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로스카보스 여행 2편 – The Cape, Thompson Hotel : 여행의 꽃 음식 & 수영장편

안녕하세요 홍홍홍 이에요. 카보에 다녀온지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카보앓이중 이에요. 한번 여행을 다녀오니 1년동안 꾹꾹 참고 있었던 마음속에 뭔가가 빵~ 터져버린듯한 느낌이에요. 자꾸만 어딜 가고싶어지고 현실을 부정하게 됩니다  :lol:    코로나 이후 첫 여행후기를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로스카보스 여행 1편 - The Cape, Thompson Hotel  이번에는 저희 부부에게 여행의...

오늘은 얼마전에 제가 알려드렸던 IHG 무료 숙박권으로 타인 예약해 주는 방법을 실제로 실행하면서, 제 지인께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예약을 해드려서 지난주에 다녀오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호텔 숙박 리뷰는 대리 숙박리뷰이지만, 이 호텔의 가장 최근모습이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제가 갈때는, (앰버서더를 달고 갔었을때도) 너는 누구냐~ 이러듯이 업그레이드가 없었는데...

Hyatt Regency Orlando 후기입니다. 갑자기 저희가  가게된 Orlando 호텔입니다. Orlando 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 와 연결되어 있는 호텔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고 큰 호텔이였습니다. 가족이 함께 오면 좋은 호텔인듯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딱 1년 만에 여행다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며칠 전 까지도 갈까 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던 여행 이었는데요 안전히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출발 하루 전날 동네 어전트케어에서 코로나테스트를 받았어요. 멕시코는 자가격리나 음성결과를 요구하지 않지만 자발적으로 다른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검사받았습니다.   2020년 2월 로스카보스를 마지막으로...

오늘은 VS 탑승 시 유류할증료를 없애거나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VS upper class 유류할증료가 무척 높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7/10/20/virgin-atlantic-%ED%8F%AC%EC%9D%B8%ED%8A%B8-%EC%82%AC%EC%9A%A9-1%ED%8E%B8-%EC%9E%90%EC%82%AC-%ED%95%AD%EA%B3%B5%EA%B6%8C-upper-class-%EB%B9%84%EC%A6%88%EB%8B%88%EC%8A%A4-%EB%B0%9C%EA%B6%8C/   런던 - 홍콩 구간이 런던 - 미국 구간보다 유류할증료가 낮은데요.   LHR - HKG   Carrier imposed international surcharge (YQ) 가 유류할증료이고요. 아래 Upper Class 요금에서, 유류할증료 부과된 것 보이시죠?   달러로 환산해보면, 유류할증료만 $225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