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Story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7편에 오셨습니다. 리스본 4일차 여행에서는, 숙박 호텔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Belem 지구로 가볼까 합니다. 벨렘 지구에는 리스본 여행에서 빼놓으면 안되는 두가지 여행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Belem Tower이고 다른 하나가 Jeronimos 수도원이라고 합니다. 이 두곳이 모두 벨렘지구쪽에 있고, 이 두곳이 모두 월요일에...

예전에 Moxie 님은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으로 두바이 거쳐서 인천 가셨었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2016/04/10/moxie%ec%9d%98-2016%eb%85%84-%ec%9d%bc%eb%93%b1%ec%84%9d-%ed%83%91%ec%8a%b9%ea%b8%b0-2-emirates-airlines-first-class-a380-800-dxb-icn/   알라스카 항공 어워드로 대한항공 발권하면 순서가 바뀐 인천 거쳐 두바이 가는 라우팅이 나옵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묘미는 스탑오버 잖아요. 미국-인천 (스탑오버) - 두바이 (목적지) 이렇게 발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워드차트를 보시면 북미 - 중동 편도에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10만, 비즈니스석은 14만이라고...

마일의 가성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서 하나가 제 생각으로는 숙박료의 극대화(숙박권으로 많이들 뽕을 뽑죠? e.g. 남산하얏-Grand Hyatt Seoul)나 아님 미국보다 서비스가 월등히 좋은 곳에서 숙박(조식 및 라운지 포함)을 할 경우에 마일/포인트 정말 잘썼다고 볼 수 있는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가정의 경우...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으로 선택한 Singapore Airlines의 Fifth Freedom 구간 비행, Frankfurt에서 뉴욕 JFK 까지의 8시간 비지니스석 비행 탑승리뷰를 보실수 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싱가폴 항공의 루트인데 프리미엄 캐빈 어워드 항공권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한동안 비행을 미뤄왔던 구간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희의...

예전에 게시판에 쓴 글인데, 블로그 글로 옮깁니다.   02/06/2020 서버 이전 후 글이 읽기 어려운 상태로 변해서 업데이트 합니다. 내용 수정은 거의 없고, 대부분 포맷 변경입니다. 이제는 많이들 아시는 RTW라서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했고요. 플막에 있는 링크 몇 개 추가 했습니다.   07/15/2015 항공사마다 저마다의 Round the World (RTW)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안녕하세요 Alex 입니다. 그랜드캐년 일출! 당일로 보고 돌아오는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라스에서 출발 후버댐을 경유 애리조나를 지나 유타주를 경유 다시 라스로 돌아오면 725마일(1,160km)를 이동하게 됩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지만 그 중에 제일 많이 보이는 사슴입니다.   "밤 도깨비 당일 투어"   밤도깨비 그랜드캐년 일출투어는 별이 빛나는 밤에, 그랜드캐년, 홀슈밴드, 앤톨럽 캐년을 하루만에 방문하는...

같은 점 상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할 경우 크레딧으로 돌려주죠. 오퍼 등록 안하면 크레딧 받을 수 없고요.   체이스 오퍼가 아멕스 오퍼와 다른 점 #1 Primary 카드 어카운트에 체이스 오퍼 등록하게 되는데요. 사실 개인 카드는 카드 번호가 같아서 상관없는데, 비즈니스 카드는 Primary 와 AU 카드 번호가 다르거든요. 비즈니스 AU 카드로 결제해도 크레딧...

오늘 소개할 호텔은 예전에 찔러나 보자(19)에서 짧게나마 소개했던 Fairfield by Marriott Busan Songdo Beach인데요, 이번에는 "니가 가라~!" 시리즈(맨 밑에 1-4편까지 붙여놨습니다! 한번 참고해주세요!)로 처제네 보내고 호텔 소개를 부탁했습니다^^ 우선은 오늘 소개하는 호텔의 경우, 장인·장모님의 요청으로 방 2개(처제네 포함)를 booking 하게 되었고요, guest of honor(이하, GOH)를 이용해서...

요즘에 꾸준한 리노베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는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2022년중에 큰 변화가 한가지 있었는데요. 그것이 그동안 UA와 함께 (아주 좁고 낡은) 제 2 터미널을 사용하던  Delta Airlines가 제 5 터미널로 새로이 자리잡은 것입니다. 제 5 터미널에서 델타항공이 다니기 시작한것은 10월중 언제인가였는데요. 지난주에 제가 잠시 다녀왔습니다. 항공사가 새로운...

Moxie의 2022 포르투갈 여행기 6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5편 Sintra Pena Palace 여행기 작성후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부지런히 또 가보도록 할게요. 리스본 3일차 여행에서는, 오전중 신트라 페냐성을 다녀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가보는 유럽의 땅끝마을 Cabo da Roca (호카곶)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곳의 지명이 나오는 유명한 노래도 있지요?) 원래 계획했던 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