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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항공(premium) 26만, 아시아나(diamond)28만 정도씩 있는데 일단 대한항공 마일을 먼저 사용하는게 좋은건지요? 2년전 4월에 대한항공 한국행 일등석 2, 아시아나 미국행 비즈니스석 2, 이렇게 예약을 해놓고 코로나로 인해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을 먼저 사용해야 한다면 돌아오는 항공편도 대한항공 일등석으로 바꿔서 마일을 털어내는게 좋을까요? 일단 올 4월로 연기되어있지만 또 어떻게 상황이 바뀔런지. 마일 아껴서 매년 한국 방문시 양 항공사 비즈니스석으로 다녀오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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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카드 처닝에 대해서는 처음 알았네요…감사합니다.
혹시 유상발권하고 업그레이할때 필요한 마일도 디밸류가 적용되는지 아시는지요? 털어야할 마일이 가족이 합치면 70만 정도 되는데 도저히 내년 4월까지는 움직일 일이 별로 없어서,ㅠㅠ-
우선 아래에 첨부파일과 같이 변경 전&후 차트를 한국-미주간의 구간만 캡쳐해서 붙여놨고요, 아래의 사실만 보면, 유상발권 후에 업그레이드 옵션은 오히려 더 좋아진 것으로 보이네요! 우선 비수기, 성수기 차이가 없이 동일 마일리지 차감이고, 예전보다 업그레이드 차트가 더 싸진 것으로 보아서는 @가보좌아 님이 말씀해주신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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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도 함정이 우리가 마일발권의 가장 기초적인 마인드가 돈 안내고 가성비 정점을 찍는 부분이라서 사실 … 유상발권을 한다는 것 자체는 결국 마일게임을 하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 흔들리는 차원이라 그렇게 권하고 싶진 않네요 ㅠㅠ 제 아는 지인도 바이어 생활하면서 엉덩이로 모은 80만 마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 걱정 하더라구요! 저희 같이 그냥 신용카드나 다른 우회방법으로 마일을 모은 사람들은 사실 … 디벨류를 어느정도 정신승리로 이길 수 있지만 정도로 모으신 분들은 거의 멘붕 상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끼면 똥된다!” 옛말 틀린게 없는 거 같습니다!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그냥 쓰는게 오히려 아끼는 방법 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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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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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아주 알찹니다!!
제가 제일 오랫동안 사용하는 체이스카드의 클로징 날짜가 매달 1일이고 그 due date이 26일입니다. 현금전환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 같은 카드 두장(프리덤 같은 카드들)이 있는 경우에, 클로징 날짜를 최대한 길게 찢어놔요. (14일~16일) 이러면 두장을 나눠쓰게 되더라도 은행돈을 한참 오래 쓸수 있지요.오늘 주신 정보에서 한단계 발전을 한다면, 매년 연말에 카드 두장으로 컴패니언 패스 하시는 분들께서는, 카드를 받으시면서 체이스에 전화하셔서 스테이트먼트 Due date을 26일로 바꿔놓으시면 제일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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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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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숨어있는 맛집들을 참 좋아합니다. 🙂
예전에 알링턴 텍사스에 자메이카 식당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운전해서 다녀온적이 있거든요. 그곳의 소꼬리찜 같은것도 맛있었어요. 아직도 있는가 모르겠네요.
딜러 내부에 있는곳도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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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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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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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당한데요? 예전에 베일에 애들 데리고 갔을때 kids ski lesson이 있어서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애들이 너무 어려서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어린 애들 데리고 튜빙 엄청 재밌게 하고 왔는데~! ㅎㅎㅎ 여기는 정말 가성비 짱인듯 하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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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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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카드 하고 싶었는데 ㅎㅎㅎ 우선은 축하드리고요~! 초창기 체이스 만들때나 instant approval이었지 ㅠㅠ 이젠 대부분 reconsideration 해야 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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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 쓰는 트레블 블로거로 비지니스 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좋은 카드 승인받으신것 같아요. 원래 실제 비지니스로 신청하신게 아니고, sole proprietorship으로 하셨네요? 내년에도 글로벌리스트 갱신하시면 좋지요!!!
링크 사용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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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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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까지 어디를 갈지 못 정하다가, 내년 2월 숙박으로 벅헤드 인터컨에 잡아놨어요.
세금까지 $298에 나왔는데, 28일에 결제했는데 이거 괜히 연말을 넘기나 했더니, 오늘 $200 크레딧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Loews Hotel이 자주 보이는데, 그 호텔은 어떤지 몰라서 선뜻 예약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안좋은 호텔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
상위권 호텔들에선 그래도 그만큼의 서비스를 기대하게 되는데 이게 받혀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좀 씁쓸한 느낌이 남더라구요. 반면에 좀 후진? 호텔도 서비스가 좋고 직원이 친절하면 어느정도 메이크업 되구요. 그래도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성비 아주 좋네요~ 조식도 넘 맛있어보이고요~ 어매니티는 전 개인적으로 파크하얏뉴욕의 르라보 좋구요 메리어트 계열 에디션호텔들도 르라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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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7layer님이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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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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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치환산에서 “연회비 x2” 가 최소 가치라는것이 눈에 띄입니다.
그래서 연회비 $49짜리를 자꾸 5,000포인트 줄테니까 업그레이드 하라는 이메일에 넘어가면 안되고요. 우리는 $49내고서 $250짜리 정도에서 쓰니까…체이스 카드의 경우에는, 만약에 5/24 밑으로 유지가 가능하다면, 숙박권을 받을것인가, 24개월만에 처닝을 할것인가, 이럴때 어느것이 유리할건가도 생각을 해 볼만한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부부가 IHG Premier는 지금 모두 없애놨고요. 조만간 작업을 시작할것 같아요. 기본적인 숙박권은 Select에서 계속 나오고, 지금은 여행이 적어서 쓰기 애매한 숙박권을 받는것보다는, 그런 시기를 가지는것도 괜찮다고 판단을 했어요. 특히 IHG는 요즘에 새로 생기는 호텔들에 쓰는것이 좋아서 괜찮은것 같고요. 한국에 갈때마다 잘 사용할수 있어서 매력이 있네요.
제가 아직 손을 대보지 않은 두장의 카드가 Hilton과 Marriot 에서의 프리미엄 카드인데요. 워낙에 하얏에 집중을 하다가 보니까 아직도 손이 가질 않아요. 이쪽도 조만간 아멕스에서 하고 싶은 카드 두어장을 먼저 하고서 건드려볼까도 합니다.
숙박권 사용이 너무 좋은게, 호텔 현금 가격에서 한참 많이 붙는 세금부분도 없다는게 아주 매력이 아닐까 해요. -
좋은 정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Hilton숙박권을 쓰지도 못하고 연회비를 내고 있어요. 엑셀로 정리해주신 표가 보기가 너무 좋네요. 저 둥글둥글한 폰트는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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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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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도 안된 미국 친구가 이번에 RV를 하나 구입했는데 … 처음에 왜? 이걸 사지? 그냥 호텔가면 되잖아! 이런 생각을 했다가 ㅋㅋㅋ 이 사진 보니깐… RV 타는 이유가 있네요~! ㅎㅎㅎ (
언제살려나?) 한대 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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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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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다녀 가셨네요 ㅎㅎㅎ
Hyatt Carmel Valley Ranch 일반방이라도 너무 좋은데요? 코비드 때문이기도 하고 저도 평민 티어라 요즘 호텔 놀이가 좀 시들해 졌는데 객실은 평범하지만 객실 앞 공간이 너무 좋네요. 경치도 좋구요. Nepenthe 여기 한번 가보려고 노려만 보던곳인데 역시 전망 너무 좋습니다. 여기 시그니쳐 햄버거(암브로시아 인가 뭔가 ㅎㅎㅎ) 가격이 좀 쎄긴 하던데 전망 값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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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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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바닥이 반짝거리는 로비부터 스윗의 상태까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멋진 호텔 룸키가 너무 탐납니다. (이거 제가 수집하는거 아시죠? 수백개가 박스에서..ㅋ)
스윗에 있는 음료섹션에 있는 도구들은 보니까,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 먹을때 쓰는것 같네요. 독주의 양을 재면서 넣는것도 보이고요.그런데 룸서비스로 드시는것이 원래 GOH 혜택으로 커버되는것 아니였나요? 세금과 서비스 fee까지 모두 되었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멋진 달라스 호텔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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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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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massive promo 할때랑 똑같이 virgin 30%하네요~! 나쁘지 않는데… 역쉬나 base가 DFW라서… virgin의 경우는 추가차감 때문에 조금 아쉽습니다^^ @늘푸르게님도 ㅎㅎㅎ 효자, 천사 등등…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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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요.. 왜 매번 제가 발권을 하고나서 얼마있지 않아서 항상 프로모션이 오는건가요?
저번에 TYP–>SIN 도 넘기고 났더니 추가프로모션이 오더니, 이번에 버진도 그랬어요. 발권 타이밍을 한박자 늦춰야 하나봅니다.
편도 45,000에 정해져 있는것, 그리고 꽤 많은 티켓을 한번에 발권할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연말연시에 마음 따뜻한 발권선물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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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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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에 Editor in Chief가 본인 글이 없을때는 이런거라도 좋은 사진 찾아서 넣어야죠.
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저작권으로 연락오면 @otherwhile 님 연락처 드리면 됩니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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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참 좋네요.
이리저리해서 KE 7만마일 모아놨거든요.
빨리 디벨류 되기전에 털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