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Moxie w/out Borders 케이먼 섬 3편에 왔습니다.  3편에서는 여행 3일차에 해 봤던 Stingray City Experience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 아주 재미있었어요.  저희가 배에서 내리기 전에 찍어본 사진인데, 일단 사진만 봐도 멋지지 않나요? 저기 보이는 까만것들이 모두 스팅레이 입니다. ㅋ 케이먼 섬에 가면 해봐야 할 몇가지들 중에, 돈내고...

Moxie w/out Borders 케이먼 섬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 보실곳은, 2일차에 렌터카를 타고서 섬 한바퀴를 돌면서 가보기로 한곳이예요.  Flip Flop Tree라고 하는데, 이 섬에 오는 여행객들이 꼭 해야할 일중에 거의 탑을 매일 지키고 있는 나무입니다.  Flip Flop Tree 네, 저 나무에 걸려있는게 모두 슬리퍼예요.  이 나무의 간단한 역사를 알려드리고 가자면 이렇습니다.  Flip...

Moxie w/out Borders가 케이먼 섬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전에 예약글부터 보신분들은 아실텐데요.  케이먼 섬은 4개의 영국령 섬으로, 그중에 제가 다녀온곳은 Grand Cayman  섬이예요.  이번 여행의 기간은 3박 4일이였고, 여행의 큰 목적은 그냥 휴양이라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간 여행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그냥 호텔 해변에만 있기에는 섬에 재미있는 할일들이 많은곳이라서, 몇가지를 해 보긴 했습니다.  여행기는...

Moxie w/out Borders 벨지움 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벨지움 하면 가장 유명한것 중에 하나가 맥주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맥주보다 벨지움 맥주를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여행중에 브뤼헤에서 가보게 되었던 이곳 맥주 박물관 리뷰를 남기고 가야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시원한 맥주 한잔씩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그전에 지난 브뤼셀/브뤼헤 여행기는 아래에 보실수 있습니다. Brussels,...

Moxie w/out Borders 벨지움 브뤼셀 여행기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는 브뤼셀에서 기차로 한시간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도시, 브뤼헤에 다녀왔는데요. 브뤼셀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시간내셔서 꼭 여기에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이곳은 UNESCO World Heritage로 선정 된곳으로서 기억에 남을 좋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 지난 브뤼셀 1편 후기 링크를 걸고 갈께요. 아직 못보셨다면 한번 보고...

Moxie w/out Borders 이스탄불 3편(마지막편)에 왔습니다.  3편에서는 지난 2편에서 보셨던 Grand Bazaar에서 나와서 갈라타 다리앞에서 고등어 케밥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다리를 건너서 가보게 된 Galata Tower를 올라가 보겠습니다.  또,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식사와 나들이를 하러 가봤던, 이스탄불의 명동거리, 이스티크랄 거리에 가보도록 할게요.  Galata Tower Galata Tower The Tower of Christ라고...

Moxie w/out Borders  이스탄불 2편에 왔습니다.    2편에서는 지난 1편에 보셨던 소피아 성당 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Blue Mosque와 Grand Bazaar에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실 이 두곳은 (물론 다른곳들도 유명하지만)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두 곳입니다.    Blue Mosque(Sultan Ahmet Camii) 블루 모스크라는 이름은 모스크 안쪽 벽면을 뒤덮은 파란색 도자기 타일때문에...

Moxie가 오래전부터 참 가보고 싶었던 이스탄불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터키에만 다녀오기에는 좀 그래서 여태까지 미뤄오다가, ANA RTW의 첫 도착나라로 터키를 선택했어요.  일정은 2박 3일 일정이였는데, 도착하는날 저녁에 도착하고, 출발하는날 일찍 나오느라고 결국엔 하루를 열심히 다녀봤습니다.    Moxie w/out Borders 터키 이스탄불 편은...

Moxie의 프랑크 푸르트 여행기 6편 (마지막편)에 왔습니다.  마지막편에서는 5편에 보셨던 하이델베르크에 갔던날, 호텔로 돌아오면서 가봤던 나름 유명한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마인츠 대성당과 온천으로 유명하다는 비스바덴을 다녀왔어요.  렌트카 하루하면서 잡아봤던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호텔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약 50분 운전하면 갈 수 있고, 다시 위로 올라오면서 마인츠에 들렀다가, 비스바덴을 가는 일정이였어요.  아무래도 오후에 하이델베르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