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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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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Airlines Business LHR-DFW B777-300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프리미엄 비행 탑승후기입니다.  작년 10월에 다녀온 영국 여행기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중인데요. 이 여행에서 에딘버러로 갈때는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석을 타고갔는데, 돌아올때는 런던에서 American Airlines으로 달라스를 거쳐서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 발권할때 CLT로 오는 옵션도 있었는데, CLT로 가는 비행기는 B772였고요. 제가 타고온,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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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라서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비지니스석 발권 - United Polaris Business B787-9 Dreamliner ICN-SFO, B737-800 First SFO-AT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항공발권후기로 돌아왔습니다.  ICN-SFO-ATL United Polaris Business/United First 여행하는 날짜가 정해져있고, 시기도 성수기라면 크게 기대할것이 없는 발권들을 가끔은 하곤 합니다. 지난 발권글들에서도 누누히 얘기했지만, 여기저기 돌아가도 되는 본인 발권이 아니고 직항 또는 최소의 환승을 원하는 가족의 발권을 할때는 더더욱 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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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셨습니다. 짝짝짝! 가족을 위한 배려는 항상 진리입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쓸때 써야 합니다. 또 채우면 되잖아요^^ 만족한 소비자가 최고의 광고입니다~ P2는 후기나 코멘트도 알려주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UR에서 가족으로 포인트를 보낼수 있다. 저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 저렇게라도 원하는 자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런자리를 비싸게라도 발권하기위해서 미리미리 적립해놓고 있고요. ㅎ
        아, 그래서 저희는 현재 체이스 계좌에는 포인트를 넘길수 있는 기능을 가진 카드가 제 계좌에서 비지니스 플러스 한장, 프리퍼드 한장 이렇게만 있어요.
        이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처닝할때가 다가오고 있어요. 기록에는 올해 5월에 할 수 있는데요. ㅎ

        • 요즘 브랜치 오퍼도 뜨고 있던데, 그쯔음이면 퍼블릭 리퍼럴로도 풀리겠네요~ 굿럭~

          • 일단 10만포인트 퍼블릭 온라인 링크가 나와서 게시판에 올려놨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승인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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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enturion Lounge Review - London Heathrow International Airport (LHR)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 영국여행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London Heathrow 공항에 있는 The Centurion Lounge 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도난(!!!) 당해서 Fraud 사건이 있었던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소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날 타고나온 비행기는 지난번 발권글에서 보여드렸던 American Airlines  62,000마일로 발권했던  LHR-DFW 구간 비지니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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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추리온 라운지 액세스가 없는 경우, AA 비즈니스면 어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나요?

      • AA Biz 타시면 AA Flagship Lounge가 있어서 거기에 가실수 있을것 같고요. 저도 그렇게 안내받았던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면 BA 라운지에 가셔도 될것 같은데, 탑승비행기가 AA이면 AA 라운지로 보내는게 우선일거예요.

    • 오우 해외 센투리온 라운지 리뷰는 첨봅니다. 미국처럼 붐비지 않으니 좋네요 ^^

    • 전에 다른 사이트 에서 어느분 께서 여기 센투리온 라운지를 극찬 하셔서 일부러 집에 올때 가보려고 AA로 LHR T3 환승 했는데 저도 소문 보다 별로 였습니다.
      그날은 좁은 공간에 젊은 구룹이 1번 사진에 있는 테이블 다 차지하고 의자에 발 올리고 술 계속 가져다 마시며 시끄럽게 떠들어
      급히 나왔읍니다.

      • 가끔 라운지에 가면 완전히 술판을 벌여놓는 사람들이 좀 있기는 하지요? ㅎ
        일부러 이곳을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고요. 생각보다 관리를 그렇게 잘 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녀오신분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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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tt Regency Manchester UK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 10월 영국여행중 하루 있었던 맨체스터 숙소 얘기인데요.  맨체스터의 유명한 빌딩, The Lume 이라는곳에 2020년 1월에 오픈하게 된 Hyatt Regency Manchester 에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검색으로는 4성급 호텔이라고 하지만,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신상 호텔이라서 Cat 2라는것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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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판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참 착한 영국 호텔 입니다 ^^

      • 장기투숙도 괜찮을것 같고요. 저처럼 하루 지나가면서 있기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런던에서는 Hilton Parklane에 있었는데, 그 호텔도 상당하고요. 그 후기도 조만간 남기도록 할게요. 아직 후기가 런던을 못갔어요. ㅎ

    • 영국 하얏트 리젠시가 카테고리 2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새 호텔들은 일단 카테고리가 낮게 분류되는 것 같아요. 아마도 내년되면 카테고리 3이나 4로 올라가겠죠?

      • 맨체스터가 비교적 작은도시라서 그런것일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학교 주변이라서 그런것도 있을것 같고요.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호텔이예요.

    • 카테고리 2 치고는 정말 좋은 호텔 같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호텔 찾아가는 재미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 깨끗해서 좋네요.

      • 이 호텔은 기억에 남는 호텔입니다. 일단 8천포인트에 이런 프로퍼티가 있다는게 놀랍고요. 숙박중의 경험이 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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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 출발시 새로운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절차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5년 연초에 있었던 에어부산 391편의 화재사고 내용을 아시지요? 기내에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추정이 있었으며, 다행이도 출발전에 모두들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부산 391편 화재 사고 이 사고이후로 한국출발 비행 탑승시에 보조배터리에 대한 기내반입 규정이 바뀌게 되었고, 이 규정이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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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눈가리고 아웅 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해요. 어떤것을 두고 어떤것을 가져가야하는지 좀 생각을 미리 해 놔야겠기는 하겠어요.

    • 도움되는 글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플라스틱 백에 넣거나 터미널 쪽에 테이프 붙이는 건 다른 금속 물질과의 접촉을 막아주긴 하겠지만… 제대로 하려면 방화 파우치(lipo safe bag)를 의무화하던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처방안이 좀 그렇긴한데, 한국에 가시는 분들께 도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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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chester, England 여행기 - Part #2 National Football Museum (feat. Park Avenu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영국여행중에 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가는중에 하루 지냈던 맨체스터 여행기 2편입니다. 이번 맨체스터 여행기 2편에서는 축구의 발생지 영국의 축구역사와 그 사랑을 엿볼수 있는 National Football Museum 이야기 입니다. 마침 맨체스터 방문시에 가볼곳을 찾다가 이곳에 이런 멋진 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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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chester, England 여행기 - Part #1 맨체스터 가는 기차, Manchester Cathedral, Northern Quarter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영국여행중에 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가는중에 하루 지냈던 맨체스터 여행기입니다. 영국 내에서 다닐때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그래서 오늘 여행기에서는 '춘천가는 기~차'.... 가 아니고, 맨체스터 가는 기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맨체스터에 꼭 가야하는 일이 있었던건 아니였고요. 어차피 에딘버러에서 런던으로 이동을 하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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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uble While Sleeping Under the Stars - Hyatt: 글램핑하면서 1박에 2 QN 받는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World of Hyatt에서 새로나온 프로모션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Be More Out There 이라는 제목의 프로모션. 알아놓으면 괜찮을것 같은 프로모션이라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려야겠다고하고 사진 몇장 찍어놨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었어요.      하얏에서 정해준 일정한 프로퍼티에서 일정기간동안 숙박을 마치면 1박 숙박에 하얏 2 QN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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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거 어마어마 하네요~! 글랜핑이 이렇게 럭셔리하게 가능한지…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 글램핑이 의외의 지역에 좀 있더라구요. Mr&Mrs Smith 브랜드 호텔들 검색해보시면 좀 보일거예요. Tennessee, Pigeon Forge에도 있더라구요.

    • 너무 좋아요~ 예전만큼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하다 보니 늘 이곳에 와서 구경하고 대리만족 합니다~ 거의 20년 전에 울룰루에서 이런 럭셔리 야외(?) 숙박을 했었는데… 그 기억도 나고요^^

      •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다니면서 후기 남기려고 노력해요. 🙂
        예전에 다녀오신적이 있으시네요. 저기 야외숙박하면 참 좋을듯 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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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 포인트 파트너사 리스트 2025년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포인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포인트 시스템의 전환 파트너 리스트를 2025년 1월 현재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도 했고, 블로그 오픈 10주년이 지나면서 한번쯤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보시는 프로그램 여섯개와, 수십개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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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스파고 Bilt 강추예요! 발급 초부터 꾸준히 쓰고있는데 넘 괜찮은카드인듯해요 ~ 버진&하얏트로 포인트 옮겨서 너무너무 잘쓰고 있는 카드중 하나입니다!

      • 빌트 잘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옵션이 하나씩 늘어난다는것은 좋은 현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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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nburgh, Scotland 2024 여행기 - Day #2 Loch Ness, Scottish Highlands, Glencoe Tour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 10월에 다녀왔던 Moxie의 Edinburg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뮌헨에서 하루지내고, 에딘버러에 들어와서 전날 주변에 멋진곳들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여행기 1편에서는 그 모습을 좀 보여드렸는데요.  https://flywithmoxie.com/edinburgh-scotland-2024-grassmarket-royal-mile-edinburgh-castle-princes-street/ 에딘버러 이틀차에는 Highland/Glencoe Tour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삿포로 비에이 투어이후에 단제버스투어는 안할것같다고 얘기를 하곤 했는데... 여행계획을 잡는과정에서 이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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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체이스 트레벌은 정말 효과적인 듯 합니다^^ 사파이어 리저브로 항상 50% 뻥튀기!!! 항상 잘 사용하는 하고요~! 영국 여행 재밌게 보거 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려주셔요 ㅎㅎㅎ

      • 평상시 포인트로 할 수 없는것들을 가능하게 하는게 일단 큰 장점인것 같고요. 적립도 나름 쉬워서 좋은듯 합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맨체스터, 런던 계속 올려볼게요. 글을 짧게쓰는 실력이 없어서, 한번 글을 열어놓으면 완성까지 시간이 좀 걸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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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최신 카드오퍼 모음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본 포스팅은 Fly with Moxie의 2025년 최신 카드오퍼 모음글입니다. (Ver. 2025-1) Fly with Moxie의 주요 크레딧 카드 제휴사는 cardratings.com입니다. Fly with Moxie 제휴링크를 이용해서 카드 신청하는 방법: 본 포스팅에 있는 원하시는 카드의 신청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싸이트 내에 영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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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이렇게 많은 카드들중에, 지금 만들 카드가 얼마 안되네요.
      꼼꼼한 계획없이 달리면, 이런사태가 온다는걸 널리 알려 드리고 싶네요.
      잘 정리된 카드리스트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카드들 정리에도 도움 되실수 있을듯 하고요. 그러면서 처닝할 수 있는 카드들도 한번씩 생각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오퍼는 자꾸 바뀌는거라서,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 와우 그 어떤 곳보다 깔끔하고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네요! 리스트 감사합니다!

      •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카드 신청하실때 오셔서 애용해주세요. 주변에도 카드 추천하실때 알려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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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nburgh, Scotland 2024 여행기 - Day #1 Grassmarket, Royal Mile, Edinburgh Castle, Princes Stree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갑자기 한국방문을 하게되는 일정이 생겨서, 지난 에딘버러/맨체스터/런던 여행글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10월초에 다녀온 에딘버러 여행기 1편으로, 뮌헨에서 아침비행기로 도착해서 다녀봤던 에딘버러 첫날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둘째날 일정에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가야하는 하이랜드 투어가 예정되어있어서, 도착 첫날부터 나름 열심히 다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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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딘버러는 딱 한번 다녀왔는데,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뭔가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날씨 좋은 날 구경 잘 하신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는 당시에 영어 발음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고생했었는데, 대화하는데 무리 없으셨나 보네요.

      • 날씨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여기도 춥고 바람불고 비오면 다니기 힘들었을것 같은데요. 이번 여행에서 비온날은 런던 남부에서 토튼햄 경기하던날이 유일했어요. 그날은 다 접고, 런던에 바에 들어가서 로컬맥주마시면서 현지인들과 (지는팀) 응원하면서 지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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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3편 - 판교 스페셜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있으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 중입니다.  체류중에 약 일주일정도를 판교 운중동에 있어야 했는데요.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멀리가지않고 그 지역에 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면서 다녀왔던 곳들을 "판교 스페셜"로 엮어봤습니다.  일부러 외지에서 이 주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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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가 정말 많이 변했네요. 초중고 분당에서 나온 저인데 이제 가도 모르니, moxie님 맛집 리스트로 한국 한번 다녀와봐야할것같아요 ~

      • ㅋ 달콤살콤님 분당에서 자라셨구나. 요즘에 분당이 많이 변했어요. 저는 거기 살지는 않는데, 갈때마다 뭐가 많이 바뀌더라구요.

    • 다 맛있어 보입니다. 더블트리 묵을 때 리스트 따라서 한 번 쭉 돌아봐야 겠어요.

      • 판교에 맛있는곳들이 꽤 생겨서 판교 더블트리호텔에 있으면서 가볼만하실거예요. 바로 옆에 있지는 않지만 멀지 않고요. 판교 메리엇 코트야드 호텔이 있는쪽에도 맛집이 꽤 있어보입니다.

    •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 판교맛집은 더블트리 판교갈 때 한번 가봐야겠네요^^ 주변이 갈만한 곳이 없어서 이곳조곳 검색했는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판교 더블트리 바로 옆에는 먹을만한곳들이 없더라구요. 다른 글에서 어쩌면 보셨을것 같은데, 같은 지역에 강남면옥에 냉면, 만두, 갈비찜도 맛있고요. 판교 현대백화점에 공화춘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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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Express Gold Card - 카드 수령후 Check Lis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 Amex Gold Card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작년 7월에 연회비가 $325로 올라가면서 몇가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을 다들 한번씩 보셨을거예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카드라서, 얼마전 1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도 All-Time-Best 카드로 여러분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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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팁 계산할때 무조건 아멕스골드로 결제하는 버릇을 가졌어요 ~ (절대 캐쉬 놉놉!)

    • 🙂 아멕스골드, 아골 저도 식당/그로서리 전용카드입니다.^^

      • 그로서리가 이게 이제는 미국내 그로서리밖에 안되서, 그건 생각을 해야겠더라구요. 이번에 한국 방문에서 홈플러스에서 계속 골드를 쓰던데, 나중에 얘기했더니 몰랐다고. ㅋ
        그로서리에서 기카 사는것도 여전히 좋은 방법인듯 하고요.

    • 정리 감사합니다. 우버 캐시의 경우 우버 이츠에도 쓸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여행 안 가는 달에는 우버를 탈 일이 없는지라..
      Resy 크레딧의 경우 위의 설명처럼 등록 후 꼭 Resy를 통해 예약 후 식사를 해야 되나요?
      아니면 Resy에서 검색 되는 식당에 아무 때나 가서 식사(혹은 픽업 오더) 후 아멕스 골드 카드로 결제만 하면 되는 걸까요?

      • Resy 크레딧은 꼭 Resy에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다니다가 어딘가에서 식사했는데, 며칠후에 그냥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 식당이 Resy앱에서 검색이 되는 곳이였어요. 아멕스 골드카드에 이 혜택만 등록이 되어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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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ska 마일로 타보는 KE/JL Business - ICN-NGO-NRT-BO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국에서 한달을 지내고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올해 5월초에 집안에 경사가 있어서 부지런히 또 한국행 발권을 해 봤습니다. 요즘에 한국에 가느라고 바쁩니다. 저장중이던 포인트는 쑥쑥 나가고 있고요. ㅎ 저는 원래 성수기에는 잘 다니지 않는데요. 어워드 항공권을 구하는것이 하늘의 별따기인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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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시님 집안 경사 축하드려요.
      매일 부러워 하기만 했는데
      저도 올해 6월에는 한국 갑니다 ㅎㅎ

      • 축하 감사합니다. 성수기에 가려니 쉽지는 않아요.
        May님도 드디어 한국에 가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오세요.

    • 오사카 난바 캡틴 바이 하얏트 위치 좋아요!
      방이 정말 작긴 하지만, 샤워 수압이 너무 좋아요 ~
      신상이라 깨끗하고요. 포인트 1박 9500 은 좀 과하지만 킵해두었다가 직전에 바꾸면 포인트도 내려가고 투숙 2-3일전에 포인트방을 풀더라구요

      • 정정합니다. 숙박 포인트가 1박에 6,500입니다. 3박에 19,500 포인트. 위치가 좋아서 인기가 있는 호텔이라서 일단 예약을 걸어놓기는 했는데요. 방이 좁은것 때문에 어쩌면 교토에 가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만간 결정을 해야하는데,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숙박 며칠전에 포인트를 더 저렴하게 푼다면, 가성비를 생각해서 가 볼 의향은 있어요. 게시판에 남겨주신 상세리뷰 보러 갑니다~~

    • 5월중 11만 델타 원에, 알라스카 Jal 비지스라니..성수기 행운이 대단하십니다.

      • 어떻게 요즘에는 갑자기 가는 여행은 비지니스석만 보여도 좋아해야하네요. 자주 보고있으면 취소되는 표들이 종종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 멋집니다~ 좋은 발권 준비 후기 좋습니다~~

    • 집안 경사 축하드리며 부러운 발권기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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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x Platinum Card $200 Hotel Credit – “Fine Hotels + Resorts(FHR)” at Loews Atlanta Hote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게시판에 Amex Platinum Card $200 FHR credit 연말전에 사용하는것에 대한 질문으로 보다가, 저도 아직 이번엔 사용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부지런히 찾아서 이용해보았습니다. 지난 한국방문에서도 사용할수가 있기는 했었는데 적당한 기회가 없었고요. 연말까지 미루다가 아틀란타로 돌아와서 가격이 아주 좋았던 Lo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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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로 두끼 해결하셨으면 알차게 잘 사용하셨네요.^^
      아직도 공기가 탁한걸 보면 쉽게 해결 가능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 전체적인 숙박 경험이 괜찮았어요. 음식맛도 괜찮았는데, 크레딧 처리하는것도 문제 없었고요.
        아무래도 건물이 오래된것이니 그 문제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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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2편 - 듬삭, 토속촌 삼계탕, 나진국밥 외 다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 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기는중인데요.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2편입니다. 오랜만에 올려보니 나름 반응이 좋았던 1편은 아래 링크로 남기고 갑니다.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아래는 지난 몇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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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침이 막 돕니다~! 와우!!!! 정말 맛있겠습니다 ㅎㅎㅎ 한국 가고파라… 먹으러~!

      • 이제 저는 언젠가 한국에가서, 지방으로 여행을 좀 다녀볼까 합니다. 각 지방의 특색있는 음식들이 아주 맛있잖아요. 한번 그 발자취를 따라가볼까…ㅋ

    • 토속촌은 신기하네요.. 관광지네요 ㅋㅋ
      택시기사님 말씀처럼 저도 수도권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남한산성 맛집을 많이 이야기해서
      부산에 대입하니 금정산성가면
      금정산성막걸리에 간짜장 맛집인 백객도와 제가 좋아하는 카페+ 오리,염소고기……
      와 군침도네요 ㅋㅋ
      숲속 장어촌 장어는 사이즈로 보아 갯벌장어로 보여지는데 저정도 사이즈로 나오려면
      인천 강화도 가면 갯벌장어 유명한집들이 많습니다.
      일반 민물장어를 갯벌에서 키우면 사이즈가 저렇게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사이즈가 큰 갯벌장어가 유명해지면서 전국에 갯벌장어 파는곳이 늘어났습니다.

      • 토속촌은 저희가 경험하기도 관광지처럼 느껴졌고요, 외국인 코스프레 한번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간짜장에 막걸리를 같이 먹는건 아니고, 두집이 다른곳이죠? 아.. 또 간짜장 먹고싶습니다.
        아, 장어 사이즈가 저렇게 되는거에는 또 그런 내용이 있네요. 완전 전문가셔요~~ 🙂

    • 토속촌 삼계탕은 볼때마다 한국에서 GRE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토속촌 삼계탕 근처에 있는 종로도서관에서 공부하곤 했는데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줄 몰라서 가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는 학교 스케쥴에 맞춰 살다보니 한 여름에만 한국에 갔다올 수 있어서 엄두가 안나고요. 주변에 갔다오신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데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

      • 토속촌 삼계탕에 한번쯤은 가보시는것 괜찮을것 같아요. 저희도 호기심반에서 이곳을 가보자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긴 여름보다는 겨울에 뜨끈한 삼계탕이 좋기는 하겠습니다.

    • 2주 한국 여행 계획인데, 리뷰보니 한주 더 있어야 할것 같아요.

      • ㅎㅎㅎ 한국 음식은 먹을것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아서 시간이 더 필요하시겠습니다. 🙂

    • 막시님 따라서 다 가보고 싶어요.
      맛집투어 생각만 해도 설레요!!

      • 한국에 예전보다 좋은것이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아직 맛있는곳들은 많은것 같아요. 가격도나름 저렴하고, 요즘에 치솟는 환율도 큰 역할을 하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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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4년 겨울, 한국 맛집기행 1편 - 농민백암순대, 서울집, 코끼리만두 외 다수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말 한국에 한달동안 체류하면서 다녀올수 있었던 곳들을 2024년 겨울 한국맛집기행으로 남깁니다.  이번엔 체류기간이 길어서 여기저기 꽤 많은곳들을 가볼수도 있었기에 총 3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싸이트에 꾸준하게 한국과 다른 전세계의 맛집들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중에 맛집 섹션에서 그동안의 포스팅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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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Comments
    • 농민 백암순대 기가막히죠. 저는 서울시청 근처 무교동 지점으로 갔었는데 한여름에도 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래서 안 먹을까 했는데 기다려서 먹어보니 그럴만 한 맛집이더군요. 본점도 가보고싶네요.

      • 여름에도 줄이 대단한가보네요. 일단 맛이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것 같고요. 작년인가 꿉당에 갔을때는매장앞에 단말기로 전화번호넣고 대기를 걸 수 있었는데요. ‘이곳도 그렇게 하지’라고 잠시 생각을 했다가, 여기는 그렇게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께서도 아침부터 대기를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자꾸 기계를 쓰게되면, 어르신들이 따라오시기 힘들것 같아요.

    • 농민백암순대는 저도 한국 갈 때마다 들르는 곳인데요, 한 그릇에 만원 (7달러?)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덴버에서 그닥 맛있지도 않은 순대국 사먹으려면 팁 포함 22-23달러는 줘야 하거든요. 새너제이에서는 갈비탕 한 그릇에 35불 지불했네요.

      • 아마도 맛집 3편에 나올것 같은데요. 이번에 5천원짜리 멸치국수와 7,500원짜리 칼제비 하는곳에 한번 갔었거든요. 동네 골목에서 하는집인데, 2인이가서 하나씩 먹고 12,500을 냈더니 카드에 $8.92이 찍히더라구요. 싸다고 맛이나 양이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이번에 특히 환율도 그렇기는 하지만, 만원짜리 순댓국을 포함해서 음식가격에 좀 놀라고 왔습니다. 미국에서 뭐 이렇게 먹으려면 힘들어요. 한국에 가기전에 엘에이에 며칠 다녀왔거든요. 거기 무봉리순대에서 먹고서 거의 $30 냈던것 같은데요? ㅎ

    •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수도권의 순대국밥 사랑 ㅋㅋㅋㅋ
      부산은 온리 돼지국밥인데 이것도 요즘 트렌드가 맑은 서울스타일식의 돼지국밥이
      늘어났습니다.
      휴가시즌이라 미국에서 온 지인들말이 환율때문에 돈 쓸맛이 난다고 ㅋㅋㅋ 이건 뭐라고
      할까 박탈감도 오고 ㅋㅋㅋ

      • 부산은 돼지국밥과 밀면으로 특화가 된곳인것같기도 하고요. 이거 돈니조아님과 같이하러 한번 가겠습니다. 제가 국수를 좋아해서 밀면은 몇그릇 먹을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ㅎ 회는 다른데서도 먹을수 있는데, 지난번에 가봤던 꼼장어구이도 맛있을것 같고요.
        한국에서 국밥사랑은 상당한것 같아요. 햄버거 먹느니 국밥을 먹는것이 더 좋은것 같고요. 곳곳에 역사와 맛을 자랑하는곳들이 하나씩 자꾸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격도 아직 저렴해서 만원짜리 한장이면 맛있게 먹기에 이런모습들을 보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에 환율이 올라서, 한국에 계신분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지도 몰라요. 이번에 지인들과 술/식사자리에 두어번 갔는데, “미국에서 $로 돈 버시는 분이 내세요” 그래서, 제가 냈습니다. ㅎㅎㅎ 이데 이제 1,500원을 넘었나보네요.

    • 우아… 갑자기 성탄저녁에 입맛을 돋구어주셨습니다. ㅋㅋ 부러워요. 저도 언젠가 한국 가면 한번 이런글 한번 만들어야 봐야겠습니당~~

      • 한국에 가실때마다 가시는 지역맛집을 나누면 좋을듯 합니다.

    • 크 농민때 번개로 합석했어야하는데 아쉽구먼요…모닝 막걸리 부럽네요.
      농민은 진짜 너무 기다려서 ㅋㅋㅋㅋㅋ지칩니다ㅜ오픈런이 맞죠
      만두 좋아하시는군요?

      • 다음번에 농민백암순대에 대기걸어놓으면서 연락드리겠습니다.
        만두가 항상… 저는 Top 3 음식안에 들어가요. 탕수육보다 만두 맛있는 중식당이 더 좋고요. 만두만 먹으러도 일부러 가기도 합니다. 🙂

    • 오마카세 양 저거 실화 입니까?!!?! 요새 오마카세 시장이 많이 안좋아 졌다고 하는데 너도나도 뛰어드는 시장이 되어버려 낮아져 버린 평균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국밥은 역시나 언제나 옳습니다.

      • 갯수도 적은데, 각각의 양도 너무 작아졌습니다. 다른곳들 예약하기 힘든곳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예약이 힘든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힘들더라도 그런곳들을 찾아가볼까봐요. 용산에 스시 이젠 같은곳은 아직도 10만원을 안넘는것 같은데, 일년전에 예약을 해야한다네요. 지난번에 다녀와서 소개했던 압구정동에 조리인 같은곳은 아직도 맛이 좋은것 같아요. 안가본식당 리뷰를 잘 이해해야 하는데.. 한국에 계신분들의 리뷰만 보고 갔다가 실패한곳이 꽤 됩니다. 이게 만족의 기준과 그 리뷰자가 얼마나 비교가 가능한 음식을 먹어봤느냐를 알아야 하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한두줄의 리뷰로는 그것을 알 수가 없어요.

    • 저는 길거리 분식이 정말 그립네요~! 서서 먹는 재미랑 ㅋㅋㅋ 떡볶이, 튀김은… 뭐~! 거기에 오뎅국물까지 ^^

      • 추울때 따끈한 어묵국물의 스팀 맞으면서 서서 먹는것도 상당히 재미있지요.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예요.

  • MOXIE wrote a new post

    Grand Hyatt Seoul Review - Grand Executive Suite, Executive Corner Room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한국체류중에 2박씩 두번, 총 4박을 했었던 Grand Hyatt Seoul 호텔 숙박리뷰입니다.  한국에서 숙박이 적당한 하얏호텔을 찾다가 보면 피해갈 수 없는곳이 바로 이곳, 남산 그랜드 하얏인데요. 갈때마다 좋은 경험으로 자주 방문하게 되는 호텔인것 같습니다.  작년에 홋카이도에 여행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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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한번 밖에 안 가본 호텔이긴 하지만 참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한강뷰 남산뷰 모두 환상적인 특급 호텔인데 뭐랄까요… 하도 예전에 지은 호텔이다보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화장실도 여전히 구식 디자인이라 이용 경험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반면에 클럽 라운지는 서비스나 음식의 퀄리티가 꽤 흡족스러운 호텔이었어서 개인적으로는 애증의 호텔인 것 같습니다.

      • 리노베이션을 마친 방들이 있는것 같고요. 아직 손을 안댄 방들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스윗에 있던 화장실에는 저는 불편한것이 없기는 했는데, 이번 코너룸 화장실이 좀 그랬어요. ㅎ
        클럽 라운지는 참 잘해놓은것 같습니다. 여기만한곳이 한국에 어디 또 있는가.. 생각해보게 되요.
        한강뷰를 밤에 불 꺼놓고 보고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니까요.

    • 아 예전 밥먹을때 남산뷰보면서 좋구나 했는데
      막시님 글 보니 여기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

      • 하얏호텔 좋아하시고 서울에서 괜찮은호텔 가려면 여기인것 같습니다. 계절에 맞에 그때그때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지난 여름에가서 수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었는데 늦가을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단풍이 참 예쁘네요. 조식도 나름 휼륭했는데 사람이 많긴했어요. 리움이 그렇게 가까운지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번엔 저도 리움 코스를 추가해봐야겠습니다.

      • 가을에는 가을단풍이 좋고, 겨울에는 아이스링크가 분위기를 내주고.. 이런저런것들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리움은 저도 생각을 못해봤는데, 다녀온사람은 아주 만족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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