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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enturion Lounge Review -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LAX)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엘에이에 잠시 다녀왔었잖아요? 평상시 이용하던 델타항공 탑승이 아니였고, BA에서 프로모션으로 발권하고 실제 탑승항공사는 AA였기에.... 매번 갈 수 있었던 잘 꾸며진 델타항공 스카이클럽을 가지는 못했습니다.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가 LAX TBIT에 생긴지 몇년이 되었는데, 꼭 거기까지 가 볼 이유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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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이름 바꿔야겠네요. ㅋㅋㅋ

    • 저는 팬데믹 때 이 곳 방문해서 안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나눠주는 grab-n-go 샌드위치 박스만 들고 나왔었는데… 들어가도 별 거 없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 한동안 여기 오픈하고서 팬데믹이였어서, Frab-n-go 샌드위치 박스만 가져가시던것 기억납니다. 아마도 시작을 그렇게 간편하게 해서, 그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는것도 있을법해요.

    • 저와 비슷한 마음입니다. 어쩌면 lax가 미서부 남미의 관문인데, 정말 서비스나 발전이 너무 더디죠? 근 20년을 다녀 봤지만 가장 변화의 속도가 느린 곳이에요 ㅋ 그래서 갈때마다 고향처럼 정겨워요 ㅋㅋ

      • 갈때마다 뭐를 매번 고치는데요. 계속 바뀌어서, 갈때마다 달라요. ㅎㅎㅎ 시간도 엄청 더디고요.

  • 딜레이는 되었지만, 상당히 저렴하게 장시간 비행 일등석 한것으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원래 44K인데, 22K에 하면서 17K만 썼음에도 불구하고, 3K를 또 받았으니까, 모두 14,000마일로 일등석 왕복한거네요. 🙂
  • 이 여행의 일정이 조금 무리가 된것은 사실이였어요. 휴가를 내고 간것이 아니고, 일 하는중에 다녀온것이라서, 최대한 시간이 지켜졌으면 했었거든요. 다 계획이 있었는데, 그건 저만의 계획이였던겁니다. ㅎㅎㅎ
    딜레이야 저는 뭐 워낙에 많이 겪어서, 이런경우에 아무것도 안받아도 괜찮긴 한데요. 3천마일은 의외의 이득이였어요. 딜레이를 제외한 다른것들은 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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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A321 ATL-LAX First Class Review - 5 hr delayed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LA에 잠시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에 탑승했던 ATL-LAX 구간에 AA 비지니스석 리뷰입니다. 발권내용 분석 지난 MR-->BA 30% 전환 프로모션시에 이코노미 왕복 발권을 22,000마일에 해놨었고요. 전환시에 30% 보너스가 붙어서 이동하기에, 실제로 아멕스 MR 포인트는 17,000포인트밖에 사용하지 않고 발권했었습니다. 왕복발권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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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시님 고생 많으셨네요~!
      예전에 요르단 암만에서 시카고에서 도착해서 대략 비슷하게 4-5시간 지연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compansation 요구했을 때는 1만마일 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3천마일은 조금 짠거 같긴 하네요 ㅠㅠ
      그리고 델타의 경우(마일가치가 AA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냥 묻지마로 5천씩 줘서 8명 전체 받은게 4만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Compansation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략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딜을 하던지 줄라면 확실히 maximize해서 달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그렇게 받은게 생각이 나네요~!

      아무튼 예전에 국내선 first class는 딱 3번 밖에 경험이 없어서 뭐라고 이야기 하긴 그렇지만, 정말 자리도 넓고 좋았는데, 또 타고 싶긴 합니다만,,, 막시님 고생하신거 생각하면야… 집에 빨리 가는거 만큼 더 좋은게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이 여행의 일정이 조금 무리가 된것은 사실이였어요. 휴가를 내고 간것이 아니고, 일 하는중에 다녀온것이라서, 최대한 시간이 지켜졌으면 했었거든요. 다 계획이 있었는데, 그건 저만의 계획이였던겁니다. ㅎㅎㅎ
        딜레이야 저는 뭐 워낙에 많이 겪어서, 이런경우에 아무것도 안받아도 괜찮긴 한데요. 3천마일은 의외의 이득이였어요. 딜레이를 제외한 다른것들은 꽤 좋았습니다.

    • 1등석 업그레이드로 플러스가 되었으나 몇 시간의 딜레이로 마이너스 요인이 발생하는 상황. 어디에 가중치를 많이 둬야 하나 혼란스럽네요 ㅎㅎ 아주 오래 전에 밴쿠버에서 몬트리올 가는 비행기에서 오버북킹으로 인해 못탄 적 있는데요, 토론토 경유해서 가는 다음 비행기를 타야만 했어요. 그때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는데, 비지니스는 처음 타보는 거라 갑자기 자리도 넓고 스테이크에 와인도 나오고… 어리둥절해서 제가 그 상황에 좋아해야 하나, 화가 나야하나 헷갈렸던 적이 있었네요~

      • 딜레이는 되었지만, 상당히 저렴하게 장시간 비행 일등석 한것으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원래 44K인데, 22K에 하면서 17K만 썼음에도 불구하고, 3K를 또 받았으니까, 모두 14,000마일로 일등석 왕복한거네요. 🙂

    • 잊고 있었는데 저도 한국행 3번 중 2번 AA 딜레이 있었네요.
      전부 DFW에서 경유였는데 둘 다 ATL-DFW 편 기체 결함이었어요.
      한번은 AA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바꿔줬었고, 한번은 안해준다 그래서 제가 델타 표 끊어서 와이프가 DFW로 알아서 갔었고요.
      Moxie님 한국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기내식이 왜 맛있어 보이죠? 새벽이라 그런가 ㅋㅋㅋ

      • 늘푸르게님 저번에 대한항공으로 바꾸신거 기억납니다. 아… 무사히 가야하는데요. 기내식은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맨날 저런 음식을 먹으면 질리겠으나… 집밥을 먹다가 가끔 먹으면 꿀맛이네요.

  • 생각처럼 잘 안되는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ㅎㅎㅎ
  • AA가 제일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업그레이드는 계속 해주는데, 비행기가 안가요. 게시판에 간단하게 내용을 적어볼게요. 지금 LAX 공항에서 아무데도 못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 제가 이번에 이 혜택을 제대로 즐기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사항들이 많네요. ATL-LAX 구간에서 타봤는데, 올때, 갈때 두번 모두 일등석 업그레이드를 해 줬어요. 그때 MR–>BA 전환 프로모션으로 17K 포인트로 이코노미 발권했는데 말이죠. 4시간 비행에서 밥도 주고, 술도 맘대로(ㅋ) 마실수 있고 그래서 참 좋았습ㄴ니다. 스펜딩 많으신 분들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겠어요.
    • 왕복 모두 업그레이드면 대박이네요. UA도 이번에 프로그램 변경이 있기는 했던데, 여전히 넘사벽이고… 델타도 좀 그래요. AA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AA가 제일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업그레이드는 계속 해주는데, 비행기가 안가요. 게시판에 간단하게 내용을 적어볼게요. 지금 LAX 공항에서 아무데도 못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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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Centric South Park Charlotte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골프 로드트립을 가면서 샬럿에 생긴지 얼마되지 않는 괜찮은 호텔이 있어서 무료숙박권으로 숙박을 해 봤습니다.  Charlotte,  North Carolina에 South Park라는 동네에, 오픈한지 2년이 채 안된 Hyatt Centric Hotel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는데요. 심지어 이 호텔이 무려 하얏 카테고리 3 호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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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턴 = 음식 / 사바나 = 역사 —> 공감합니다.
    음식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 있어요. 한번 다녀오셔요~~!!
  • 만들때 시간을 좀 들여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 봤는데, 보시기에 편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신청링크는 잘 되는것으로 확인 했고요. 가끔은 쿠키의 문제도 있고, 브라우저에 따라서 잘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승인을 기원합니다. 컴패니언 패스를 목표로 하시나봐요. 🙂
  • 그날은 분명히 옵니다. 그 전에 열심히 실력을 닦아놓아야지요. 🙂
  • 찰스턴을 여행하던날, 날이 흐리고 비가조금 와서 그런 분위기가 더 있던것도 있어요. 🙂
  • 가서 보기전까지는 나무를 맞고 튀어나왔을줄 알았어요. 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Moxie의 2023년 Charleston 맛집 - 167 Raw Bar, Hymans Seafood Co.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여행기에서 보셨듯이 이번엔 로드트립으로 North Carolina의 샬럿과 Sout Carolina의 챨스턴을 다녀왔습니다.  챨스턴은 2019년에 맘먹고 여행을 한번 다녀왔고요. 그때에 남겼던 지역 맛집리뷰는 아래에 남긴적이 있어요.  Moxie의 2019년 Charleston 맛집 #1 – Martha Lou’s Kitchen, Tattooed Moose, 39 Rue De Jean Moxi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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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턴은 항상 사바나랑 사람들이 비교하는곳인거 같은데 저한테는 찰스턴 = 음식 / 사바나 = 역사 입니다.

      역시 찰스턴음식 엄청나네요!

      • 찰스턴 = 음식 / 사바나 = 역사 —> 공감합니다.
        음식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 있어요. 한번 다녀오셔요~~!!

  • MOXIE wrote a new post

    Charlotte(NC), Charleston(SC) 2023 - Golf Road Trip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저에게는 여행, 항공, 호텔등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르게 오래동안 즐겨오는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인데요. 2주전에 아틀란타 근교에서 골프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여행기준으로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단하게 계획해서 다녀왔는데요. 가을날씨도 좋았고 골프도 꽤 재미있었어서, 시간이 된다면 또 가려는 계획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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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밑에 살포시~ 박힌 공 보고 뿜었습니다 ㅋㅋㅋ

      • 가서 보기전까지는 나무를 맞고 튀어나왔을줄 알았어요. ㅋㅋ

    • 언제 봐도 찰스턴은 참 평화롭고 고요해서 좋네요.

      • 찰스턴을 여행하던날, 날이 흐리고 비가조금 와서 그런 분위기가 더 있던것도 있어요. 🙂

    • 저희도 아이가 얼른 자라 부부가 같이 라운딩 하는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 그날은 분명히 옵니다. 그 전에 열심히 실력을 닦아놓아야지요. 🙂

    • ㅋㅋㅋ 미국은 골프죠 ㅋㅋㅋ

      • 생각처럼 잘 안되는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ㅎㅎㅎ

    • 아름다운 골프장이네요
      골프는 스코어보다는 그 시간을 동반자와 즐기면 더욱 좋은데 그게 잘 안된다는 ㅎㅎ

      • 실제 필드에 나가면 그게 잘 안되죠. ㅋㅋㅋ 참, 지난 토요일에 처음으로 홀인원을 했답니다. ㅎㅎㅎ

  • 비행기 탈때 좋은자리에 타고, 먼저타고 하는 그런 맛을 일단 알게된다면… 이런 오퍼들이 왔을때, 진짜 신중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 ㅋ 감사합니다. 이게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못잊는다고, 제가 델타 플래티넘 메달리언이였을때 너무 편하게 다녀서 그래요. 언젠가 델타에서도 다시 거기까지 한번 올라갈 기회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최근에 너무 어렵게 바뀌어서 그게 문제이긴 할것 같습니다. 그냥 티켓에 돈을 부어야 될것 같아요. 웬만한 코퍼레잇에서 출장 많이 다니지 않으면 이건 넘기 힘들것 같아요.
  • 솔직히 비행기 탈때 앞에타고, 먼저타는것만큼 좋은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부지런히 해 봤습니다. 늘푸르게님의 글도 기대됩니다. 이런것 우리가 자꾸 파 내야해요. ㅎ
  • 70lbs 맞습니다. 본문에 수정 해놨습니다. 70kg이면 너무 무거울듯 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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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Platinum Pro Status 혜택이용 사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저는 평상시 델타항공을 주로 탑승하는데요. 십수년간 각 종류의 메달리언 티어를 갱신하면서 나름 꽤 로열 커스터머였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메이저 항공사중에서는 그래도 델타가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어요. 하지만... 가끔 어떤 기회로 다른 항공사의 티어를 달성하면서 그동안 없었던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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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요즘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는 주제인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준비 중인 글도 막시님 글 참조해서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 솔직히 비행기 탈때 앞에타고, 먼저타는것만큼 좋은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부지런히 해 봤습니다. 늘푸르게님의 글도 기대됩니다. 이런것 우리가 자꾸 파 내야해요. ㅎ

    • 호호 ^^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전화하는것 생각만 하다, 업그레이드하는것 놓쳤는데 말이죠^^ 뤼스펙트 ~

      • ㅋ 감사합니다. 이게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못잊는다고, 제가 델타 플래티넘 메달리언이였을때 너무 편하게 다녀서 그래요. 언젠가 델타에서도 다시 거기까지 한번 올라갈 기회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최근에 너무 어렵게 바뀌어서 그게 문제이긴 할것 같습니다. 그냥 티켓에 돈을 부어야 될것 같아요. 웬만한 코퍼레잇에서 출장 많이 다니지 않으면 이건 넘기 힘들것 같아요.

    • 네, 70lb인 듯 합니다. 32kg가? 그렇더라구요!

    • 좋은 혜택이 많네요. 근데 baggage allowance는 70lb의 오타겠죠? 70kg이면 너무 무거워서 직원들이 들지도 못할 것 같아요 ㅎ.

      • 70lbs 맞습니다. 본문에 수정 해놨습니다. 70kg이면 너무 무거울듯 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저는 아직까지 생각도 못해볼 것들을 접하니까 재밌네요!! 🙂

      • 비행기 탈때 좋은자리에 타고, 먼저타고 하는 그런 맛을 일단 알게된다면… 이런 오퍼들이 왔을때, 진짜 신중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 본문에 AA locator 넘버 찾으려고 전화하신다고했는데요, 팁은 BA로 예약한 eticket넘버를 AA앱에서 찾으면, upcoming trip에 뜨구요, 그리고 옆에 AA의 locator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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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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