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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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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후기 감사합니다^^ heated pool은 정말 미국답다고 해야될까요? ㅎㅎㅎ 야외에서 열손실이 무지막지한 곳에서 ㅋㅋㅋ 계속되는 따뜻한 물 공급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자쿠지가 있으면 더 좋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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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봄스키로 레익타호에 와 있어요. 오던 날에 하얏에서 자고 다음 날부터 resort at squaw creek에서 머물면서 스키 타고 있습니다.
저는 지쳐서 잠시 쉬고 애들만 보내놓고 보고 있는데 몇 가지 더할 정보가 있어서요.저희는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매 번 호숫가 집에 머물렀습니다. 처음에 운 좋게 받았다가 다음에 와서도 공손하게 부탁하니 주시더군요. 곧장 뛰어 나가 호숫가에서 놀기도 좋고 방에서 보는 뷰도 백만불. 강추입니다.
이번에 저 가이디드 하이킹 중 하나인 chickadee meadow가는 걸 했어요. 눈신 신고 들어 가서 chickadee dee dee bird 먹이 주고 오는 건데 넘 즐거웠어요. 얘들이 손바닥에 앉아서 먹고 가는데 디즈니 프린세스 모멘트입니다. 그리고 그 장소까지 가고 오는 눈길도 참 아름다웠어요. 투숙객 공짜였는데 팁이 두둑히 나올 수 밖에 없더군요. 강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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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다즈!!!!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이 후기에 있는 저 방을 저에게 줬었다면, 제가 그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스윗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일단 창문에서 보이는게 시원시원 하잖아요.
참, 여기는 온도 조절은 잘 되었었나요?그냥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생각을 해보면, 저번에 제 경험이 그랬던것은.. “그냥 제가 이곳보다 더 좋은곳을 많이 다녀봐서….” 라고 생각하고, 이 호텔 앞은 그냥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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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도 찔러보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도대체 문자할수 있는 전화번호는 어디서 찾으시는건가요? ㅎㅎㅎ 찾아보다 포기했어요… 오스틴 저희 엄마도 다녀오시고 너무 좋다고 하시던데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싶네요. 모자르트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진짜 한 10배 더 맛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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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기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 토요일부터 어스틴 호텔 가격이 극성수기 수준으로 오르는 것을 봤는데요, 빈 방 찾는 것 자체가 도전이더라구요. 모짜르트 카페는 한 번 가봐야겠어요. 날씨만 괜찮으면 강에서 카약(?)을 탈까합니다. =) 대여하는데 괜찮은 가격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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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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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도 음식점 가볼 시간이 모자르셨다니 올인클의 힘인가요? ㅎㅎㅎ
한적하니 좋아보이는데 사람들 피해서 찍으신 건가요? 아니면 사람이 별로 없었던 건가요?
요즘 날도 풀렸는데 홍홍홍님 후기보고 나니 저희도 올인클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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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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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시민권 취득 후 여권 만들고… 얼마 전 글로벌 받았습니다.
해외로 많이 나가지 않아 저만 TSA 만 했는데…여행 차 비행기 타면 얘들은 저와 같이 TSA 로 나오는데 와이프는 나오지 않아 매번 떨어져 심사받았는데…이번 기회에 발급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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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년에 여기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Aspire $200 리조트 크레딧도 사용했구요. 숙박권 3장 쌓인걸로 사용 하고 왔는데 결론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안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가 동네에서 꽤 유명한 맛집이라 예약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혹시 가신다면 미리 예약 하셔서 이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저희 와이프는 그러더라구요. 보급형 하와이 리조트에 있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앗~! 그러셨구나^^ 저희는 작년에 이 호텔 가고 싶어서 그랬는데… 너무 임박해서 booking 하려니깐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Fort Walton으로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그 곳도 너무나 좋아서… 올해도 애들 데리고 road trip 하려고요~! “보급형 하와이 리조트!” 궁금하기도 하네요~! 사실… 이번에는 지인 2가정이랑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 분들은 작년에 한번 다녀온 이력이 있는데… 그냥 너무 좋아서… 다시 간다고 하더라구요… 기대도 되고^^ 재밌을 듯 합니다 🙂 간간히 질문거리 있으면 여쭤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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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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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 이걸로 잘 하셨어요. 홈공항에서 이렇게 바로 직항이 비지니스석으로 저렴하게 있어서 부럽습니다. 제가 있는데는 편도에 13만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ㅋ
국적기나 일본비행기들보다 많이 떨어진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그런 비행기들 이코노미석보다, 직항에 누워서 가는데, 더 좋을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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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번에 AA로 DFW – ICN 비즈를 타보고 너무 좋은 옵션이라 생각이 되어 저는 왠만하면 앞으로는 ATL에서 델타 직항보다 DFW 가서 캡1 라운지도 가고 하려고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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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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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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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의 고콸의 내돈내산은 아깝지 않습니다^^윽히 루푸탑은 거의 wanna be there place인 듯 합니다! 이거 private place인거죠? 그럼 정말 대박인데요? 별을 보면서~! 몸을 물에 적실수 있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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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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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숙박권 사용하는데 적합한 리스트를 다 정리해주셨네요^^ ㅎ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힐튼 올인클 같은 경우에는 몇살까지 무료인가요? 예전에 12세 미만으로 알고 있는데 어떨련지요? 아님 우리 애들은 4명이라서 결국 2명을 제하더라도 2명은 추가요금을 피할 순 없는걸까요? ^^ 애가 많아도 여행가기 참 힘든 조건이긴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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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또 이 방향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맨 밑에 두개 호텔에 관심이 더 가는데요. Anguilla에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AA로 되는날 돌려보면 뭔가 될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연말 이벤트에 힐튼 포인트를 경품으로 내놓지 말고 저도 좀 쓸까봐요. 참, 요즘에 이건 업그레이드 오퍼가 잘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주에 힐튼카드들의 오퍼가 모두 무료 숙박권을 주는 오퍼로 바뀌어서, 타이밍이 아주 적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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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툴룸 가보고 싶네요!
주위에 은근 힐튼 캔쿤 다녀온분들 많은데 리뷰가 좀 복불복? 이에요.
월도프 오픈하면 내년에는 로스카보스 대신 여길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힐튼 로스카보스 골프&비치는 3월에 2박 할 예정이니 다녀와서 리뷰 남길게요. 시설은 좀 outdated 된것 같긴한데 키즈클럽도 있고 해서 어덜트위주시설의 더케이프 탐슨 보다는 동생식구들이 머물기 편할것 같아보여요.
2025년에 오픈하는 콜롬비아호텔은 벌써 너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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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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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5/24는 어쩌시고 여기에서 두장을 하셨나요? 하긴 서부에서는 2023년에 되는 디밸류가 정확한 디밸류는 아니라서, 대한항공 마일에 계속 해보시는것도 방법이기 하겠습니다.
같은카드가 있음에도 또 승인이 된다는것도 신기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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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대한항공 마일 가치가 점점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국 방문 할때 좋은 옵션이기도 하고 마일 모으기가 쉽지 않아 이번에 두 장 달렸네요. 그동안 카드 별로 안만들어서 아직 3/24에요. 이제는 체이스 카드 만들어야죠. IHG 프리미어 3월 프라덕트 변경 이후에는 기존 일반 ihg 카드 있으면 프리미어 신청이 안된다는 소문이 있어서 조만간 요걸 신청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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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impton 호텔 좋아 보였는데 otherwhile님 글 보고 다음에 꼭 숙박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월 부터 IHG 숙박권 사용에 포인트 추가해서 4만 포인트 이상 숙박도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IHG Premier 카드 쳐닝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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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의 가치는 개개인이 어디에 어떻게 쓰는가가 그 가성비를 결정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힐튼이나 IHG나 메리엇이나 다 마찬가지인데, 그중에 그래도 IHG는 숙박권의 쓰임새도 그동안에도 괜찮았는데, 이번에 바뀌는 혜택에서도 더 좋아지고… 저는 참 잘 쓰고 있었어요.
이건, 어디에 잘 사용하는가에 달렸는데, otherwhile님은 아주 잘 쓰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저기에 써주신, 소파베드 세팅 해주는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킴튼에 가보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주말에 인터컨티넨탈에 하루 다녀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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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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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월에 ANA일등석에 붙여놓은 비행기가 오늘 말씀해주신 오전 9시 출발 아시아나 항공편인데요.
그런데 이것을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보이지 않는 비지니스석 자리로 바꿔주었다고요?
저는 발권 며칠전까지 비지니스석이 보이다가 없어져서 이콘으로 그냥 발권했거든요. 아마도 아시아나 자체 마일로 발권을 하시는거라서 그렇게 해 줬을수도 있네요. 저는 UA에서 발권해서 전화해도 안될듯 합니다. (좋다가 말았네요)
이번엔 꼭 가실거예요.
미국에서 한국에 가실때 일본 환승은 아직도 그렇게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ㅠㅠ 저희처럼 반대방향으로~~~ ㅋㅋㅋ -
요즘 한국으로 한국에서 오는 비행 자체가 참 어려운 듯 합니다! 취소되는 비행편도 너무나 많고 ㅠㅠ 오미크론이 중증증상이나 치명율이 그나마 낮아서 빨리 일상의 복귀가 이뤄지면 참 좋네요^^ 아무튼 이번에는 장 해결되시길 바라고요~! @기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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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뷰가 정말 예술이네요.
저도 소리에 민감해서 방음 안되는 호텔은 괴롭던데… 그래도 곤돌라 접근성이 좋으니 용서해줄만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