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D ANA Suite Lounge Review (하네다 공항 아나 일등석 스윗 라운지)

나름 길었던 2주간의 ANA RTW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RTW 너무 좋아요. 비행기를 타도 타도 집에 오기까지 한참을 더 탔어요. 모두들 엠알포인트 많이 적립하셔서 꼭 하세요.   Moxie의 ANA RTW 발권 글 Moxie의 All Nippon Airways RTW(Round the World) 일등석 발권   너무도 기억에 남는 다녔던 곳들을 하나씩 정리를 하다가 보니까, 어떤 글부터...

객실편에 이어 이번에 클럽라운지 소개입니다. 그전에 조식당 소개 먼저 할께요.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클럽라운지를 이용하게 되는데 혹시 조식당에서도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하고 호텔에 문의를 해봤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궁금해서 조식당 안에 들어가 사진을 좀 찍어 봤어요 ㅎㅎㅎ 음식들 둘러보시죠...

7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 합니다. 별다른 기억이 없는걸로 봐서 입국 심사 금방 마치고 짐찾아 나온듯 해요.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저희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좀더 저렴한 방법으로 공항에서 여러 호텔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있긴 한데 택시비가 별로 비싸지 않아서 택시를 선택했습니다. 공항에서 그랜드하얏까지 택시비가...

데스 밸리를 다녀온 시간이 참 오래 되었습니다.  시간은 오래 되었지만 지난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어 다여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330만에이커(134만 헥타르)의 광활한 사막 산학 지형으로 웬만한 산 크기의 모래언덕들과 해수면보다 낮은 소금 사막, 병풍처럼 둘러친 높은 봉우리들과 다채로운 사암 협곡들이 늘어서...

아침 식사를 일찍 마치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를 동경 파크 하얏의 두번째 숙박이여서 많이 아쉽습니다. Airport Limousin 버스를 타고 하네다 공항에 도착합니다. 하네다 공항 체크인은 처음입니다. 체크인과 출국 수속을 끝내고 바로 JAL Sakura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지금 보니 오후 12:30분에서 오후 9시까지는 운용을 안하나 봅니다....

루프트한자 마일리지 프로그램 이름은 Mile & More 입니다. 마일리지 적립 시점으로부터 3년의 유효 기간이 있고요. 마일리지 activity가 있더라도 유효 기간은 연장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클레이에서 나오는 Mile & More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 유효기간이 연장되거든요. 그래서 몇 년 전에 카드 처닝해서 아직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 달에 어워드월렛에서 자꾸 마일리지 소멸 이메일이...

2018년 3월현재 신청하면 좋은 카드 오퍼를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 정리해 보는 카드들 중에서 3월 28일과 4월 11일에 한정오퍼들이 끝나는 카드들이 있으니까,  각자 그동안 신청하셨던 카드, 앞으로 하실 카드들을 한번 같이 돌아보고 계획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Amex SPG Business Credit Card Welcome Offer - 35,000 SPG 포인트 Spending Requirement - 3개월...

호텔카드 중에 오랫동안 가져가야 할 카드 CHASE IHG 카드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CHASE BANK IHG HOTEL CARD 49불 연회비에 1년에 한 번 무료로 1박을 할 수 있는 보너스가 있으니 좋고, IHG 플랫티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이제는 SPG, Hyatt 밀려 IHG 호텔에 투숙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나왔던 여러가지 소식중에 한가지 눈에 띄이는게 있는데요.  하얏 플레이스에 가시면 보통 조식이 모든 투숙객에게 오픈이 되어있잖아요.  이제 그렇게 하던 방침을 바꾸려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Hyatt Place LAX/El Segundo 보딩에리어에 VFW에서 처음 나온 얘기인데요.  Hyatt Place Dallas North by the Galleria와 Hyatt Place Detroit-Utica에서 처음 이 얘기가 나왔다네요.  위에 두곳에...

2박 숙박이였지만 실질적인 여행은 하루 밖에 없었습니다. 2년전 동경 방문때 신주쿠와 긴자 지역을 돌아봐서 이번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아사쿠사 지역이 당첨되었습니다. 센소지 사찰과 아사쿠사 신사가 있는 지역인데 지하철 아사쿠사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신주쿠역에서 한번 갈아타고 갔는데 한 40 분정도 좀 멀긴했네요.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사라들 많이 가는곳으로 따라가면 됩니다 ㅎㅎㅎ.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