 사는 사람으로써… 이런 운치있는 모습과는 전혀 거리가 먼 곳에 살아서 ㅋㅋㅋ 맨날 멋이 없는 듯 합니다 ㅋㅋㅋ

      • 아주 멋진곳임에는 틀림 없어요. 후기 열심히 잘 정리해볼테니 나중에 한번 가보셔요.

    • 예쁘네요. 화려하지는 않은데 마음이 편해지는 곳일 것 같아요.
      물가도 비싸지 않다고 하시니 가족 여행으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 가족여행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아주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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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bon, Portugal 2022 #2 - Day 1: LX Factory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오늘 여행기에서는 리스본에 도착했던날 오후에, 지난 1편에서 보셨던 Cristo Rei 동상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가봤던 LX Factory편입니다. 이번 리스본 여행에서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 에서 도보거리 1 km 위치에 떨어져 있어서, 첫날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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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부터 부지런히 다니셨네요. 데이트코스로 좋아보입니다.

      • 낮에 도착해서 오후 반나절이 시간이 있었어요. 장거리 비행을 한 후라서 막 다니기엔 지칠것 같아서, 호텔 주변으로 일정을 꾸려봤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상상했던것과 많이 달라요. 수도인데 생각보다 개발이 많이 안된 느낌이듭니다.

      • 요즘에도 계속 개발을 하고 있는중이긴 하고요.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곳들은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이 후기에 보신 LX Factory는 정책적으로 오래된 모습을 보존하려고 하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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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bon, Portugal 2022 #1 - Day 1: Cristo Rei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부터는 2022년 10월말에 다녀왔던 포르투갈 여행기로 몇편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각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 웹에서 많이들 접하실수 있기에, 제가 찍어온 사진을 위주로 전체적인 배경을 설명하는것에 중점을 둬볼까 합니다. 이번에 계획했던 포르투갈 여행 전체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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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년대에 만들어졌으면 역사가 깊지 않은듯 싶은데, 좋은 위치에 잘 만들었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

      • 리스본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명소 같습니다. 사진에 다 못담았는데, 올라가서 보면 속이 시원해요.

    • 리스본은 이런곳이군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다른 유럽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것 같아요. 여행객을 대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정말 친절한데, 그 외에 지나치는 일반인들의 얼굴을 보면, 그렇게 밝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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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Regency Lisboa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10월말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시에 숙박했던 Hyatt Regency Lisboa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어딘가 찾아보면 지금 이시간에도 이 호텔에 계신분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호텔이 두달전에 오픈을 했기에 저희가 방문하기전에 사전 리뷰를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팬데믹의 여파로 이 호텔의 오픈이 계속 연기가 되고있다는 레딧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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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후기입니다.역시 호텔은 새 호텔이 최고!

      • 오래된 리젠시 호텔도 많이 가봤지만, 새로 만드는곳들이 이렇게 좋게 해 놓으니까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것 같기는 합니다. 아직 새 호텔이라서, 그리고 위치가 번화가 반대쪽이라서 카테고리가 착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나는 새삥!!

      기다리던 리스본 후기의 시작이군요.
      아주 깔끔하니 좋네요. 조식도 무척 훌륭해보이고요.
      좋은 방에서 숙박하셔서 4박 기쁜 마음에 하셨겠어요.
      라운지 없는게 아쉽지만 막시님은 맛집 투어 하셔야되니까 오히려 더 좋은 듯 하고요.

      • 리스본 여행기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짧게 쓸래야 짧을수가 없는 여행기. ㅋㅋㅋ
        호텔 좋았습니다. 라운지가 있었어도 라운지를 갈 시간이 없었을것 같아요. 생수는 의외로 넉넉했고요. 로컬 대중교통이 익숙해지니까, 호텔 위치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고. 날씨가 좋아서, 잘 모르겠으면 조금 걸으면 되니 그것도 좋았고요.
        이번에 맛집이라고 유명한곳을 꼭 찾아서 다녀온것은 아니긴 한데요. 로컬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들을 좀 다녀왔습니다. 포르투갈은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가서 먹어도 그렇게 실패를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엔 검색이 잘 되어서, 들어가기전에 리뷰 몇개 읽어보면 분위기도 알 수 있었고요.

    • 우선 쌔호텔의 대한 preference는 no other and better choice인 듯 하고요… 또한 가끔 라운지가 없는 레전시의 경우… front desk가 상당히 바빠 보이지 않을까? ㅋㅋㅋ (저희 같이 한번에 물/음료 20-30개씩 싹쓰리 하는 경우가 있어서 ㅋㅋㅋ) 생각이 드네요~! 아!!! 여행 가고 싶습니다 ㅋㅋㅋ

      • 프런트 데스크가 바빠보이긴 했네요. 글로벌리스트라서 뭐든지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그냥 오픈을 해 놔서.. 큰 부담도 없었고 불편한것도 없었어요. 20~30개씩이나 한번에요? ㅎㅎㅎ

        • 네~! 그때,,, 진짜… 6가정이 모여서 지내다 보니… 그냥 무한대로 가지고 갔던 거 같아요! 나중에는 물이 없어서 음료수로 대체해서 주는데 ㅋㅋㅋ 그것도 없어서… 쿠폰 막 뿌리고… 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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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thansa FRA-LIS A321neo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9시간의 ATL-FRA 편했던 비행을 마치고서, 최종 목적지인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2시간 15분의 환승시간이 있었고, FRA에서 유럽으로의 입국심사를 마치면서 탑승 터미널을 이동했어요. 이날 FRA-LIS 구간에 비행기는 A321neo 기종입니다. 발권은 ATL-FRA-LIS 구간 전체 비지니스석 발권으로 Aeroplan 프로그램으로 편도 인당 7만마일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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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그 타르트! 홍콩의 그것과 견줄만한가요?!

      • 홍콩에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말씀하시는거죠? 거기는 2017년에 먹어봤는데, 맛은… 포르투갈 에그 타르트가 훨씬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홍콩 에그타르트는 바싹 굽지 않는데, 포르투갈은 위에 거멓게 조금 더 베이크를 해서, 바삭함이 더 좋았고요. 크림맛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홍콩에 갔을때는 한번먹고 그냥..아 이렇구나, 그랬는데요. 포르투갈에서는 가는곳마다 계속 먹었어요. ㅎㅎㅎ 맛이 다 독특하긴 한데, 거의 다 입맛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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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fthansa ATL-FRA A330-300 Business Clas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5월 한국에 다녀오고서 몇개월만에 해외에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10월 마지막주에 포르투갈에 다녀왔는데요. 리스본과 그 근교 도시들, 그리고 포르투 여행을 하고왔어요. 그동안에 항공발권글부터 호텔예약까지 몇가지 정보글을 남기고 있었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틀란타부터 타고갔던 첫 비행의 탑승리뷰를 보시겠습니다. Lufthansa A330-300으로 Atlanta에서부터 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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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 사진 보면서는 큰 감흥이 없었는데, 승무원 서비스가 너무 좋네요.
      저도 다음에는 엄청 티나게 사진 찍어야겠어요. ㅋㅋ
      이 루트는 언젠가 타볼 듯 하여 이 후기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 일단 프랑크푸르트까지 동네 공항에서 직항이라는게 엄청난 장점이라서, 버릴건 버려야 했어요. A330-300이 뭐… 그렇죠. ㅋㅋㅋ
        나중에 승무원에게 스티카 한장 줬더니, 여행을 다 마치고 집에 왔는데 인스타 DM으로 연락 왔더라구요.
        아틀란타에서 해외국적기 직항으로 나가는 항공사편은 다 중요한것 같아요. 여행의 피로함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기내에서 사진찍는건 뭐.. 저는 전화기 말고 사진기로 찍으니까 그렇게 알아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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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 교통패스 종류, 신트라 버스카드 정리 - Lisboa Card, Sintra Bus Card Review (Portugal Trip)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포르투갈 여행전에 준비하면서 알아봤던 리스본 방문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세가지 비교와, 실제 여행을 하면서 현지에서 구매했던 신트라 주변에 사용 가능한 버스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 방문시에도 한국 교통카드에 충전해가면서 사용하는데, 리스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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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ㅋㅋㅋ 가고 싶습니다
      늘 그랬듯이 나중에 갈때 이것 보고 따라가야죠

      • 여행후기 하나씩 잘 써보겠습니다. 가실분들 한번씩 보시고 가면 좋겠어요. 포르투갈!! 참 멋진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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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여행 인터넷 사용 리뷰 - Portugal Internet Hotspot Renta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10월 마지막주에 포르투갈 일주일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포르투갈 여행을 준비하면서 했던 포르투갈 인터넷 구매과정 내용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한동안 포르투갈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탑승기, 여행기, 숙박호텔 리뷰 등등을 모두 종합하면, 예정대로라면 약 30편정도의 블로그 포스팅이 나올듯 합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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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 포르투갈가게되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겠네요!
      왠지 막시님이 가셨으니 조만간 저도 가야 할거 같은 느낌?! ㅎㅎ (칸쿤과 한국가셨던 스케줄을 생각하면)

      • 아주 재미있는 포르투갈 여행을 하고 왔는데요. 하나씩 차분하게 정리 해볼테니까, 보시고 가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따라오시지 못할곳을 좀 가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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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Etihad Airways Business석 타고 한국가자(ORD-AUH-ICN) - Aeroplan 발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4월 이스탄불 환승으로 가봤던것 이후에, 또 한번 미국에서 대서양을 넘어 한국으로 가 볼까요? 어제보신 JAL 일등석 발권에 이어, 그 발권에 반대편 루트를 타기위해서 검색을 여러방면으로 해 봤습니다. 미국으로 복편 티켓의 날짜가 이미 정해져 있기때문에, 일단 검색의 범위는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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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4월에 한국 갈일이 생겼는데 누워가고 싶대요… 이 숙제를 얼른 시작해야되는데 당연 다들 아시는 방법은 자리가 나지 않더라구요. Aeroplan 한번 들어가볼게요. 멋진발권글 감사합니다~

      • 흠.. 이게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4시간 이코노미 앉아서 가는것과 22시간 누워서 간다면.. 저는 누워서 갈래요. 🙂
        그리고 JFK가 또 하나의 A350-1000 이 들어가는 공항이예요. 에로플랜에서 자리 있으면 고고!!! 입니다.
        제가 다녀오면 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 앞으로 한국에 어떻게 들어가나 영 막막한데, 이 방법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한국도 한국인데 MR 활용해서 Aeroplan 발권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유류할증료 너무 비싸단 말이죠. ㅠㅠ

      • 할증료를 생각하면, 이 방법이 꽤 좋은건 맞는것 같아요. 게다가 엠알포인트는 우리가 꽤 손쉽게 적립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다만, 장거리 비행을 즐거워해야 하는게 문제일것 같아요.

    • 내년애 한국에 나갈대 이렇게 가보고 싶은데.. 1살짜리 를 데리고 30시간은 무리겠죠 ㅠㅠㅠ

    • 에어캐나다 프로모와 함께라면 천하무적이겠는걸요?!

      • 그렇게 되면 아주 좋은 차감으로 계산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괜찮은 티켓이 보이고 발권을 할때마다 프로모션의 운은 없는것 같아요. 벌써 몇번째 못했네요. 저번에는 발권한 다음날 MR 프로모션이 나온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 네, 에로플랜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한데요. 에어 캐나다(에로플랜)에서 발권하실때 스탑오버 옵션을 넣으시면, 이경우에 추가 5천마일에 하실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되는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안되면 에로플랜에서 표 있는것 확인하시고 전화로 발권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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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JAL First HND-ORD 발권 리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요즘에 한국 다녀오시려는데 프리미엄 좌석표가 하늘에 별따기라서 고생중이시잖아요? 조만간 한국에 한번 더 가보려는 생각에 언젠가 여러방면으로 한번 자리잡고 앉아서 티켓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미국 시카고 ORD 공항을 기점으로 한국을 다녀오는 발권을 모두 마쳤습니다. (저는 Atlant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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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일등석 타보고 싶지만..알래스카 마일로는 한국가는 비행기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이번엔 어찌저찌하여서 7만 마일로 이코노미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한 20번 실패하다가, 딱 되는 순간 어찌나 기쁘던지요ㅎㅎ

      • 포인트 적립 계속 하시고, 혼자 여행하실 기회가 있으시고, 여행 타이밍이 잘 맞으면 포인트로 일등석 금방 타실수 있으실거예요. 7만마일 이코노미 왕복은 가성비가 일단 참 좋습니다.

    • JAL 발권임에도 불구하고 유류할증료가 전혀 반영이 안되어서 (지금은 미친 “유할” 때문에… 꺼려지는 항공사이지만) 비록 파트너사 발권료가 쪼~~~~~금 들어가지만, 그것도 착한 가격이라고… 격려의 말씀을 ㅋㅋㅋ 드리고 싶습니다^^ 마일이 있어도… 겁이 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서! 얼마전, 지인분이 JAL로 NRT-DFW 발권을 하려다가 유할이 인당 $400불이 넘어가는 상황을 보시고는… 그냥 대서양으로 해서 Qutar 이코노미 좌석에다가 28시간으로 발권하는 거 보고는~! 이게 웃을만한 상황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그 분은 인당 $250 = 총 $1,000 세이브 하셨다고 기뻐하셨는데… 저는… 28시간 못탈꺼 같아요 ㅠ.ㅠ

      • NRT-DFW를 JAL에서 직접하시면 할증료 폭탄 맞을거예요. 이걸.. BA나 AA, 혹은 알라스카에서 잡아야 선방하는것 같습니다. 도하 원스탑은 저도 한번 언젠가 가보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을 가면서 두바이, 이스탄불은 해 봤고, 아부다비는 이제 조만간 할거라서, 도하도 한번 가야죠. ㅋㅋㅋ

    • 일등석 발권 축하드려요~~~
      두자리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네요.. 혼자 일등석타고 남편은 이코노미 태워야하는건지 ㅎㅎㅎ

      • 감사합니다. 일등석이 한자리씩 나오는건… “신의 계시”와 같은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을 떠나거라…”
        남편이 하는거봐서, 이코노미 말고.. 비즈까지는 (아니면 프리미엄 이코노미까지라도..) 해 주셔요. ㅋㅋㅋ 신랑이 이 댓글 보시면 뭐라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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