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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백암순대는 저도 한국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요, 한 그릇에 만원 (7달러?)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덴버에서 그닥 맛있지도 않은 순대국 사먹으려면 팁 포함 22-23달러는 줘야 하거든요. 새너제이에서는 갈비탕 한 그릇에 35불 지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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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수도권의 순대국밥 사랑 ㅋㅋㅋㅋ
부산은 온리 돼지국밥인데 이것도 요즘 트렌드가 맑은 서울스타일식의 돼지국밥이
늘어났습니다.
휴가시즌이라 미국에서 온 지인들말이 환율때문에 돈 쓸맛이 난다고 ㅋㅋㅋ 이건 뭐라고
할까 박탈감도 오고 ㅋㅋㅋ-
부산은 돼지국밥과 밀면으로 특화가 된곳인것같기도 하고요. 이거 돈니조아님과 같이하러 한번 가겠습니다. 제가 국수를 좋아해서 밀면은 몇그릇 먹을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ㅎ 회는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는데, 지난번에 가봤던 꼼장어구이도 맛있을것 같고요.
한국에서 국밥사랑은 상당한것 같아요. 햄버거 먹느니 국밥을 먹는것이 더 좋은것 같고요. 곳곳에 역사와 맛을 자랑하는곳들이 하나씩 자꾸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격도 아직 저렴해서 만원짜리 한장이면 맛있게 먹기에 이런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환율이 올라서, 한국에 계신분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지도 몰라요. 이번에 지인들과 술/식사자리에 두어번 갔는데, “미국에서 $로 돈 버시는 분이 내세요” 그래서, 제가 냈습니다. ㅎㅎㅎ 이데 이제 1,500원을 넘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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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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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Jason입니다. 현재 Atlanta 인근 지역에서 거주 중이고,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새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배타적인..) 포근한 느낌의 블로그였습니다. 닉네임은 미국에서 Take-out 음식 주문할 때만 사용하는 영어이름입니다. ㅎㅎ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이제 시작인데, 블로그는 벌써 10주년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Marriott Bevy 카드로 Marriott Gold 보유중이고, Hilton은 Fast-track으로 임시 Diamond를 달고 있지만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Fetch로 영수증을 열심히 찍어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형 눈 붙이기 수준의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는 거의 Amex Gold 카드 밖에 없어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BoA에서 발급받은 Cashback 카드를 Costo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까지는 Amex Gold 카드가 메인이었지만, 이제 새로 발급받은 Chase Sapphire 카드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얼마전에 알게됐는데 공항 근처 호텔에 주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올 여름에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들을 많이 갔었는데, Grand Tetons 국립공원이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여름에 라스베가스를 시작으로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을 보고 한없이 올라가 그랑테턴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을 탔고, 숙박은 국립공원에 있는 숙소들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능하시다면 밖에 있는 숙소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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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ayalashottail 입니다. Boardiarea 보다가, 갑자기 한국말이 보여서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요즘 세상에 10년이나 무엇인가를 계속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캐피탈 벤쳐엑스으로 받은 허르츠 티어가 다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포인트를 모은다기보다는, 웬디스 가입해서, 금요일에 감자튀김이 공짜라 소소하게 점심으로 챙겨먹고 있어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보너스 받을때는 그게 우선인데, 그게 아니면 벤쳐엑스를 주로 쓰고있어요. 모든구입에 2배 적립이 좋더라구요.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요.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전 크리스마스 트리를 11월초에 개시해서, 크리스마스가 빨리 찾아오게 한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스키는 역시 콜로라도인것 같아요! 그 중에서 베일이요! 베일 타운ㄴ 너무 예쁘고, 그랜드 하얏도 있어서, 포인트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구요.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콜로라도 스팀보트에 스키타러갔는데, 클럽칼슨에서 콘도를 호텔식으로 판매해서 머물렀는데, 여행하면서 콘도에 머무는게 큰 장점인줄 까맣게 있고있었어요. 방두개, 침대3개에 부엌, 거실, 식탁, 그리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스키장까지셔틀도 바로 있었구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XQViqx6GMY 당연히 크리스마스만 돌아오면, 목돈 들어온다는 머라이어 캐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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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제 닉은 last name x3 에요 정형돈이 무한가요제에서 랩을 하기도 했었죠 내가 랩을한다 홍홍홍~~ 하지만 제가 원조입니다 ㅋㅋㅋ 거주지역은 뉴욕 이구요 제가 포인트에 눈을 뜨게된것도 10년정도 되었는데 몇해 지나고 구글로 검색하다 플막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벌써 10년이라구요!! 10살 생일 너무 축하해요. 플막 회원님들과 막시님 덕분에 제 여행의 퀄리티거 제대로 레벨업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네, 어제 Hyatt 에서 이메일 받았습니다. “You’ve requalified as a Globalist” 숙박+ 하얏비즈+하얏개인카드 조합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하얏이 최애가 되어버렸는데 이외 다른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은 Upside 라는 자동차 개스 넣을때 캐쉬백 해주는 앱과 건강보험에서 딸려나오는 wellness 프로그램인데 데일리 액티비티, 슬립트랙킹 등으로 1년에 $300까지 리워드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근데 이건 포인트/리워드 프로그램은 아니겠죠? ㅎㅎ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물론 Hyatt Business 카드와 Hyatt 개인카드 였습니다. 글로벌리스트 갱신을 위해서요 =)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Hyatt Business 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자리 비행도 좋지만 좋은호텔에서의 힐링이 더 좋아요!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제가 지난 5년간 매해 다녀왔던 카보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캐리비언과 다른 카보만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휴양지에요. 다운타운 스트리트 타코 매일매일 생각납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일단 올해 4월에 탑승했던 에어프랑스 비지니스석 탑승기와 파리에서 머물렀던 Hyatt Etoile 후기 입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라운지 너무 좋았어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https://www.youtube.com/watch?v=QJ5DOWPGx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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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그린빈 입니다. 일단 제 닉네임에 대한 설명은, 이 홈페이지에 처음 왔을때 기본으로 달려있는 프로필 이미지가 초록색 얼굴의 이모티콘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보고 그냥 그린빈 이라고 지었던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던지라 언젠가 한번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꿀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어서 DEN, IAH 그리고 DFW를 주요 환승 베이스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였던 계기는,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미국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글링을 하다가 우연하게 들어오게 되었고 이 곳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던지라 저 역시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10년을 유지하셨다니 정말 역사가 긴 블로그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잘 관리 해 오신것 같은데 앞으로도 잘 유지되어서 더욱더 좋은 여행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2024년에는 5/24 카운트가 좀 맞아서 체이스 카드를 여러개 달렸습니다.
연 초에는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와 하얏 개인 카드를 하여서 메리엇 숙박권 5장 그리고 하얏 포인트와 UR포인트 합쳐서 여름에 한국 여행을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흔한 카드 소유만으로도 주어지는 메리엇 티어와 하얏의 익스플로러리스트 등급 만으로도 한국에서는 무료 조식 혜택까지는 아니어도 자잘한 편의성 높은 혜택을 잘 이용하고 왔어서 특히나 하얏 카드는 계속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여름에는 시티의 AA카드 pre-selected 오퍼가 왔는데, citi가 이미 여러개의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고 balance를 거의 남기지 않는 고객에게는 카드를 잘 안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때 아니면 신청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신청하였고 신청 즉시 승인이 나서 6만 포인트를 잘 받았습니다. 등급은 그냥 카드 멤버로 무료수하물과 그룹5로 비행기에 탈 수 있는 status 정도 인 듯 합니다.
연말에는 UA explorer 카드를 처닝하였습니다. 2년전에 7만 포인트 오퍼로 잘 사용하였는데 마침 처닝할 수 있는 시기에 8만 포인트 오퍼가 레이더에 걸려서 잘 받아냈습니다. UA 익스플로러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룹2로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도 먼저 비행기에 탈 수 있는것이 좋더라고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만 잘 이용하고 있는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유명해서 좀 부끄럽긴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UR시스템과 하얏 프로그램의 조합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호텔 숙박비가 엄청나게 오른 상황에서 하얏은 아직 그래도 다이나믹 프라이싱 제도를 도입하지 않아서 아직은 괜찮은 차감율을 보이고 있고, 하얏 카드를 통해 딸려오는 익스플로러 등급과 UR 포인트와의 컴비네이션으로 그래도 어떻게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꿈꿀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저는 올해 UR 패밀리 카드를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UA, 하얏 같이 굵직굵직한 파트너사가 잘 있고, 개인적으로는 5/24 조절해서 체이스 카드를 공략하는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부족한 포인트들을 쉽게 보낼 수 있는 UR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네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저는 체이스 하얏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에 대한 혜택이 그다지 좋지 않고 사인업 보너스도 낮은편에 들어가서 크게 관심을 안 두다가 막상 만들고나서 이것저것 혜택들을 궁리해보고 전략을 짜다보니 꽤 좋은 카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스테디 셀링의 카드인지 알겠더라고요.
다만 디자인은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같은 디자인 유지할거면 차라리 메탈로 바꿔준다던지요.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생활꿀팁이라….. 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느낀게 지역마다 편차가 좀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건조한 지역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겨울마다 손이 너무 트고 주방 세제같은거 만지거나 집 밖에서 싸구려 핸드솝 같은거 사용하고 잘 안씻어내면 뜻하지 않게 주부습진 같은게 생기더라고요. 여러가지 비싼 핸드크림도 써봤지만 그때 뿐이었고 오히려 싸구려 바세린이 효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하나씩 구비해놓고 겨울에 쓰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저는 san diego 추천합니다. 하늘도 너무 멋지고 음식도 맛있고 치안도 좋아서 밤에 돌아다니기에 부담도 적고요. 제가 좋아하는 맥주인 ballast point의 tap house도 있어서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몇년전 sfo-dfw 비행기를 탈때 였는데, 오버부킹으로 인해서 다음 비행기로 가겠다고 발룬티어 했고 900달러 준다고까지 약속도 받고 심지어 앱에서 다음 비행기로 가는걸로 바뀌기 까지 했는데 gate close 되기 직전에 발룬티어 필요없다고 사이에 끼어서 가는 안좋은 자리 받고 그냥 왔던 기억이 웃프네요 ㅋㅋㅋㅋ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좀 진부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lR0MkrRk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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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최근에 너무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저는 otherwhile님 소개로 들어왔구요. nick은 프라다 에서 부다페스트 가는 기차안에서 만들었던 gmail어카운트예요 ㅋㅋ 좀 큰그림을 보고 살자 뭐이런?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축하드리고, 정보를 독식하지 않고 나눈다는건 좋은거 같아요. 거저받았으니 거저주라 에 잘 맞춰서 운영하신다고 생각해요. 또다른 10년 기대합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트 글리를 3년째 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해 첫 체이스UR 밀리언달성했고, 내년에는 투밀리언 목표입니다. MR도 곧 투밀리언달성할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닉 답지 않게 ㅋreceipt-pal 이런 영수증 찍는 소소한 거 좋아합니다. Airalo esim도 리퍼로 벌써 70불 모았네요. 그새 유럽을 2번 다녀왔는데 말이죠^^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사인업 채우는 카드라 계속 바뀝니다. 리저브 카드가 제일 많이 쓰네요. 여행보험용으로, 코스트코갈때(아멕스 안받잖아요), 주차장tag페이할때 등등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플래티넘이요. 쿠폰같다고 하지만, 개인당 한장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여행준비는 잘해도, 생활은 잘 안하나 봅니다 ㅋㅋ 머리속이 하얗네요 ㅋㅋ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이태리 피렌체 (플로렌스) 몇번을 가도 배울게 많고, 아름답고, 맛있고 그렇습니다. T적인 자극을 주는 도시입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이번 봄방학때 아이와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다즈 할리우드는 글로 남겼는데요, 어쩌면 막내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둘이 다녀온 여행입니다. 근데 렌트카를 벤처X카드로 예약하고, 보험을 따로 들었네요 ㅠ 허츠에 preference에 넣어두니 그런일이 생기네요.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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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언제 어떻게 오게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다 인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돈니조아입니다. ㅋㅋ 샌프란베이에리어에서 지내다 코로나때 한국으로 와서 지금은 고국지킴이 부산지킴이입니다.
-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사실 저도 이런 활동 잘 안하는데 하다보니 이렇게 되고 귀국하고 다들 미국 계시니 한국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 올리고 있습니다.
-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힐튼 다이아 일단 아직 살아있는데 내년에도 생명연장의 꿈꾸고 있는데 실적이 예전같지 않네요
-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아 저는 이런건 없습니다.
-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ㅋㅋㅋ skypass 적립카드
-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지금은 날렸지만 힐튼 ASPIRE ㅋㅋ 티어가 아직 살아있음
-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한국이 좋아요 ㅋㅋ
-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부산만한 곳이 없다
-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제주도 골프장이야기 제주도 자체도 좋은데 골프장도 너무 좋아요 한국은 기후 변화로 최상급 회원형 골프장들도 잔디들이 점점 양잔디들이 자라지 못하고 한국형 잔디로 변하는 상황입니다. 기후변화가 확 느껴지는 골프장 소식입니다.
-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어릴적 영구가 불렀던 영구의 산타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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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구글검색하다가 들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카드 입문할 때 외계어들이 난무해서 약자를 안 쓰는 사이트 없나 하고 찾았던 것 같네요. 닉네임은 지을 당시 일본라멘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일본풍으로 지어봤습니다. 거주지는 중서부입니다.
-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가입한지 얼마 안돼 10년이나 된지 몰랐네요! 축하드립니다!
-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아멕스 힐튼 aspire 카드를 5년 전에 연 뒤로 계속 다이아몬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 달성한 로열티는 없네요.
-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NRG 전기/가스 요금회사에서 AA 마일을 주는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일반요금보다 비싼데, 3개월마다 갱신할 때 전화하면 시장가격으로 맞춰줍니다.
-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Barclays AA (personal) 신용카드가 없어지기 전에 새로 열었습니다.
-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아무래도 aspire 카드를 제일 잘 쓰고 있네요. 최근에 NLL 오퍼로 한장 더 열었씁니다.
-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경기도민은 경기도 도서관에 가입하면 전자책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칸쿤 올인클루시브… 두번 갔는데 좋았습니다.
-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Southwest 항공으로 칸쿤 왕복 다녀오고, 힐튼 칸쿤 올인클루시브에 묵었습니다. aspire 숙박권 2장과 아멕스 힐즌 비즈니스 카드로 얻은 숙박권 1장으로 3박했습니다. 알콜 좋아하시면 추천!
-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이번에 알게 된 영상 올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듣고만 있어도 그저 설레는 크리스마스 캐롤 🎄❄️연말 분위기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 Best Christmas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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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약자에 대한 문제들이 있음은 이전부터 알고 있던것이였습니다. 그런일이 저희싸이트로 유입된분들께 일어나곤 하는데, 제가 매번 고쳐드리고 있는것을 보실수 있으셨을거예요. 이상한 버릇처럼 되어버린 그런 이상한 단어들을 고쳐드릴때마다 솔직히 좀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만, kimimura님께서도 그런 생각이시라니,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전달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단어이용은 필수인데 말이죠.
경기도민 도서관 얘기는 와이프가 얼마전에 얘기했던것 같은데, 흘려듣고 말았네요. ㅎ 다음에 가면 해보겠습니다.
알코올 저는 좋아해서 캔쿤 all inclusive에 또 가고싶습니다. 물에 가본지가 꽤 되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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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번에도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이러다가 1월 1일에 21명이 상품 하나씩 나눠가지는 일이 생기거나, 21명이 안되어서 이벤트 자체를 취소하거나 그래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ㅎ
다른분들 댓글을 보다가 보니까 나름 모르던 정보들을 얻을수 있어서, 저도 몇가지 적어봅니다. (제가 저를 뽑는일은 없을거예요)1. 자기소개 – 2015년에 Fly with Moxie를 만든 사람이 접니다. 미국 아틀란타에 살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는게 취미이고요. 주변 지인들에게는 ‘무슨일은 하는지는 잘 모르나, 집에 잘 있지않는 그런사람’으로 통합니다. 닉네임 Moxie는, 외국인들과 한참동안 같이하는 Jazz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의 이름에서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싸이트이름이 너무 어렵다고, 그게 뭔데? 이러시는분들 꽤 많으셨습니다.
요즘에 야후!!! 이러면 좀 촌스럽잖아요? 10년전부터 좀 덜 촌스럽게 되려고 자신있게 변해오고 있었습니다.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자축하느라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 한잔했습니다. 그래도 내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기자면… “그동안 밤새고 글 쓰느라 수고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 글로벌리스트, 델타골드(스카이팀 ElitePlus), 메리엇 라이프타임 골드(라이프타임 플랫에 30박 부족상태), IHG Platinum(카드소지), Hilton Gold(카드소지) 정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는 영수증정리 이런건 힘들어서 못할것 같고요. 진짜로 Panda Express, Chipotle, Chick-fil-A 프로그램들에서 먹을때마다 적립했다가, 가끔 포인트로 무료음식이나 디스카운트를 받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AwardWallet Plus도 잘 쓰고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워드월렛에서 포인트 올라갈때마다 짜릿합니다. 아틀란타공항 주변에 Peachy Parking을 한 15년정도 이용하고 있는데요. $1사용에 5포인트씩 적립되는데, 650포인트면 Indoor Parking 하루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만 넣고 예약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어서, 출장시에 열심히쓰고, 휴가갈때 무료주차 이용하는데 더 좋을수가 없어요. 포인트로하는 무료주차는 맥시멈이 15일까지라는것도 이번에 해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캐피탈원 벤쳐X카드와 리워드카드를 올해는 가장 잘 쓴것 같습니다. (두장 다 있어요) 뭐든지 2배라서 사용할때 마음의 평온이 생깁니다. 또 하나는, 체이스 하얏 비지니스카드. 이 카드는 하얏호텔에서 이용하면 카드사용에 4배 적립이라서 원래 숙박에서 받는 5배와 함께 잘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은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고, 와이프이름으로 한장 가지고 있는 아멕스 개인골드카드를 저는 All Time Best라고 생각합니다. 룰을 알고 조금 열심히 사용하면 엠알포인트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원글에 솔방울 가습기라고 했는데요. 솔방울 잘 생긴것으로 약 10개정도를 주워옵니다. 야외에서 가져오는것이라 벌레가 있을것을 대비해서 일단 해가 쨍쨍한날 말리면서 벌레를 죽이고요. 그 솔방울들을 물에 담궈 놓습니다. 말라있는 솔방울은 크게 벌어져있지만, 물을 먹으면 움츠리면서 작아집니다. 그렇게 움츠려있는 솔방울을 겨울밤 수면시에 방에 놓으면, 수건 적셔서 놓거나 가습기를 가동하는것만큼의 훌륭한 가습기능을 합니다. 며칠이 지나면 가지고 있던 수분을 다 내보냈기에 솔방울은 다시 크게 벌어집니다. 다시 물에 담궈서 수분을 먹게 하고… 이 방법을 반복하면 건조한 겨울에 가습기로 아주 좋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홋카이도, 알라스카, 포르투갈 (현재 Moxie의 3대 인생 여행지입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10월에 다녀온 에딘버러/영국여행기를 시작만하고 마치지 못했는데, 그렇게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솔직히 아니였습니다. 에딘버러 하이랜드 버스투어는 좁은버스에 너무 오랜시간 이동을 하느라 정말 힘들었고, 런던은 그렇게 커다란 매력을 아직은 경험해보지는 못한듯 합니다. 즉흥적인 여행이라 여행계획을 잘 세우지 못했던것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크리스마스에는 아무래도 이 노래 원조 비디오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Wham의 Last Christmas. 요즘에 넷플릭스에 40년후에 같은곳에 가본 내용으로 한시간짜리가 있더라구요.
일단 이정도로 해 봤습니다. 이벤트 보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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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일원화를 하기위해 닉변했습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싶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눈팅이 대부분이지만 한번씩 종종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A 허브라 이번에 AA골드 단 것 말고는ㅎㅎㅎ 없습니다.. 아멕스MR은 1밀리언 넘었습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라쿠텐을 종종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쿠텐 적립된 것을 아멕스MR로 받고있습니다.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저도 항상 스펜딩채우는 카드가 1순위이고, 데일리로는 아멕스 골드카드 사용중입니다.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 힐튼 어스파이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하하하 어려운 질문이네요.. 렌트카를 하실땐 공홈이 써드파티보다 더 저렴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캐나다 빅토리아, 평온한 아일랜드 느낌이 좋았습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빅아일랜드 / 빅아일랜드의 힐튼은 좋긴하지만, 강추를 드릴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주변 메리엇 계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아..이건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머라이어 케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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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국갈때 ATL-ICN 타고 갔었죠 전 델타원 스위트는 처음 타보는거였는데요 ((브리티쉬에어라인 비즈 스위트가 더 좋았…..)) 확실히 서비스는 미국항공에선 좀 기대감을 내려놔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누워서 갈수 있는부분에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착륙시 해야하는 안전벨트? 도 어깨부분이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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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판별식을 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지금 뉴욕파크하얏 입니다. 처음 왔는데 너무 만족 입니다. 여기 후기는 너무 많아서 나중에 간단한 소감 남길게요 ~ 한국에서 happy thanksg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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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
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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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에어로플랜에서 발권하셔서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적게 나오셨네요. 최근 아시아나에서 편도 발권하면 400불에 육박하는 금액이 나와서 좌석이 있더라도 사실상 발권하는 것이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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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폴라리스 라운지는 더 좋군요. SFO에 있는 UA의 the Club은 여러번 가봤는데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폴라리스군요. 음식도 코스로 주문이 가능한것도 있고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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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봄에 기회가 되어 IAH에 있는 폴라리스 라운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인상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들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았네요. 21년 12월에 SFO에서 유나이티드 비즈니슬 타게 되어 기대를 한껏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폴라리스 라운지는 열리지 않았고 유나이티드 클럽만 들렸다가 돌아갔습니다. 내년 11월에 다시 미국에 갈 일이 있는데 그 때는 꼭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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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타다가 AA 스크린 없는 비행기 타면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항상 넷플리스 만땅으로 다운받고 AA 탑승합니다. AA wi-fi 연결해도 컨텐츠가 델타 만 못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뉴욕-달라스 구간은 AA 가 제일 만만해서 근 2년간 더 많이 이용했던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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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시님 말씀중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쓸모없는 마일은 없다. 일단 여러종류의 포인트가 있으면 다양한 옵션으로 유연하게 발권이 가능하니까요. 몸소 잘 보여주신 글 잘 봤습니다.
한국 가시는 일도 잘 해결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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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행 그래도 델타원 편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좋아보여요. 서부도 인청행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ㅠㅠ 그리고 한국행이니까 한식 종류가 있군요! 저도 이번에 영국 갈때 전에 파리에 경유할떼 델타원을 다시 한번 타봤는데 서비스가 무척 안좋았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었어요. 저도 맨앞이었거든요. 같은 경험을 했나봐요 ㅎㅎㅎ 거기다 서비스가 너무 불친철하고 몇년전에 탔을때보다 술이나 음식서비스가 엄청 안좋았어 그래도 5만마일에 공항에서 델타원 프라이벳 체크인를 드디어 경험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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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오가는 미국 비행기들은 한식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비빔밥이나 갈비찜이나 불고기나 이런것 준비하는것 같아요. 맛은 보장을 못하는데, 한때는 델타항공 비빔밥이 대한항공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던 때가 있기도 했어요.
저도 파리갈때 델타원을 타봤는데요. 그때는 A350-900 델타원이 아니였고, B767-400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문 같은거 없이 그냥 열려있는 델타원이요. 그건 잠자리가 좀 불편하던데요.
좋은 서비스는 이제는 기대할 수 없는것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델타원 프라이빗 체크인이 거기 LAX에 검정색에 DeltaOne이라 써 있는곳인가보네요. 항상 뭔가 궁금했어요. 이번주에 잠시 엘에이에 있을 예정인데, 또 공항에서 여기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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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원 시애틀에서 인천까지 타 본 적 있는데 다행히 가운데 자리라서 소음은 없었습니다. 근데 좌석이 상당히 낮아서 뒤로 눕히면 뭐랄까… 바닥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더 포근한 느낌을 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미국 승무원 떠드는 소리에 잠 못잔 경험은 저도 있는데요, 승객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이 1도 없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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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좋은데요? 화장실문 저렇게 된건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도 저렇더라고요. 하나의 문으로 토일릿 스페이스와 샤워스페이 둘다 사용하는 ㅎㅎㅎㅎ 아마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는 많이 있는 인테리어 형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활용을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요. 역시
호텔 깔끔한건 당연하고 바에 있는 맥주 리스트도 좋아보이네요. 조식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에딘버러 가게되면 저도 여기 알아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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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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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오셨군요. 역시 뮌헨 공항 사이즈 큽니다~ 저 라운지 말고도 몇개 더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안에 napping bed도 있어서 저는 한숨자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자주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후기 보니까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한장이 없네요 ㅠ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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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를 가셨다고 해서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 하우스를 가시진 않았을까 하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살짝 실망했다가 Erding 이란곳이 에딩거 본산지라 해서 더 놀랐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가게 운치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성지순례 삼아서 말이지요.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나중에 한번 MUC를 가실일이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오래전에 배낭여행갔을때 한국에서 왔다하니 ICE에서 옆자리 앉은 독일 아저씨가 맥주는 뭘 먹으려고 하느냐 물어보더니 ‘뮌흐너들은 아구스티너를 최고로쳐’ 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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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호텔은 영한 느낌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호스텔 처럼 리셉션이 바 형태로 되어있는것도 그 분위기에 더욱 가중되는 요소인데 역시나 옥토버페스트라는 문구만 붙여놔도 역시 여기는 독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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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