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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imdou 님의 좋은 후기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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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시카고 관련 포스팅 올리신다고 하셨는데 올라왔네요. 댓글을 이제서야 답니다!! 분위기 좋네요! 침대 얼마나 편한지 궁금한 1인.. 하얏 리젠시 두 번 가봤는데 두 번 다 게오아 받았고 최근에 갔을때는 주니어스위트로 업글까지 받아서 너무 행복하게 숙박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라운지도 좋았고.. 조식도 아주 훌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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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님 리젠시 포스팅 읽구 왔슴돠 ㅋㅋㅋ! 2022년 포스팅이군요. 저는 지난 달에 리젠시 다녀왔는데 조식 1층에서 먹었구 옵션 정말 많아서 행복하게 먹고 왔는데 그 사이에 뭐가 많이 달라진걸까요? 아쉽게도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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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혹시라도 사고나면 참고가 많이 될 사례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credit card insurance 사용할 때 primary/secondary 개념도 몰랐다가 이제는 반드시 primary coverage되는 카드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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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혜택은 자차보험만 되는것이라서 원래 상대방에 Damage가 있으면, 개인 보험으로 해줘야 하는것도 잊으면 안되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제쓰나… 생각만 하던 혜택을 이번에 한번 써 봤는데요. 큰 무리없이, 어렵지 않게 잘 해결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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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궁금한게, UR포인트로 예약해도 Primary 커버가 되잖아요. 그런데, 렌트(사고시)할때 그 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되죠?
ex. 사파이어프레퍼드 상태에서, 포인트로 예약하고, 렌트하고(사고가 났을때) 프리덤으로 다운…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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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전 그동안 인터컨티넨탈에 주로 묵으면서 과연 파크하얏트의 매력은 무엇일까 항상 궁금해왔었는데요. 입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다 작아 보이고 특별한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어떤 식으로 저 비싼 가격을 정당화할까… 뭐 그런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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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텔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매번 가족 친지 sponsor 해주면서 너무나 많이 알고 있는 호텔이자 친근한 호텔이기도 하네요~! 포인트보다는 숙박권으로 퉁치고 숙박을 해도 너무나 괜찮은 가성비인 호텔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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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서 한 가지 더할 게 있어서 남깁니다. 저희는 여행을 자주 하고 라운지 이용도 활발해서 이 라운지 생기기를 기다리다가 드디어 가봤는데요. 아이들이 둘 있어서 그 전에는 동반자로 데리고 다니다가 이젠 안되니 고민하다가 연회비를 어마무시하게 내고 각자 가족 카드를 발급해 줬습니다.
다른 라운지(델타)는 아이들 아이디를 확인 안하는데 센츄리온은 반드시!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국내 여행을 할 때에도 면허증 있는 큰 놈은 괜찮으나 아직은 어린! 둘째놈은 여권을 들고 다니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국제여행이라 여권이 있었어서 문제 없이 들어갔습니다.우선 자리 옵션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애들 연회비도 걱정 없이 뽑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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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로나때 남산하얏을 제 이름으로 예약후 게스트로 신랑이름을 넣고 신랑이 친구와 숙박한적인 있었어요
혹시 몰라 제 아이디와 카드를 줬는데 게스트 이름에 신랑이 있다고 신랑이름으로 체크인을 해줬구여, 제가 갖고 있던 글로벌리스트 혜택도 다 잘 받았고, 숙박기록도 잘 들어왔었어요..그래서 이번에 한국가는 친구에게 남산 5박, 부산 3박을 같은 방식으로 예약해논 상탠데.. 숙박기록은 제가 갖고 혜택은 친구에게 주자~~가 목적인데.. 걱정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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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리 체크인 해주는 경우가 흔히들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놀러가시는 분은 따로 있었고, 친지분들 오시면 저희 부모님 2분에서 체크인 해주고 방 2개에 대한 혜택을 저희 부모님들 말고 친지분들이 호텔 계시면서 누렸던 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문제는 부산 아난티는 그걸… 못하도록 막았는데, 하얏은 그렇게 까지는 안하는 듯 합니다. 예를 들면, 남편이 아내 아이뒤 가지고 가는 경우는… 저라도 아내가 나중에 올꺼니깐? 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혜택을 다 줬을 가능성이 농후하고요, 이것도 호텔의 재량이라서… 사실은 직원이 꼼꼼하게 하냐 안하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우선은 숙박권이나 award사용에 대해서는 그걸 토해서 다시 주고 하는 건 안하지 싶고요, 그냥 다음에는 이렇게 하지 말라는 식의 가벼운 경고?정도라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GOH는 전혀 상관없는 거 같고요, 단지… 대리 체크인의 경우, 호텔이 QN을 안주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전화해서 달라고도 하고 했는데, 그런 전투력이 생기지도 않고, 사실 내가 숙박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요구하기도 힘들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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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이번에 오타루 갔을 때 LeTAO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뭐랄까 그냥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이상하게 맛있더라구요. 이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더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북해도의 원유 자체가 좋아서 나는 맛이 아닐까 싶었네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빵 만드는 거 한참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어묵공장 가볼 걸 그랬네요…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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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킷 바베큐를 주는 유나이티드 라운지라…. 상당한 많은 발전이 된듯 합니다. 끝에서 두번째 사진은 진짜 지친 여행자의 모습으로 보여요. 속으로 Otherwhile님한테 뭐라고 하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최근에 받았던 UA 개인카드에 딸려온 라운지 패스가 있는데, 저는 UA 비행기를 잘 안타는 관계로… 게시판에서 나눔해야겠어요. 대신 다녀오신 후기도 참 재미있어요. 사진찍는데 소질이 있습니다.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바코드 타입은 완전히 가리시는게 좋습니다. 일부분이라도 모든 줄이 남아있으면 해당부분을 그냥 이미지 늘리기만해도 바코드 복원이 가능해요 qr코드와는 다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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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트리 연장신청해놓고 지금 9개월째(작년 2023년 5월28일에 신청) 기다리고있는 일단모아입니다.
막시님은 운좋게 들어오시기전에 Status가 업데이트 되셨는데 저는 아직도 하염없이 기다리고만있습니다.저와 같이 연장 신청한 남편은 작년 5월 신청후 2주도 안되어 바로 연장되고 그 다음주에 새 카드 받아서 지난 1월에 한국 들어올때 글로벌 엔트리 라인으로 줄 하나 안서고 바로 입국 했고요,
저는 여름에 아빠 돌아가셨을때, 그리고 이번1월에 한국 방문 두번 다 연장이 되어있질 않아서 그냥 쌩짜로(?) 입국 하느라 남편이 저를 2시간 기다린 일화가 있어요.이메일로 문의하니 자동으로 보내지는 답메일에는 Global Entry Processing times Up to 12 months 라고 하지만 저는 제 신청서가 누락이 되었던가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한국에서 들어오면서 공항에 있는 (지금 막시님이 이 글에 쓰신) Global Entry Office에도 walk-in으로 들러서 물어봤지만 온라인에 Pending Review 로 떠있는 어플리케이션에는 직원도 어떻게 시스템상 빨리 처리를 해줄수 없다는 한마디 답변만 듣고 그냥 나왔습니다.
현재 저같이 Conditional Approval 오래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려드리려 이렇게 긴 댓글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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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장을 히신거면, 입국할때 펜딩상태라도 GE 입국심사원이 빨리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그쪽 라인에 서서 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영주권 연장을 한참 기다리고 있는데, 이것도 참 오래걸리는데…. ㅋ 그 경우에도 GE 입국라인에서 바로 해줬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application이 어딘가 밑에 깔려있을것 같은 분위기가 들때 있어요. 맨 밑에 깔려있는데, 그 위에 추가 application이 올라오면 그것부터 처리하는 미국 직원들. 안봐도 알것 같아요. 누가 가서 가끔 그 pile을 뒤집어 주고 오면 좋겠는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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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라기 보다는… Moxie는 그렇게 했다!!) 이부분 재밌네요
큐스윗은 아무래도 가둬놓는 느낌이네요. 가족이나 연인 붙여놓고 알아서 놀아라.
에미레이츠는 라운지에서 술마시면서 얘기도 좀 하고 소셜 해라 이런 느낌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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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갈수는 있을것 같은데요. 멀긴 진짜 멀어요. 실은 도하-마이애미구간이 예전에는 A380 일등석이 있는 비행기들이 다녔거든요. 그래서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에 여기도 350으로 바뀌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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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항공 라운지가 에미레이츠나 에티하드 보다 한적해 보이고 편안해보이네요.
에티하드 새로 오픈한 터미널의 라운지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거기도 약간 이렇게 펴놓은거 같더라구요.-
에미레이츠 비즈라운지는 제가 못가봤는데, 한적하기로는 에미레이츠 일등석 라운지 비슷한것 같았고요.
에티하드 라운지가 저번에 제가 다녀온 여기 말고 다른데로 옮겼나요? 그러면 또 가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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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이 먹고 마시는게 한계가 있어서…. 일등석 라운지에 가도 크게 다를까 의문이긴 해요. 여기도 충분히 넓었는데, 제가 갔던시간이 바쁜시간이 아니였어서… 혼잡할때는 어떨까 그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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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멋진 후기들이 넘치는 플막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