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2022 Red Rock Canyon, Hoover Dam, Lake Mead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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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2022 Red Rock Canyon, Hoover Dam, Lake Mead – Moxie W/Out 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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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달에 라스베가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중에 마지막 이틀동안 렌터카를 해서 주변을 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얘기입니다.

그동안에 작성했던 라스베가스 관련 호텔리뷰나 식당리뷰는 벌써 보셨을것으로 생각되지만, 한편으로 다녀왔던곳 여행기를 올리면서 링크를 붙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MGM Grand Las Vegas Review – Featuring MGM Rewards Noir

Encore Las Vegas Review – Featuring Wynn Rewards Black

Moxie의 2022년 Las Vegas 맛집 기행 (라스베가스 맛집 #7)

 

Las Vegas 2021 #1 Foundation Room: Best Rooftop Bar In Vegas – Moxie W/Out Borders

Moxie의 2021년 Las Vegas 맛집 기행 (라스베가스 맛집 #6)

 

Las Vegas 주변 2019 #1 Death Valley Update – Moxie W/Out Borders

Las Vegas 주변 2019 #2 Seven Magic Mountains, Jean/Roach Dry Lake Bed – Moxie W/Out Borders

Moxie의 라스베가스 맛집 #5 – Rx Boiler Room, Buffet At Bellagio

 

Moxie의 2016년 Las Vegas 여행기 #1 – 도착날, 그리고 렌트카 열쇠 사건의 전말

Moxie의 2016년 Las Vegas 여행기 #2 – Zumanity Show At New York-New York Hotel

Moxie의 2016년 Las Vegas 여행기 #3 – Vagas에서 다녀오는 Zion Canyon

Moxie의 라스베가스 맛집 #4 – Charlie Palmer Steak, The Noodle Shop

Moxie의 라스베가스 맛집 #3 – Red Square, Burger Bar By Hubert Keller

Moxie의 라스베가스 맛집 #2 – House Of Blues, RM Seafood

Moxie의 라스베가스 맛집 #1 – Strip Steak, Sea Breeze, Oyshi Sushi Bar

 

라스베가스라고 하면 보통 화려한 호텔과 카지노, 그리고 스트립의 멋진 광경들이 생각나는데요. 그동안 위에 남겨진 꽤 많은 후기들에서도 보시겠는데, 베가스에서 갬블을 하지않고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옵션들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경험해오고 있었어요.

이번 2022년 7월 여행에서는 근교에 유명한 두곳을 가보기로 결정하고 이동했습니다.

Red Rock Canyon과 Hoover Dam.

저는 두 곳 모두 다녀오긴 했었는데, 이번 여행에는 싸우스 컴패니언 패스로 와이프가 동행을 해서, 아직 못가본 와이프를 데리고 가 보기로 합니다.

렌트카는 호텔에서 LAS 공항 렌트카 하는곳으로 리프트를 타고 이동했고, 렌터카 예약은 내셔널에서 Free Day가 2일 있어서 그것을 사용, 세금은 약 $13정도 낸것 같습니다. 이 조금의 수수료도 Primary 보험이 커버되는 카드로 해야하기에,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카드로 결재했습니다.

요즘에 렌트카 시장에도 차량 부족현상이 심하게 일어나서… 저희는 주차장에 남아있던 몇가지 차량중에 Chevy Malibu 를 타고 나옵니다. (그래도 여기는 새차들이 좀 있었지, 일주일후에 갔던 FLL 공항에서는 렌터카가 5만마일 이상 탔던 2~3년된 차들도 있더라구요)

 

Red Rock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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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ck Canyon은 베가스 스트립에서 약 45분 떨어져있는 National Conservation Area로 지정된 곳입니다.

처음에 출발하면서 도착지점을 Scenic Drive로 지정해놓고 갔는데요. 여기도, 그리고 그 다음에 갔던 후버댐도… 120도가 넘는 고온으로 주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구경하는 일정으로 다녔습니다.

몇년전에 Death Valley에 갔다가 140도를 찍는것을 보고 기겁을 했었네요. ㅎㅎ

거의 다 도착하면 우측에 이렇게 써 있는 돌이 있습니다. 차들이 정차할수 있게 해놓은건 아닌데, 갓길에 잠시 세워서 사진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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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이렇습니다. 허허 벌판 사막 한가운데 길을 만들었고요. 저 멀리 돌산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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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Red Rock Canyon Scenic Drive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오픈시간 전에 가신다면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는 National Park Annual Pass가 있으신 분들은 이곳의 입장이 무료입니다. 저는 그런것 있지도 않고, 동네에서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여기게 가져가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ㅋ

입장료는 차량 한대당 $15입니다. 아래는 각종 차량별 입장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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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들어가면 원웨이 길을 따라서 13마일의 포장도로가 있는데요. 중간중간에 차를 세우고 쉴수 있는곳들과 하이킹을 하면서 깊이 들어갈 수 있는 트레일들이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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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번 도로에서 지도 우측으로 들어가시면 되고요. 하얀색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나오면 그 거리가 13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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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을 지불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길이 두곳으로 갈라집니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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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ic Drive의 모습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사진 몇장 계속 보시면서 설명은 최소화 해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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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첫번째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 – 여기에 차를 대고서 트레일을 갈 수 있는데, 이미 해는 떠올랐고 너무 더워서 우리는 사진 몇장 찍고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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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광경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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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로 올라가는 길인데, 차들이 거의 없어서 이런 사진도 찍어보고요. (엉덩이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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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뜨겁다니까… 빨리 찍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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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시간을 보내고 또 원웨이를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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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꼭 사람의 얼굴들이 모여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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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트레일이 있는데, 여기를 여름에 가려면 정말 새벽 일찍 가야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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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이킹을 마치고 나오는 미국인 부부를 만났는데, 두분 다 얼굴이 빨갛습니다. 씩씩대고 돌아왔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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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광경들이 멋있어서 이것 저것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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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 사막에 거북이가 사는듯 합니다. 그러면 어딘가 물줄기가 흐른다는 얘기이긴 한데요. 운전할때 조심하라고 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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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이 들어가는데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고, 구름도 좋습니다.

고프로로 약 1분이 넘는 운전영상을 찍어봤는데, 이걸 유튜브에서 봐야 화질이 멋질것 같은데요. 일단 인스타그램에 올려봤습니다. 아래 링크로 화면 키우고 소리 켜시고 한번 보셔요. 이곳의 이날 현장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https://www.instagram.com/tv/CgHrCQfjI-S/?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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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Point Overlook 애 왔습니다. 저기에 서있는건 저희가 타고 온 차량.

여기에서 Road Bike 타시는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을 만났는데요. 저도 자전거를 즐겨타는 사람이지만 여기서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즐기면서 타시는 분이 여기에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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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High Point에서 보이는 모습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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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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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나뵈었던 그분은 저 멀리 자전거를 타시고 부지런히 가십니다. 한 멋짐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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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있는 주차장에 잠시 머물다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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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화장실은 이렇게 군데군데 만들어놨습니다.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신경을 여러곳에 써 놓은것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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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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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ground도 있고, State Park도 있어서.. 겨울에 오면 할만하겠어요.

여기가 13마일을 다 돌아서 159번 도로로 나오면 보이는 표지판인데, 오른쪽으로 6마일을 가면 Blue Diamond라는 마을이 나오기에 거기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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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다이아몬드로 가는 길 중간에 Spring Mountain Ranch State Park의 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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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추가로 받는데, 더 내고 들어가봤자 별 특이한것이 없을것 같아서 그냥 돌아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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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건조한것은 뭐 유명하지만, 이렇게 사인도 해 놨고요. 아쉽게도 이곳에서는 드론은 띄울수 없다고 사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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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의 최종 목적지인 Blue Diamond에 왔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시골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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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검색으로 호구조사(ㅋ) 좀 해보고, 이런 동네도 있구나..하고 신기해하면서 차를 뒤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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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159번 도로를 타고서 베가스쪽으로 갈건데요. 왔던길 그대로 가는건 아니고, 주변 도로로 돌아서 Boulder City를 지나서 후버댐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가지 않으면 베가스를 관통해서 가야해서 시간이 더 걸리고요. 기억에 15번 인터스테잇을 타고 나왔던것 같습니다. 나오는 길에 많은것을 봤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런 사막 동네에 엄청난 개발 공사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몇년후가 되면 꽤 커질것 같아 보였습니다.

 

Hoover Dam

Red Rock Canyon 구경을 간단히 하고서 후버댐으로 왔습니다. 약 50분정도 운전한것 같은데,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오니까 금방 왔습니다.

후버댐이 왜 후버댐인가는, 그리고 후버댐의 역사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 한번씩 보시고요.

후기가 지루하지 않을정도로 간단하게만 설명하자면….

1931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1935년에 완성되었고, 그때 대통령이 Herbert Hoover였어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가, Franklin Roosevelt 대통령때는 Boulder Dam으로 불리었다가, 1947년부터 다시 후버댐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바다와 아리조나 2 주의 경계선에서 Colorado River위에 만들어졌습니다. 뭐.. 보통 Dam의 역할이 그렇듯이, Power, flood & water 컨트롤이 주 역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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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바다쪽에서 운전을 하고 갔지만, 이 사인은 아리조나주 쪽으로 올라가서 찍을수 있었습니다. 그쪽으로 올라가면 차를 세우고 전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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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쪽에서 고프로로 한눈에 다 잡아본 후버댐의 모습 – 저 멀리 보이는 다리에서 반대쪽으로 보시는 모습이 보통 후버댐의 모습이긴 합니다만, 이 모습도 멋집니다.

실내로 들어갈 수 있는 후버댐 투어가 있기는 한데, 저는 어렸을때 왔다가 이미 다 했었고, 와이프에게 하겠냐고 물어보니까… 검색해보지 뭐. 이러네요. 세상 좋아졌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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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후버댐을 반대쪽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누군가가 드론으로 찍은것 같네요)

저희는 오른쪽 위에 보시는 작은 공간에 차를 대놓고 이런 저런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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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공사할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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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 입구에 들어갈때 이런 사인도 있고, 차량 내부에 뭐가 있는지 창문을 열고 보여주는 간단 검문을 합니다. 그리고 총 있냐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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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다리에 올라갈 수 있게 해 놓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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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까지 걸어가야 하는게, 그건 못하겠어서 바로 돌아나옵니다. (그럼 여긴 왜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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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오른쪽으로 가야 후버댐으로 가서 아리조나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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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실내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대고서 걸어가거나, 실내 투어를 하거나 할 수 있는데요. 이때쯤 우리의 에너지 레벨은…. 그걸 다 할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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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후버댐 위를 지나갑니다. 가면서 보이는 Arizon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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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에서 한시간을 달려오면 다른주로 넘어갈 수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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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된 절벽을 깎아서 길을 내놔서, 이런 사인도 보입니다. 길이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생겼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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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보셨던 사진인데, 다른 사진기로 또 한장 찍어봅니다. 멀리 보이는 후버댐의 모습이 멋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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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물이 많이 없는 가뭄입니다. 양쪽 바위에 보이는 색깔의 차이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이 많았을때는 밝은색 표면을 넘게 물이 있다는건데.. 가뭄입니다.

저희가 다녀오고 이쪽에 이렇게 가뭄이라고 뉴스가 한번 나오기도 했는데, 그 몇주후에는 베가스에 비가 많이와서 홍수!!! 카지노에서 물이 넘치는 그런 이상한 일도 일어났네요. 그러면 그 후에 여기는 물이 좀 올라왔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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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물에서도 즐길사람들은 즐깁니다.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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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네바다주로 넘어가면서 보이는 후버댐 전시관입니다. 여기를 꼭 들어갈 필요는 못느껴서 그냥 운전하고 지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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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넘어왔는데, 라스베가스로 바로 돌아가기 전에 한군데 더 들렸다 가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후버댐들어가는 입구에 따로 올라가는 전망대 같은곳이 있어서 잠시 가봤는데요. 거기에서 보이는 곳이 Lake Mead이고, 그 호수를 이용해서 만든 해변가가 Boulder Beach입니다.

호기심에 잠시 가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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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면 이;렇게 보이는데, 충분히 관심을 끌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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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위에서 보이는 Lake Mead의 모습입니다. 이곳도 잘 관리를 해 놓은 곳이고, 또 후버댐과 붙어있는 곳이라서 당연히 관리를 잘 할 수 밖에 없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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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에서 나가는 길에 이렇게 Visitor Center가 있어서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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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저 멀리에 들어가는 길에 이곳에 들어가는 별도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여기도 National Park Annual Pass있으면 그냥 가실수 있습니다. (이래서 계획을 하지않고 오면 여기저기 돈만 들어갑니다. ㅋ)

저희는 Visitor Center에 들어가서 땀 도 좀 식히고, 몇가지 좋은 정보와, 기념품도 구매해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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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or Center안에 이렇게 조형물들이 있는데, 이 사진에서 이곳의 지형이 다 설명이 됩니다. 후버댐에서 나오는 물은 Lake Mead로 흘러가게 되고. 그 옆에는 볼더 비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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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을때 후버댐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거의 매번 베가스에 갈때가 한여름중이라서, 밖에서 하는 액티비티는 하지 못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그랬습니다.

다음에 겨울에 다시 간다면, Red Rock Canyon에 하이킹을 직접 해 보고 싶습니다. 다녀온지는 한달이 거의 다 되었는데, 지난 한달동안 정말 여러곳들을 다니느라 이제야 여행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베가스에 가시는 분들, 화려한 스트립의 불빛들과 멋진 호텔을 즐기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라스 베가스 주변에는 멋진 구경거리들이 많이 있다는것 항상 생각하시고요.

그렇기에 라스베가스가 꼭 갬블을 위한 그런 여행지가 아니라는것 꼭 기억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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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08/15/2022 5:31 am

이 일정 욕심나네요. 저도 추진해봐야겠습니다.ㅎㅎ

미스터칠드런
08/16/2022 10:20 am

레드락 캐년에서 칼리코 탱크 하이킹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 6시에 해뜨자마자 출발해서 가서 서늘하게 살짝 땀이 날정도였구요 난이도 자체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가시게 되면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