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and Heat

이번 여름에 너무나 즐겁게 놀다간 처제네가 다시 한달간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놀러온다고 합니다. 잠시 휴직으로 내년 초까지는 직장생활을 잠시 쉬는 타이밍에 올 여름 미국을 방문했는데요, 그 기억이 너무나 좋았는지 ...

얼마전 One Mile At a Time에서 기재한 게시글에 따르면 (약간의 꼼수인) IHG ambassador를 이용한 diamond tier 연장이 더이상 불가능하다고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솔직히 많은 분들이 IHG에 대한 이용횟수나 perference가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별로 그닥 중요하지 않은 소식같이 들리시겠지만, 이 소식은 저희 집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으로...

오늘은 우리가 카드를 잡식성으로 막 만들다보니 생겨나는 비주류 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쓸모없는 마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항공사 허브공항에 따라서 더 자주쓰는 마일과 조금 들 쓰는 마일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마일을 모을때나 카드를 열때도 전략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염두해서 우리가...

우선은 지난번에 여름계획을 하면서 바닷가 다녀왔는데요, 예전 갔던 호텔을 가다보니깐 후기를 반복해서 적기도 애매모호 하기도 해서 그냥 이번에 Kimpton Fontenot에 대한 부분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여행계획에 대한 블로그 글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뜨겁게" 여행하고 돌아온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에 "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0)"을 소개했는데요,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곳은 Panama City였습니다. 일전에 제가 "여기 괜찮은 호텔이예요!" 라고 한번 게시판에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벼루고 벼루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 상당히 매력적인 호텔 소개 (Hyatt Place Panama City...

우선 지난시간에 Vacasa를 이용한 booking 했었던 후기를 간단하게 올렸었는데요, 그렇게 예약했던 곳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위치는요 Santa Rosa Island에 위치해 있고요, 98번도로 선상에 Destin 진입 초입에 이 vacation rental hous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 제가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이 이번에 갔던 곳이고요, 파란 네모로 표시한 곳은 제가...

오늘은 이번 여름에 beach front 호텔들을 찾다가, 여러가지 짱구를 돌리는 중에, 이번에는 다른 관점의 다른 방식의 숙박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Wyndham 포인트를 이용한 Vacasa booking 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이러한 방법이 어정쩡한 hotel booking보다는 매력이 더 있다 싶어서 결정하게 되었네요! 일례로, point booking이나 free...

오늘은 여름에 여행병이 또 도져서 그런지, 계속 놀고 싶다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계획을 짜봤는데, 사실은 처제네가 미국에 1달 정도 온다고 하고, 장인·장모님 방문과 함께 여름을 징하게 놀아보기로 합니다! 제가 상반기에 뭐 잡다한 걸 많이 하기도 하고, 일도 쉼 없이 달리기도 했고 해서...

오늘은 "감정이 이끌려 “추억에 젖어” 가게 된 여행" 시리즈에서 포틀랜드 여행기 3편인 Wooden Shoe Tulip Festival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데는 싫어합니다 ㅋ 꽃가루 알러지에 ㅠ.ㅠ;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