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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홍홍 wrote a new post

    켄터키 루이빌 근교 힐튼 호텔 두곳 후기 - Hilton Lexington/Downtown & Hampton Inn Louisville Downtown

    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켄터키 루이빌 하면 켄터키더비로 아주 유명한곳이죠? 이곳에 또 유명한게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Bourbon Trail 입니다. 제 짝궁이 기회가 생겨 bourbon trail 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루이빌과 렉싱턴 두 도시에서 머문 호텔 두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당연 켄터키에 사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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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루이빌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루이빌은 조금 많이 조용한 동네이지요. 한인 식당들도 많지 않고요. 힐튼으로 머물 예정이셨으면 셸비빌에 위치한 호텔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더 깔끔했을 것 같습니다.
      참, 야구 박물관이 있습니다. 한번쯤 가보기에 좋고, 근교엔 렌컨 생가도 잇구요.

      • 넓은바다님 루이빌에 계신가봐요.
        거기 야구박물관 제가 아주 오래전에 가봤어요. 루이빌 슬러거 뮤지엄인데, 메이저리그 선수들 야구 배트에 이름 넣는 작업하는것도 보여주고.. Derek Jeter같은 선수들… 그리고 예전에 사용하던 글러브들도 볼 수 있고, 스포츠중에 야구를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완전한 신세계였습니다. 미니 야구배트 기념품 2개 사온것이… 하나는 애완견이 물어 뜯었는데, 하나는 멀쩡히 아직도 있네요. ㅎㅎㅎ

      • 담번 제가 갈 기회가 생긴다면 셸비빌 힐튼 꼭 기억하겠습니다.

    • 예전 수년전에 컨퍼런스 차 루이빌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좋은 impression을 받았는데^^ 당시는 카드고 마일이고 몰라서 days inn이랑 spirit타고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돈 없던 싱글 때^^)

    • Burbon trail이라는게 술집 탐방인가봐요? 와이너리 투어랑 비슷한 개념인가봐요?
      힐튼 디벨류는 속이 쓰립니다. 밥주는 카드였는데 말이에요. ㅠㅠ

      • 네 맞아요 와이너리 투어랑 같은 개념이에요 대신 버번/위스키 투어인셈이죠~
        힐튼 디밸류 된거 맞죠? ㅠㅠ

    • 힐튼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도 주차비를 받나보네요. 하긴 하얏도 글로벌리스트는 현금 숙박시는 주차비를 내게 되어있긴 합니다. 덕분에 루이빌 구경도 했어요. Bourbon Trail 얘기도 기회되면 좀 풀어주세요. ㅋㅋㅋ

      • 여행을 안간지 오래되니깐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베네핏도 가물가물 합니다 ㅎㅎㅎ
        제가 직접 다녀온게 아니라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AA 어워드 4편 - JAL Business & First (2022년 여름방학 한국행 발권 후기 #2)

    지난 글에서 소개드렸던 대로 AA 어워드 availability가 괜찮았어요. https://flywithmoxie.com/2021/07/08/aa-%eb%a7%88%ec%9d%bc%eb%a1%9c-4%ec%9d%b8-jal-%eb%b9%84%ec%a6%88%eb%8b%88%ec%8a%a4-%eb%b0%9c%ea%b6%8c-feat-citi-business-aadvantage-platinum-mastercard/   1인당 6만 마일로 4인 비즈니스석 발권했습니다.   ATL - DFW - HND - GMP 애들하고는 빨리 빨리 이동하는게 좋아서, 1시간 정도 경유 시간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기돌님이 알려주신대로 자리 지정도 완료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6/28/%eb%a7%88%ec%9d%bc%eb%a6%ac%ec%a7%80-%eb%b0%9c%ea%b6%8c-%ec%86%8c%ec%86%8c%ed%95%9c-%ed%9b%84%ea%b8%b0-aa-%eb%a7%88%ec%9d%bc%eb%a6%ac%ec%a7%80%eb%a1%9c-jal-asiana-%eb%a7%88%ec%9d%bc%eb%a6%ac/   DFW - HND 이제 아이들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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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마일 무지하게 모아서 전 가족 비지니스 한번 태우고 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네요~! ㅎㅎㅎ 한번씩 가는 여행에서 무지하게 마일을 꼴아박아서^^ ㅎㅎㅎ 그래도 이코노미 타고라도 한국은 가고 싶은데… 지금 심경입니다^^ 연말이나 내년에는 쫌 … 그래도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ㅎㅎㅎ 그리고 양치기 소년은^^ 나름… 이것때문에 발권후기나 블로그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는 좋네요~!

      • 매년 디벨류 되는 걸 고려해봤을때…
        몇년 후에는 저희 부부만 비즈니스 타고 애들은 이코노미로 발권할 것 같아요.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 뭐.. 요즘에 저희 다 같이 발권은 양치기 소년/소녀들이잖아요. ㅋㅋㅋㅋㅋ
      JAL 일등석 2K, (사쿠라는 아니지만) 일등석 라운지…이 조합은 최고예요. 이건 어떤일이 있더라도 가셔야 합니다. 🙂

    • 한국행 비지니스 6만 마일 솔깃합니다. 다음번에 씨티 프리미어 승인받아서 AA 전환 가능하면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 TYP에서 AA에 지속적으로 전환 가능해지면 TYP 열심히 모으려고요. ^^

      • Tim!님 아직 씨티 프리미어 승인 못받으셨어요? ㅠㅠ 이번에 8만일때 하시면 좋은데요.

        • 제 계산이 맞으면 11월말에 신청하면 승인가능성이 있어요. Moxie님 링크로 신청해서 승인나면 후기 꼭 남길께요.

    • JAL발권은 일본 입국에 대한 제한이 풀릴 거라는 걸 전제하신건가요? 요즘은 이게 간단히 되는지 헷갈리네요 @,@

      • 네. 내년 여름에는 풀릴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그때도 안 풀릴 정도의 상황이라면 어차피 한국행은 포기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The Confidante Review (Miami Beach, FL + 찔러나 보자 26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여름휴가때 다녀온 호텔들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첫 2박 3일에 걸쳐서 있었던 The Confidante Miami Beach에 대한 review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 호텔은 Hyatt계열에 the Unbound Collection(이하, UB)로 부티크 콜렉션 호텔로 보시면 되고요, Cat 4(15,000pts)로 Hyatt free night certificate으로 다녀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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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글에 올려주신 링크에 가서 얼른 이름 고치고 왔다능…한동안은 마옥시였네요. ㅋㅋㅋ
      정성스런 숙박리뷰 감사드립니다. 이런곳에 가시면 진짜 GOH 가치를 하는것 같아요. 주차비에 조식에 등등 플러스 알파까지…
      방에서 보이는 해변가 정말 멋있어요. 이동네는 저도 자주가는 곳인에, 이 호텔에 가볼까 생각만 하다가 기회가 없었거든요. 조만간 여기도 가봐야 하고.. 암튼 바쁩니다. ㅋㅋㅋ
      욕조가 가정집 욕조같아요. 🙂
      조식에 메뉴에서 주문하게 해주는 호텔들이면 그 가격을 빼주는것으로 아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해 줬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오신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 이번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goh 혜택도 너무나 잘 쓰고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그리고 조식은 어른 2, 아이 2명만 cover되는 걸 알고 갔는데, manager가 그냥 신경쓰지말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한꺼번에 waiving 조치를 해줬는듯 해요^^ 아무래도 애들이 많아서 ㅋㅋㅋ 불쌍하게 여겼을지도 ㅋㅋㅋ

        • 원래 조식 정책은 어른2, 아이 2이 맞습니다만, 호텔에서 매니져들이 그렇잖아요. 누군 먹는데 누군 못먹고 그러면 좀 그러니까, 그냥 해 주는곳도 많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요. 🙂

          • 맞아요! 사실, 엄청난 서비스보다도 이런 데에서 소소하지만 courtesy와 complimentary offer를 발휘하는게 훨씬 좋은 기억으로 남는 듯 해요! 그리고 ㅋㅋㅋ 애들이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어요? ^^ 그래서 하얏이 좋은 거 같습니다~!!!!

    • 와우!!여기도 가고 싶어요. otherwhile 님만 따라다니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 무슨말씀을요~! @May 님이 남겨주신 후기글도 너무나 잘 보고 또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호텔이 좋으면… 우선 절반은 성공하고 들어가는 듯 해요^^

    • 마이애미비치는 가족 여행으로는 아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
      바다 참 예쁘네요.
      이 호텔 기억해두겠습니다. ^^

      • 저도 이전에 상당한 색안경을 끼고 갔었거든요… 주변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지 애들하고 가면 별로라는 인식을 다들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 역시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가족단위로 와서 휴향하고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다만, bar나 길거리는 젊은 사람들로 넘쳐나긴 하고요,,, 아무래도 그 곳과 거리만 의도적으로 띄워서 놀러 다니신다면… 그렇게 문제되지 않을 듯 해요^^ 오히려 저희는 Destin보다는 Miami가 더 좋았어요^^

    • 총평 – 그냥 만점!
      마이애미에 갔던게 언제였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전 그때 바다쪽 말고 육지쪽 JW marriott 에 묵었었는데
      다음에 마이애미쪽에 갈일 생기면 여기 까먹지 말아야겠어요.

      • 바다를 좋아하시는 @홍홍홍 님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호텔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거칠게 업글도 받으시고요 ㅎㅎㅎ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효도 관광 3편. 제주도 발권 및 호텔 예약 (대한항공 Prestige &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도 효도 관광 발권 및 호텔 예약 후기입니다.   1. 대한항공 Prestige 좌석 예약     델타 어워드 발권으로 김포 - 제주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왕복 2자리 예약했어요. 일반석은 10k, 비즈니스석은 12k 입니다.    짧은 비행이기는 하지만 달랑 2k만 더 쓰면 되니까, 비즈니스석 선택 안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대한항공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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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르게 님! 효자십니다 ㅋㅋㅋ
      이글 보고 저도 한번 찍어봤는데~! 5k짜리가 나오네요! 조금 research 해보니 대한항공이 아닌 air busan이네요 ㅋㅋㅋ (아시아나를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있던 저가항공 에어부산도 skyteam으로 이젠 마일발권이 가능하네요!)

      • 오.. 에어부산 발권도 되는군요.
        찾아보니까 김포에서 부산 가는 것도 5천 마일이네요.
        김포 -제주 이코노미가 10K 인데, 김포-부산 // 부산 – 제주도 10K 네요.

        • 발권의 옵션은 더 많이 생긴거니깐요… 사실… 노선 정리 많이 하면… 이것도 몇개 안되는 옵션으로 추려지겠지만,,, 지금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ㅎㅎㅎ

      • 에어부산 발권되는건 또 신기하네요. (아시아나도 조만간 되려나봐요) ㅎㅎㅎㅎ

    • 델타로 대한항공 차감율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10K와 12K의 차이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가치가 그정도밖에 안하나봐요. ㅋㅋㅋ
      제주 하얏 저도 가보고 싶은데, 한국을 갈 수가 있어야지요. 부모님 좋은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부모님께 여쭤봐야겠어요. 요즘엔 어디 잘 안가시려고 하시던데, 좋은데 있는데 다녀오시라고. ㅋㅋ

      • 한국 가면 부산 제주 한번씩 다녀올까 싶을 정도에요. 카드 한장 만들면 5인 왕복도 나오겠어요. ㅎㅎ

        • 뭐, 우리가 포인트가 없어서 못가나요? 시간이 없고… 이넘의 격리 조건이.. 아직도 가기엔 조금 그래요. ㅠㅠ

    • 늘푸르게님
      멋진 발권과 숙박예약 축하드려요
      클럽라운지 음식들 종류가 바뀌어서 더 다양해졌다고 들었어요
      조식 메뉴에 뚝배기 계란찜 생겼어요
      꼭 주문하시도록 안내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효자이십니다. 짝짝짝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The Best Local Restaurant: Fish House (Key Largo, FL)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Key Largo에 있을때 찾은 seafood restaurant인 Fish House입니다. 지난번에 Fort Walton 지역에서 소개해 드린 "Stewby’s Steamer & Market"에 이어 블로그 글에 맛집소개는 이번이 2번째입니다.   Miami 여행 당시에 2번째 호텔이 위치한 곳이 Key Largo였던데, 역시나 해산물이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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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이 여행 블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어요. 어쩜 매주 여행 글들이 올라오실 수 있나요? ㅎㅎㅎ 씨푸드 하는 가게들 외관 인테리어는 거의 다 비슷한 것 같아요. ^^

      • ㅋㅋㅋ 매주 간건 아니고요~! 2-3주간 조금 빡씨게 다녀오다보니… 글 쓸 내용이 그나마 쫌 있는 듯 하네요 🙂 저도 @늘푸르게 님 같이 씨푸드 가게는 하나같이 비슷한 모습인듯 해서 ㅋㅋㅋ 조금 신기하게 느낀 것 사실이예요!!! 어딜가나 비슷해요 ㅋㅋㅋ 텍사스나 플로리다나 거기서 거기^^ ㅎㅎㅎ

        • 아니, 다들 이시간에 부지런하시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은 일찍 시작을..ㅋ)
          stone crab 잘 주는데 가면 맛있지요. 조만간 먹으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도 델타변이로 취소가 될것 같아요. ㅠㅠ

          • ㅎㅎㅎ 새벽에 번쩍 눈이 떠져서~! 댓글을 달았네요^^ 델타변이 때문에 한번 더 뭔가가 오긴 할 듯 해요! 취소된다면 조금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ㅠㅠ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AA 어워드 3편: 기본부터 응용까지

    AA 어워드 발권 101   1. One way/Round trip 선택 2. Redeem miles 선택 3. 출발지, 목적지, 날짜, 인원수 넣고 검색     멀티시티를 활용할 경우에는 위 그림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Advanced/Multi-city search 클릭하시면 됩니다. 기본 검색 옵션에 없는 class 선택도 가능한데, 굳이 하실 필요는 없어요.   온라인에서 멀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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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까지는 국제선 파트너사에 대한 차감율은 aa가 정말 괜찮은 거 같습니다!!! 마일 모으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차감율 효율 좋은거 정말 인정합니다. ^^
        그동안 별로 관심 없었는데, 이제 열심히 모아야할 것 같아요.

    • 101, 202, 301, 401 술술 잘 읽어내려오다가, 예제 7번, 8번에서 오잉??? 했습니다. 제가 요즘에 CX 일등석 자리 찾으려고 여기저기 보고 있거든요.
      알라스카에서 발권하면 편도 스탑오버가 있어서, 그리고 차감을 적게해서 AA보다 장점이 있을것 같기는 한데, AA마일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단숨에 미국으로 오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홍콩공항 일등석 라운지.. 거의 최고거든요. ㅋㅋㅋ
      좋은거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콩에 유명한 라운지가 많은가봐요… 예전에 라운지 블로그를 찾아보고 할 때… 홍콩 공항이 참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CX 일등석 예전에 남겨주신 글도 참 좋았고… ^^ 풀리면 일부러라도 한번 홍콩은 찍고 가야될꺼 같네요 ㅋㅋㅋ

      • 조만간 후기 남기겠지만 cx 탈까 jal 탈까 고민 많이했는데, 그냥 쉽게 쉽게 가자는 생각으로 jal로 발권했어요. 홍콩 라운지 가보고 싶었었는데, 어차피 오래 즐기지 못할 것 같아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 발권을 마치셨나봅니다. 기대됩니다. Jal도 쉽지는 않은데, CX에 비하면 거저먹기이죠. ㅋㅋㅋ
          요즘엔 라운지에 가도 많은것들을 줄여놔서 100% 경험을 못할수도 있어요. 이게 정상이 되려면 몇년 더 걸릴것 같네요. 아~~ ㅠㅠ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New Orleans Kimpton Fontenot Review (+ Gumbo Shop 맛집)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여행의 후기의 족적을 남기면서 몇몇 호텔과 맛집 review를 지난번에 남겼는데요, 오늘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중 들렸던 New Orleans에서 묶었던 Kimpton Fontenot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호텔은 이미 찔렀을 때 one bed suiteroom을 전리품으로 받게 되어서 안그래도 Kimpton을 사랑하고 기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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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이 4을 데리고 여행이라니… 저는 둘도 힘들어서 ㅠㅠ
      정성스런 글들도 매번 감사히 읽고 있어요.

      • 정성스런 답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애들이 늘면 늘수록 노련미가 계속 느는건 사실인데 ㅋㅋㅋ 스트레스도 함께~! 느는 것 같아요~!

    • 음악의 도시답게 호텔 내부에 장식들이 너무 멋집니다.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에 저게…. 트럼펫 Wah-Wah Mute 인데, 종류가 어마어마하네요.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Gumbo Shop!!! 아직도 맛있고 잘 되고 있다니, 다음에 저도 또 가봐야겠어요.
      운전하고 가면 금방 가는 뉴올리언즈. 굴도 먹고, 검보도 먹으러 가보고 싶습니다. 🙂

      • ㅎㅎㅎ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싶이 gumbo shop은 막시님 블로그 글에 이끌려서 가게 되었네요^^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도시 자체가 그냥 다 예술이었어요~~!!! 또 가고 싶네요^^

      • 운전하고 가면 금방이에요? 저와 ‘금방’의 기준이 다르시네요. ㅎㅎ 저희는 갓난아기 데려가기도 했었지만 엄청 멀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이제 애들도 좀 컸으니 운전대 한번 잡아볼까 싶습니다. 여전히 멀게 느껴질 지 아니면 저도 금방이라고 생각할 지.. ㅎㅎ

        • ㅋㅋ 이게 앞만보고 계속가면 집에서 뉴올리언즈 호텔까지 정확히 7시간 걸리더라구요. 마지막에 운전하고 갔을때가 2014년말에 그래봤는데, 그때는 더 젊어서 그랬는지, 7시간 운전정도는 금방이였네요. 🙂
          중간에 두번정도 쉬어간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저희는 뭐.. 차에 개스만 있으면 계속 가니까요.

          • 저는 한번도 안쉬고(게스만 넣고 밥도 햄버거로 투고해서) 18시간까지 해봤어요 ㅋㅋㅋ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자정 12시까지 ㅋㅋㅋ^^ 7시간은 가볍게 운동삼아서 가실 수 있는 거리??? ㅋㅋㅋ

            • 아틀란타에서 올랜도, Tampa도 7시간이라서, 가끔은 주말에 무제한 랍스터 버페 먹으러 한번 출동할까.. 생각만 해요. 금방 갈것 같은데.

              • 예전에 올려주신 블로그에 이 집이 있나요? 랍스타 버페는 사실 잘 찾아보기 힘든데 ㅠㅠ ㅋㅋㅋ

                • 너무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어서 후기는 없구요…. 가 아니고, 제가 블로그 열기전에 다녀와서 다른데 흔적을 남겼었기는 했었는데, 아직도 좋다고들 합니다.
                  거기가 여기예요. International Drive에 있는 Boston Lobster Feast (저번에 티벨님 랍스터 후기에 흔적만 남겼었죠)

            • 18시간은 후덜덜하네요. 예전에 필라델피아에서 돌아온 적 있는데, 마지막에 엄청 졸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로 왠만해서는 장거리 운전은 안했던 것 같아요.

          • 저희는 11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ㅋㅋㅋ

    • 호텔 예쁘네요.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놓았네요.
      뉴올리언즈 가게 되면 저희도 숙박해봐야겠어요. ^^

      •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위치도 french quarter에서 딱 차로 가기 괜찮은 곳이라서 무조건 추천입니다^^ ㅎㅎㅎ

    • New Orleans 호텔을 이것 저것 보고 있는데요. IHG 무료 숙박권이 2장 있어서 쓰려고 하거든요?
      여기가 인터컨보다 더 좋을까요? 네, 이건 어려운 질문 맞습니다.
      혼자 가는 일정이예요. ㅋㅋㅋ

      • 막시님 ㅋ 킴튼을 알고나서 인터컨을 버렸어요!! 저는 둘중에 고르라면 무조건 킴튼 입니다^^

        • 3박을 숙박권 2장과 킴튼(3만) vs 인터컨(24,000)중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이거 싸이트 바뀌고 숙박권 예약이 이렇게 힘들어졌어요. 한시간째 해보는데, 예약이 안되요.
          전화해야하나봅니다.
          하얏이 1박에 15,000씩 하기에, 포인트 절약을 할까해서 IHG로 바꾸려고 하거든요.

          • 오히려 가시는 날짜에 이 호텔은 어때요? 사실 저는 한번 더 가면 이 호텔로 갈까 생각하는데~! 위치도 나쁘지 않아서요^^

            • 여기는 포인트 차감에 비해 호텔 가치가 그만큼을 안하는것 같아요. 새 호텔이긴한데.. 위치도 좋고, 그런데 호텔 바가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 ㅋㅋㅋ 호텔바!!! 저랑은 거리가 멀어서~! 하지만 막시님은 중요하시니^^ ㅋㅋㅋ 인디고는 패스 하시는 걸로~! ㅎㅎㄹ

                • 좋은 방만큼 바도 중요합니다. 바에서 뭔가를 마셔야 방에 가는. (빵(ㅇ)을 먹어야 하나?)ㅋㅋㅋ

                  • ㅋㅋㅋ 저는 반대로 빠에서 뭔가 마셔서 빵(jail)에 간다는 … 그런 농담이신거죠? ㅎㅎㅎ 예전에 지x = 지.적(enemy) 같은??? ㅋㅋㅋ
                    근데, 지금 ㅋㅋㅋ 블로그 댓글로 실시간 대화를 하고 있는 저희가 참 ㅋㅋㅋ 멋집니다^^

          • 이거… 쫌 어렵게 바뀌어서 사실 저도 많이 해매고 있어요! 바뀌고 난 뒤로는 한번도 안해봐서~!!! 근데 킴튼도 너무 좋고요, 이번에 새로생긴 인디고도 하실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아참!!! Stay cold(?) 아직도 하려나요? ㅋㅋㅋㅋ

            • 예약이 안되요. 조금 더 해보다가 전화해야겠습니다.

              • 아하~! 빨리 예약하시고 ㅋㅋㅋ 킴튼의 세계로 오셔요^^ ㅎㅎㅎ

                • 오늘 얘기한 세곳중에서 역시 킴튼이라는 얘기잖아요?
                  킴튼이 제가 가려는 곳에 더 가까워요. 바로 옆에네요. 힐튼 리버사이드에 가야하는데.

                  • 아~! 그럼 킴튼 픽입니다! 의심의 여지도 없고… 사실^^ 셋중에서도 제일 나은게 사실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새호텔 후기를 보고 싶은 사심에 추천을 드렸는데… 냉정하게 킴튼이 #1!!!!

                    • 인디고에는 로비바를 만들고 연락을 하라고… ㅋㅋㅋㅋ
                      참, 킴튼에는 로비바가 있나요? –> 찾아보니 로비바가 있습니다. 🙂

                      • 보이시죠? ㅋㅋㅋ 문넘어 창문으로 보이는 저 곳은… 정말 화려한 빠였습니다. 이곳이라면 진정 빵(0)으로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ㅋㅋㅋ

                        • 당첨입니다. 전화해서 숙박권 2장하고 1박은 포인트로 해야겠습니다.
                          결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얏 포인트 굳었어요.
                          지금 43박인데, 9월말까지 47박정도 갈것 같은데요.
                          3개월동안 13박 할 수 있겠죠? ㅋㅋㅋ

                          • 네네네~! additional 후기도 또 기대하겠습니다~! 사실… 저의 후기는 수박 겉핥기 식이라서 막시님의 조목조목을 더 배워야 할 듯 합니다!!!
                            하얏은 …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어요 ㅋㅋㅋ 공짜협찬이라면^^ (농담같은 진담? 진담같은 농담^^)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The Lodge at Gulf State Park Review (Gulf Shores, AL + 찔러나 보자 24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The Lodge라는 호텔에서 투숙한 후기를 함께 나누려고 하는데요,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2개의 호텔중에서 이곳은 Alabama주에서 Gulf State Park안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1. 찔러나 보자 (24) - 최고의 뷰로 받은 방^^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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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사진이 어쩜~~~!!! 광고대행사 하셔도 되겠어요! 🙂
      꼭 가보고 싶습니다.

      • ㅎㅎㅎ 사진 허접하다는 이야기죠? ㅋㅋㅋ (농담) 블로거 하면서 조금씩 늘기는 하는거 같네요^^ 매사에 배워가는거죠~! 칭찬 감사해요 ㅋㅋㅋ

    • 저는 솔직히 이 호텔이 너무 맘에 듭니다. 요즘에 otherwhile님 덕분에 여기저기 숨어있는 보물같은 호텔들을 많이 알게 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지금 이 댓글을 쓰는곳에서 바로 네비게이션 찍어보니까 운전하고 5시간 30분밖에 안걸리고요.
      호텔 로비는 저렇게 천장이 높아야 제맛인듯 하고요.
      주차비도 $8~$10이면 비싼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저는 남매가 나이차이가 있어서, 어렸을때 벙크베드에 대한 추억은 없었는데요. 보이스카웃이나 수학여행 갔을때 벙크베드 써보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항상 윗쪽 맡으려고 싸움을 하고…ㅋㅋㅋ

      마지막 총평으로 정리해 주신것도 한눈에 딱 들어와서 좋네요. (후기 실력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제 힐튼 조식정책이 바뀌어서 “끝판왕” 조식은 구경을 못하겠지만, 14만포인트로 2박정도 계획으로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아서… 계획 해 보려고 해요.
      원래 저는 이지역에 Dauphin Island에 예전에 낚시하러 많이 갔었거든요.
      (사진에서 얼굴 가리는데 저희 로고 괜찮지요? 저도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배는 뭘로 가리나…ㅋ)
      진짜 여행을 부르는 후기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State park안에 호텔이 있다보니 … parking fee waiving은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싼편인듯 합니다^^ 그리고 정말 후기는 쓰면 쓸수록 늘긴 하는듯 해요! 시간도 짧아지는 거 같고^^ 이번에 애들한테 물어보고 벙커배드 하나 구입할까? 아내랑 상의 중에 있습니다 ㅋㅋㅋ 나쁘지 않아보여서 한번 집에 들여보려고요 ㅎㅎㅎ

        힐튼 포인트는 어쩔때는 정말 잘 사용하게 되는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업그레이드도 간간히 되고 해서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사에 좋은 기회가 생기는데로 많은 여행지나 장소들을 소개 많이 해야겠네요~!

    • 다음에 가서 Sarah님 만나뵈면, “구린발음” 구사하시던 분의 후기보고 왔다고 할게요. 완전 웃었네요. 🙂

      • 구린발음은 미국에 반평생 살아도 땔래야 땔수 없는 애증의 친구인듯 하네요 ㅋㅋㅋ 연습을 해도 안되고 공부를 해도 안늘고 ㅠㅠ 뭐~! 생긴대로 살아야줘 ㅋㅋㅋ

    • 저도 발음 고칠 생각은 십년전에 포기한듯요. 사실 발음도 발음이지만 억양이… ㅋㅋㅋ

      • ㅋㅋㅋ 저는 영어에 사투리가 있다고 하네요 ㅋ 그것도 부산사투리 ㅋㅋㅋ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 호텔 두 곳 모두 다녀오셨었군요.
      저희 집 애들이 여기도 무척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여기도 리스트에 포함시켜야겠어요. ㅎㅎ

      • 네네네!!! 여긴 정말 호텔만 보고 가도 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호텔 가성비가 뛰어나고 다이나믹 프라이싱 영향을 정말 덜 받는 곳이기도 해요! 여름에 그냥 숙박을 해도 1pt당 1.5-2 cent는 그냥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업그레이드 받으면 뭐~! 짱이죠^^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Delta 어워드 2편. 한국행 비즈니스석 그나마 저렴하게 탈 수 있는 라우팅 (여전히 비쌈)

    요즘 대부분 항공사 비즈니스석 마일 차감이 많이 올랐죠? 델타 마일로 한국가려면 무려 12만 포인트가 필요한데, 검색해보면 그것보다 더 높은 마일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델타 마일로 한국 가는 옵션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닌데요. 아주 좋은 옵션은 아니지만, 멕시코를 활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한국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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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omments
    • 우와 멕시코 > ATL > ICN 델타원이 9만밖에 안하네요
      ATL > ICN 이게 비행기 한번만 타는건데 18만입니다…11월 초면 성구기가 구간이 아닌데 말이죠 ㅎㅎ

    • 괄호 열고 “여전히 비쌈”에서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
      그래도 멕시코 갔다가, 거쳐가는데 9만이면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MEX-ICN직항도 9만에 나오면 이건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라이프마일로 샌프란시스코나 일본을 거쳐가도 78,000마일에 나왔던것 같은데요.
      늘푸르게님은 참 이런거 잘 찾으셔요.
      멕시코로 휴양 갔다가, 아틀란타에서 짐 바꿔서 한국에 가면 딱이겠어요.

      오늘 보니까 알라스카 마일로 카타르 발권 차감표가 나왔던데, 이게 알라스카 발권룰로 도하에 스탑오버가 되면서 두번 큐스윗 타는데 약 85,000마일에 되는것처럼 나왔더라구요. 실제 발권은 아직 잡히지 않는것 같던데, AA로 하면 구간별로 해서 11만이 85K에 되면 그것도 또 좋은것 중에 하나이겠어요.

      이것 인천으로 가는 티켓이 검색이 안되어서 레딧에서 외국애들 하는 얘기보니까, 도하경유 아시아 발권은 여전히 구간별 차감일것이라네요. ㅠㅠ

      • 얼마전까지는 ATL-MEX-ICN 85k 이었었는데, 이 라우팅은 이제 안 나오더라고요.
        MEX-ICN availability가 너무 좋아서 비상용으로 써볼만한 것 같습니다.

    • AM에서 ICN-MEX구간에 789좀 넣어주면 진짜 이 정도면 자주 탈만할것같아요ㅎㅎ

      • 안녕하세요, 시진님 오셨네요? 환영합니다!!!
        AM이 다니는 비행기는 787-8 이네요? 그정도도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번에 라이프마일 구매 프로모션 나왔을때 ANA로 원스탑 한국까지 가는것 봤는데, 그것도 ANA 787-8 로 78,000마일에 되던데, 그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 둘 다 타본 포인트가이 닉 리뷰 읽어보니 788 <<< 789 정도 되는 것 같네요.
        789 욕심나네요.^^

    • 저도 눈여겨 보고 있던 라우팅이에요!
      샌디에고에서는 국경을 넘어서 티후아나 공항에서 1-2 stops으로 65k에 유럽도 갈수 있더라구요. 아틀란타에 사시는분들은 막시님 댓글처럼 멕시코에서 놀다가 아틀란타에서 짐 바꾸어서 한국가도 참 좋을거 같네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Hilton Garden Inn Fort Walton 후기 (aka, Garden on the Beach)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 휴가때 갔던 Fort Walton Beach에서 숙소였던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저희 동네에서 Fort Walton까지의 route인데요, 사실... traffic이나 4명의 애들하고 동승해서 갔기에 하루에 대략 8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네요! (Texas - Louisiana - Mississipi - Alabama - Florida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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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랑 8시간이면 쉽지 않은데, 고생 많으셨네요.
      저희집 애들 여기 가면 무척 좋아하겠네요. ^^
      그나저나 가든인은 무료 조식때문에 투숙했었는데, 그 혜택이 없으면 어쩌나요.

      • ㅎㅎㅎ 이번에 여행하면서 크게 느낀게 있는데, 1)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내가 기뻐야 여행이 즐겁다 2) 애들은 크고 난 다음에 여행하자^^ 라는 겁니다! 근데 ㅋㅋㅋ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지 힘들어도 계속 가게 되네요 ㅋㅋㅋ

    • 아이들과 함께 멀리도 가셨습니다. @@
      바닷가를 보니까 진짜 여름휴가 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lazy river가 있는 힐튼가든인은 저는 또 처음보는것 같은데, 재미있겠어요.

      • 그러게 말이예요! 두번은 못갈꺼 같아요!!!! 너무 멀어서 ㅋㅋㅋ 그래도 너무 좋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저도 가든인에 lazy river가 있다는게 신선했습니다 ㅎㅎㅎ

  • 홍홍홍 wrote a new post

    새로 생기는 Cancun All-Inclusive 리조트들

    매일이 여행이었음 하는 홍홍홍 이에요. 하루가 멀다하고 어디갈까? 어디 갈수 있을까? 호텔 웹사이트를 검색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올해중으로  제가 좋아라 하는 새삥? 호텔들이 두군데나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곳 모두 포인트로 예약이 가능하고 올인클루시브라서 뭐 하나 걱정 안해도 되는 종합선물세트 되겠습니다.   1. 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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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한번도 가보지못한 캔쿤이지만 새로운 리조트들이 열린다니 더 가고싶어지네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홍홍홍님~

    • 하얏트는 재미를 많이 봤나보네요. 새로 하나 더 여는군요.
      힐튼도 생기고 저희 입장에서는 좋은 옵션 많이 생겨서 좋네요. ^^

    • 최고입니다. 이렇게 새로 생겨나는 호텔들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선택권이 많아서 좋을것 같습니다.
      지바 리비에라는 꼭 가봐야겠어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대한항공 어워드. 챗봇으로 대기 예약 서비스 신청 및 4인 비즈니스석 발권 후기

    ICN - ATL 구간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은 2자리만 예약이 가능한데요. 저는 4인 발권을 해야하는데,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3좌석까지 발권 가능하다고 나오더라고요. 일단 3명이라도 예약하고자 진행해봤는데, 결제 직전 단계에서 계속 에러가 납니다.   아무래도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챗봇 옵션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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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상당히 좋은 현상인듯 합니다.
      이렇게 가끔 풀어주는 좌석을 “대한이”를 이용해서 4자리 예약을 하시다니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것 많이 도움되겠어요.

      • 처음엔 4명 자리 찾다 포기하고 3명 자리도 거의 포기하기 직전이었는데, 대한이 덕분에 쉽게 해결되었어요. ㅎㅎ

    • 이번주에 대한항공 상담원하고 잠시 얘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제 티켓 홀드가 7일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이게 예전에는 30일까지 되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7일이고, 7일이 지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취소 된다고 해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The Best Local Restaurant: Stewby's Market and Steamer (Ft. Walton, FL)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일전에 게시판글로 "The Best Local"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otherwhile, "The Best Local" 맛집   오늘은 휴가를 맞이해 Fort Walton, FL에 갔을 때, 정말 맛잇게 먹은 해산물 "맛집, Mat-jib"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플로리다 도착하자 말자 아내가 바로 seafood seafood 하더니, 맛집리스트를 몇개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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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짐하네요. 다음에 여행가면 저희도 여기 들러야겠습니다. ^^

      • 아내가 맛집찾는데는 도사인데… 매번 성공하니~! 믿고 맡기게 되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시게 되면 꼭 가보세요~! ㅎㅎㅎ

    • 팬데믹 이후로 게다리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이 사진 보니까 여기에 가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 Farmer’s Market에서 박스로 사면 좀 싼데.. 그것도 예전에 $200 정도 하던 박스가 이제는 거의 $500 육박했어요. ㅠㅠ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Citi Premier Card Story (aka, 나는 꼼수다 11 - 먹고 또 먹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드이야기보다는 여행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되도록이면 잘 안쓰려고 하는데요, 몇일전 @moxie님 블로그 글과 게시판 글에서 "열띈 토론과 hot issue"가 이어진 Citi Premier 두장 신청에 대해서 조금 정리하고 알려드리면 좋을 듯 해서 짧은 지식으로나마 알려드리는 글을 쓰네요. @moxie, C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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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Comments
    • 여기에 재미있는 내용 많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비록 리젝은 되었지만) 어플리케이션 첫페이지에서 가운데 섹션 스크린샷 찍어놓고 넘어갔어요.
      (우린 보는게 다 똑같은것 같아요. ㅋㅋㅋ)

      미리 알았으면 첫카드 승인후 9일차에 바로 두번째카드를 해 보는건데 그랬습니다. 2년 기다렸다가 또 하면 되지요 뭐. ㅎㅎ
      지금 첫카드 스펜딩이 딱 $350 남았는데요. 아깝습니다.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알고 안하는것과 모르고 못하는건 다르기에, 이런거 알려주시면 좋아요)

      • 막시님이 희생정신으로 dp를 확인해 주셔서 알 수 있는 정보도 많아습니다^^ 아무튼 잘 다른 분들이 잘 받으셔서 쫌더 윤택한 여행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아니 이걸 왜 이제서야 알려주세요??
      농담이구요. 좋은 정보 잘 정리해서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작년에 프리미어 처닝할 때 시도해봐도 좋을 뻔했네요. 당시에는 오이사님 눈치보느라 이런거 생각도 못했지만요 ㅎㅎㅎ

      • ㅎㅎㅎ 개인적으로 오이사님 눈치는 무족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보스님 다음으로 중요하신 분이죠 ㅋㅋㅋ

    • 와우 깔끔 명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비즈니스 카드와 개인 카드도 서로 영향을 미치나요?

    • 저는 한장이라도 승인 받았으면 좋겠어요. (거절되는 동안 사인오퍼가 8만으로 올라간거에 위안을 삼습니다) 제 경우 하드풀 0/6 소프트룰 때문에 거절 되었는줄 알고 있었는데, 첫카드 승인 9일차에 승인받는걸 보면 이건 큰 상관이 없나보네요.

      • 0/6 룰은 결국 소프트룰이라서 그렇게 많이 작용하지는 않는듯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오퍼보고 신청했다가 (의외로 크레딧 점수도 엄청 좋고 히스토리도 빵빵해도) 거절당하는 케이스 엄청 많이 봤습니다!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계속 여시는 분은 계속 잘되고요^^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ㅎㅎㅎ

    • 게시판 글에 댓글을 남겼는데, 여기도 dp 차원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7/8 첫 카드 바로 승인
      7/14 이 포스팅을 읽음
      7/18 땡큐가 아메리칸으로 간다는 정보가.. (yes!!)
      7/18 두번째 카드 신청, 펜딩 ㅠㅠ
      7/21 펜딩중인 카드 승인 통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두장의 보너스를 다 받아야 알겠지만, 여기서 알려주신 방법, 되는것 같아요. 최곱니다!!!

      •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 카드오기 전에 오는 term & condition에 sign-up 여부가 적혀 있을 듯 하고요, 혹시 모르니 꼭 챙겨두셔요^^ 둘다 받으시길 바랍니다~!

    • 정말 다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 @아니님… 게시판 글에 답글을 하나 남겨놨는데, 여기도 attach 해드려요! 큰 도움이 되련지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아니님 같이 reject 받으신 분들이 꽤 되는 듯 해요! 힘내시고요~!

    • 두방치기가 승인 날짜 기준인지 신청날짜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7월 24일 신청
      7월 31일 승인났습니다.

      신청기준이라면 신청후 9일차인 8월 2일에 두번째 카드를 도전해야하는지
      승인 기준으로 승인 후 9일차인 8월 9일에 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 좋은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승인되시기까지 일주일을 기다리셨네요. 🙂
        그동안 제가 알고있기로는 8일, 65일의 기준은 “승인날짜 기준”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otherwhile님의 포스팅에서 이것이 “신청날짜 기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님께서 한번 더 확인해 주실거예요.
        그렇다면 8/2이 두번째카드 신청 날짜가 되겠어요. 두번째 카드도 승인을 기원합니다.

        • 요즘 AA도 이게 되어서 Premier + AA Platinum 조합으로 2+2=4장 전략도 많이들 하시는 듯 하더라구요! 두 카드는 각각의 product이기에 사실 불가능해보이진 않는데… 요즘 citi의 이상한 decline 사유 때문에…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긴 하네요!^^ (@막시님 notification 보고 왔네요 ㅋㅋㅋ)

          • 이 생각을 저도 해봤는데요. 그래서 게시판에 댓글도 이렇게 달아놨었어요. 이 카드도 좋은데요. ㅋㅋㅋ

      • 8일 65일 기준은 “신청일 기준”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movenpick님의 경우는 8/2이후 신청하셔도 전혀 상관없어 보이고요. 근데 pending – approval이 되었을 때는 신청일 기준으로 계산해서 하셔도 상관없는데… 급하시지 않으면 안전하게 가시는게 가장 좋고요, 지금 이렇게 다방치기가 사실 지금까지 dp로는 2장이 max여서 credit report 들어가기 전(billing cycle 기준)에 아무때나 들어가셔도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요즘 나오는 이야기가 4장까지 어떻게 먹냐인데요? 각 product마다 2장이 max이면 Premier 2장, 그리고 AA 2장 이런식으로 해서 AA 마일(TYP – AA마일 전환 한시적 허용)만 30만을 먹는 전략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번 고민해보시고 신청해보셔요^^ 필요하신 부분이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답장 감사드립니다. 아 위 본문에서는 1일 9일 이라고 기재하셨는데 신청일 기준이면 7월 24일이 1일차고 9일차는 8월1일인 오늘인데 날짜계산이 맞는지요?

          • 네,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 제가 답글의 내용을 자세히 안 읽었고 7월이 30일까지 있는줄 알았네요~!

            • 덕분에 잘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도 인어는 안났네요 ㅠㅠ

              • @movenpick님, 혹시 dp 나오면 한번 share 부탁드릴께요^^

                • 첫번째카드 7월 24일 신청
                  7월 31일 승인났습니다.
                  두번째카드는 8월1일 신청
                  8월 9일에 승인났습니다.
                  성공했다고 봐도 되는거죠?^^

                  • 지금까지 dp로는 이렇게 받으셨으면… 둘다 받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모르니… 날라오는 term & condition 꼭 챙겨두시고 거기에 bonus에 대한 information이 있다면 무난히 받으실 꺼라서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질문있습니다!

      첫번째 카드(1일째 만든 카드)를 기준으로 90(3개월)일이 임박했을때, 모든 카드를 같은 날짜에 spending을 채운다.

      이 컨디션에서 스펜딩을 꼭 90일이 “임박했을때” 그리고 꼭 “같은 날짜에” 채워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 말씀 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하셔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몇가지 룰을 적어드릴께요.

        1. Citi는 bonus deposit이 statement circle이 끝나면 지급됩니다.
        2. 그리고 signup bonus trigger은 신청 당시에 정해지고요 (카드가 2장 하셨다면 각각의 다른 날에 spending이 끝나도 bonus는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dp도 그걸 반증하고요)
        3. 90일에 대한 언급은 대부분, 만에한, 잘못될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부분인 점이라서 안전한 방법을 말씀드린거고요, statement circle이 달라서 혹시나 manual reviewing이 들어갈 점을 감안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또한 대부분의 분들이 2장을 했을 경우, $8000불이라는 spending이 사실 한꺼번에 불가능 하기에 만약에 천천히 하시게 되시면 직전에 같이 끝내시라고 조언한 부분입니다^^ (결국은 같은 statement circle에서 spending이 둘다 완료되면, 30일이든, 60일이든, 90일이든 상관은 없고요, 다만,,, 3-4장까지 갔을 경우에 이론상… 90일까지 기다려야지 한꺼번에 spending을 한다는 가정에서 말씀드린거구요, 실제로는 2장이 max라서 … dp상으로 3-4장 한 사람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90일까지 기다린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둘다 잘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Otherwhile 님! 방금 시티 프리미어를 10/05/2022 신청했는데 7-10일 기다리라는 연락이 온 상태인데요. 혹시 승인이 안 날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승인이 난다고 하면 2장을 시키는게 아직도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 승인 여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고요,

        링크

        보통은 승인 날짜와는 관계 없이 신청일 기준으로 8일은 띄워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5에 신청하셨다면 (승인이 된다는 가정하에, 보통은 1-2일이면 답변이 나와요^^) 10/13에 신청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거는 이론상으로는 4장까지 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dp는 2장이 최대예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요~!

    •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인이 되면 한 번 시도는 해보겠지만, 3개월간 8천불을 쓰는거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서 고민이되네요ㅎㅎ 지금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제가 서부시간으로 10/05 오후 10시에 했는데, 이메일에는 제가 10/06에 어플라이 했다고 나오는걸 보니, 이럴 경우에는 10/14에 신청을 해야 될 확률이 높은거죠? 감사합니다.

      • 보통은 안전하게 9-10일 차에 하셔도 문제 없어 보이긴 합니다! 시티 시스템이 조금은 못미더운 부분이 없지않나 있어서 아쉬운 우리 쪽에서 지레 조심하는게 나을 듯 하고요, 갚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스팬딩은 뭐 ㅋㅋㅋ

    • 이 꼼수는 꼭 Citi Premier 카드가 아니더라도 모든 시티 카드가 해당 되는거 맞나요?
      최근 AAdvantage 카드를 신청했는데 사실 invitation number가 다른 메일이 두개가 왔어요. 두방치기가 가능한가,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건가 해서요.

      • 아 이미 @Otherwhile님이 댓글로 언급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타겟 오퍼가 6/15에 끝나서 두방치기 계획은 안되겠네요. 더 일찍 어플라이 해서 시도해볼껄 그랬어요 ㅠ

        • 타켓오퍼도 오퍼지만, 결국은 시간차로 두방치기 하는거라서… 만약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코드나 주소있으면 그걸로 하셔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 요즘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AA 어워드 2편. 한국행 가족 비즈니스석 발권은 AA 마일이 좋네요.

    요즘 내년 여름방학 한국행 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1. 왕편   대한항공 성수기 기간 확대와 Virgin Atlantic 어워드 devaluation 영향으로 발권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ㅠㅠ 그나마 Virgin Atlantic 마일로 델타 이코노미 직항은 45K로 발권이 가능합니다.   6월 3일까지만 표가 풀려서 나머지 날짜는 NOT available로 나오는 것이고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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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Comments
    • 저의 어렴풋한 기억으로 JAL 일본경유가 하네다가 되면서 어려워졌다고 기억하는데, 뭐가 바뀌었나요? 잘 비지니스가 넘 좋은데요!

      • 코로나 때문에 김포-하네다 구간 운휴 상태라서 그런 것 같아요.
        JAL은 올 7월말까지도 운휴라고 하는데, 내년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나마 aa는 델타나 여타 다른 항공사랑은 조금 다르게 아직까지 dfw-icn이 32.5k나 35k로 나오더라구요!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 좋은 옵션이라서^^ 매번 덕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 AA도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같은 구간인데 알라스카항공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 이게 아마 AA 자사에 어워드 티켓 풀리는 날짜가 파트너에서 보이는것과 다를거예요. 이거 @기돌 님이 잘 아시던데요.

          • 저는 JAL 구간만 찾아봤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이게 6월초까지는 보여야 하는데 이상하게 안 나와요.

          • 배움이 필요합니다! @기돌님 ㅋㅋㅋ

            • 이미 아시겠지만 ㅎㅎㅎ JAL 마일리지 플랜으로 JAL 좌석이 제일 먼저 풀리고 그리고 한 몇주 지나서 AA 나 알라스카에 풀리는데요 AA 와 알라스카에 동일한 날짜 같은 수의 좌석이 풀리는지는 확인해 봐야겠네요.

              최근 제가 SFO->HND편 찾아 보면서 추세를 보면 처음에 JAL 홈페이지에서도 처음에 waitlist 아닌 바로 예약 가능한 좌석들이 풀리고 (일등석은 1자리) 나서 날짜는 정확히 확인 못했지만 얼마 지나서 다시 안보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또 어느 순간엔가 다시 보이기 시작 하는데 패턴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오늘 내년 5월 15일 좌석이 보이면 내일은 5월 16일 좌석이 보이고 내일 모래는 5월17일 좌석… 이런식으로 하루씩 날짜가 지나면서 좌석이 보이더라구요.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내년 5월 검색을 몇일 지켜본 결과입니다. 이건 SFO->HND에서 보였던 패턴인데 다른 도시들은 또 좀 다른 패턴을 보이는것도 같네요.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JAL 패턴대로 AA에서도 보이구요. 원하셨던 내용이였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 아하. 그런 특정 패턴이 있군요. 어쩐지 며칠 전에 보이던 표들이 이틀전부터 안 보이더라고요. 그렇다면 다시 나올 수도 있겠네요.

                AA랑 AS는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다만 AS에서는 며칠 더 지나니까 표가 보이더라고요. AS에는 파트너 표가 조금 더 늦게 풀리는가보다 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 저도 … 이게 정말 궁금한데~! 자회사랑 파트너사 푸는 리워드 티켓이 다르긴 해도 … AA 다이나믹 프라이싱이랑 어떻게 작용하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이번에 발권하면서 BA도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이콘-비즈 관계가 더이상 그냥 구간마일의 2배가 아닌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러면 정말 나가리긴 한데 ㅠ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Citi AA 는 한번 받아서 Barclays로 몇번 도전해봤는데 6/24에 걸려서 쉽지가 않네요. 비지니스석 80k면 한번 타보고 싶네요.

      • 비지니스는 60K이고, 일등석이 80K예요.
        아.. 바클레이 6/24도 있지요.

      • 바클레이는 6/24가 있군요. 카드 처닝하려니 까다로워서 그동안 관심두지 않았었거든요. 저도 AA 마일 때문에 추후에 열어볼까 했더니 안되겠네요.

    • AA 마일로 한국에 원스탑으로 가는 법 또 한가지… ATL-DOH-ICN ㅋㅋㅋㅋ
      1당 11만마일 (이거 원스탑 맞긴 맞잖아요.)

    • 검색에 1등석 보이는 날이 많이 보이는데 저게 직항은 아니고 미국 다른 도시에서 출발하는 JAL 일등석이 있어서 저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SFO-HND JAL 일등석은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Hotel Indigo Waco - Baylor 후기 (찔러나보자 21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IHG계열 호텔인 Waco에 위치한 Hotel Indigo입니다. 지난 7/4 Independence Day를 맞이해서 기분도 꿀꿀하고 대체휴일 때문에 월요일에 출근이 없는 시점이라 급하게 일정을 짰는데요, 대부분의 상점들이 다 close 했지만, 그래도 나름 불꽃놀이도 보고 좋았네요^^   찔러나 보자 (21) -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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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ments
    • 오래전에 달라스에서 오스틴 가는 길에 잠깐 Waco 들려서 매그놀리아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hgtv 넘 좋아했어서 그때 마치 성지 방문하듯이 좋아했었는데. 사진으로보니 확실히 한가해보이네요. 컵케이크 먹으려고 줄서고 ㅋㅋㅋ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지 흑흑
      후기 잘봤습니다! 😉

      • 맞아요~! 아침 문 열자말자 줄 서 있었는데… ㅋㅋㅋ 저희는 그냥 이번에는 pass 했는데, Waco가 요즘 계속해서 좋아지는 듯 해서 🙂 ㅎㅎㅎ 집에서 멀지도 않고,,, 가깝고 가볍게 다녀오기 너무 좋은 듯 하네요~! ㅎㅎㅎ 항상 후기 챙겨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일단 두고오신 와인 한병이 아쉽고요. ㅋㅋㅋ
      호텔 GM하고 얘기하면 여러가지 도와주긴 하는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뉴욕에서 하루 있을때, 호텔 GMg하고 이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아주 편하게 있다가 왔습니다.
      호텔자쿠지도 좋았겠어요. 좋은 호텔 소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룻바닥 호텔방 좋아해요. (파크하얏 부산, 달라스 쉐라톤 스윗 (market center)등등이 그렇죠?ㅋ)

      • ㅎㅎㅎ GM이 정말 많은 키를 쥐고 있는 듯 해요^^ 항상 찔러보면 바로 반응이 오거나 힘을 써줄 수 있는 끕이 다른 ㅋㅋㅋ 그런 존재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호텔 인디고 후기는 처음 봤어요. 깔끔하니 좋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 저도 인디고는 처음인데 … 뉴욕은 훨씬 더 좋은 듯 하더라구요^^ 다른데도 정말 괜찮은 곳이 참 많은 듯 합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6): Fort Walton & Gulf State Park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여행계획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고요! 길게가는 여행은 못한지 꽤 오래되어서 벼루고 벼루다가 바닷가 여행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계획을 하였습니다.   일전에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몇차례 글을 기재하였는데요, 오늘은 블로그 글에 여행계획서(?) 같은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otherwhile, 감정이 이끄는 여행계획   1.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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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 호텔은 도시 이름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더니 데스틴이군요.
      혹시 다른 호텔로 가시면 저희가 먼저 놀러가야겠습니다. ㅎㅎㅎ

      • 이번 여름은 정말 초성수기인듯 하네요~! 저희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데스틴이나 다른 걸프만은 결국은 해변이랑 인접성이 제일 중요한 듯 하네요~!

  • 기돌 wrote a new post

    마일리지 발권 소소한 후기 - AA 마일리지로 JAL, Asiana 마일리지로 ANA 발권

    금년 9월 한국 방문 하려고 지난해 11월에 했던 예약을 캔슬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포루투칼 여행 계획으로 시작했던 예약이 코로나 여파로 취소되면서 한국 방문으로 방향을 바꿨다가 그마저도 계속 연기가 되어 캔슬하고 다시 예약하기가 벌써 3번째가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로 같은 여정으로 발권을 하면서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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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기돌님 감사합니다. 요즘 관심가는 발권방법이라 공부중인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 이전부터 많이 알려졌던 발권 방법에 소소한 정보를 첨가해 보았습니다. 도움 되었다고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등석 발권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아… 일등석 두자리 안나나요? (저는 그래서 따로 다니는데…ㅋ)
      ANA일등석!!! ㅋㅋㅋ
      오랜만에 가슴을 설레게 하는 발권입니다. 저도 요즘에 좀 뒤져보고 있어요.

      • 저도 솔직히 따로 갈까 잠시 망설였습니다. 하루 차이로 따로 가면 되긴 하니까요 ㅎㅎㅎ

        JAL에서 검색하면 이전에는 1년 이후 자리 막 풀릴때 2자리씩 풀렸었자나요. 이제는 그게 1자리만 풀리는것 같습니다. 어워드 발권으로 일등석 한자리만 배정이 된건지 아니면 배정은 두자리이지만 한번에 발권은 한자리만 가능하고 나중에 하나를 더 푸는건지 좀 지켜 봐야겠어요.
        이번에는 아내한테 일등석 양보했어요. 술 못 마시는 사람인데… 너무 아깝지만 큰 결단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HND에서 JAL 일등석 라운지는 같이 들어 갈 수 있는듯 해서 그걸로 만족하려구요.

        그리고 ANA 새기재로 바뀌면 더 좋을텐데 NRT-SFO 구간 기재 변경 소식은 없네요.

        • ANA 구기재 일등석도 좋아요. 일등석인데요. ㅎㅎ
          일등석 술을 비지니스로 조금씩 전달해 주면… ㅋㅋㅋㅋㅋ

    • 저도 비슷한 시기인데 내년에 꼭 여행 갔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peter님

      • 로그인을 못해서 오늘 글 을 봤습니다.

        4월14일 출발 예정 이었는데 …..
        일본정부의 방역대책 때문에 150,000마일만 날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어떤 일인지 안타깝습다 ㅠㅠ
          저도 ANA 탑승 예정이라 어떤 상황이신지 궁금하네요.

    • 덕분에 저희도 내년 여름 AA 마일로 발권하게 될 것 같습니다. ^^

  • 홍홍홍 wrote a new post

    JFK Amex Centurion Lounge Review #2

    지난 1월말, 로스카보스에 가면서 아침시간에 잠시 들렸던 JFK 터미널 4에 위치한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Amex Centurion Lounge Review #1 그때는 아침시간이라 제일 궁금했었던 스피키지바를 구경조차 못했었는데 제 짝꿍이 얼마 후 방문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 이름은 "1850" 인데요 이 이름은 어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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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
    • 제가… 이번주말에 델타항공으로 JFK-ATL 비행일정이 있습니다.
      여기에 몇시간 전에가서… 바를 한번 털어보도록 할게요. ㅋㅋㅋㅋ
      Espresso Martini 몇잔과, 또 좋아하는것들 다 맛보고 올게요. (제가 제 후기 하나 따로 또 쓸게요. ㅋ)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카드 이야기 #51. 6월 크레딧 카드 신청 간단 후기 (부제: 아멕스 lifetime)

    오랜만에 카드 신청 후기 올려봅니다.   Amex Blue Cash Preferred Card (보유했던 적 있음)   배우자 리퍼럴 통해서 제 계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카드 베네핏 아마존에서 스펜딩시 20% 캐쉬백, up to $200   사인업 보너스 $150  0% APR on purchase for 12 months 연회비 $0, 다음해에 $95 그로서리 6% 캐쉬백, up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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