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 w/out Borders 멕시코 시티 10편에 왔습니다.  이번 10편에서는 멕시코 사람들의 로컬 시장, Mercado de San Juan에 간다고 나섰다가,  우버기사가 들어간 길이 차가 꽉 막히는 바람에 시장에 거의 다 가서 내렸다가 보게된 멕시코 혁명 박물관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National Revolution Museum 이예요.  National Revolution Museum과 전망대 우버에서 내린곳에서 바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 w/out Borders 멕시코 시티 9편에 왔습니다.  이번 9편에서는 작년 여행중에 가볼까 했다가 미뤄버렸던,  도심 한가운데 있는 역사적인 성(Castle)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저희가 숙박했던 호텔에서도 가까웠고요.  반나절 다녀오기에 아주 괜찮은 곳 같습니다.  1785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다는 챠풀테빽 성(Chapultepec Castle)이예요.  이 성은 Chapultepec Hill에 위치하고 있는데, 챠풀테빽은 메뚜기라는 뜻이랍니다.  이곳이 정확히 어떤곳이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Moxie w/out Borders 멕시코 시티 8편에 왔습니다.  지난 7편까지의 멕시코 시티 여행기는 2017년에 처음으로 다녀왔을때의 경험이였구요.  이번편, 8편, 부터 보실 다섯편의 새로운 멕시코 시티 여행기는 올해 2018년 11월에 또 한번 다녀온 이야기랍니다.  같은곳 여행이라서 중간에 끊지 않고 시리즈로 계속 가도록 할게요.  구체적인 여행기에 들어가기 전에, 2017년에 다녀왔던...

Moxie w/out Borders 케이먼 섬 3편에 왔습니다.  3편에서는 여행 3일차에 해 봤던 Stingray City Experience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아주 재미있었어요.  저희가 배에서 내리기 전에 찍어본 사진인데, 일단 사진만 봐도 멋지지 않나요? 저기 보이는 까만것들이 모두 스팅레이 입니다. ㅋ 케이먼 섬에 가면 해봐야 할 몇가지들 중에, 돈내고...

Moxie w/out Borders 케이먼 섬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 보실곳은, 2일차에 렌터카를 타고서 섬 한바퀴를 돌면서 가보기로 한곳이예요.  Flip Flop Tree라고 하는데, 이 섬에 오는 여행객들이 꼭 해야할 일중에 거의 탑을 매일 지키고 있는 나무입니다.  Flip Flop Tree 네, 저 나무에 걸려있는게 모두 슬리퍼예요.  이 나무의 간단한 역사를 알려드리고 가자면 이렇습니다.  Flip...

Moxie w/out Borders가 케이먼 섬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전에 예약글부터 보신분들은 아실텐데요.  케이먼 섬은 4개의 영국령 섬으로, 그중에 제가 다녀온곳은 Grand Cayman  섬이예요.  이번 여행의 기간은 3박 4일이였고, 여행의 큰 목적은 그냥 휴양이라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간 여행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호텔 해변에만 있기에는 섬에 재미있는 할일들이 많은곳이라서, 몇가지를 해 보긴 했습니다.  여행기는...

Moxie w/out Borders 벨지움 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벨지움 하면 가장 유명한것 중에 하나가 맥주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맥주보다 벨지움 맥주를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여행중에 브뤼헤에서 가보게 되었던 이곳 맥주 박물관 리뷰를 남기고 가야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시원한 맥주 한잔씩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그전에 지난 브뤼셀/브뤼헤 여행기는 아래에 보실수 있습니다. Brussels,...

Moxie w/out Borders 벨지움 브뤼셀 여행기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는 브뤼셀에서 기차로 한시간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 브뤼헤에 다녀왔는데요. 브뤼셀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시간내셔서 꼭 여기에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이곳은 UNESCO World Heritage로 선정 된곳으로서 기억에 남을 좋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 지난 브뤼셀 1편 후기 링크를 걸고 갈께요.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보고...

Moxie w/out Borders 이스탄불 3편(마지막편)에 왔습니다.  3편에서는 지난 2편에서 보셨던 Grand Bazaar에서 나와서 갈라타 다리앞에서 고등어 케밥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다리를 건너서 가보게 된 Galata Tower를 올라가 보겠습니다.  또,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식사와 나들이를 하러 가봤던, 이스탄불의 명동거리, 이스티크랄 거리에 가보도록 할게요.  Galata Tower Galata Tower The Tower of Christ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