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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나는 꼼수다 (10): 체이스 프로모 먹튀(?)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조금 민감하기도 하고 조심스럽지만 ... 그냥 우연히 알게된 체이스 프로모 먹튀(?) 사건을 조금 풀어보려고요!  *하지만, 하고 말고의 선택은 개개인의 결정에 의한 것이기에 신중히 선택하셔서 결정하시는 게 좋은 듯 합니다 (도덕적 양심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서도요^^)* (위에 링크로 가시면 이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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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조동 wrote a new post

    Hyatt Regency Atlanta Crown Suite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Atlanta Regency 후기는 몇번 올려드렸는데, 이번에 crown suite 후기입니다. Hyatt Regency Atlanta Review Hyatt Regency Atlanta Breakfast 후기 지난번 방문때, 다음번에 오면 전체적으로 수리가 끝난다고, suite업글이 가능할거라고 해주더니, 이번에 가니 suite으로 업글이 되었습니다. 가기 하루전에 방이 바뀌어서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구요. 메인 빌딩에 위치한 suite입니다.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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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은 정말 크네요.
      말씀하신 대로 욕실이 뭔가 스위트룸이랑 매치가 안되네요.

    • 저도 보면서 ㅋㅋㅋ 욕실이 너무 작은게 흠이다고 하지만,,, ㅋㅋㅋ 화장실은 하루종일 있는게 아니니깐요^^ 침실과 거실이 넓은건~! 매사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곳 2 더블베드를 포인트로 부킹할지, 다운타운 코트야드 2 퀸베드를 할지 고민중이에요 ㅎㅎ

    • 지난 주말 이곳 2 더블베드 다녀왔습니다~ 방 깨끗하고 건물 디자인도 독특하고 만족했습니다 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샌안토니오에 있는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 후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호텔은 지난번 찔러나 보자에서 소개한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입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 (18): 안찔렀는데 주는건 뭐니?   앞서 이 호텔은 지난 블로그 글에서 짧게 review했던 곳인데요, 애들 물놀이 때문에 먼길을 내려왔습니다. 이번에는 형님네 가정이랑 함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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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가성비 짱인 곳이네요. 저희 동네에 있었으면 하야트 카드 안 없앴을텐데 말이에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습니다. 호텔도 정말 크네요.

    • 우와 너무 좋아 보입니다ㅎ 최근 후기들을 다 적어 주셨지만.. Gaylord Texan vs Hyatt Regency Hill County 두곳의 물놀이(수영장)을 주관적(?)으로 비교/추천 해주신다면 어디가 더 좋을지요^^ 아이들이 어려서 Lazy river에서 신나게 놀듯한데 하얏이 제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네요.!

      • 우선 Gaylord랑 Hill County 둘다 특성이 있어요! 먼저 Gaylord 같은 경우에는 나이때 별로 다른 물놀이 공간이 있어요~! 아이들 공간(사진에서 메인화면에 있는 공간), activity 공간(나이때가 좀더 청소년 때가 놀기 제일 좋고요), 그리고 lazy river 이렇게 있습니다.

        근데, Hill Country 같은 경우에는 lazy river를 둘러서 공간들이 다 배치가 되어 있어요! 저희가 아이들이 어려서(7,4,2) 이렇게 갔는데, 인공 백사장 공간도 있어서 충분히 애들 놀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고요, lazy river의 경우에는 어른 허리 정도 밖에 물이 오지 않아서 조금 큰 애들의 경우 튜브나 (어른들 supervising 있는 하에) 구명조끼 입고 놀아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어른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adult only)도 따로 존재하고요^^*

        어려도 충분히 놀 수 있는 공간이 두 resort에 다 존재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시는게 문제지 가서는 애들 노는 건~! 뭐~! ㅎㅎㅎ 그냥 즐기시다 오시면 될 듯 합니다.

        *한가지, Gaylord는 reward booking을 해도 주차비와 resort fee charge가 들어가요 (이게 한 $50불 정도 되고요), Hyatt은 tier만 있으시면 reward booking에 대해서는 둘다 없습니다! (돈으로 가면 내야 되요 ㅠ.ㅠ; 마일게임을 하시는 분이시면 그럴리는 없으시겠지만 ㅋㅋㅋ)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상게하게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텍사스라 otherwhile 님 후기가 더 와닿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티백님, 같은 지역분이셨군요^^ 암요~! 정보공유하고 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들 쌓을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요~! ㅎㅎㅎ

  • 홍홍홍 wrote a new post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 타기 - Delta 항공

    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달라스 가족을 방문할때 저의 반려견도 가족모임에 참석하기위해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됩니다. 그래서 델타항공 국내선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비행하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항공사 마다 조금씩 기준이나 룰이 다를수 있으니 해당항공사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비행기에 동반탑승 탑승할수 있는 애완동물 요건사항: 애완동물이 동물용 가방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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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들과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여행시 케널에 맞기기가 꺼려지는 문제점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정말 중요한 좋은 내용의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저는 케널에 맞기고 여행을 다녀올때마다 강아지가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그 걱정에 아직 새로운 강아지 입양을 몇년째 미뤄오고 있어요. 데리고 다닐 생각으로 열심히 읽어보고 따라해 보겠습니다. 🙂

    • 반려견에 대한 상당히 좋은 정보라~! 참고하고 숙지해야겠네요^^

    • 강아지가 너무 예쁘네요. 에어라인 크레딧의 바람적한 예인거 같아요. 사람도 피곤한 비행을 예민한 청각,후각으로 더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 포조동 wrote a new post

    Hyatt House Salt Lake City/ Sandy 후기입니다. (King Studio Suite)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Hyatt House Salt Lake City/ Sandy 후기입니다. Park City의 hyatt centric 을  나와서 간 호텔입니다. (너무 극과 극이군요 ㅋ) 출장 호텔이라 레비뉴로 예약했고, 100불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위치가 저희가 갈 salt lake city와 provo 사이에 있어서 택한 호텔입니다. freeway 옆이라, 들고나기는 편했습니다. 호텔 외관 사진입니다. 비온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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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Holiday Inn Express & Suites Helen (스테이케이션 #17)

    튜빙 시즌이 시작되어 가까운 헬렌에 다녀왔습니다.   성수기 요금   튜빙 시즌 시작된 후 맞이하는 첫 주말이라 그런지 호텔 가격들이 비쌌어요. 그나마도 가려는 날짜에 힐튼과 메리엇 호텔들은 sold out 이었고요. 다행히 홀리데이인은 숙박이 가능했지만 비싸더라고요. 다이내믹프라이싱 때문에 IHG 5만 포인트 주고 숙박했습니다.   평일 가격과 비교해보니, 주말에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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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튜빙을 첨 봤는데, 재밌겠어요.
      음식은 뭐 독일 저리가라인데요? 맥주랑 안 어울릴수가 없겠네요. ㅋ

      호텔도 무지깨끗하네요.
      늘푸르게님 후기 오랫만에 봐서 반갑네요~~

      • 사실 아무 기대없이 찾은 호텔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침대도 의외로 편해서 좋았고요.^^

    • ㅎㅎㅎ 항상 미안합니다^^ 매사에 업그레이드에 대한 희망만 조장하고 키운건 아닌지요 ㅋㅋㅋㅋ 튜빙!! 너무 하고 싶어요^^

      • 저는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그리 크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다만 otherwhile님이 부러운 것 뿐입니다. ㅎㅎ

        • ㅎㅎㅎ 앗~! 저희는 이제는 업글 못받으면 방을 2개 잡아야 되는 상황들이 연출되어서 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 맨날 헬렌에 가면서 튜빙을 해본다고하고 아직도 못해봤는데…. 올해는 한번 해 볼까봐요. (무게를 견뎌낼 튜브가 있나 모르겠..ㅋ)

      호텔방도 깨끗한데.. 리빙룸 사진은 어디있나요? (아, 업글이 된게 아니구나..@otherwhile)

      호텔사진보러 들어왔다가 음식사진들이 갑자기 보여서 급 당황… 소시지와 맥주는 뗄수 없는 조합입니다.
      오래간만에 어딘가를 가고 싶게 만드는 후기.. 감사합니다.

      • @Moxie, 놀리지 마세요 ㅋㅋㅋ 마치 업글 못받으면 모두 제 책임인 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 튜빙 재밌으실 지 모르겠어요. 중간 중간 유속이 빠른 구간이 있기는 합니다.
        저야 애들 때문에 튜빙 한건데, 어른들끼리 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기는 하더라고요.
        맥주나 미니 양주 (?) 숨겨서 한잔씩 하더구만요. ㅋㅋ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Update] 포트워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Kimpton Harper 호텔후기 ["with view" 추가]

    "with view" 호텔방 master bedroom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간단한 사진후기, 나머지 구조나 living room은 거의 비슷하네요^^) (카메라 렌즈를 안닦아서 ㅋㅋㅋ 뿌엿네요^^, Fort Worth 다운타운 사방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Kimpton Harper 호텔에 master bedroom "with view" 파노라마 사진도 한장 추가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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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호텔 시설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해피아워에 무료 조식이라니…
      역시 IHG는 킴튼이나 인터컨에서 숙박해야 하네요.

    • 호텔 너무 맘에 드네요! 좋아요.
      와인 콜크로 물물교환 ㅋㅋ 이것도 재밌네요. 인테리어, 욕실 다 좋네요.
      욕실 아주 맘에 드네요.

      그래도 반가운건 달라스호텔에서 조식을 주나봐요. 다음주 달라스 출장인데 조식 주면 좋겠네요~

      • Kimpton 계열은 다 욕실이 deep bathtub 이더라구요! 그래서 달라스에 갔을 때도 너무 신기했어요! 정말 호텔에 온 느낌이라고 할까나? 아내가? 집에 화장실 이런식으로 다음에 renovation 하면 안되냐고? ㅋㅋㅋ (그거 웃다가 왔지요^^) 달라스호텔이라면 Pittman인가요? 제가 갔을때는 아마도 pandemic 때문에 happy hour에 아무것도 안줬는데, 이제는 다 풀렸나 보네요^^ 나쁘지 않을 듯 해요~! ㅎㅎㅎ 잘 다녀오셔요 🙂

    • 새호텔 정말 좋아보입니다. Kimpton의 깨끗한 모습을 잘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새 호텔을 오르기 전에 가야 제맛… 저기 스윗이 나중에는 $600정도 할것으로 예상해요. 🙂
      아틀란타에 최근에 Hyatt Centric 새건물이 하나 올라가던데, 저도 새로 열면 다녀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샴페인 따다가.. 눈XX 밤XX 될뻔했어요. 어째요. ㅋㅋㅋ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
      아, 그런데, 전 숙박에 받은 바우쳐를 다음 숙박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 눈알 빠지는 줄 알았네요 ㅠㅠ ㅋㅋㅋ 안하던 짓 하면 안될 듯 해요! 아~! valid date 안적어줘서 사용해도 될 듯 하더라구요! 와인 콜크는 ㅋㅋㅋ 뭐 날짜가 안적혀 있으니 ㅋㅋㅋ 그냥 써보려고요^^ 그 사이에 또 안바꾸겠죠? ㅋㅋㅋ 아님 집에서 굴러다니는 거 가지고 가면? (아참 … 우리집에는 없지? ㅋㅋㅋ)

    • 사진 많은 후기 너무 좋습니다~~ 호텔 후기는 이래야한다는걸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ㅎㅎ

    • 매번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후기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심이 있기도 해서 예약전에 IHG Chat으로 확인 차 물어보니 I’m afraid the evening drink and breakfast is not complimentary.라고 하더군요ㅠ Grand opening 행사같은 것이었을까요..ㅎ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독립기념일 연휴 방문을 생각하고 알아보았는데… 혹시 주변에 불꽃놀이 추천 해 주실만한 곳이 있을지요? (검색해보니 Addison, Arlington, Fair Park Fourth등이 나오는데 처음이라 베스트(?) 픽이 어렵네요..ㅎ)

      • 우선은 제가 2군데 다 가본결과, 달라스 킴튼(Pittmans)은 따로 evening drink나 아침 coffee time에 곁들여서 complimentary breakfast가 없었고요(우선 제가 갔던 때는 pandemic public release전이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우선 호텔로 직접 전화나 연락해서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포트워스 킴튼(Harper)은 둘다 있었어요! 불꽃놀이는 제가 알기로 지역마다 편차가 별로 크지는 않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addition도 괜찮았습니다^^ 아님 가까운 곳이나 자리잡기 편한 곳으로 가시는게 사실 제일일 듯 합니다~! ㅎㅎㅎ

  • 포조동 wrote a new post

    Hyatt Centric Park City 후기입니다. (One Bedroom Large Residence)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오랫만에 호텔 후기를 올립니다. Utah 출장길에 주말을 조금 편히 지낼겸 해서 Park City를 들렀습니다. 사실 저희는 스키를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에 가고 싶은 곳중 하나인데, 봄에 들러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봄도 너무 좋았습니다. 봄이였지만, 4계절중 3 계절을 다 보았다고 해야 하나요? 산이 높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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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쉬~! @포조동님 후기는 정말 콸러티가 대단합니다! 호텔 후기를 이렇게 써야 하구나^^ 매번 느끼네요 ㅎㅎㅎ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있어서 읽으면서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

      • 쑥스럽게 칭찬을..ㅋㅋ
        요즘 일이 바빠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고, 후기도 못 쓰고…ㅠ.ㅠ
        갑작스런 칭찬에 막 더 써야 할거 같은 느낌이…ㅋㅋㅋ

        • ㅎㅎㅎ 마치 그 곳에 간 것마냥 … 그리고 동선에 따라서 기록을 남겨주신거라서 정말 도움도 많이 되고 또한 배우게 되네요 ㅎㅎㅎ 아무튼 후기 너무 좋습니다^^

    • 몇달을 일만 하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포조동님의 글이 또 다른 여행의 계획을 그리게 됩니다.
      여행후기 많이 올려주세요!!!^^

      일하다가 지칠때 많은 도움이 되요!!!^^

      • 저도 요즘 많이 바빠서, 여기 와서 답글 달 시간도 별로 없었어요.
        여행후기 저도 많이 올리고 싶은데, 아직 어디 가기가 만만찮네요…ㅠ.ㅠ
        사람이 너무 많거나, 아직 격리문제로…ㅠ.ㅠ

    • 사진 많은 고퀄후기 넘 좋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호텔 너무 좋네요. 한 달 지낼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학회 때문에 여름에 갔던 적 있었는데, 무척 건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만 빼곤 여름에도 파크 시티 좋았었어요.
      st. regis는 예전에 @아니 님 후기에서 본 것 같아요.
      거기 무척 좋아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 제가 포조동님이랑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산과 함께 오랜만에 힐링하고 오셨을것 같아요.
      아침에 밤새 눈내린 산 사진과 해가 뜬 후 다 녹아버린 사진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저도 마지막에 올리신 세인리지스 정말 가보고싶습니다~ ㅎㅎ

      • 예약 해놨어요… 이노무 메리엇은 뭔 포인트를 이렇게 많이 달라는지…
        홍홍홍님도 12월에 오세요~ ㅋ

    • 오 넘 멋진 후기입니다!
      방이 몇가족이 가도 될 수준으로 큰데요? ㅎㅎㅎ 대박입니다!
      파크시티 너무 좋죠~ 스키타러 한번 더 가고 싶어요 🙂

      • 파크시티 너무 좋아요…저희도 너무 좋아서, st regis 로 스키 여행 잡았어요.
        예전 후기 보고 꼭 가고 싶어서요..예전 후기 잘봤습니다!

    • 올리신 후기를 보니 파크시티 정말 좋네요. 직접 가보고 싶어요. 근데 세인트레지스 가시려는 분들은 포인트 모아서 가시나요 아님 다른 방법으로 가시나요? 저는 하얏트나 메리엇 카드는 없어서 소심하게 여쭤봅니다.

      • 전 포인트로 가요…st regis deer valley는 성수기엔 방이 천불이 넘어서…레비뉴로 가기엔…ㅠ.ㅠ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Gaylord Texan 후기 - 가성비 짱! 물놀이 짱! 호텔 짱! (찔러나 보자 16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저희 플막에서 회자가 많이 되었던 Gaylord Texan을 다녀왔는데요, 예전 자료가 있어서 호텔후기를 약간 보충, 보강한다는 느낌으로 오늘 블로그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Moxie님 지난 글 따라서 gif파일로 올려봤는데요, 용량이 너무커서 블로그 글에 안올라가다보니 사이즈를 줄이고, 또 줄이고 하다보니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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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비행기 타고 싶다는데, 여기로 날아가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ㅎㅎㅎ 그러게요^^ @늘푸르게님 계신곳에서 직항도 많지 않나요? ㅎㅎㅎ 더군가나, 물놀이 날씨가 약간 쌀쌀했는데 waterpark 전체 물이 heated water였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기로 이거 얼마나 보일러 돌려야지 이런 따뜻한 물을 전체 물놀이 시설에 공급하려나? 비용계산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역쉬 미국은 미국인 모양입니다!

    •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6월말에 가려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 어머머!! 안그래도 숙박권 사용하려고 메모리얼 위켄에 예약했었는데 날씨때문에 캔슬했습니다 ㅠㅠ 예약대로 갔더라면 우리 플막벙개 할수 있었겠어요… 풀은 heated pool 은 아니죠?

      • Waterpark 전체가 heated water예요! 물속이 뜨끈뜨끈한 물이어서 물에서 반신욕 식으로 있었어요^^ ㅎㅎㅎ

    • 물이라면 너무 싫어하는 분과 살아서, 저희가 갈일은 없지만… 애들 있는 가족에겐 너무 좋을거 같아요. 조카들이 어리다면 한번 생각해볼만한데…이젠 다들 사춘기라…가자고 해도 안 갈거 같아요. ㅋ

      그나저나 gif 파일 잘 올라가셨네요. 전 막 이상한 색으로 바뀌고 그러던데…역시!

      • ㅎㅎㅎ 그냥 gif 변환되는 프로그램 돌렸는데, 다행이 잘 나왔네요^^ 근데 문제는 movie 파일이 10mb라면 gif 파일로 만드니깐 100배 커지던데요? ㅎㅎㅎ 그게 가장 문제라는 ㅋㅋㅋ

  • 기돌 wrote a new post

    UBER EATS 이용하고 Marriott Bonvoy Point 유효기간 연장하기

    메리엇 포인트를 연장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듯이 호텔에서 숙박이나 호텔 식당을 이용하면서 포인트를 얻게 되구요, 협력사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얻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Chase UR 포인트나 AMEX MR 포인트를 메리엇 포인트로 전환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지금보니 AMEX MR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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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방문할만한 애틀란타 근교 12 곳 (with 호텔) + 애틀란타 스테이케이션 Top 5

    아이들과 함께 스테이케이션 할만한 곳들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댓글로 추가 정보나 그 외에 갈만한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인 타운인 Duluth를 기준점으로 잡았습니다.   Part I. Duluth 에서 1시간 이내   #1. Chateau Elan Winery https://www.chateauelan.com/   Duluth에서 30분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자체 리조트 있고, 다양한 숙박 패키지 제공합니다. 10년 전에 숙박했었는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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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Comments
    • wow~! Atlanta 분들은 @늘푸르게 님의 소개로 좋으시겠습니다~! 정말 원정 물놀이를 가고 싶네요^^ 정말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ㅎㅎㅎ

    • 요즘에 다니시기 좋은데 완전 종합정리 해 주셨네요. 쉽지 않으셧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12곳중에 3군데를 빼고는 다 가봤는데요. 안가본곳 중에 Providence Canyon은 와이프가 자주 얘기하던데, 언젠가 꼭 가보도록 할게요.

    • Duluth 호텔중에서 Hyatt Place는 이제 하얏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포인트 예약도 안받아요.

      https://flywithmoxie.com/moxie-%ea%b2%8c%ec%8b%9c%ed%8c%90/?mod=document&uid=5174

      지난 발표는 4월 8일이라고 했는데, 실행은 6월 2일부터라고 나옵니다.

    • 너무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근처(쪼금 먼..ㅋㅋㅋ)에 살고 있어서 진짜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스톤마운틴에서 예전에 한번 쳤었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골프 패키지 아주 훌륭하네요.

    • 오랜만에 오셨어요.
      첫번째 알려주신거, Marriott Stone Mountain 이 맞지요? 가격 좋을때 가서 두명이 두 라운드 치고 와야겠습니다. 두코스 모두 만만하지가 않던데요. ㅋㅋㅋ
      Gateway Cabin도 좋아보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네 이메일 리뷰 보내 주시는 거 보고 생각 나서 들렀어요. 오래 간만입니다. 😉 네 매리엇 맞아요. 저희가 마리에타 살아서 그런지 자동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ㅜㅜ 고쳤습니다.
        이 골프 패키지는 강추. 6, 7월에 201불 며칠 나오더라구요.

        겟어웨이 썩 괜찮아요. 애틀랜타도 좋은데 더 최근 생긴 샬롯 근처는 겟어웨이 캐빈 단지가 이쁜 단지로 자리 잡아서 사박 사박 산책 하기도 좋더라구요. 이렇게 숨 돌리고 살고 있어요.

    • 이메일 안내 보고 간만에 찾아 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이!!! 역시 늘푸르게님 엄지 척!

      코비드로 주변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알려 주신 곳 캐년 빼고는 다 다녀 온 듯.

      몇 가지 추가 정보 더할라구요. 코비드 동안 발굴한 거예요. 😉

      1. Marriott Stone Mountain

      저희가 요즘 자주 가는데요. 그 이유는 골프 패키지입니다. 여기 골프장이 코스가 두 개인데 tpc 이런 수준은 아니지만 웬만한 퍼블릭 보다는 살짝 나은 수준입니다. 두 코스 중 lakemont 은 뷰가 참 좋구요. 보통 여기서 치면 인당 69-99인데 골프 패키지는 199에도 잡을 수 있어요. 비싸면 300불 중간 대 까지 갑니다.

      자 여기서 환타스틱 디테일 나갑니다.

      여기 골프 패키지는 하룻밤 숙박을 하면 첵인 하는 날, 첵아웃 하는 날 이틀 골프를 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성인 두 사람 두 라운드씩 하면 이미 방 값 빠지지요? 살짝 돈도 버는 느낌이지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골프 패키지로 하면 프리. 저희 같은 경우는 네 명이 두 라운드씩 치면 아주 뽕을 뽑습니다? 이제 살짝 미안해 집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골프 페키지에는 25불 푸드 크레딧이 딸려 와요. 하하하하.

      이게 다가 아닙니다! 플랫은 아침도 줘요! 두 명 커버지만 투고로 가져와 먹으면 넷이 잘 먹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요즘 아멕스 오퍼로 200불에 50불 돌려 줘요! 이런 오퍼는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이건 뭐 안 치면 바보 되는 분위기라 저희 숙박 크레딧은 시간 나는 대로 여기서 채우고 있어요.

      2. Getaway cabin

      저희가 재작년인가? 가 보고 중간에는 자주 가지 못하다가 코비드로 다시 자주 방문하고 있는 곳입니다. Tiny house 컨셉으로 텐트 안치고 불멍하기 딱. 시설도 괜찮은 편입니다.

      애틀랜타에서 약 한 시간 정도 가는 곳에 있는데 여기가 Helen 이랑 amiacola falls랑 가까워요. 그 근처에 광산 체험도 있어서 저희는 부모님도 모시고 다녀 왔어요. 최근에는 내쉬빌에도 생기고 샬롯 근처에도 생겨서 주변 다 돌고 있어요. 웬만한 대도시 근처에는 다 생긴 듯 합니다.

      애틀란타는 날짜 잘 찾으면 99불 부터 시작이고 가끔 20불 정도 세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메일 사인업 하면 코드가 와요.

      그리고 리퍼럴 쓰시면 25불 받으실 수 있으니 필요 하시면 쓰시고 리퍼럴 이어 가도 좋을 듯 합니다. (리퍼럴 안되면 지워 주세요. 아마 구글 하시면 링크 제 거 말고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래는 저희 링크
      http://getawaycabin.com/muZhZ

      즐여행 하세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DFW에서 싸게싸게가는 BA발권 Sweet Spot! 3탄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DFW가 American Airline(이하, AA)의 hub city로 거리제로 운영하는 British Airways(이하, BA)의 sweet spot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약간 눈을 국내선으로 한번 돌려보았습니다. 사실, 여름에 Cozumel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Mexico shutdown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alternative trip을 생각하게 되면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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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mments
    • 주변에 싸게 갈 수 있는곳 정말 많습니다. Corpus Christi도 가보고 싶은곳인데, 저는 달라스에서 운전하고 가려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시리즈는 항상 환영입니다~~!!!
      BA는 디밸류가 계속 되어도 웬만한곳들에 저렴하게 갈 수 있어서 아직은 좋은 스윗스팟들이 많이 있는듯 해요.

    • 코퍼스 크리스티는 생각도 못한 곳인데요. 후기 찾아봐야겠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 캐리비언 바다나 플로리다 바다를 생각하시고 가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지만 ㅋㅋㅋ 낚시하기는 정말 좋아요^^ ㅎㅎㅎ

        • 넵, 그래도 언젠가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의외로 후기가 찾기가 힘들어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 사실 여행을 가시기만 하시지 후기를 적는 분들은 정말 극히 드문거 같아요! 저도 뭐~! 사실 플막에서 블로거 안했으면 그냥 훅 지나가고 말 그런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 나름 기록으로 남기고 다음 분들이 가시기 길라잡이 같이 되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린게 여기까지 왔네요^^

    • 저 바다색깔 실화입니까? 캔쿤 갈게 아니고 텍사스로 가야겠네요. @@

  • 홍홍홍 wrote a new post

    GOH 로 보내드린 세자매의 1박2일 - Grand Hyatt Seoul

      올해 50% 로 낮춰진 숙박일수로 연초에 더블크레딧까지 더해져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더불어 30박을 달성하면 나오는 1-4 캐테고리 숙박권도 잘 적립이 되었습니다.     제작년 한국갔을때 JW Marriott Seoul 에 머물면서 이틀 호텔이 비는동안 친정엄마와 이모들이 잠시 호텔에서 시스터즈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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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숙박권에다가 GOH를 입힐 수 있는지 몰랐네요^^ ㅎㅎㅎ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 숙박권 잘 사용하셨네요. 가족분들이 좋은시간 보내셨다니 티어획득한거 보람되시겠어요

      • 네 진짜 글로벌리스트는 평생 남의 이야긴줄 알았는데 이번 기회 놓칠수가 없었어요. 망고빙수님따라 한국에 모든 하얏 돌아보고싶어요.

    • 이렇게 부모님 해드릴때 참 좋지요?
      남산 그랜드는 그래도 클럽을 열었으니 좋습니다. 미국 그랜드 하얏들은 아직 클럽을 열지 않아서, 다른방법으로 해결했어야 했어요.
      글로벌리스트 되시자 마자 GOH!!! 멋집니다.

      • 즐겁게 다녀오시니 참 좋아요 이렇게라도 효도아닌 효도를 ^^;;;
        열심히 하얏포인트 모아서 전국투어 한번 시켜드려야할것 같아요~
        이제 슬슬 미국도 하나 둘 풀리지 않을가 싶네요.
        뉴욕도 이제 다들 마스크 벋고 에휴 난리도 아닙니다.

        • 마스크 벗게 했다고, 백신 맞는 사람들이 많아졌데요.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ㅋ

    • 저는 동생들이 한국에 있어서 동생들 스테이케이션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ㅋㅋㅋ 여기랑 인천이랑 번갈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때는 스윗권이 적용이 되기도 하고, 스윗권 없이 가도 스윗으로 올려 두기도 하고 엿장수 마음 대로 더라구요.

      효도 진하게 하셨네요!

    • 저도 여기 클럽라운지 꼭 한번 이용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습니다. 너무 좋아 보여요.
      다음에 기회 되면 꼭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Award Ticket with Infant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금 저희가족에게 가장 큰 쟁점중 하나는 "자가격리면제"에 대한 뉴스입니다. 왜냐면 올해 한국을 한번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도저히 애들 4명을 데리고는 2주간의 자가격리를 버텨낼 수 없는 듯 하더라구요! 반갑게도 백신접종자에 대해서 자가격리면제에 대한 뉴스들이 속속히 나오면서 저희도 한국행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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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이번에 nanoom님 한국에 6인가족 가신것도 그렇고, 식구가 많으면 제약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좋은 내용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룰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은것 같네요.

      • ㅎㅎㅎ @nanoom님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저희는 엄두도 못낼 일들을 … 해내시다니^^ ㅎㅎㅎ 사실 한꺼번에 마일이 한 계좌에 있어서 그냥 쓰면 편한데,,, 이게 중구남방으로 막 흩어져 있으면… 짱구를 사실 많이 굴려야 되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ㅎㅎㅎ

        • ㅎㅎ
          감사합니다. 애들이 크면 좀 괜찮더라구요.
          저희는 이코노미지만 델타로 두명, 대한항공으로 4명 대한항공 비행기를 탔는데요. 날짜를 맞췄어요. 거의 10개월 전에 하니까 날짜를 맞출수 있더라고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털려고 가족거를 다 썼어요 ㅋㅋ
          다음번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지니스는 꿈도 못꿀거같아요 .

          • 저희도 이번에 정말 짱구 많이 돌려서 발권했는데… 난이도가 정말 최상이더라구요! 우선은 자리가 없고 ㅠㅠ 한 가족이 다 같이 가는게 마일발권으로는 정말~! 쉬운게 아니다는 ㅠㅠ 그리고 날짜가 없네요! 같은 성수기에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10개월 전에 계획하시고 발권하셨다니^^ ㅎㅎㅎ

      • 저도 이 소식 접하면서 괜시리 기대도 하고 하는데… 백신접종이 불가한 어린 아이들에 대한 조치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백신접종자라고 분류한다면… 아무리 COVID가 걸릴 확률이 거의 없는 애들이라고 하지만, 애들과 함께 한국으로의 여정은 백신접종전에는 거의 불가능해보이네요 ㅠ.ㅠ;

    • 고퀄의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저희도 2011, 2012년도에 쌍둥이만 있었을때 이걸 이용했었어요. 그때는 돈주고 비행기표를 샀던때라서 아기들은 10퍼센트만 낸거 같아요.
      그당시엔 여행사를 통해 대한항공으로 발권을했었어요.
      바구니에는 아기들이 들어갈수있고요 어느정도몸무게가 지나면 그냥 안고 가던지해야했어요.
      9개월때는 둘다 lab child 표로 샀구요.
      17개월때는 한명은 티켓을사고 한명은 lab child 로 했던거같아요. 그래야 아이를 좌석에 눞힐수있어서요.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아기도 돌봐주고 안아주는 그런 서비스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당시엔 잠을 거의 못잔거같아요 ㅋㅋ

      • 저는 그래서 날짜만 fix 되어 있음 세금만 내는 델타 마일이용 대한항공 발권을 많이 했는데요 이제는 그것도 마일 devaluation 때문에 조금 많이 아까워요 ㅠㅠ 예전에 3만, 3.5만 할때가 진짜 좋았는데^^ ㅎㅎㅎ 아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갔듯 하네요 ㅋㅋㅋ

  • 포조동 wrote a new post

    Southwest가 미서부쪽에서 하와이로 새 비행편을 add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오늘은 서부쪽에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비행사중 하나인 Southwest 가 하와이를 6월부터 다니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Southwest 홈페이지입니다 Los Angeles, Las Vegas, Phoenix, San Diego에서 하와이의 4 섬을 간다고 합니다.   너무 신나는 소식이네요. 제가 사는 LA를 기준으로 찾아봤더니,  오하우 섬의 호놀루루루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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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mments
    • 저도 이 소식 접하고 나서 ㅋㅋㅋ 정말 많이 설렜습니다!!! Southwest가 하와이 취항이 더 많아져서 옵션이 더 많아진 셈이니깐요^^ 다음 여정은 하와이가 되어야겠죠? ^^ ㅎㅎㅎ

    • 저는 싸우스웨스트를 자주 이용하는편인데요. 이렇게 자꾸 뻗어나가 주면, 사용하는 사람들로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유알포인트 전환으로 이렇게 간다는거, 아주 바람직하네요~!!!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숙박권으로 갈 수 있는 Best Family Resorts in Texas 2탄 (aka, IHG 숙박권)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에 "호텔 포인트로 갈 수 있는 Best Family Resorts in Texas" 글을 한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지난 1탄에서는 주로 Hyatt과 Marriott계열만 언급하여서 ... 약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IHG계열 family resort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Hyatt이나 Marriott계열 호텔보다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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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Comments
    • IHG 포인트들 그냥 빨리 털어버리고 싶은데 동생가족 너무너무 보내주고 싶습니다!! 특히 2베드빌라들 갈수있는곳들 너무 너무 좋아요!!

      • 애들 많은 집은 이런 넓은 빌라 주는 곳만 골라가야 되는 것 같아요^^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서 이번에 한번 다녀오려고요! 숙박권 해치울겸^^ ㅎㅎㅎ

    • 텍사스는 호텔 천국이네요. IHG 포인트/숙박권으로 갈만한 곳들이 많네요.

      • ㅎㅎㅎ 이런 좋은 곳에 삽니다^^ 제가 ㅋㅋㅋ 근데~!왜 자꾸 out of state을 하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ㅋ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카드 이야기 #50. BOA 비즈니스 캐쉬 리워드 크레딧카드 with Preferred Rewards for Business

    최근에 오픈한 BOA 비즈니스 캐쉬 리워드 크레딧 카드 후기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DOC 글 참조하세요. https://www.doctorofcredit.com/bank-of-america-business-cash-rewards-750-signup-bonus/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 5가지 장점이 있는 카드 입니다. 1. $750 사인업 보너스 2. 선택적 3% 캐쉬백 3. Preferred Reward 티어에 따른 보너스 캐쉬백 4. 연회비 $0 5. 0% APR on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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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
    • 저 이 카드 까였어요 ㅠㅠ ㅎㅎㅎ 리컨 한번 요청해봐야 하는데 available credit line이 없다는 이유인데? 그럼 지금 다른카드에 있는거 옮겨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질문을 드려보네요^^ ㅎㅎㅎ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나는 꼼수다 (9): MR Points 현금화 1:1 변환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게시판에서 보아왔던 "나는 꼼수다" 시리즈는 블로그 글에서 찾아 뵙려고 하는데요, "찔러나 보자" 시리즈와 함께 "나는 꼼수다"가 총 8편 정도를 기재했더라구요!   @otherwhile, 나는 꼼수다 시리즈   오늘은 대부분의 분들이 쌓여가는 포인트를 어떻게 하면 현금화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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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Comments
    • 잘봤습니다. 특이한 방법이네요. 저도 MR 모으고 있는데 Schwab Platinum카드 만들어서 1 MR=1.25c 현금화해도 좋을것 같아요.

      • 사실 ㅋㅋㅋ 이 방법이 제일 좋은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급하게 금전화를 하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했네요~! ㅎㅎㅎ

      •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포인트 적립을 캐쉬백을 목적으로 하는건 웬만큼 포인트가 많지 않고서는 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엠알포인트 한 2백만 넘게 있으시면, 여행 하실거 다하고 남으시면 하시는건 뭐… 말리지 않습니다. 저는 포인트로 여행다니기 바빠서 캐쉬백을 안하기에… 아직 슈왑카드를 해보지도 않았네요.ㅋㅋㅋ

        • MR 겨우 10만정도밖에 없지만 이거를 비트코인(?)이나 주식으로 바꿔볼까 계속 궁리중입니다. TYP도 모아서 로봇청소기(?) 사는데 쓰고 싶은데 다음주에 막시님 링크로 Citi Premier 한번 도전해볼께요.

        • 앗 200만을 넘어야지 ㅠㅠ cash back 자격이 주어지는 건가요? ㅋㅋㅋ 거기에 비해 절절절절반밖에 안된다는^^ @막시님 말씀대로 사실 추천해드리진 않고요~! 저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찰스스왑해서 넘기는게 사실 1.25cent로 환산하더라도 연회비가 빠지는 장사네요 ㅠㅠ (제가 애플에 눈이 멀어서 실수를 ㅠㅠ) 아내가 플랫을 한장 들고 있어서 연회비랑 혜택이 겹치는 것, 올해는 애들이 어려서 로드트립으로만 여행을 하자는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그렇게 했네요 🙂 ㅎㅎㅎ *아무튼 별로 추천해드리진 않지만 이런것도 있다 정도만^^ 아셨으면 합니다 ㅋㅋㅋ*

    • 요즘엔 여행이 없어서, 이런 유혹에 더더욱 구미가 당길수도 있겠어요. 실은 저도 작년에 애플제품 UR 포인트로 사용하는거 세일할때에, 에어팟 프로 3개를 샀는데요. 그때는 언제 여행을 갈지 몰라서, 유알 포인트가 남아서(엥?ㅋ), 그리고 평상시보다 더 저렴하게 나와서.. 한번 해 봤어요.
      (결론적으로 지금은 후회합니다. ㅋ)

    • 저는 슈왑 카드로 매년 캐쉬백 하고 있습니다. 현금이 생기는 것도 물론 좋지만 더 큰 장점이라면 포인트를 아껴 쓰게 된다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포인트 펑펑 썼었는데요. 이제는 포인트로 여행가는 것도 결국 1.25 비율로 환산해서 돈 얼마 쓰는걸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그저 ㅋㅋㅋ 씁쓸하게 웃음만 ㅋㅋㅋ 이번엔 제가 조금 급하게 진행해서 조금 손해를? 봤네요 ㅎㅎㅎ @늘푸르게님 같이 현금화가 필요할 부분에서는 조금 잘 따져보고 해야될 듯 하네요^^ 사실 요즘은 모이는게 조금 있어서 이런식으로 현금화를 주로 하는 듯 한데 … 여행이 자유롭고 하면^^ 뭐 현금화보다는 여행을 많이 가야줘^^

    • 음.. Amex Travel에서 FHR에서 취소가능한 방을 Prepaid 포인트+Cash로 예약하고 취소하면 원래 호텔 가격만큼 refund해주더라구요.정확히 1포인트당 1센트로 바꾸어집니다.

      • 아… 이 방법이 있었군요? 저는 예전에 Amex Travel로 비행기 예약 취소했을 때도 이런 방법으로 되는 듯 했는데 결국은 포인트로 다 되돌아오더라구요! 말씀해주시는 이 방법으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홍홍홍 wrote a new post

    Amex Business Platinum 베네핏중 하나인 35% Airline Bonus 사용해보기

    아멕스 플랫비즈 베네핏중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잘 사용하면 꽤 괜찮을것 같은 베네핏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어느 항공사나 비지니스나 퍼스트클래스를 MR 을 사용하여 구매하거나 연간 에어라인 크레딧 $200을 받기위해 선택한 항공사의 비행기표 (이코노미 포함) 를 MR 을 사용해 구매할시 35% MR 을 연간 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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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Comments
    • 저는 이 혜택을 못써보고 카드를 없앴는데요. 이거 아주 좋은 혜택임엔 틀림 없습니다. 해외로 발권할때도 35% 제하면 아주 좋은 차감율이 나와요.
      아직 와이프 이름으로 비즈 플랫을 한적이 없어서 기회가 있기는 합니다.
      좋은 정보, 포스팅 감사합니다.

    • 디벨류 된 이후로 이 옵션이 빛을 발하는 날이 오겠다 생각중이었어요.
      50% 해줄때 정말 좋았었는데, 이제 35%도 좋은 옵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글 보고 에어라인 크레딧 생각이 났습니다. 카드 하나 아직 사용안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 50% 해줄때가 있었군요! 그때는 정말 활용하기 너무너무 좋았을것 같아요. 더불어 마일 차감률도 훨씬 낮았을거 아니에요~~

    • 와우!!! ㅎㅎㅎ 다른 꼼수 중 하나는~! 이거 MR로 booking하고 취소하면 MR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현금으로 들어와요 ㅋㅋㅋ (소근소근^^) 그럼 찰스스왑의 1:1.25보다 더 많은 셈인데 ㅋㅋㅋ 이런 거 자꾸 공유하면 @막시님께 여행가는데 안쓰고 현금화 한다고 혼나요 ㅠㅠ ㅋㅋㅋ

  • 포조동 wrote a new post

    Hyatt Regency Atlanta Breakfast 후기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다시 아틀란타 출장에서 Hyatt regency를 방문했습니다. 호텔후기는 예전에 쓴것이 있어서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02/15/hyatt-regency-atlanta-review/   방은 코너방으로 업글을 받았으나, 특이한 점이 없어서 이번에 사진 생략합니다. 코너방이랑 입구만 엄청나게 넓고...별로 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 참..베개는 4개였습니다 ㅋ 지난번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할 기회가 없어서 못했는데, 이번엔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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