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Vacation 3탄: Cat 2의 반란~! 너무나 좋았던 숲속에 호텔^^ (찔러나 보자 43 포함) – Hotel Review: Hyatt Regency Atlanta Perimeter at Villa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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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tion 3탄: Cat 2의 반란~! 너무나 좋았던 숲속에 호텔^^ (찔러나 보자 43 포함) – Hotel Review: Hyatt Regency Atlanta Perimeter at Villa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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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부터는 Destin을 떠나서 @moxie님이 계신 Atlanta 일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2박 했던 호텔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지난 편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Summer Vacation 1-2탄 블로그 글을 붙여놨어요^^)

Home2도 Suiteroom이 있다! (Summer Vacation 1탄) + 찔러나 보자 42 포함

Summer Vacation 2탄: 여긴 우리가 아는 Hilton이 아니여! (Private Beach와 최고추억의 장소!)

 

1. Hyatt Regency Atlanta Perimeter at Villa Christina

– 이 호텔의 투숙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1) 다음 일정의 장소가 적격, 2) 상당히 괜찮은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cat 2 호텔(싼맛 & 극가성비), 3) 그리고 막시님의 예전 블로그 글 때문에^^ 입니다. 혹시 안보신 분 있으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호텔 리포트] Hyatt Regency Atlanta Perimeter at Villa Christina – Villa Suite

 

보통 Hyatt cat 2라면 8,000 포인트가 요구 되지만, 올해부터 시행된 peak & off peak dynamic pricing으로 인해서 가끔 6,500 짜리도 보이더라구요! 저희가 투숙하는 주말에는 1박에 8,000 포인트로 그냥 standard rate으로 투숙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곳과 비교 했을 때 나쁘지 않아서 저희는 여기로 낙점을 하고 투숙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 4가정이 전부 출동하는 상황인지라, 사실… 몇 포인트 안되는 것 같아 보여도… 다 모으면 어마어마한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싼가격에 최대의 가성비를 뽑을 수 있는 곳으로 고른 결과물이 이 호텔이 된겁니다^^

 

2. 찔러나 보자 43: Villa Suite

– 호텔입구는 정말 한적하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따로 self-parking은 따로 entrance가 있고요, valet은 호텔 입구에서 drop-off & pick-up의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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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로비에서 올라가는 stairway를 2층에서 찍은 사진을 한장 붙여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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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찔러보았습니다^^ 그랬더니 ㅋㅋㅋ Villa Suite을 또 선사해주네요~! 일전에 이 room type은 이미 @moxie님이 이미 소개주셔서 제가 소개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고요^^ 이번에 저도 너무 정신없이 호텔리뷰정신을 잃었었어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그리고 나머지 3개의 방도 GOH(guest of honor)로 다 executive room(higher floor)로 잡아드려서 모든 방이 6-7층에 위치해서 좋은 view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 4가정이 같이 여행을 했잖아요~! 사실… 여기서 저희 가정이 젊은 편에 속했거든요! 그래서 경로우대? ㅋㅋㅋ 제일 나이 많으신 지인분 가정(여기도 아이들이 3명이고, youth도 있는지라)에게 이 suite을 선사했습니다^^

 

*방 리뷰는 @moxie블로그 글을 꼭 참고해주시고, 저는 그냥 다 머물고 지나간 자리라서 약간의 지저분한 room 사진인지라,,, 그냥 stay proof 하는 정도로만 봐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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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 방은 745였는데, 이 방은 645였습니다! 바로 밑에 방이었는데… 몇달전 @moxie님 온기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이런 미신이 또 있나? ㅋㅋㅋ)

 

여기 호텔의 장점 중 하나는 … 일반 king room에는 sofa bed가 다 배치되어있었습니다^^ 방은 작아도 저희집은 침대가 중요한데… 우선 이 덕분에 너무나 만족스러운 staycation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오기 전에 한장 찍어놨는데… 난장판이죠? ㅎㅎㅎ 죄송해요~! 직업정신(블로거?)을 약간 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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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VID로 인해서 빠져있던 퍼즐 – Complimentary Breakfast & Regency Club

–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던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게 뭐냐~! @moxie님 블로그 글을 보시면, covid인해서 조식 & Regency club 후기가 없더라구요! 빠진 나머지 퍼즐을 오늘 제가 맞추겠습니다^^ Regency Club 옆에 자그마한 bar가 이렇게 자리하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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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은 globalist나 club access가 있는 한에 Regency club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globalist라서 그리고 함께한 다른 가정은 GOH라서 이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었는데요,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여서… fully open이라고는 볼 수 없었던 구성이었지만, 2박동안 있는데… 저희그룹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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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나 여기서 제공되는 모든 건… 제한이 없었고요, 특히… 더운 여름날에 물은… 정말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던^^ 혜택 중에서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여행하면… 한병 한병 사용하는 물값이… 나중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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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박 있으면서 물은 ㅋㅋㅋ 저희 그룹이 거의 싹쓰리 한거 같아서… 나올 때 조금은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여타 다른 service는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지만, 커피랑 티 … 그리고 음료가 무제한인거는 정말 마음에 드는 상황이었죠^^)

 

자~! 그럼 조식을 한번 보실까요? 조식당은 Regency club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이뤄졌고요, 둘쨋날은 제 친구 가정이 또 숙박을 하면서^^ (당연 GOH 써줬죠!!!) 5가정 총… 23명이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ㅎㅎㅎ 근데… 조식 얼마들었냐고요? ㅎㅎㅎ $0 ㅋㅋㅋ receipts을 보니깐 3살 미만은 무료지만, 이상은 “globalist breakfast”라고 나오고… 금액은 적혀있지 않더라구요! 그냥 room number와 last name만 적고 invoice의 $0 적힌 기적을 또 여기서 맛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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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buffet 였지만, 있을껀 다 있었고… 원하면 omelet 주문도 가능해서… server에 말하면… 바로 만들어서 갖다 주더라구요! ㅎㅎㅎ)

 

식권식으로 성인 2명분의 ticket을 주는데 … 사실 별로 의미는 없고요, 첫날에는 그냥 ticket 달라고 했는데… 둘째날부터는 그냥 room#만 이야기 하고 들어가니… 다 globalist buffet라고 찍힌 receipt에 sign하고 나오는 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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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텔 전반적인 general information인데,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여기 붙여놨습니다^^)

 

식당 뒷편으로 이런 정원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결혼식 연회도 이뤄지는 듯 하고요, 산책로는 짧지만, 그래도 걸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너무나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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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요청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움직이는 사진(gif) 파일 하나 붙여놨습니다^^)

 

수영장은 저희가 들어가진 않았지만, 정말 멋졌습니다^^ 숲속 가운데 수영장이 있는 듯 한^^ 너무 괜찮은 배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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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다른 Episode – 주차에 대한 실랑이?

– 이 호텔에서의 episode가 하나 있는데, globalist와 GOH의 혜택으로 parking fee waive가 가능해요! 보통은 오히려 self-parking을 외주로 줘서 … valet parking만 호텔재량으로 waiving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ㅋㅋㅋ 그냥 생각도 안하고… 총 5개의 방에 차 한대씩 luxury하게 valet parking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 호텔은 우리가 투숙하는 금요일 오후부터(이게 진짜인지? 아닌 가짜인지? 모르겠는데!) 외주(3rd party company)에서 valet parking을 in-charge해서 자기네들이 waiving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우리집 한 집이면… 하루에 $22+tax, 한 $50불 정도 내고 퉁 치는데… 2일동안 5가정(5개의 룸 = 약 $250이 넘는 금액)이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거죠! 사실, 제가 check-in 할때… GOH 혜택 때문에 complimentary breakfast와 parking fee에 대한 부분을 되물었고, front desk에서도 free charging이라고 했거든요! (뭐… 그 사람들도 인수인계가 안되었던지? 아님… self-parking으로 알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globalist line에도 연락하니… hotel 재량으로 처리되는 부분이라서 안된다고 하면서… 대신 $250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compensation으로 1만 포인트 줬어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근데… 제가 누구냐고요? ㅎㅎㅎ 찔러나 보자 전문가^^ 그래서 호텔 GM에게 연락합니다^^ 여러사정을 설명하니… 다음부터는 self-parking으로 대 달라고… 이번에는 waive 해주겠다고 하네요~!

짜잔~! invoice가 참 깔끔합니다^^ 여걸로 Hyatt 1만 포인트 번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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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 이번 호텔에 있어서… 이 Regency 호텔은 여느 다른 호텔과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그게… 보통은 downtown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호텔이라기 보다는 정말… 아름답고 이쁜… cozy한 숲속에 호텔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에 비해 cat 2라는 훌륭한 가성비를 가졌고, 여러가지 음식이나 customer service 역시도 너무나 수준급인 호텔이라서 강추합니다^^

그리고 globalist 달고 가시거나, GOH로 가시게 되면 ㅋㅋㅋ 꼭 self-parking 하시길^^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마지막  Villa Suite방에서 찍은 아름다운 사진 한장 첨부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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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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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칠드런
07/14/2022 9:38 am

저도 예전에 애틀란타 왔다 갔다 할때 묵었던적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캐주얼해서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스윗방은 역시 확 다르군요!

늘푸르게
07/15/2022 7:46 am

여기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못 가봤네요. ㅋㅋ
여러 가족이 함께 애틀란타까지 들렀다 가시고 그것도 GOH 활용에 무료 조식이라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MOXIE
Editor
07/17/2022 12:47 am

이거 이제 라운지를 열었으니까, 언제 주말에 한번 또 가봐야겠습니다. 저렴해서 좋아요. 6,500에 나올때 가볼까봐요. 주차에 대한 문제는 이렇게 따지는 하얏을 한번 가본것 같은데요. 그래도, 책임자 불러서 빼달라고 하면 알아서 빼주는것 같았습니다. (레비뉴 숙박은 안되는건데 해준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