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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 후기는 촘촘해서 지금 막 식사중인것처럼 온도까지 느껴져요.
대접을 저렇게 받다보면 저절로 우아해지고 저절로 공손해지겠어요.
과자까지 맛나 보이네요.
언제 타 보나… 요판에 버진 마일을 홀라당 다 써버렸는데..
맛 있을때 하나 더 달라면 또 줄까요?
너무 좋아서 너무 아까워서 잠은 어찌 잘까요..-
과자까지 맛있던것 맞습니다. 일등석 많이 타봐서 처음 탈때하고 저도 많이 달라졌고요. 예전에는 탈때 신발벗고 들어가야한다는 농담도 하곤 했어요. ㅎㅎㅎ
버진아틀란틱 마일의 묘미는, 파트너에서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할때 이런 비행기 목표로 조금 넘겨놓는것 좋습니다.
일등석에서 더 달라고 하면, 더 있으면 더 주더라구요. 항상 캐빈이 100% 꽉 차서 비행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대부분의 경우에 여분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캐비어 서비스는 그런것을 알아서 물어봤더니 가능했던거구요.저도 10년전에 막 이것저것 일등석 타고다닐때는 타서부터 내릴때까지 가능한거 다 먹고, 다 마시고 그렇게 비행을 했었어요. 2017년 에미레이츠 일등석에서 Dom Perignon 혼자 4병 마신게 저 맞습니다. 14시간 비행중에 두시간 잤을거예요. 두시간은 침대의 상태도 확인해야 했으니까… (그 뒤에 바로 디밸류 되었어요. 제가 너무 많이 마셨나봅니다. ㅋ)
그런데 요즘에는 몸 상태에 따라서 잠도 많이 자고요. 최근에는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많이 먹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이번에는 여행중에 몸 상태가 좋지가 않았습니다.다음번에 실력발휘를 한번 해 볼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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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받아온것은 회색이였는데 이번에 Navy Blue로 바뀌었더라구요. 저 브랜드하고 파트너를 한것 같기도 하고요. 입어보면 착용감도 다르네요. 더 좋은것 같기도 해요.
저는 잠자리가 넓어서 참 편했어요. 이런 비행에서는 잠을 즐기면 안될것 같은데, 덕분에 꿀잠을 잤습니다. ㅋ-
저두 지난번 왕편탑승했을 때 일식메뉴에 캐비어를 먹고싶어서 추가해달라고 해서 잘 먹었어요.. 한번 먹어보니까 저는 막입이라서 그런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복편에는 추가해달라는 얘기를 안했어요..
이번엔 반대로도 한번 해볼려고요. JAL일등석 왕편탈 때 양식메뉴에 스시를 추가할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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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80 LAX-ICN편을 10년 전 쯤에 우와~ 하면서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2층 창가쪽에 앉았는데 수납공간이 바로 옆에 있어서 좋았고 음식도 서비스도 최고였습니다. 그 땐 반짝반짝했는데 이제 많이 낡아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