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홍콩 여행기 15 – Grand Hyatt Hong Kong 라운지 1편

30층과 31층 두층에 걸쳐 클럽라운지가 있습니다. 30층에 내리면 보이는 라운지 입구입니다. 30 층에는 직원들이 상주하는 데스크가 있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라운지가 나옵니다. 이건 아침에 찍은 라운지 내부 모습입니다. 첫날 도착이 좀 늦어 해피 아워를 즐기기 위해 바로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경험한 그랜드 하얏과 리젠시 하얏 라운지 통틀어 넘버원 등극입니다. 천정이...

2017년 5월말에 다녀왔던 캔쿤 여행후기를 시작합니다.  가까이 있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다녀오셨지만.. 저는 그동안에 이곳에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캐러비안 섬 여행으로는 두번째로 가보게 된 곳이 이곳 캔쿤입니다.  Moxie의 첫번째 캐러비안 여행은 2015년 4월에 Sint Maarten에 다녀왔었지요.  Moxie의 Sint Maarten 휴가 여행기 - Day 1 지난 2년동안 여행은 많이 간다고 갔는데,...

이런 저런 항공 뉴스를 보다보니까 이런 좋은 딜이 하나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캐나다 왕복에 델타 항공 어워드 리뎀션의 반짝 세일인데요.  왕복에 18,000마일부터 표가 보여요.  이 티켓을 발권하기 위한 조건입니다.  발권 기간: 2017년 6월 14일 동부시간 자정까지 여행 기간: 2017년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출발 지역: 미국 48개주 발권 가능 캐나다 공항:  Montreal(YUL), Toronto(YYZ), Victoria(YYJ),...

제 블로그 프로필을 보시면 제가 (자랑스럽게) Cook이라고 해 놨습니다. Culinary School이나 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게 아니라서, Chef라는 말은 못하지만, 나름 스모크 BBQ도 맛있게 하고, 특히 고기종류는 제가 잘 하는데요. ㅋㅋ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집에서 해 먹어도 비슷하게 흉내낼수 있을만한 음식들이 있어요. 아주 어렵지만 않으면 집에와서 한번씩 해 보기도...

먼저 홍콩 지폐 구경 좀 하세요^^ 홍콩 공항에서 Cathay Pacific Arrival Lounge 방문을 마쳤으니 공항에서 호텔을 가야합니다. 원래 계획은 그랜드 하얏 호텔 앞에서 내릴 수 있는 공항 셔틀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버스 티켓을 살 수 있는 카운터를 찾아갑니다. Vigor 라고 써져 있죠? 여기서 버스표를 구입하면 되는데요 Grand...

Moxie의 캔쿤 맛집 5편 (마지막편)에 왔습니다.  지난 1, 2, 3, 4편도 모두 잘 보셨지요?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만에서 케세이 체크인 할때 HKG Arrival Lounge 쿠폰을 줬습니다. 입국심사 마치고 공항을 빠져나오면 landside에 위치한 Cathay Pacific Arrival Lounge입니다. 사실 이라운지는 그냥 패쓰하고 갔어야 했는데 궁금중에 찾아가고 말았네요 @.@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arrival lounge 답게 샤워실이 갖춰져 있구요 음식들도 제법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주문할...

라운지에서 또 자제를 못하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ㅋㅋㅋ 저희를 태우고 홍콩까지 데려다줄 CX495 Boeing 777-300ER 항공기 입니다. 보통 TPE-HKG 구간은 일등석이 없는 항공기가 투입이 되는데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발권할때도 일등석이 없는 비행기에 비즈니스표를 발권했었어요. 그런데 몇달 지나고 몇몇편이 일등설이 있는 770-300ER 항공기들로 투입이 되었습니다. 그때 업그레이드 했네요. 탑승합니다. 탑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