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and Heat

처제네와 저희집 결혼기념일이 몇개월 차이예요! 저희도 조만간 10주년이지만, 처제네도 10주년을 맞이해서 바쁜생활을 하고 있는 듯 하고 있는 듯 하고, 미국에 있는답시고 형부로써 뭘 많이 못해준 것도 있어서 이번에 한번 다녀오라고 하루 끊어줬습니다^^ 아시다싶이 Park Hyatt Seoul은 Category 6로 기본이 25,000 포인트가 요구되지만, 성수기와 주말은 거의 29,000...

얼마전, Virgin Atlantic 관련포인트 devaluation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우선은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fact check와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블로그 글을 적습니다. 저도 대략 30만 넘게 보유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걸...

오늘은 우리가 카드로 많이들 가시는 co-brand hotel이랑은 다른 Omni 호텔에 대한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제 돈을 내고는 절대로 가지 않을 ㅋㅋㅋ 그런 호텔인데, conference 참석하면서 비용을 전액 지불해주면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날에 Kimpton Harper를 다녀오고나서 바로 참석하여서 그런지 약간의 비교가 될 수 있기도...

오늘은 저희 가족의 최애호텔인 Kimpton으로 다녀왔는데요, 제 나와바리인 Fort Worth 도시에 있는 Kimpton Harper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전에 이미 후기를 적은바가 있고, 여행하는 도시에 Kimpton 호텔이 있으면 무조건 그 곳에서 투숙을 하는게 저희인데요, 아이들 가을방학?을 맞이해서 주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름에 너무나 즐겁게 놀다간 처제네가 다시 한달간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놀러온다고 합니다. 잠시 휴직으로 내년 초까지는 직장생활을 잠시 쉬는 타이밍에 올 여름 미국을 방문했는데요, 그 기억이 너무나 좋았는지 ...

얼마전 One Mile At a Time에서 기재한 게시글에 따르면 (약간의 꼼수인) IHG ambassador를 이용한 diamond tier 연장이 더이상 불가능하다고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IHG에 대한 이용횟수나 perference가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 그닥 중요하지 않은 소식같이 들리시겠지만, 이 소식은 저희 집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으로...

오늘은 우리가 카드를 잡식성으로 막 만들다보니 생겨나는 비주류 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쓸모없는 마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항공사 허브공항에 따라서 더 자주쓰는 마일과 조금 들 쓰는 마일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마일을 모을때나 카드를 열때도 전략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염두해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